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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12 02:05
부..부럽습니다..대결신청이라도 할수있는..입장이시라니..전...5분안에 깨질거 같습니다 ㅡㅡ;;
그리고..그 프로게이머..아무래도 공개적으로는 좀 그러시겠죠?? 그치만..궁금한데..쪽지로 살짝...*.* (응? 그것두 안된다구요? ㅜㅜ)
04/09/12 02:07
기쁨이 흠뻑 묻어나는 글이군요. 사실은 좋아서 자랑하고 싶으신거죠? 흐흐흐.
암튼 축하드립니다. 팀플하면 같은 편한테 욕만 먹는 저로서는.. 참 부러운 얘기입니다.
04/09/12 02:07
앙. 부럽습니다. 저도 관광 타고 되니까 프로 게이머랑 한판 만 해봤으면 소원이 없겠네요. 그리고 리플 첨부 부탁드려도 되나요? 리플레이 보여주세요 네?
04/09/12 02:08
저도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봉준구선수와 게임했던게 기억 나네요.
너무 오래전일이라..스타의 개념이 안잡혀있었던터라 당시 헌터에서 저는 7시 봉준구선수는 6시였는데 입구막고 탱크뽑다가 마린+일꾼+벌처에 허무하게 GG첬던 기억이 새록나네요 ^^(새벽3시쯤인가 게임했는데 정말 한판 해볼꺼라고 무지 기다렸습니다..잠시만 기다리라 해놓고 2시간뒤에 나타나서 기다린 제가 안스러웠는지 한판 해주더군요..주종족버리고요..ㅡㅡ;;)
04/09/12 02:09
우와- 정말 부럽군요 ㅜㅜ 프로게이머를 상대로 이기시다니..
어느분 닉넴대로, 뽀록도 실력이라잖아요~ ...................저는 컴퓨터부터 깨고봐야겠습니다요-0-)~
04/09/12 02:11
그분이 나중에 임요환+최연성같은 초 특급 프로게이머가 되시길.
그리고 그분과 다시는 게임하지 마시길. 그럼, 그분과의 전적은 1:0 우세. 캬~~ 프로게이머와의 게임이 부럽고, 그 실력이 부럽네요~
04/09/12 02:12
하하;;ㅡㅡ; 리플 저장을 깜빡,,게임방에서,베넷상에서,한거라
이기고,나니,아무 생각도 안들고,,다시 한판,,하자는 그후배의 말 때문에,후다닥,,도망가느라... 전혀,생각치 못했네요,, 솔직히,,이기고 나니,, 눈앞이 깜깜해져서,,담배부터 찾았습니다 ㅡㅡ;;; 리플레이 없다고,지어낸 이야기라고 하면,,속상합니다,,, 30분이나 투자에서,,글짓기할정도로 한가한 인생이 아니기에,,ㅡㅡ;;; 사실 한가하긴 하죠~ㅋ 그래도 글짓기는 아님~
04/09/12 02:35
저도 west에서 SlayerS_BoxeR 맞나?.. 하여튼 진짜로 요환님이랑 했었는데, 상당히 강간하시더군요-_- 테테전이였는데 2스타후 레이스 2기뽑고 더블커맨드... 덕분에 엄청 당한 기억이나네요^^ 결국 요환님이 가야한다고 하셔서 제가 이기긴 했는데 정말 기뻤었죠
04/09/12 05:45
다시 하자고 하면 하지 마세여 ;;
저도 우리과 1위형하고 딱 한번 해서 이겼는데.. 그것도 몰래 전진 게이트로.. 그 이후로 않하고 1년간 울겨 먹었지여
04/09/12 06:06
울궈먹는거라면 현 프로게임단 감독님중 이모감독님이 최곤데-_-
드랍쉽 우루우루 언덕장악하는... 소위 말하는 '양아치 테란'을 구사해서 평생동안 리겜은 거절이라는 그분 [...]
04/09/12 09:07
이기고 장떙 ..
원츄입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그 프로게이머 입장에선 조금 억울할수도 있겠어요 ^^.. 머 그래도 일단 이기는게 장땡이죠. 영원히 전적 1승 0패 ~ 축하해요.
04/09/12 10:57
bless님 짝퉁이신 것 같은데요;; 임요환선수는 SlayerS_`BoxeR`이고 그 아이디로 게임 안한지 상당히 오래돼셨죠..
04/09/12 14:29
헉-_- 요환님 맞다고 하던데, 지금은 가물가물한데 한 2년전인가 1년 반쯤이였을꺼에요 그리고 리플은 예전 컴에 있어서 ㅠㅜ 하여튼 west에서 확실히 확인해봤어요 정말 맞던데-_-;;
04/09/12 15:16
예전에 삼성 칸 팬미팅 할때 최수범선수와 한 게임 했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에 테테전 했는데 탱크 드랍에 힘도 못쓰고 GG쳤다는....
04/09/12 15:19
저도 김대기 선수 국기봉 선수 김동준 선수?; 서지훈 선수 임효진 선수 등과 게임한적이 있었는데 이기던 지던 기억에 많이 남더군요 특히 이긴게임이 가장 기억에 남지만 말이죠^^;
04/09/12 20:49
저는 케이텍 3500씁니다
3212는 좀 가벼운 느낌이 들어서.. 튕기는것도 있고.. 넘 좋네요; 딴데로 샜는데.. 제 친구가 고인규선수 게임하는걸 옵해봤다네요 그자체도 감동이라는데 글 적으신분은 좋겠네요 축하^-^
04/09/13 14:19
후훗..저도 프로게이머랑 2판해봤다는..;;겜아이 시절 때 요환선수하고,김환중선수;;두판다 암것도 못하고 졌지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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