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10/20 22:30:50
Name 겨울삼각형
File #1 온달.png (2.52 MB), Download : 174
File #2 애니.png (782.5 KB), Download : 171
Subject [기타] [디아2 레져렉션] 레더2 기습 우버이벤트




어제는 퇴근후에 디아블로2를 살짝 해보려고 했더니

테러존 선정이
니흘라탁(파괴키) -> 비전의성역(증오키) -> 타워(공포키) 순서로 잡히더군요.

이건 열쇠를 파밍하라는건가??

3시간동안 테러존 파밍겸 열쇠파밍을 했지만..

얻은거라고는
열쇠 0개, 파괴참 0개 + 온달의지혜..

내가 쪼렙이라 그런가 싶어서

오늘은
온달의 지혜도 나온김에 있는 룬 다 싹 긁어 모아서 경험치 10% 짜리 애니참을 하나 샀습니다.

그리고 딱 시간 맞춰서 테러존도 세계석 성채!


열심히 바알런 달리는 와중에


성역 곳곳에 공포가 퍼집니다 (3/6)


이후 점점 늘어가는 카운트


성역 곳곳에 공포가 퍼집니다 (4/6)

성역 곳곳에 공포가 퍼집니다 (5/6)



바로 바알방 나와서 방을 만들고 기다렸습니다.


[디아블로가 성역을 침공했습니다!]


아 아직 쪼렙인데.. 84렙 팔라딘

뭐 까짓껏 해보고 안되면 핼프 치지!!



우버디아에 도전했습니다.

준비물은 갬블용으로 만들어 두었던 [모서리] + 많은 포도

모서리 활에는 상품 15% 할인 능력뿐 아니라
[괴물 회복 저지] 라는 능력이 있습니다.

대미지는 뭐 상관없고 모서리 활로 디아를 맞추면
우버몹들이 채력 회복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붙어서 열심히 포도 먹으면서 망치를 돌렸습니다.


디아2 인생 첫 애니참을 먹었네요.
(레거시에서는 우버디아 팝업 조건이 너무 극악이었어서)

우버디아를 본것도 딱 1번 있었는데,
공개방이었어서 제가 잡지도 못하고 그냥 구경만 했었는데..



아 디아블로2 재미있게 즐겼다

이제 미국으로..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린 슈바르처
22/10/20 22:45
수정 아이콘
저도 앵벌하다가 생각도 못하게 먹었네요 크크
샤르미에티미
22/10/20 23:16
수정 아이콘
한 일주일 재밌게 했는데 파괴참 쓸 때 신나고 애니참 먹을 때 좋고 그랬지만 역시 재미가 떨어져 가네요. 디아2고 디아3고 새 시즌에 뭔가 새로운 게 나오면 그것 때문에 재밌을 것 같아서 기대되고 그렇지만, 결국 그 새로운 무언가를 쓰기 전과 쓸 때 잠깐만 재밌지 새로운 것엔 금방 익숙해지고 하는 짓은 똑같아서 금방 질리는 것 같습니다.
내일 밤 10시하고 모레 저녁 6시에도 우버 이벤트가 있다고 하네요.
22/10/21 08:32
수정 아이콘
하코 오세요. 새로운 재미를 일주일 더 느낄수 있습니다/
한달 지나면 졸린것 같습니다ㅠ
마음속의빛
22/10/21 14:41
수정 아이콘
혹시 모드(mod)는 없으려나요... 질릴 땐 모드가 최고인데...
22/10/21 15:04
수정 아이콘
레저렉션에 모드 얘기는 아직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무냐고
22/10/24 21:21
수정 아이콘
혹시 우버 시간 아시는법이 따로 있을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5976 [기타] [스파6] 요즘 격겜 컨트롤 근황 [11] 인간흑인대머리남캐10823 22/11/09 10823 0
75939 [기타] [바둑] 2022 삼성화재배 결승 신진서 9단 vs 최정 9단 프리뷰 [17] biangle12164 22/11/07 12164 4
75863 [기타] [빅토리아3] 기본적인 가이드 같지 않은 가이드 [13] 겨울삼각형19193 22/11/02 19193 9
75856 [기타] 따끈따끈한 신규게임 빅토리아3 [23] 겨울삼각형12217 22/11/02 12217 5
75831 [기타] 핵슬 매니아의 토치라이트<인피니트> 후기! [38] 마신_이천상9790 22/10/31 9790 2
75814 [기타] [햄탈워 3]카오스의 전사 소개 [1] 제트버스터8507 22/10/31 8507 0
75807 [기타] [햄탈워 3]햄탈워 3 팩션 소개 : 3에서 등장하는 팩션들 소개 편. [9] 제트버스터10609 22/10/30 10609 2
75798 [기타] 오늘 게관위 국민감사 서명 참여하신 분들 있으신가요? [29] 봄바람은살랑살랑12300 22/10/29 12300 18
75797 [기타] "저 여자가 우릴 모두 죽일거야!" [플레이그 테일:레퀴엠] 간단리뷰 [9] -안군-11621 22/10/29 11621 4
75788 [기타] 2022 지스타 참가 부스 정리 [9] ZeroSum12521 22/10/28 12521 2
75774 [기타] 용돈 많이 모아두셨습니까? 닥치고 텍 마 머니의 때가 왔습니다 [75] 빵pro점쟁이18875 22/10/27 18875 3
75771 [기타] 샤이닝포스2 색다른 버그 [5] 드문10227 22/10/27 10227 5
75769 [기타] [온라인 참관단 모집] 2022 부산 이스포츠 토크쇼 4회차_탈론 이스포츠 [11] 주식회사 라쿤11188 22/10/26 11188 0
75768 [기타] [참가자 모집] 2022 부산 이스포츠 토크쇼 4회차_탈론 이스포츠 주식회사 라쿤10180 22/10/26 10180 0
75740 [기타] [림월드] 3번째 DLC 짧은 소개 - 박제가 되어버린 장미를 아시오 [7] 겨울삼각형9576 22/10/24 9576 0
75698 [기타] [디아2 레져렉션] 레더2 기습 우버이벤트 [6] 겨울삼각형9895 22/10/20 9895 2
75693 [기타] 마블 스냅 소감 [44] 누칼협14847 22/10/20 14847 1
75680 [기타] 디아2 래저렉션 래더2기 두번째 후기 [22] 겨울삼각형11285 22/10/19 11285 1
75677 [기타] 올해 E스포츠 게임들 최고 시청자수 순위 [40] 만찐두빵16491 22/10/18 16491 0
75641 댓글잠금 신규 운영위원 모집 결과를 공지합니다 [2] jjohny=쿠마8225 22/10/16 8225 9
75621 [기타] 2022 아시아 e스포츠 포럼 및 학술대회 - 광주 [1] 성수다10312 22/10/14 10312 2
75601 [기타] [철권] 일본 철권 프로게이머 GEN, 사실상 영구퇴출 [24] 인간흑인대머리남캐20538 22/10/12 20538 1
75589 [기타] 타워 오브 판타지 후기 [5] 꿈꾸는드래곤10320 22/10/11 1032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