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04/17 15:43:02
Name 아롱이다롱이
File #1 0_vert.jpg (1.86 MB), Download : 895
Subject [LOL] 일본으로 복귀한 DFM "아리아" 가 기량을 획복한 비결 (수정됨)



[기사 요약]

LCK vs LJL 리그간 수준차이와 더불어

라인전이 약한 아리아는 초반에 정글이 케어해 줘야하는데 본인 성장, 오브젝트에 강점이 있는 kt정글러 커즈의 성향과는 맞지 않았다

반대로 dfm정글러 스틸은 초반 갱킹에 강점이 있는 정글러

초반에 케어를 받은 아리아는 라인전 이후 교전마다 활약하면서 팀 승리를 이끈것이라고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47&aid=0000171529


또 다시 국제대회에서 출전하게된 dfm은 msi에서 과연 어떤 성적을 낼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참고로 dfm 감독피셜로 베트남 gam, 사이공버팔로가 스크림에서 많은 도움을 줬다고 합니다
한국서버 수퍼계정 회수 이슈로 인해 한국 2군팀들과 스크림 하기도 힘들어진 탓인지 베트남팀들과 스크림을 많이 하게된듯 하더군요

유럽 LEC 1팀과 베트남리그 우승팀 2자리만 남았는데 모두 23~24일 사이에 가려집니다
LEC 결승 직후에 곧바로 MSI 조추점이 있지 않을까 생각도 드네요
베트남에선 리그 전승인 gam 이 이번에도 큰 이변이 없지 않는한 나올것 같습니다
사이공버팔로는 플레이오프도 못갔더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삼화야젠지야
23/04/17 15:46
수정 아이콘
커즈가 진짜 팀궁합 많이 타는 정글이라고 생각. 지금 KT에 안성맞춤이라 서머에는 또 일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별가느게
23/04/17 15:49
수정 아이콘
사실 커즈는 이번 스프링 전반적으로 잘했죠. 플옵 마지막 젠지전도 사실 바텀이 9할 정도 말아먹은 거였지...
23/04/17 16:10
수정 아이콘
리헨즈선수에 대한 음해(아님)를 멈춰주세요...
별가느게
23/04/17 16:17
수정 아이콘
젠지전 3세트까지는 그래도 에이밍만 탓하겠는데, 4세트는 그 초반 데스 한방에 게임이 끝난거라...
별가느게
23/04/17 15:51
수정 아이콘
이번 시즌 LJL 보면서 느낀 건데 아리아도 컨디션 진짜 올라오긴 했는데 유타폰이 진짜...일본 말고 메이저 지역에서 태어나거나 데뷔했다면 진짜 네임드로 롱런할 수 있었을 거 같은데 너무 아쉬워요. 개인적으로 일본 롤 선수풀 중에서도 역대급 재능러가 아닌가 싶은데...

그리고 센고쿠는 진짜 초반에는 잘 나갔는데 2라부터는 확실히 DFM이 각성하면서 밀리는 느낌이 없지 않았는데 아니나 다를까...
23/04/17 17:03
수정 아이콘
작년 롤드컵에서도 좀 챙겨주면 엄청 활약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마지막에 이상하게 팀적으로 바텀을 버리고 상체에 힘주는 운영을 했었지 않았나요
23/04/17 15:58
수정 아이콘
22 kt에서 커즈-아리아 궁합이 안맞았고, 빅라가 치고들어오니까 아리아 자리가 사라졌던 거네요. ㅠ.ㅠ
23/04/17 16:01
수정 아이콘
궁합도 궁합인데 주도권에 미친 리그에서 아리아가 잘 맞는 스타일도 아닌게 더 크다고 생각은 합니다.
23/04/17 16:16
수정 아이콘
아리아 스타일이 오래가려면 전성기 빠른별 이상이었어야 할거에요
김연아
23/04/17 16:02
수정 아이콘
쵸비 만난 커즈가 궁금하긴 했습니다.
묻고 더블로 가!
23/04/17 16:02
수정 아이콘
KT시절 아리아는 2라운드부터 폼 어느정도 올라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계속 메이저 리그에 있었다면 기량이 더 늘 수도 있는 선수였다고 생각하는데 아쉽습니다
별가느게
23/04/17 16:08
수정 아이콘
뭐, 폼이 올라오던 상황이긴 했는데 그걸 감안해도 그 올라오던 상황의 폼마저 빅라한테 밀리던 상황이라...거기다 상대적으로 타팀에서 영입 vs 팀 유스 출신 구도가 되서 팬들도 빅라를 좋아하면 좋아했지 저 시점 빅라보다 폼 미묘한 아리아를 쓰자고 말할 여론도 거의 없었을테고요.
23/04/17 16:09
수정 아이콘
lck 미드 풀이 워낙 건재해서...
쇼쵸비페 기본에 제카도 넣으면 그 나머지 중에 1등 해봐야 6등 미드죠;;
파고들어라
23/04/17 16:09
수정 아이콘
근데 결승간 센고쿠 게이밍에 로컨이 있네요?
기인 정도로 오래된 선수로 기억하는데 대단하네요.
기무라탈리야
23/04/17 16:12
수정 아이콘
중국에 있다가 래퍼드가 데려간 걸로 알고있습니다
별가느게
23/04/17 16:20
수정 아이콘
기인보다 더 오래됬죠. 15년도 케스파컵 때 사람들 주목을 받기 시작했던 거지 데뷔는 15년도 스프링이니까 대략 기인보다 2년 반 정도 일찍 데뷔한 셈...
DeglacerLesSucs
23/04/17 16:26
수정 아이콘
로컨은 피넛 정도로 오래됐죠 공백기가 있긴 하지만 정말 오래 프로하는 거 같습니다
SAS Tony Parker
23/04/17 18:57
수정 아이콘
전설의 ESC 에버 멤버죠
케스파컵에서 슼 잡았던
아이폰12PRO
23/04/17 16:35
수정 아이콘
음... 글쎄요. 뭐 저는 솔직히 말하면 아리아의 기량 자체가 LCK 상급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순 리그 스타일 커즈와의 궁합 이런건 그냥 변명이고, 그냥 라인전 체급자체가 약한 선수였고 저는 오히려 초반에 아리아 좀 잘한다고 했을때도 라인전 수행능력때문에 꾸준하게 좀 저평가 했었고요. (페이커 솔킬도르... 이야기도 많이함)

뭐 물론 정글러와의 궁합이나 이런 부분도 크다면 큰데, 기본적으로 그냥 롤을 잘하는 선수면 잘하는 선수와 궁합이 맞을거라고 봐서요.
커즈가 성장형 정글의 대명사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쵸비랑 하면 못할거냐? 하면 그건 또 아닌 문제라.
본인이 라인전이 강하면 사실 적극적으로 정글 주도권 도와주면서 게임 더 쉽게 터트려 줄 수 있죠. 17~이후 페이커라든가, 23시즌 쵸비라든가.
한국안망했으면
23/04/17 21:43
수정 아이콘
저두요 그냥 클라스가 안되니까 한국서 쉽지않았던거
강동원
23/04/17 16:46
수정 아이콘
정글과의 호흡 뿐 아니라 탑, 바텀은 물론이요 메타까지도 씹어먹어야 최정상으로 인정 받는 미친 포지션이니까...
이렇게 보면 페이커가 참 대단하긴 합니다.
티맥타임
23/04/17 16:55
수정 아이콘
선수특징이랑 약점 고려해도 누가봐도 커즈가 훨씬 클라스 있는 선수인데, 무슨 lck에서 커즈때문에 아리아가 못했는데 ljl가서 궁합잘맞는 정글러랑 같이해서 다시 잘한다? 이건 좀 커즈 억까 같은데요
23/04/17 16:58
수정 아이콘
고리 만큼의 한타 능력이라도 보여줬으면 모를까 잘 큰 코르키로도 답답하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였는데 커즈 탓은 그냥 웃기네요
Polkadot
23/04/17 17:06
수정 아이콘
근데 기사 요약대로라면 커즈와 궁합이 안맞는 라이너 = 초반이 약한 라이너라고 해석될만도 하네요.
23/04/17 17:08
수정 아이콘
초반이 약한 라이너랑 해서 잘하는 정글러면 초반이 강한 라이너와 함께면 더 잘할 가능성이 크죠..
삼화야젠지야
23/04/17 18:16
수정 아이콘
저는 비디디가 커즈랑 딱이라고 느꼈는데, 이걸 자세히 풀어 말하면 초반이 강하고 + 에고가 약한 라이너입니다. 이게 참 모순적이긴 한데, 아무튼 너무 주도적인 미드랑은 역시너지가 나는거 같습니다.
더치커피
23/04/18 07:16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킹존의 첫우승을 이끈 조합이기도 하네요
개냥이얍
23/04/17 17:26
수정 아이콘
미드가 라인전이 약하면 그냥 큰 선수가 아닌거 아닌가요.
기본기 중의 기본기인데? 라인전 약한게 약점이란 소리 들은 선수가 그동안 수도 없을텐데 이걸 커즈탓으로 돌리시려고 하시면 크크크크
이번시즌
23/04/17 17:26
수정 아이콘
사실 LJL에 커즈 + 아리아가 가도 그냥 씹어 먹을 거 같아요
마인드머슬커넥션
23/04/17 17:35
수정 아이콘
LCK LJL 차이 아닐까요.
23/04/17 17:37
수정 아이콘
그냥 기자 생각인건진 모르겠는데 마이너리그 가서 갑자기 정글차이 외쳐버리면.. LCK에 와서 증명하는 방법밖에는 없죠.
23/04/17 17:37
수정 아이콘
냉정히 말해서 아리아선수의 기량 자체가 약해서 정글이 같이 말릴수도 있는거죠.
예를 들어 미드에 쵸비처럼 갱킹 잘 흘려내면서 알아서 잘먹는 선수 있으면 정글이 무지 편해지죠.
정글이 피넛처럼 미드를 적시에 잘 봐주면 터트려버리고요.
아리아는 냉정히 말해서 우리팀의 다른 라인 기량이 확실히 앞설때야 비로소 힘을 쓰는 미드인거죠.
티아라멘츠
23/04/17 17:44
수정 아이콘
아리아는 통나무론에서 통나무를 누가 최소한 처음에는 들어줘야 힘쓰는 미드라는 소리가 되는데..
나른한날
23/04/17 17:58
수정 아이콘
LJL프로에겐 lck 슈계 좀 주면 좋을것 같은데...흐음
기무라탈리야
23/04/17 19:22
수정 아이콘
작년인가 재작년까진 있었을걸요. 안그래도 일본 솔랭이 박살난 상태라...
다시마두장
23/04/18 08:32
수정 아이콘
저도 이랬으면 좋겠는데 그렇게 되면 형평성 문제에 걸릴거라...
Arcturus
23/04/17 17:59
수정 아이콘
작년 정규 시즌에 풀 스쿼드 젠지를 이겨본 2팀이
T1과 KT였다는걸 감안하면 분명 저력이 있는 선수는 맞는데...

라인전 체급이 LCK에서 너무 밀리는걸 보여줘서 아쉬워요

가자마자 다시 귀신같이 부활한거 보면
맞는 리그라는게 선수마다 있는건 확실한듯 하고..
잘했으면 좋겠네요 아리아
무냐고
23/04/17 18:09
수정 아이콘
기자양반의 이상한 분석 덕분에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고 마는..
23/04/17 18:15
수정 아이콘
농심 고리 정도는 해줘야지 스타일상 lck식 주도권, 라인전 강세 지역에 안맞는 선수라는 평을 받죠. 아리아는 그냥 메이킹 조금 보여준 거 말고는 리그 수준에 안맞는 선수였습니다.
삼화야젠지야
23/04/17 18:18
수정 아이콘
사실 고리도 요즘 활약해서 그런 소리 듣지, LCK에서 보여준 모습만 보면 훨씬 심각했죠....
23/04/17 18:20
수정 아이콘
고리는 라인전을 정말 못했지만 한타나 메이킹은 반대로 번뜩이는 부분이 있었어요. 조건이 많이 필요하지만 리그 중위권 미드는 됐다고 봅니다.
Lord Be Goja
23/04/17 18:24
수정 아이콘
월드파워랭킹2위 팀의 (https://pgrer.net../free2/71914) 시즌종료후 리그내 pog최다 수상 미드라이너
마라탕
23/04/18 16:41
수정 아이콘
진짜 심각했던건 고리 전의 베이고 고리는 솔직히 심각소리들을건 아니었죠
삼화야젠지야
23/04/18 17:00
수정 아이콘
정규시즌 3위팀 미드의 라인전 지표가 10/10/10이었습니다. 솔직히 심각한거 맞죠.
수뱍봐
23/04/17 18:34
수정 아이콘
정글차이는 어디서나 크크크
SAS Tony Parker
23/04/17 18:59
수정 아이콘
냉정히 보면 리그 수준 차이에 가까울겁니다
물론 성향도 있긴 하구요 커즈는 라이너 영향을 많이 받는지라..
스틸이 KT에서 방출됐었죠
23/04/18 18: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실 16스코어가 있는팀이 무난한 유망주 정글러를 쥐고 있을 이유가...

지금처럼 아카데미나 CL이 있었으면 모를까 그때만해도 승강제가 살아있던 쟝글이라서.
SAS Tony Parker
23/04/18 19:20
수정 아이콘
무난했다면 4대 메이저중 한팀이 물어가지 않았을까 합니다... 안 긁어볼 이유가 없지요
노래하는몽상가
23/04/17 19:05
수정 아이콘
라인에 서는 선수가 라인전에 약하다 라는 말이 이렇게 쉽게 나오면...
23/04/17 19:24
수정 아이콘
근데 커즈가 자르반들고 3렙에 미드 와드 박아놓고 근처에 서성거려도 단순히 스킬 맞고 라인전 지는 케이스도 나와서...
곰성병기
23/04/17 23:02
수정 아이콘
커즈는 그냥 본인폼보다 미드탑 폼에따라서 본인폼이 결정되는선수라 올해 기인 비디디가 그만큼 라인전부터 해주는게 많았죠
반면에 미드탑이 말리기시작하면 본인부터 아무것도못하고 심연까지 보여주죠
23/04/18 01:42
수정 아이콘
한국인 없는 팀은 개같이 전패네..
취급주의
23/04/18 04:12
수정 아이콘
스타일 차이 아니고 실력 차이죠.
다시마두장
23/04/18 08:50
수정 아이콘
단기 토너먼트라 변수가 많은 세계무대에서 아리아의 메이킹 능력이 빛났던 거지,
종합적인 능력을 전격 평가받게 되는 장기 리그가 되면 얘기가 달라지죠.
대단하다대단해
23/04/18 11:40
수정 아이콘
그냥 전체적으로 lck보다 레벨이 낮은 리그가서 잘해보이는 효과정도로 봅니다.
오타니
23/04/18 14:06
수정 아이콘
dfm 한국인 3명인데, 누가 로컬인가요?
23/04/18 19:01
수정 아이콘
스틸입니다. 벌써 여섯시즌째..
StayAway
23/04/20 13:20
수정 아이콘
5분 노 러쉬형 미드라이너?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7069 [LOL] 베트남에서 가장 인기있는 LCK 선수는 페이커, 그렇다면 2위는? [37] Leeka17902 23/04/19 17902 0
77068 [LOL] LCK 팀 연봉 취재기사 - by 인벤 [86] Leeka22105 23/04/19 22105 1
77066 [LOL] 2023 MSI 런던 진행 방식 [36] 말레우스14407 23/04/19 14407 3
77065 [LOL] 롤도사에게 롤를 묻다 - 베릴 인터뷰 [23] Avicii17223 23/04/19 17223 8
77064 [LOL] 롤도사에게 롤을 묻다 [4] insane12706 23/04/19 12706 8
77063 [LOL] 전 프로게이머, 알몸 영업방해 경찰 입건 [37] 다크서클팬더22281 23/04/18 22281 0
77062 [LOL] T1:젠지 젠지 시점 보이스 공개 [49] SAS Tony Parker 20276 23/04/17 20276 5
77060 [LOL] LCK & LPL 타이틀리스트 6명 [17] ELESIS13917 23/04/17 13917 1
77059 [LOL] 일본으로 복귀한 DFM "아리아" 가 기량을 획복한 비결 [58] 아롱이다롱이16840 23/04/17 16840 1
77058 [LOL] 롤 렉카 [18] 삼화야젠지야17674 23/04/17 17674 2
77057 [LOL] 개인적으로 MSI가 넘나 좋은 이유 [48] 오타니15005 23/04/17 15005 7
77056 [LOL] 아시안게임 중국 대표 짧은 썰 [31] SAS Tony Parker 13804 23/04/17 13804 1
77055 [LOL] 런던으로 가는 길 : 2023 MSI 출전 선수 정리 [28] BitSae16005 23/04/16 16005 0
77053 [LOL]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한 LOL 리그 차기 일정(feat. 아시안게임) [24] qwerasdfzxcv15892 23/04/15 15892 0
77052 [LOL] LPL 스프링 파엠, 룰러 선정 [68] Leeka17791 23/04/15 17791 11
77051 [LOL] 전 DRX 솔카 선수가 솔랭 1위 1802점 찍고 LCK로 복귀합니다 [23] insane15684 23/04/15 15684 0
77050 [LOL] LPL 결승전이 지금 시작합니다 (룰러, 카나비 출전) [12] ELESIS12519 23/04/15 12519 0
77046 [LOL] 농심, 'Quad' 송수형 영입 [46] ELESIS16865 23/04/14 16865 3
77044 [LOL] 아시안게임 국대 선발 예상 후보군 경력 정리 [63] F.Lampard15224 23/04/14 15224 2
77043 [LOL] 만약 LCK 올프로가 옛날부터 있었다면?..JPG [21] 삭제됨11999 23/04/14 11999 2
77039 [LOL] 그냥 재미로 보는 LPL 결승 관전 포인트 [14] 니시노 나나세10780 23/04/14 10780 1
77038 [LOL] 역대 LCK 올프로 (2020~2023) [49] Dango12405 23/04/14 12405 2
77036 [LOL] (루머) 내년 리그, 국제대회 포멧 대격변?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72] 라면17491 23/04/13 1749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