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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18 19:14
전 그래서 연재는 일찌감치 포기 ^^...
예전에 한번 썻던적이 있는데 마무리도 안되고 힘만 들고 .. 지금도 생각중인 단편에서 중편쯤 되는 이야기가 있는데 필력도 딸리고.. 에헤라~~ 언제쯤으면 저도 연재에 도전할수 있을까요.
04/09/18 19:28
흐흠..회사에서 땡땡이 치고 컴퓨터 중인데... ~.~
비롱투유님// 전 비롱투유님 이 부러운데요~ㅠㅠ 흑흑~글을 못쓰는 이 서러움..ㅠㅠ 뉴[SuhmT]님의 마음은 제가 잘 알죠....저 역시 많이 그랬으니깐요^^;
04/09/18 19:45
게시판에 올릴 생각으로 하지 말고, 그냥 생각날 때마다 글 하나하나씩 써서, 나중에 "올려야겠다" 싶으면 후다다닥 도배를 해버리는 건 어떨....(퍽!)
04/09/18 21:10
딴소리지만(죄송) 뉴[SuhmT]님만 보면 메가웹이 생각난다는..(전에 한번 메가웹에서 자리때문에 겪으신일에대해 쓰셨던글이 기억에 남아서..그 글 너무 감명깊에 읽어서 잊혀지지가 않아요..ㅜㅜ)
04/09/18 21:26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메가웹에서 자리때문에 쓰신글은 다른분 글이죠; 전 부산살아서 메가웹 가본적이 한번도 없답니다 oTL... 무안하실까봐 한참 고민하다 씁니다;
04/09/18 21:27
혹여나 마음의 부담감 때문은 아닐런지요...
맘속 깊은 곳으로부터의 부담감으로부터 해방된다는 게 어쩌면 ' 인간 '으로서 쉬운 일이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글을 간혹 쓰면서... ( 아주 간혹 ;; ) ' 아 이런 문장은 너무 유치한 것 아닌가? ' ' 아 너무 문장이 반복되는 것은 아닌가? ' ' 좀 더 지적이고 센스있는 표현법이 있지않을까? ' 하면서 온갖 잡념이 다 들더군요. 어쩌면 그 해결책은 그냥 자기 멋대로 쓰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일지도 모르겠지만 어디 타인이 보도록 글을 쓴다는 게 쉬운 일이던가요...... 휴우... 님 글을 자주 보면서 지금도 충분히 글을 잘 쓰신다는 생각 자주 했습니다 ^^ ( 이걸로 부족하시다면 제가 서명운동이라도 ;; ) 그냥 너무 욕심내지마시고 마음가는대로 써주세요. 그게 최선이자 최곱니다.
04/09/18 21:31
참 자주 리플 달지 못한 점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일하면서 간혹 띄엄띄엄 눈팅을 해서 리플달 여유가 별로 없더라구요. ( 왠지 변명이 좀 궁색한...... ㅡㅡ;; ) 담에는 꼭꼭 감상소감올리겠습니다 ^^
04/09/20 13:41
뉴[SuhmT], 비롱투유 님// 두분이 글쓰기 어렵다.. 필력이 모자란다라뇨.... 그럼 대체 누가 글을 올린다는 말씀입니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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