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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14 14:55
지금 현재로써는 설사 조용호 선수가 지금 소울로 다시 돌아온다고 하여도 지오저그라인에 좀더 무게가 실리네요...박태민마재윤이주영박신영...정말 탄탄해보입니다..
04/09/14 15:40
원체 프로토스에게 저그가 상성상 좋은데다가 저그 유저들의 실력이 좋아져서 프로토스가 참 함들긴 하죠.
가까운 거리에서 하드코어 러쉬를 하면 어떤 저그를 막론하고 약간 어려움울 겪는듯 하긴한데, 요즘은 거리가 가깝게 나오는 맵이 드물어서 잘 보기 힘든듯 합니다.
04/09/14 15:49
소울도 지오도 아닌 POS류 저그 박성준에 올인~ 왜냐면 박성준은 두스탈을 다가진 완성형,투신저그이니까 (박빠아님)
04/09/14 17:16
박태민선수 요즘 플토전 극강이죠...물흐르듯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운영
대저그전,대플토전 모두 극강이니 대테란전만 조금 더 가다듬는다면 우승권에 가장 근접한 저그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04/09/14 17:39
박용열님 글이 와닿는군요....
음...일단 원게잇에서 저그를 최대한 흔들면서 빠른 하템과 캐논을 보유해서 빠른 멀티를 하는게........... 이상적이죠....-_-;;;;;
04/09/14 18:08
박태민 선수는 2003KBK대회에서 박정석 선수에게 1패를 기록한 것을 제외하곤 지금까지 무패입니다. 2달인가.. 1달 반인가... 만 연승을 이어가면 최연성 선수의 대저그전 1년 무패 처럼 대위업을 달성하는거죠. (물론 저플전이라는 종족간의 퀄리티가 약간 떨어지지만 엄청난 기록임엔 틀림없습니다.)
04/09/14 18:12
그동안 박태민선수에게는 대저그전 스페셜리스트라는 인상이 박혀 있었는데 프로토스전까지 이정도일줄은 모르고 있었네요 ;; 이제 테란전이 더 강해지면 정말...
04/09/14 18:36
지금은 박태민선수 띄워 주는 분위기지만...
저번주 주간 MVP뽑을때.. 박태민 선수 1표받았죠.... 저번주 박민현선수와 박정길선수와의 대결에서 그리도 완벽했음에도... 이게 저그계의 현실입니다...
04/09/14 18:50
저그가 못 뽑힌거 제 생각이지만 극강테란을 못 잡아서 그런듯..
박민현선수는 신인이고 박정길선수는"프로토스"라서 그런거 같아요. 투표는 아무래도 경기운영보다는 강한상대를 꺽는다거나 포스가 중요한 것 같아서요..
04/09/14 19:29
최고 랭킹의 저그는 언제나 테란을 잡아서 올라왔습니다. 심지어 조용호 선수조차요. 언제나 토스는 소수니까요. 2년동안 박태민 선수의 대 토스전이 15게임도 채 되지 않았습니다. 아까 보니까 조용호선수의 스타리그 대 토스전이 단6경기더군요. 언제나 플토는 소수니까요.
04/09/15 03:32
뭐 요즘 토스들 저그한테 이기기 정말 힘들죠 -_-; 토스는 점점 줄어들고. 사실 저그가 주목을 받으려면 테란전을 잘해야죠. 언젠가서부터는 저그가 토스를 잡는것은 당연시되는 것 같아서 슬퍼요 ㅠ_ㅠ
04/09/15 12:48
지금 추세로 보면 개인적으로 저그라인은
1. 지오류(박태민,이주영,마재윤,박신영)말할필요가없는 최고 대세의 저그라인 2. KTF류 (홍진호,조용호,김민구) 말할필요없는 조진... 그리고 최근 기대주로 떠오르는 김민구선수 3 한빛류 (박경락,박영훈,조형근,강도경) 다른 여타리그에서는 큰활약이 없지만 이 네선수가 프로리그 우승에 큰 공을 세웠죠~ 이렇게 3팀을 뽑고 싶고... 소울류는 조용호선수의 이적 그리고 나경보선수가 나감에 따라 그리고 타 종족 유저들의 계속된 활용(박종수,한승엽,진영수선수등)함으로써 예전 그 저그군단이라고 하기가 좀 그렇군요 그래서 베스트3에서 제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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