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09/12 14:06
좋은글이군요 ^^ 근데 어제 1경기 김현진 선수 꽤나 당황했을겁니다 1경기 레퀴엠에서 삼성은 플토 출전 불가라서 죽어라고 테란 저그 전만 했을껀데 랜덤토스가 나와서 ^^;;
04/09/12 14:18
좋은글입니다-
저도 지금은 불가능한 꿈을 품고살지만.. 그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기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 -덧: 삼성칸파이팅입니다!
04/09/12 14:34
와... 마지막 ps에 로그인했습니다.
불가능한 꿈을 품고사는 멋진 현실주의자가 되는 것... 쉬운일은 아니지만 열심히 노력해야 겠네요 ^^
04/09/12 15:03
하하하... 남자친구님.. 저랑 같은 걸 생각하셨는걸요?^^;;;
IMPOSSIBLE IS NOTING <- Adidas~! ^^* 앞으로도 삼성팀의 멋진 경기들을 기대하죠..*^^V
04/09/12 19:41
저도 이용범 선수가 이길거라고 믿었음 -_-!
이용범 선수를 WCG 우승 전부터 봐왔는데.. 제가 대 테란전을 저그로 할때.. (지금은 플토;;) ogogo (이용범 선수 닉넴;) 을 죄다 구해서 봤는데.. 정말 굿-_-b 저번 박정석 선수랑 할때도 이용범 선수 응원 많이 했었는데; 유리했다가 역전패 당하는거 보고.. ㅠ_ㅠ 어제도 가로 방향 나왔는데 과감히 앞마당 먹고 벙커러쉬 하려고 하는 것도 드론 6~7마리 빼서 막고.. 신인답지 않은 과감함; WCG 우승 후에.. 투나 팀에 계속 남지 않고 왜 나갔는지.. 음 ㅠ_ㅠ 다행히 이번에 삼성 들어와서 본격적으로 프로게이머 생활 시작하고.. 삼성팀 개인전에 빼놓을 수 없는 주력이 되지 않을까.. 생각; 이병민 선수나 전상욱 선수처럼 된다면.. 잇힣 >_<
04/09/12 20:30
삼성칸에 대한 이야기일줄 알았습니다^^
파이터포럼기사에서 김가을감독님이 목표는 언제나 우승이었다고 하시더군요. 밑에 리플다는 사람들은 비웃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저는 김가을감독님이 좋습니다^^ 왜인지 모르겠지만요~
04/09/12 22:12
음.. 전에 WCG 언토종목으로 출전하기 위해 전날 PC방에서 자리 잡고 연습을 했었는데..
그곳이 우연히도 삼성 khan 연습하는 베이스더라구요. -_- 음..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많은 프로게이머들끼리는 연습때 실력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다만.. 대회만 나가면 실력이 '과장 안해서' 20-30%정도로 떨어질때도 있죠. 그건 대회를 많이 나가봐야 할겁니다.. 지는것에 대한 공포함을 떨치지 못하면..대회 나가도 말짱 꽝-_-;이거든요..
04/09/12 23:36
얼마전부터, 몇몇 괴물선수들 빼곤 정말 실력이 비슷해진 것 같아요.방송이 아닌 온라인으로 대결한다면 신인들이 더 잘할 것 같기도...^^:
음..어쨋든 비통투유님//의 글을 읽고 있으면 꼭 하나는 깨우치는 것 같아요. 그 깨달음이 잠깐이 아닌, 항상 생각하도록 하겠습니다.^^ 불가능은 없다. 꿈은 이루어진다.^^어쩌면 불가능은 자기 스스로 만드는 것이 아닐까요?
04/09/13 15:40
우리들의 필드에서 가즈야와 사쿠라바가 했던말이 생각나네요...
"꿈을 꿔도 좋다. 그리고 그 꿈을 이뤄내는것도 좋다." "난 그런 꿈을 손에 넣을수 있다면 죽어도 좋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