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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11 19:05
응원할 이유가 있어야 응원을 하죠. 저정도도 못하면 옵저버가 아니죠. 그나마 오늘은 큰 실수가 없었으니 망정이지. 솔직히 응원하고 싶어도 힘내라고 격려해주고 싶어도 잘하는게 있어야 칭찬을 하죠. 돈내고 보는데 옵저버 때문에 짜증나는거 한두번 아닙니다.
04/09/11 19:43
옵저보로서의 "역활"을 했네요 오늘..
보면서 특별히 불만 같은건 없었습니다..하지만..MBC보면 정말 예술..;; 이렇게해야 옵저보 잘하는거 맞지?라고 확인하는 듯한 손놀림..
04/09/11 22:57
옵저빙이란게 잘한다고 팍 드러나는게 아니기 때문에 한 번 못한다는 생각을 굳히고 보면 계속 못하는 걸로 보일겁니다..
편견을 버리고 지켜봅시다. 점점 나아질지 누가 압니까.
04/09/11 23:04
유료로 시청하는 시청자의 입장에서, 급여를 받고 일하는 옵저버의 실수를 지적하는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시정을 요구하는것도 마찬가지이고요. 다만, 아쉬운것은 지적에대한 언급의 수위라던지, 자신이 느끼지 못하다가 타인의 지적에 '그런가보다'하고 같이 맹공을 퍼붓는 일부 '대세족'들입니다. 잘못을 시정시키기위한 지적과 개선의 요청은 하되. 인격적으로 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04/09/12 00:52
원래 로긴안하는데 오늘은 했네요;; 옵저버분도 pgr 보실텐데..그분 생각이라도 한번 해주시고 배려좀 해주시고 그런댓글 안다시면 안됩니까? 생각을 해보세요 인터넷에서 자기욕이 올라왔다고 생각해보십쇼 정말 힘들겁니다. 칭찬하는글에 진짜 찬물 끼얹네요;;
04/09/12 01:54
옵저버가 자선사업하는겁니까?
직업입니다 우리는 소비자고요 pgr은 착한분들이 많네요 지금까지 옵저버한테 하도 열받아서 pgr이 요새 어떤분이 반대의견 꺼내면 다굴쪽으로 가는데.. 글을 딴분들이 안써서 그렇지 저분과 같은 의견 많습니다 글에 쓴게 칭찬할정도인가요? 당연한듯 보이네요 제겐 착한분들이 많네요 오히려 밑에 다굴쪽이 제겐 보기 안좋아보이네요 제가 이상한걸까요?
04/09/12 04:08
돈 내고 보는 프로에서 엄연히 직업을 가지고 활동하는 분에겐
잘못을 지적할 줄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오늘은 참 깔끔하게 잘 하시더군요.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시길+_+
04/09/12 11:49
엠게임 옵저버는 이미 신들렸습니다. 옵저빙상태에서 배럭 4개 탁탁탁탁찍으니까 뒤이어 배럭에서 불이 탁탁탁탁 들어오더라는.. 이제는 게이머와도 손발이 맞는 엠겜옵저버..;;
04/09/12 11:58
잘못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군요.
오늘 잘못해서 잘못했다고 댓글 다는 걸 뭐라 하는 게 아닙니다. 오늘 잘못 안했는데 아직 멀었다느니 하는 댓글을 뭐라 하는 겁니다. 이 글은 계속 지적을 받아왔던 옵져버인데 오늘 잘했으니 칭찬 해주는 글입니다. 그런데 그 글에다가 아직 멀었다느니 하는 댓글을 굳이 달 필요가 있습니까? 어디가 멀었습니까? 그런 식으로 편견 갖고 보면 아무리 잘 해도 이쁘게 보이지 않을 겁니다.
04/09/12 13:46
못한다고 채찍만 가하면 달리던말이 그대로 주저앉아버릴 경우가 더 많겠죠
채찍과 당근 적절하게 필요하겠습니다만 많은 채찍이 가해졌으니 조금은 기다림의 시간을 갖는 아량정도는 베풀어줬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인격모독쪽으로 흐르는 감이 없잖아 있네요 -_- 그런식으로 따지면 프로게이머들도 몇경기 원사이드하게 밀린경기면 매장당해도 할말없겠죠 가능성이 있기에 지금까지 노하우가 있음을 믿기에 한번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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