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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20 23:33
음.....2번과 3번 경우에는 제가 프로토스 유저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
1번의 경우는 프로토스가 공격갈 타이밍이 안나올듯 하네요;; 무탈을 잡는다해도 그 시간에 공업과 발업이 안되있으면 기다리는건 엄청난 저글링 아니면 연탄구멍일듯 하거든요;;;
04/09/20 23:33
전 플토유저도 아니고 초고수도 아니지만..플토에게 희망은 다크아칸과 아비터에 있다고 봅니다..물론 가격.생산시간.타이밍상.업그레드해주는 가격까지뽑기 어렵지만요 ;;;;;;;;;;;저그상대로 자원만된다면 다크아칸은 필수 인 듯..테란 상대로 자원된다면 아비터도 효율이라 생각합니다;;
04/09/20 23:37
음... 분명히 이런 전략들이 타계책이 될수도있겠지만..
극강이라 불리는 선수들에겐.. 효율적일거라고는 생각되지않네요.. 좀 비현실적이라고 할까요.. 역시나 이들유닛들의 극악의 가겨개성능대비를 생각해봐도.. 상대방이 예측하지 못할때나 제대로 써먹을수있다고 봅니다..
04/09/20 23:50
당장 극강테란이나 극강저그를 상대로 하면 아비터 뽑을 때까지 안 가죠.
플토가 아비터 뽑을 정도로 여유를 가지려면 멀티 둘셋은 먹고 후반 가야 하는데, 사실 비등비등하게 후반으로 끌고 갈 수 있다면 밸런스 이야기까지는 나오지도 않죠.
04/09/20 23:50
아비터와 다크아콘이 안써지는것은 스카웃과 마찬가지로 다 이유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도 vs저그전떄는 다콘 vs테란전떄는 아비터가 어떤 경우에는 상당히 유용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다콘을 뽑는건 투가스를 무난하게 돌려도 못뽑죠... 템플러계열과 로보틱스 계열 그리고 하템생산 드래군 생산 옵저버생산... 가스빈곤 ;; 대테란전 아비터는 자주 쓰입니다. 송병석선수가 머큐리떄 제대로 쓰셨죠
04/09/21 00:10
제 주종이 프로지만 다크아칸을 쓴다는 생각이 참 신선하네요...손이 많이가고 1번정도 밖에안써서 울링이랑싸울때도 그냥 "닥치고" 어택땅만 했었는데..하지만 제가 만약 저그라면 적이 마엘까지게발했고 다크아칸까지뽑았다면 러커갑니다. 러커가 답이죠 옵저버는 늦게나오고 다크아칸은 본진에 있으니 올라오는 러커를 마엘로 잡기도 참 뭐하고... 그후 저그는 막멀티후 울링체제 확립하면 끝이죠.
04/09/21 00:11
극강테란이나 극강저그...아비터 뽑을때 까지 안갑니까????...난 극강이 아니라서 잘 몰랐습니다....근데.....다콘을 못뽑는다는건 이해가 쫌 안갑니다 위에 적혀있는것처럼 다콘 한기에 마엘스톰 아콘보다 먼저 뽑습니다 때에따라서는 아콘이 먼저.......다콘한기에 마엘스톰 업그래이드 가스 300빡에 안듭니다 아콘 한기 뽑는거 안뽑으면 됍니다...아콘 2기와 아콘 1기 차이 마니 납니다..하지만..생각해보십시오 다크아콘 한기만 있으면 프로토스 파일론 게이트 등을 장애물로 삼아 요리조리 피해다니면서 생산돼는 하이템플러들 바로 잡고 빠지는 게릴라를 받지할수 있습니다
만약 다크아콘이 있으면 이 게릴라가 방지돼서 초반에 다크아콘이 아콘 한기를 덜뽑더라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다크아콘 먼저뽑고 아콘을 뽑을동안에는 커세어 2기가 시간을 끓어주고 있기 때문에 극강저그에게는 모르겠지만...어찌어찌 막는다고 봅니다 투가스 무탈리스크한테 계속 시달리는거 보다는 낮다고 저의 생각입니다.....계속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04/09/21 00:17
하템 러닝 타임 : 32초
아칸 합체 : 14초 참고 : http://www.gzplayer.com/Aphrodite/view.php?bid=tip&idx=148&page=1&search=&cateidx=
04/09/21 00:28
다크아콘은 뿐만아니라 저그의 폭탄드랍방어도 효과적입니다. 러쉬갈때 본진에 하이템플러와 다크아콘을 남겨놓고 저그가 폭탄드랍올떄 오버로드에 마엘스톰걸고 스톰2방이면 몰살시킬수 있습니다. 몇몇내리는 유닛은 추가 게이트에서 나오는 유닛으로 처리할수 있고...뭉치는 특성이 있는 뮤탈은 마엘스톰한방이면 그냥 몰살이죠.
04/09/21 00:33
이 글을 보니 강민선수의 화려했던 원게이트 플레이가 그립군요...요즘 맵들이 원게이트를 힘들게 하는 요인이 있는진 몰라도 최근엔 보기 힘드네요...
04/09/21 00:36
문제는 무탈에게 마엘스톰을 적중시키지 못 하면 바로 끝이죠.
마나소모도 작은게 아니라서... 또 무탈은 공중유닛의 특성상 기동성이 강해서 여러곳을 쑤시고 다니는데 마엘스톰 걸렸다고해도 아칸이 다른곳에 있다면 건물들로 인해서 돌아오고 하는동안 다 풀릴수도 있고... 성공하면 좋지만... 실패하면 바로 끝일것 같군요...투자한 가스가 만만치 않아서
04/09/21 00:38
저도 이런 몽상가적 시도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대테란전에서 거의 정석을 안씁니다. 정석을 써도 전략/전술에 올려둔 서프림토스를 씁니다. 여차하면 스타팅이나 상대 체제에 따라 전략을 선회할 수 있기 때문이죠. 어쨌든 '뿌쒸!'님처럼 저도 역시 테란전엔 아비터가 상당히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스테이시스 필드는 굉장히 위력적이죠. 벌쳐에 걸면 질럿이 탱크 잡고 탱크에 걸면 드라군이 벌쳐잡으니까요. 테란은 진형이 굉장히 중요한데 그 진형을 한 순간에 깨버릴 수 있으니까요. 또 똘똘 뭉쳐있는 SCV를 얼리면 1분 동안 인구수만 차지하는데다 미네랄도 못캐게 만들죠. 그리고 아비터는 캐리어 한 기 줄이고 캐리어와 조합할 때 가장 효과적이라는 생각입니다. 캐리어 + 아비터 조합은 캐리어 + 하템 조합만큼이나 효율적이라 생각하거든요(자원과 타이밍 상 문제가 좀 있기는 하지만 연구할만 하죠). 또 커세어의 웹도 컨트롤이 부담되긴 해도 상당히 효과적이죠. 예전에 김동수 선수가 웹 + 드라군 체제를 쓰는 걸 본 적도 있죠. '뿌쒸!'님 전략/전술에 올린 서프림토스는 미네랄/가스 비율을 최적화한 빌드이기 때문에 어쩌면 님의 구상과 잘 어울릴 수 있거나 어떤 영감을 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내치신 김에 연구를 해보시면 어떨까요? 캐리어, 스테이시스 아비터, 웹 커세어, 피드백 아칸(배슬 대비)... 멋지죠. 저그전에서 마엘스트롬을 먼저 개발하는 것은 타이밍상 위험할 수는 있지만 그냥 흘려들을 만한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타이밍과 자원에 대한 테스트를 아직 해보지 않은 상태이긴 하지만 연구할만 할 것 같네요.
04/09/21 00:42
//테란 - 초창기엔 쓰레기로 불리던 벌쳐가 지금은 사기유닛 취급받습니다. 임선수 등장 전에는 드랍쉽은 '느려터진' 확실히 좋지 않은 유닛이었습니다. //저그 - '바보' 울트라리스크가 이젠 해결사가 되었죠. //토스의 유닛들이 패치때마다 테란이나 저그에 비해 좋게 업그레이드 되었었던건 아니지만 토스도 이젠 비인기유닛까지도 활용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봅니다. 물론 돈의 압박이...;; [이렇게 생각하는 저도 스카웃은 절대 못쓰겠더군요]
04/09/21 01:54
대 저그전에 다크아콘의 마엘스톰이라... 왠지 힘들어보이네요...
후반에는 유용하게도 쓰이겠지만... 2가스로 뮤탈이 뜨자마자 넥서스로 날라오는 타이밍에 다크아콘은.. 플토의 진출 타이밍을 한템포 느리게 만듭니다... 그러다 연탄조이기+해처리신공 에 당하면...ㅠ.ㅠ;;;
04/09/21 03:56
제생각도 저그전에 있어서 다크아콘은 좀 힘들것 같군요. 일단 저그 상대로 투가스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것도 힘이들뿐 더러 보통의 경우 프로토스가 투카스를 가져갔다는 상황은 저그가 자신의 앞마당이 아닌 제2, 제3의 멀티가있거나 병력상의 압도적 우위에 있는 상황일경우가 많습니다. 이같은 상황까지 진행이 됐을경우에 저그는 자원상, 혹은 병력상의 우위를 바탕으로 체제변환이 매우 유연하게 될수 있죠. 그만큼 선택할 수 있는 카드가 다양하다는 것입니다. 뮤탈리스크 몇기 뽑다 다크아칸이 보인다 싶으면 그냥 연탄조이기 들어가면 되구요, 아니라면 그냥 물량으로 프로토스를 제압할 수도 있을것 같네요.뭐 다른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제생각에 플토대 저그전의 촛점은 어떤 유닛의 활용여부가 아니라 전체적은 병력, 혹은 테크를 통한 게임상의 우위를 프로토스가 어떻게 가져갈 것인가에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뭐 여기에 대해서는 할말이 길어지니깐 그만하기로 하구요.
테란전에서의 아비터 사용은 저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다만 깜짝 아비터 보다는 승기를 확실히 잡기 위한 유닛으로서 활용하는게 더 활용도가 높을듯 싶군요. 그리고 저그전에서는 아비터는.. 약간 무리가 있을듯 싶습니다. 다수의 커세어와 아비터를 확보 하기 위해 필요한 가스의 양을 프로토스가 가지기는 너무 힘들것 같군요. 다만 뽑은 유닛이 모두 질럿이라면 가능할수도 -_-; 뭐 아무튼 저그 상대로 후반까지 팽팽한 상황으로 갈 수 있다는 설정 자체가 약간 무리가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04/09/21 06:21
다크아칸으로 뮤탈리스크를 억제할수 있다면,,
그것도 괜찮을것 같군요, 가스의 압박이 심하긴 하지만 러커는 어느정도, 공업된 프로토스의 지상유닛으로 커버가 가능하니까요, 어쨌든 요즘 프로토스에게 가장 골치아픈 유닛은 뮤탈리스크가 아닐까요;
04/09/21 08:09
대 저그전 다크아콘 나름대로 괜찮은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모를 일이지만 스톰을 쓰듯이 컨트롤만 익숙해진다면 효율적일지도 모르겠네요. 다크아콘이 컨트롤이 어렵다는 건 실전에 쓰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대 테란전 아비터야 이미 방송경기에서도 나오고 있고 나름대로 유용합니다만, 장기전 지상병력 싸움일때는 아비터는 별 의미가 없을것 같습니다. 투가스 아비터 -> 테란 본진 바로 리콜이 아니라면 아비터의 등장 시기는 남북전쟁 하고 있을때인데 테란 스캔 남아돌죠-_-; 지상병력 패스트 리콜용이 아니라면 아비터는 캐리어와 함께 하는게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대 저그전 아비터는... 한마디로 '무리' 라고 생각합니다 -_-;
04/09/21 09:03
대저그전 다크아콘.. 예전 임성춘 선수 의 리플레이에서
보고 감탄했던 생각이 나더군요. 일단 공방수준에선 다크아콘 상당히 유용하게 잘써먹어 봤답니다. 일단 무탈리스크가 처음 올때(다크아콘을 모르고있었을때) 와서 게릴라 하려다가는 그냥 바로 걸립니다 -_- 그후에 스톰이나 아콘으로 잡아주면 되고요.. 상당히 괜찮답니다 그렇게 죽지 않던 무탈이 한번에 전멸할때의 쾌감이란;;;;
04/09/21 09:16
잏힝~님// 죄송한 말입니다만 보통의 논쟁이 잏힝~님의 댓글처럼 어떠한 근거없이 적은 댓글에 글쓴분이 반응을 보이면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도대체 타이밍을 계산하시고 저런말을 하시는지?'라는 말을 쓰시기 이전에 이정도 타이밍이면 다크아콘이 나오기전에 뮤탈게릴라에 당한다. 그 근거로는 뮤탈테크 타이밍이 이렇고 다크아콘 최적화 타이밍이 이렇다. 따라서 이건 좀 '무리'라고 생각한다 라는 방식으로 적어주셨으면 합니다. 글쓴이의 성의와 노력을 단 한 줄의 댓글로 '평가절하'하지 말아주세요.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04/09/21 09:36
테란전 아비터의 사용은 효율적입니다. 제 2 멀티의 견제도 가능할 뿐더러, 경우에 따라서는 팩토리를 장악하면 허리를 끊을 수도 있기 때문에..
하지만, 위에 말씀하신 대 저그전 다크아칸의 사용여부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일단 프로토스의 빌드는 스타게이트 - 아둔 빌드인데. 부족한 가스로, 다크2마리 뽑고, 그것을 합체 시킨후, 마엘드 스톰까지 업글하고, 마니 채워지는 시간까지 기달릴 타이밍이면. 본진 유린당하고 있습니다. 머, 맘먹고 포토 박아놓았으면 유린까지는 아니더라도, 심한 견제를 받죠 빠른 뮤탈일때는 포토2개 깔고 아칸 합체 시킬타이밍에 제 기지 도착합니다. 심한 경우는, 합체하던 아칸 몇대 두들겨 맞죠. 물론, 다른곳에 돈을 투자하지 않고도 말입니다. 포지에서 공업에 가스투자하고, 커세어봅을 자원 투자하고, 포토 까는데 미네랄 소비하고. 그렇다면 뮤탈을 효율적으로 방어하기 힘들죠. 어느 한곳을 포기해야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상대가 뮤탈일시(알수 있을경우). 적절한 포토와(각개격파 당하는 삼각포토 말구요).. 때맞침 나오는 아칸으로 시간을 끌며 두번째 아칸을 보유하는게 관건입니다. 물론, 추가 나온 아칸으로 앞마당에 포토깔면서 추가로 오는 럴커를 방어하고, 멀리를 먹고 이후를 도모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 6~7기의 뮤탈에 휘둘려서 마엘드스톰개발하고 다크아칸 만들었더니, 상대가 소수 럴커로 앞마당 조여온다면. 그때부터 로보틱스 올리기에는 한참 늦었죠. (포토로 방어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차라리 일꾼수 조절해서 3게이트 한후, 2개의 게이트에서는 템플러 생산해서 합체, 나머지 한곳에서 다크를 뽑아, 상대의 추가 멀티방지를 위해 센터로 달라는게 효율적입니다. 다크아칸-마엘스톰은 삼룡이 까지 먹은후에 생각할까 말까한 유닛이죠. 뮤탈뜨기 시작할때 마엘스톰 갖춘 다크아칸 보유는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모든것을 포기하고 패스트 다크아칸 빌드같은거 쓰지 않는다면 말이죠
04/09/21 11:15
수님//적절한 포토와(각개격파 당하는 삼각포토 말구요).. 때맞침 나오는 아칸으로 시간을 끌며 두번째 아칸을 보유하는게 관건입니다.
물론, 추가 나온 아칸으로 앞마당에 포토깔면서 추가로 오는 럴커를 방어하고, 멀리를 먹고 이후를 도모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 -> 동감입니다. 일반적인 뮤탈 이용하는 대 저그전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04/09/21 12:36
난 토스가 젤 무섭던데.. 무탈 날라가면 하템이 안보이는 곳에 숨어있다가 스톰을 날리는-_-.. 마무리는 아칸..
토스한테 맨날 연패 당해서 그런지 토스는 무지 강한 종족으로밖에 안보이네요. 근데 토스유저 분들이 다 무탈리스크를 원망하시는걸 보니 무탈이 까다롭긴 까다롭나 보군요. 이제부터 무탈을 빨리 뽑아야겠네.
04/09/21 13:06
다크아칸은 매우 좋은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크아칸인거 보고 럴커가면된다? 저그는 언제나 자원이 펑펑 넘쳐흐르나요? 플토가 로보틱스,스타게이트,템플러 테크 다타는것만큼은 아니더라도 저그도 체제전환에는 상당한 자원과 시간이 투자됩니다. 플토가 저그에 비해 불리한것은 정찰에 있는겁니다. 저그가 뭘하는지 알기만하면 플토가 저그에게 불리한게 없다 라고 하지않습니까. 다만 초반에 저글링의 기동성에 의하여 저그진영을 보는게 어려운데반해 저그는 오버로드로 다보고하니 그에대한 맞춤빌드 -럴커나 뮤탈 히드라등- 를 가기때문에 저그가 유리한것이죠. 만약 정찰만 해낼수 있다면 다크아칸뿐아니라 각종 다양한 방법으로 저그를 상대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04/09/21 13:24
다크아칸 괜찮은데요..근데 다크아칸보다 하템이 더 무섭던데..
제가 무탈을 좀 늦게 뽑는 편이라 스톰한테 당하는 건가요?-_-; 예전에 스톰맞고 녹은 이후로 무탈 안쓰고 있습니다. 다크아콘에 아비터까지.. 최고의 프로토스 조합입니다-_-b 솔직히 아비터에다가 토스 지상병력 몰려들면 난감하죠.거기다가 커세어가 오버로드까지 잡고 있다면..; 아무튼 결론은 토스최강-_-b
04/09/21 14:05
본문내용과 상관없이(글쓴이님 죄송합니다). leexnghs님의 글에 대해서 말하자면....
프로토스가 정찰면에서 저그에서 뒤쳐질뿐, 이라고 하기엔.. 여러 면들이 저그한테 불리합니다... 번호로 매겨보자면(그중요성과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1. 레어 후의 뮤탈 or 럴커 테크의 확인여부(때에 따라 땡히드라까지 염려) 2. 다수 오버로드를 이용한 섬멀티의 확보와, 드랍공격의 취약.. (섬멀티 2개먹으면 울트라 뜹니다.) 3. 체제변환이 쉽다는 점... 저그가 체제변환 가장 쉽지 않나요? 극초반 스파이어 질 돈 없는 시점 말구요. 4. 럴커 성큰 라인의 조합... (병력싸움에서 승리했어도, 추가로 본진에 타격을 줄 수가 없음) 5. 똑같이 남북전쟁을 하여도, 유닛 충원속도에서 밀려, 결국 병력쌈에서 밀림 6. 5번과 2번에 연관지어, 제2 스타팅멀티의 안전여부(다수 저글링과 울트라 드랍하면 넥서스 금방 뽀개집니다.) 물론 플토의 경우는 반대죠. 제가 굵게 생각하는 불리한 점입니다. 똑같은 자원 먹고 장기전 가면 이긴다구요? 똑같이 자원먹으면, 금새 다수 드랍에 멀티 계속 깨집니다. -_-;; 플토의 경우는 템드랍정도가 최선이죠. 결국 200은 꽉채워놓고, 넥서스 뽀개지고 뽀개지고, 추가멀티 못하고 말라죽습니다. 분노의 러쉬를 성큰라인에 꼴아박고 나서 GG치는 경우가 대다수죠. 프로토스가 단지 저그한테 정찰이 밀릴뿐이라는건 개인적인 생각 같습니다.(제가 쓴글도 지극히 개인적인거우요).. PS : 플토가 평범하게 해서 저그를 이기긴 힘들구요. 초반 저글링과 질럿쌈에서 이득을 보았을때. 아니면 레어후 테크의 저그유닛을 잘 파악해서, 방어잘 햇을때. 템플러가 추가되었을때 싸우는 센터쌈에서 이득좀 많이 보았을때. 또는 저그가 너무 배째다가 닥 걸렸을때 정도네요..
04/09/21 14:12
덧붙혀서 아칸보다 다크템플러 2기 생산해서 닥아칸으로 만들고 마엘스톰 업글하는것은 오바죠.... -_-;;;
뛰쳐나갈 타이밍뿐만 아니라 경기내내 저그한테 휘둘릴수도 있습니다.
04/09/21 14:22
SuoooO님의 말에 매우 동의 하는편입니다.
공방 하수에게나 가능하지 저그를 좀하시는분에게는 타이밍상 절대 되지 않습니다. 앞마당먹기도 힘들어 보이는데요.
04/09/21 15:27
무탈저그한테 무한대로 연패하다가 다크아칸 연구했던적이 있는데요.
첫무탈은 다크아칸으로 막을 타이밍이 안나옵니다. 6~8마리 첫타이밍 보여주고 삼룡이에 해처리+럴커연구+무탈 소수 추가하며 견제 이게 일반적인 정석이죠 어렵습니다.. 정말로 어려워요. 개스를 두번쨰 아칸생산+스톰개발에 사용하지 않는다면 아칸+다크아칸+ 타이밍에 저그 삼룡이는 저지할수 있다지만, 자기자신이 앞마당을 못먹습니다. 또한 무탈에 정통으로 마엘스톰이 꽂힌다 하더라도 스톰없는 아칸 한마리로는 무탈 잡기전에 저글링에 쌓이게 되고요 이래저래 더 해보면 아시겠지만 신나게 마법쓰고 공격은하지만 결국은 패가쌓이는 광경을 보시게 될겁니다
04/09/21 16:45
멀티가 여러게 돌아가는 물량전이라면 아비터도 나쁜생각이아닙니다..(물론저는 케리어를 갑니다만-_-;) 그러나 멀티 한두개만돌리면 드라군조차 안나옵니다.(아비터를 쓰면 당연히 질럿비중이 늘어나는데 또 마인때문에 옵저버도 늘어나죠-_-)
정말힘들죠.. 아비터 특성상 한기만 뽑아쓸수없고... 온니 벌처골리앗으로(드라군 몇기를 섞어도 말이죠) 밀더군요 -_-; 그래서 저만의 결론은..많은 멀티가 돌아가지 않을때는 아비터뽑을 가스로 약간늦더라도 케리어를 뽑는게 나아보인다는겁니다-_-;
04/09/21 16:58
다시 한번 말하지만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가 글을 논리정연하게 못적어서 그런지 참 여러분들에 헤깔리시는것 같습니다.... 위에 모진종//님 모진종님이 말씀하신게 요즘 무탈저그의 대세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무탈 조금 보여주고 럭커 준비하면서 삼룡이후...막멀티... 하지만 저도 연패하면서 생각하게 됏었습니다.... 아~~..저 무탈만 내 기지에서 게릴라 못하게 한다면(추가생산 템플러 죽지 않고,난 마음껏 유닛모으고 아칸도 모을수 있음) ...어떻게 하겠는데...무탈리스크 때문에...쩝.. 그래서 다크아칸을먼저 생산하고 보여주고 마엘스톰을 준비하면서 아칸을 모읍니다... 어떤분들은 다크아칸 마엘스톰 업그래이드 하는데 시간다 걸린겠따 라고 하시는데 ... 다크아칸 합체후 마나 체우면서 그시간에 업그래이드는 벌써 돼고 있고 다됍니다..... 이렇게 해봐야 드는 가스는 300( 미네랄은 별로 안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생략) 하드코어 하다가 2해처리 무탈은 거의 져서 계속 연구중(맨날져서 아직 대책이 없어요.ㅡ.ㅡ,아직 연구중 골때림) 그러나 정석이고 대세인 3해처리 무탈은 2햇보다 타이밍이 느리고 프로토스 4프로브 개스캐기로 스타케이트에서 1커세어 뽑고 태논 4개(본진넥근처3개+입구1개) 아칸 2기를 준비할수 있다고 타이밍상 생각합니다 가스도 가능하고요... 이러면서 프로토스는 발업질럿을 준비하면서 타이밍러쉬(공업은 가스부족으로 무리) 무탈리스크 게릴라가 없으므로 빠른 앞마당도 안전히 가지고 갈수 있습니다...다들 투 아칸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전.(제가 공방이라서 그런지...ㅡ.ㅡ;;) 저그는 무탈리스크 뽑고 아무것도 할수없게 돼고 그럼 럭커로 넘어갑니다 ..... 하지만 이때는 안전하게 앞마당 먹은 프로토스(다크아칸의 마엘스톰에 쫄아서 무탈 접근이 어려움,가끔식 와서 찝적돼지만 다크아칸을 보면 도망감,겨우 게이트 같은거 약간 다침,그리고 겨우 게이트 몇대 때리려고 그런 마엘스톰에 도박하는 무탈저그가 과연 몇일까요) 이때 중요한것은 제가 윗글에 적어놓은 커세어 한기로 계속 저그의 체제변환에 대해 확인합니다(스콜지에 죽으면 안됌) 앞마당을 비교적 안전하고 빠르게 가지고(캐논 약간도배) 감으로써 프로토스의 물량은 터지기 시작하면서 게임은 히드라 럭커 체제와 싸우게 돼는 프로토스가 되고 2가스로 한방을 모으게 됩니다 이뒤로는 운영에 달렸습니다 어떤분들은 다크아칸 럭커한테 필요업다고 생각하시는분들 계시는데 다크아칸 정 쓸대 없다고 생각하시면 럭커 버러우 됄때 거기다가 마엘스톰 쓰면 버러우 됀후에 보이면서 멈춥니다(연구하다보니 알게됐음,이상함, 버러우됀것은 마엘스톰불가) 그리고 아비터에 대해 한마디만 더하겠습니다 Suooo0//님의 말대로 아비터 까지 가기도 어렵다고 하는데 예 그말맞습니다 하지만 때때로 하이브체제 갔을때 아비터가 좋다고 말하는겁니다.(정말 가기 어려운거 인정함) 솔찍히 누구누구의 말처럼 하이버 저그가 무서운 이유가 200싸움후의 충원속도, 값싼 25원짜리 아드레날린의 저글링의 폭탄드랍후 건물테러 등이 무섭습니다.... 특히 200싸움후 충원이 어려워서 토스는 러쉬는 못가고 캐논도배만하면서 땅따먹기 싸움이 됍니다(캐논도배,하템배치) 이때 프로토스는 하이브 공중유닛과 "오버로드 폭탄드롭"을 대비해 커세어를 모으게돼고 커세어를 7기정도 모으면 템플러 2마리 안뽑고 아비터를 한기 뽑습니다 ... 그럼 이때 토스의 종합선물세트가 준비됀다고 생각합니다 토스와 한방싸움할때....땅바닥에서는 질럿드라군 아칸..등등이 싸우고, 하늘에서는 아비터를 대비해서오버로드들이 디텍팅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때 커세어는 다량의 디텍팅 오버로드를 다 잡게 돼는 시나리오 입니다 다크 커세어처럼 목동저그면 다크 커세어 체재처럼 (오버로드 곧죽음) 모든유닛이 다크화 돼면서 싸우는겁니다...(만약 상대가 히드라면 스톰아님 스테이시스필드를 히드라에게 씀...아마도 히드라는 한부대쫌 넘을것임) 만약 서로 다 소모돼면......"저그는 오버로드 트러불에 거립니다"..오버로드 한부대 넘게 쏟아부음(아비터 떄문에) 이걸노리고 제가 아비터를 생각하는겁니다.... <뭐 사실..저까지 가기도 요즘 어렵지만....>저련겅우가고도 유닛 충원이 늦어져서 마니 졌습니다 하지만 아콘한기 안뽑고 아비터로 저정도 효과를 볼수 있다면 충분히 시도해보고 연구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싸움도중에 오버로드가 다 죽는 일이 발생돼면..물론 성큰밭으로 디팬스됀 본진까지는 러쉬가지 못할꺼지만 다크템플러 처럼 변신한 프로토스의 압승이니까요 그리고 대 테란전 아비터의 가스는.....위글에 적힌것처럼 초반부터 앞마다에서 개스 캐기 시작해서 쫌 쌓아두면 가스걱정은 문제가 안됀다고생각합니다 골리앗이 문제긴하지만 거기도 스테이시스필드^^ 질럿드라군만 뽑다보니 가스는 템플러 준비하기 전까지는 잘안개게 됌... 암튼 저는 실력이 부족관계로 자세히 연구를 못하겠지만..다른분들은 한번 연구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추신) 아큠토스님이 쓰신 슈프림토스 ....잘쓰고 있습니다......그런빌드 짜낸것에 대해 또 박수 보냅니다 마엘스톰 한번빡에 못써서 마엘스톰 잘못들어가면 위험하다고 말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무탈리스크는 특성상 아무리 컨트롤 잘해도 움직일때는 한번 뭉칩니다.....도망갈때도 자동으로 뭉쳐지고요......그때를 노리면 됍니다 그리고 약간 덜 뭉쳐지더라도 겨우 마엘스톰에 안걸리는건 몇기 없습니다 그떄는 마엘스톰 걸린거만 노립니다.생각보다 마엘스톰 사정거리도 길고 해당범위도 넓습니다
04/09/21 17:09
글쓴이님. 샤워하기 전에 한마디 남기고 갑니다.(그냥 지나치려다가 좀 착오가 있으신거 같아서.)
테란전에서의 아비터사용은 좋다고 한적은 있어도, 말씀하신 200싸움은 어디서 나온지 모르겠습니다. 전 저플전에서의 상대가 뮤탈일시... 그리고 내가 커세어테크를 타고 그것을 확인했다는 가정아래. 저그와 플토의 남부전쟁 양상을 이야기 한것인데.. 아비터 까지도 가기 힘들다고 한적 없습니다. 찬찬히 댓글 다시 확인해 보세요... -_-;;;; 그리고 3해처리라고 해서, 뮤탈 그렇게 늦진 않습니다. 상대 플토가, 2게이트 압박후, 커세어테크를 타는 것인데..(나름대로 늦죠).... 병력봐서 뚫을려고 맘먹으면 저글링 생산을 그렇지 않으면 바로 레어 테크 탑니다. . 2게이트 후에 사이버 타는 플토에 비해, 그렇게 늦지 않습니다. 이건, 이따 수업끝나고 저녁에 한번 해봐야 정확하게 비교가 되겟네요. 예상이지만, 아칸 2기 보유 말처럼 쉽지 않아보입니다. . . 그럼. .
04/09/21 17:27
어떻게 다크아칸보자마자 러커가 나오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어쨋던 다크아칸뽑으면 저그유저는 80%이상 체제변환합니다 그시간에 한번찔러서 가스멀티저지하는동시에 앞마당에 포토방어후 멀티를 선택하면 무탈태크에는 거의피해가없죠
04/09/21 17:39
일단 뮤탈을 대비한 다칸인데 럴커가 오고 연탄조이기 하면 어떻게 그 많은 가스를 들였는데 .... 그리고 아비터는 효율성이 있고 다칸도 있지만 문제는 다칸까지 고려해서 저그전에 뽑고 활용하기에는 아직 미흡합니다. 솔직히 초중반 힙싸움에 다칸을 뽑느니 하템을 뽑겠습니다. 물론 이런 생산적인 글이 자꾸 나올수록 달라지겠지만^^;
04/09/21 18:00
뿌쉬!님 //
아케이넘토스입니다. -_-; 슈프림토스가 아니라 서프림토스고요. -.-; 서프림토스를 잘 쓰고 계시다니 반갑네요. 여튼... 저도 일단은 다크아칸을 먼저 뽑는 것은 타이밍상 위험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넥서스 주변에 캐논을 4개 지었고 그 때 뮤탈이 캐논 사정거리 내에서 마엘스트롬에 걸려서 대박이 나지 않는 한... 근데 전 마엘스트롬을 개발했는데 만일 럴커면 더 어려울 것 같네요. 뭉치는 녀석들도 아니고 디텍팅이 안되면 스톰 이외엔 방법이 없고요. 하지만 전 이런 시도들을 좋아합니다. 물론 어떤 분들은 어처구니가 없다는 말씀들을 하시긴 하겠지만 이런 연구를 통해서 작품 하나가 나오니까요. 그리고 그 작품이 프로토스를 구할 수도 있고요. 일단 제 생각도 저그전에서 닥칸은 어려워 보이는 건 사실이지만 꾸준히 연구를 해보면 다른 방법을 찾을 수도 있으리라는 생각입니다. 테란전에선 아비터가 좋게 쓰일 수 있고요. 스테이시스필드 마나는 생각 보다 빨리 차오르는데다 지속 시간이 1분이나 되기 때문에 꼭 리콜 보다 오히려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사실 리콜은 속업 셔틀로 어느 정도 대체가 가능하고요. 개인적인 바램이라면 넥서스나 배터리에 마나가 차오르거나 자신의 쉴드를 감소시켜서 자기 주변을 디텍팅할 수 있는 기능이 부여된다면 좋겠네요. 아니면 스카웃이 좋아지거나. ^^ 물론 이 글은 현재 주어진 조건에서 방법을 찾자는 것이라 주제에 맞진 않지만요. ^^
04/09/21 18:28
저그전 아비터 사용은 연구가 좀 더 필요할 것 같네요
커세어로 오버로드 사냥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잘 풀릴 때 뿐만 아니라 한창 암울할 때 타개책으로 쓰일 수 있는 방법 같은거요
04/09/21 19:24
아비터 + 드라군 조합이 어쩌면 저그전에서 커세어 닥템 조합만큼은 아니더라도 쓸만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타이밍이 어떨 지는 모르지만 아비터 + 커세어 + 드라군이면 극강이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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