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09/10 14:46
아 미남토스 태규 선수 좋아 하지만
그래도 좀더 반가운 전위를 응원해야하는. 하튼 전태규 선수 화이팅. 근데 이상하게 전태규 선수는 전태큐라고 쓰게 되는..쿨럭.
04/09/10 15:01
왜 잘나가시다가 이재훈 선수 이야기를 꺼내서 가슴아프게 만드시는지..ㅠ.ㅠ
이재훈선수와의 패러독스경기라.. 저는 우울할 땐 최연성선수와의 노스탤지어를 즐겨봅니다..
04/09/10 15:39
pos팬 노릇하다보면 정말 소수로 응원한다는 것의 맛을 볼 수 있음다.
저도 가끔 기분 나쁘거나 우울하면 박성준 선수의 vod를 보곤 합니다. 그치만 주니토스와 판타지선수 본선 안올라가주나요. ㅠ0ㅠ
04/09/10 16:04
으억..ㅠㅠ 이재훈선수..ㅠㅠ
역시 슬픈 이야기....그래도 프로토스 최초 국가대표라는 이름표를 달았으니 Wcg우승하세요^^ 전태규선수도 보고싶어요..ㅠㅠ 조지명식에서의 발랄한 모습을..어서..
04/09/10 16:23
이재훈 선수...
누가 봐도 유리한 상황에서... 유일 하게.. 독보적으로.. 물 흐르듯이 질 수 있는 경기에 다다른 선수.. 문준희 한승엽선수들도 이재훈 선수에 비해선 아직 멀었죠.. (문준희 한승엽선수들은 상대도 못하고 우리도 못해서 지지만... 이재훈 선수는... 상대방의 실력을 120%까지 이끌어 내는 재능의 소유자) 이재훈 선수 이기든 지든 주목이 가는 선수입니다....현재 모든 토스중에 가장....
04/09/10 16:45
그리고 전태규선수...
운이 없네요... 저그하고만 만나고... 음... 옛날에 겜큐종족최강전 마무리였던 제우스가... 음.. 그리고.. 지금 전태규선수가 이렇게까지 된것도... 다 자기 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로게이머의 최고의 적은 자기 자신이죠... 최고에 자리에 있던 모든 게이머는 결국 心魔에 빠져 들지만 결국 心魔를 떨쳐 내죠... 단지 그 기간이 문제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