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4/09/17 20:37:37
Name 귀여운곰탕이
Subject 지금..가장 떠오르는말.
금방전 임요환선수 대 이윤열선수의 경기를 보고오는참입니다.

지금 가장 떠오르는말.임요환은 임요환이다.라는 말이군요.

물론저도 임요환선수의골수팬이죠(b군은 아니지만요^^:.)

대부분 사람들은 임요환선수의 3연패를 예상하셨습니다.

대프로전 박용욱.암울했고

떠오르는 신인 이주영선수의 기세에 눌릴거라 생각했으며

천재성의 이윤열에게 진다고 예상들 하셨죠.(PGR21에서도 몇글본듯한..)


저또한 그랬으니까요.

대부분의 사람이 3연패를 예측하셨지만 3연승이 될 확률이 더높아진것에 대해

임요환선수의 팬으로써 웃음이 나네요:.(그또한 그의힘인듯?)


언제나 노력해주시고 오늘의 타이밍러쉬를 기억해

앞으로도 멋진 모습 많이 기억하게 해주세요.

결승에서까지 그의 모습을 볼수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P.S개인적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임진록이 생각나는 이유는 멀까요?;

P.S2 오타나 띄어쓰기 지적 많이부탁드립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귀여운곰탕이
04/09/17 20:40
수정 아이콘
이번글도 15줄의 압박떄문에 괴로웠습니다.
띄워쓰고 넓게쓰고 다시쓰고 나눠쓰자
라는 말이 생각나더군요;
안녕하세요
04/09/17 20:45
수정 아이콘
일단 임요환 선수와 홍진호 선수는 8강에서는 만나지 않겠군요^^
뉴[SuhmT]
04/09/17 20:46
수정 아이콘
음... 전 쓰다보면 15줄 생각할 겨를도 없이 써버려서 하핫;; 잘 모르겠네요. 그나저나 오늘 경기 너무 멋졌습니다. 두 선수 모두 수고하셨다고 말하고 싶네요. 크으-_-b 다만.. 어떤 분들이 또 그 경기를 두고 뭐라뭐라고 할것이 두렵네요. 사실 오늘은 안목없는 사람이 보면 이윤열 선수노멀하게 안해서 졌다! 이런 말 꺼낼 여지가 아주 쪼금 있거든요. 뭐 그걸로도 막말하는 사람들이니.. 오늘 이윤열 선수의 그 러쉬 임요환 선수의 진출이 3,4초만 늦었어도 무조건 지는거였는데..
비오는수요일
04/09/17 21:04
수정 아이콘
네, 팬의 입장에서 임선수의 승리는 기쁘기 한량없습니다.
다만, 패자인 윤열선수와 팬분들에게도 힘을 내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이번경기가 끝이 아니고, 아직 상대전적에서 1승이나마 앞서고있고,
윤열선수의 강력함을 모르지는 않으니까요.
아뭏튼 두선수 모두 수고하셨고 파이팅입니다.
땅과자유
04/09/17 21:06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Boxer의 8강 상대는 어떤 조 2위가 되나요?
안파랑
04/09/17 21:13
수정 아이콘
땅과자유님// 저번 시즌과 동일하다면, 추첨으로 이루어집니다.
Connection Out
04/09/17 21:13
수정 아이콘
8강 대진은 16강 성적을 고려해서 결정됩니다. 6주차까지 끝나고 나서 결정되겠죠...그러나 현재 상황상...임진록이 8강에서 나오지는 않을 것 같군요..
honnysun
04/09/17 21:40
수정 아이콘
b조 2위나 a조 2위하고 붙은거 같군요...
발업질럿의인
04/09/19 01:06
수정 아이콘
저도 사실 이윤열 3승, 박용욱 2승 1패, 이주영 1승 2패, 임요환 3패를 예상했었는데... 요환 선수의 저력을 너무 과소평가한 듯 해서 반성중입니다... 흠..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681 취향? 대세? [7] 영웅의물량3249 04/09/18 3249 0
7680 온게임넷과 mbc게임의 차이 [14] DafNen.c3824 04/09/18 3824 0
7679 언제부터인가 스타리그보다 프로리그가 더 재미있게 보이네요. [20] 저그맵을 꿈꾸3412 04/09/18 3412 0
7678 대세는 타이밍 !! [15] 비롱투유4327 04/09/18 4327 0
7677 신정민 선수 [5] hyoni2902 04/09/18 2902 0
7676 온겜 해설에 대한 약간의 유감 [77] 하늘 사랑6413 04/09/18 6413 0
7675 겜하실때 빌드 외우세요? [28] SuoooO4000 04/09/18 4000 0
7674 [잡담]오래도록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15] Zard3155 04/09/18 3155 0
7672 계속 벌어지는 온게임과 엠비씨게임의 차이 [115] 열심히 살다보7241 04/09/18 7241 0
7671 NaDa와 Yellow...(그들에게 쓰는 편지) [14] 기억의 습작...3614 04/09/18 3614 0
7670 이길것 같은 선수와 이기길 바라는 선수... [13] 샤오트랙3838 04/09/18 3838 0
7669 drama [1] 올빼미3146 04/09/18 3146 0
7668 고맙습니다. [15] 손가락바보3317 04/09/18 3317 0
7666 One Page Memories, SkyintheSea, JetaimeMina...........그리고 [13] NaDa_mania3380 04/09/17 3380 0
7665 불은 꺼지지 않는다. [10] 해원4353 04/09/17 4353 0
7664 고마워 BoxeR, 감사해 NaDa [11] 비오는수요일4958 04/09/17 4958 0
7663 남자의 눈물 [19] 스타나라3737 04/09/17 3737 0
7662 브라보~ 올드보이 [18] 산적4710 04/09/17 4710 0
7661 지금..가장 떠오르는말. [9] 귀여운곰탕이3228 04/09/17 3228 0
7659 임요환 vs 이윤열 .. [53] 비롱투유7839 04/09/17 7839 0
7658 [바둑이야기] 포스트 이창호를 꿈꾼다... 바람의 아들 이세돌!!! [6] 그렇구나...3649 04/09/17 3649 0
7656 방금 신정민 선수 메가스테이션으로 떠났습니다. [20] w.y.wings4403 04/09/17 4403 0
7654 남의 일엔 조심히 끼어드세요 -_-; 유괴당합니다. [16] Sinjiru3123 04/09/17 312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