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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16 13:13
우우우웃! 너무 무서운 글이잖아요!ㅠ.ㅠ
소심한 20대 가슴에 스크라치 생겨요..ㅠ.ㅠ엉엉! 막 호미님이 협박했어요!<---울며 달려간다. 강건한 정신력과 육체로 재무장해서 와주세요! 그때까지 조심해서! 잘 놀고 있겠습니다.^_^으하하하
04/09/16 13:16
반갑습니다~
그때까지 많은 다툼이 있을테지만, 상처를 주고받는 일은 없도록 PGR의 모든 분들이 최선을 다해야겠죠. ^^;; 좋은 모습으로 뵙기를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04/09/16 13:21
호미는 밭일할때 쓰이는 건데. . 게시판에도 필요한가 보군요..?
...... ... ... .... .... .... 호미는 삽이든, 삽자루든 어서 오셨음 합니다. ... . 보고싶었어요..
04/09/16 13:33
점심시간전까지 아래글과 댓글을 읽다가 새로고침을 하니 호미님 글이 있네요~~~ 진짜 소리내서 "야~~~ 호미님이다~" (주변에서 뭐야~~ ㅡㅡ;;하고 쳐다봄) 했답니다. 호미님 글을 읽으면서 역시...... '피지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요즘 다시 찬찬히 댓글을 다시는 '항즐이님'도 방갑고... 호미님도 무지무지 방갑습니다. 하시는일 모두모두 잘 풀리시길 기원합니다. 아자! 아자! 피지알 화이팅~~~~ 모두모두 화이팅!!!
04/09/16 13:38
호미님..너무 늦게 돌아오시면..
호미로 막을것을 가래로 막게 되는 사태가 될지도... (으헉!! 이런 유머도 아닌 것이 의견도 아닌 것이...ㅡ.ㅡ;;;) 여튼 오랜만에 뵙게되니 반갑습니다.
04/09/16 13:41
신규가입자가 줄어들면 너무 기쁘죠 ^^ 하하하하
그렇다고는 해도, pgr이 갖는 대역폭은 상당히 넓어졌습니다. 게시판의 모든 분들도 "어떤 것이 악플인가" "나의 어떤 발언이 수용될 만 한가"에 대한 더 넓고 더 좁은 기준을 정비하셔야 할 듯 합니다. ^^ 지나치게 꽉 조여진 기준들이 서로를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규정으로는 어쩔 수 없는 의도와 수용에서의 빡빡한 기준 차이가 너트와 볼트를 맞물리지 못하게 하고 있네요. 깎자구요 ^^ 흐.
04/09/16 13:47
항즐이// 저는 지금 이러한 과정도 원시시대에서 현대까지 사회가 발전해왔듯이
PGR 발전의 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진통이죠. 이 진통을 견뎌내면 더 많은 수의 주옥같은 글들.. 리플들... PGR에 오면 그냥 므훗~ 하고 웃게되는 그런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아니 그렇게 될겁니다.
04/09/16 14:41
바쁘셨나 보네요. 진짜 오랜만에 호미님 뵙는것 같아요. ^^~
항상 그래왔듯이 이곳의 문지기는 역시 호미님이 해 주셔야 퍼억 퍽 -_-; 저도 이번이 졸업 학기라서 좀 바쁘기는 하지만 겨울에는 시간이 날텐데 언제 호미님 한 번 뵙고 술 한잔 하고 싶어요 ^^ 이번에는 차 놓고 갈께요.. 진짜 술 한잔 해요 -_ㅜ
04/09/16 14:48
오늘 반가운 분들이 많이 보이시네요... 항상 눈팅만 하던 저였는데
반가운 맘에 인사드립니다.. 홍진호님의 글을 다시 볼수 있는것도 참 좋으네요... 어제 꿈은 참으로 찝찝하였는데 ... 꿈은 현실과 반대인가보군요
04/09/16 14:57
이 얼마만에 보는 호미님의 글입니까?
요즘 잔뜩 날이 서 있는 분들이 많아진 것 같아요. 조금만 둥글둥글해지면 좋을텐데. 아무리 바빠도 아예 피지알에 발길을 끊으셨던건 아니겠지만 아무튼 오랜만에 보는 호미님의 글은 무척이나 반갑네요. ^^
04/09/16 15:17
하하하.... 정말 신규회원 준다고 기뻐하는 사이트는 첨봐요...^^;;; 곧 돌아올꺼라는 운영자분들이 많으니... 기다려볼까요?+_+ ^^*
04/09/16 16:55
정말로 반가운 호미님의 글, 그 밑의 댓글에서 보이는 항즐이님.
모두가 좋고 감사한 분들입니다. 하시는일 모두 잘되시길, 그리고 가능하면 빨리 안정되셔서 이곳에 많은 시간을 내어주시면 합니다. 항즐이님도요~
04/09/16 16:55
하아... 반가운 이름이네요~ 호미님 이게 정말 얼마만입니까.... 당장 돌아오시라구욧!
근데 평소 호미님도 대학생이신가? 추측하고 있었는데 '중년실업...'하셔서 깜짝 놀랐다는... 회원정보 보니 삼촌, 아저씨, 작은 아빠 뻘이시군요... 후훗..
04/09/16 18:41
피지알은 앞으로도 계속 변하겠지요.
자신에게 가장 맞는 피지알의 모습에서 더 이상 변화하지 않았으면 하는 것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갖는 생각이겠지만요. 하지만 결국 변하게 되고, 그러면 지금이 딱 좋으니 더 이상 나아가지 말았으면 하는 분들과, 다시 되돌리려는 분들, 그리고 좀 더 나아가야 한다는 분들의 자리다툼이 생기게 되는 것 같습니다. 결국 적절한 수준에서 타협을 하는 분들과, 더 이상 맞지 않다고 떠나는 분들도 생기는 것이구요. 물론 그런 것과는 전혀 상관없이 타인 비방이나 인신공격, 선수비하, 그리고 익명성을 이용한 욕지기 등은 없어져야만 할 것 같습니다. 어느 커뮤니티에서나 똑같이 안고 있는 고민이긴 하겠지만요. 전에도 쓴 적이 있지만 글이나 리플에 달리는 아이피만 일부 공개가 되어도 많이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익명성이란 것이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움의 표현을 가능하게 한다는 것은 옛말이고, 이젠 자유롭게 막말해도 되는 것으로 바뀌어버렸으니 별 의미가 없어진 것 같습니다. 아이디라는 것이 사이버상의 또 하나의 자신이라는 것보다는 자신의 정보를 감출 수 있는 좋은 도구로 전락해버린 상태랄까요...... 하하, 오랜만에 본 호미님의 글이 반가워 열어보았는데, 넋두리만 하고 앉아 있군요. 반갑습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일 잘 마무리되어서 다시 호미님의 글이 자주 보이기를 기대합니다. 날마다 좋은 하루 되세요^^
04/09/16 22:44
homy님 반갑습니다. (사실은 제목을 보자마자 가슴이 쿵쾅쿵쾅…^^;)
돌아오신다는 말씀 직접 해주시니 마음 놓입니다. 멋진 PgR,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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