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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19 09:49
에엑;;;;;;;;;;;;;;;;;;;
15줄이라 하고 싶으나.. 용기가 없네요. 여하튼 나다 파이팅^^ 전 모든선수를 응원합니다.
04/09/19 10:16
그렇죠. 자기가 응원하는 선수가 질때도 이길때도 뒤에서 변함없이 아자를 외치는게 팬이 아니겠습니까
나다 아자 아자!!! 더불어 제가 제일 응원하는 선수도 아자!!! NaDa fighting님도 아자!!!
04/09/19 10:28
글을 쓰신 나다 팬님께 한말씀 드리자면, 윤열선수가 추락할데가 없다는 건 좀 아닌거 같다는;;;; 최근에 1패밖에 없지 않나요. 요환선수에게... 뭐 하긴 15연승(14던가...)의 주인공이니 그런말이 나올 수도 있겠네요 ^ ^;;
04/09/19 10:32
추락할때가 없다는건 저도 좀 아닌거같네요...^^;아직도 높은위치에있죠 이윤열선수...워낙 기대치가 높다보니..조금만 져도 그런기분이 드는거 같습니다...이윤열선수 자신의 선의의 라이벌과 같이 꼭 다시 최고의 자리에 오르시길...
04/09/19 10:40
윤열 선수의 네임 밸류를 가진 선수가 이 정도 성적에 추락이라고 하면 -_-;; 예전 OSL,MSL동시 탈락한 임요환 선수는 뭔가요 -_-???
04/09/19 11:45
전 이윤열 선수도 임요환 선수도 둘 좋습니다. 요환선수에게
졌다고 탈락하는것도 아니잔아요? 꼭 이주영선수한테 이기셔서 더 높은곳에서 요환선수와 다시 만나 더 좋은 경기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04/09/19 11:46
팬이라면 안타까움에 추락이라고도 할 수 잇겟죠^^;
나다 오늘 승리 멋지게 하시기 바랍니다. 예전의 나다, 아니 그 이상의 나다로 발전하는 과정이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이 그리 길지 않을 것도.. 사족. 오늘 부산의 양박 프로토스도 꼭 이기세요!
04/09/19 12:29
아직 나다는 죽지 않았죠. msl은 아직 시작하지 않았고 스타리그도 얼마든지 올라갈수 있구요. 프리미어 리그역시 1패밖에 하지 않았고... 프로리그는 엄청난 상승세고 말이죠... 아직 기회는 많습니다. 이번에 3개대회 모두 석권합시다 NADA 화이팅 ^^
p.s 여담입니다만, 나다의 레퀴엠 6전전패는 가슴아프군요
04/09/19 12:59
저...저기;;말입니다. 그 정도 기량을 간직하고 있는 선수가 추락이라니;;
그만큼 기대치가 큰듯합니다. 하긴..양대리그 8강 이상 올라가놓고 예전만 못하다 라는 소리를 듣는게 이윤열 선수이긴 합니다만..
04/09/20 20:08
프리미어리그에서 레퀴엠이 없었다면 나다가 또다시 전승우승을 노려볼만했다고 전 생각합니다.
레퀴엠에서 모든 게임 전패...나다는 레퀴엠을 넘는 것이 프리미어리그와 스타리그 모두 가장 중요한 과제겠네요. 레퀴엠 임요환선수와 이윤열선수가 가장 극과 극에 있는 맵이군요. 역시 전략의 임요환선수... 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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