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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08 08:28
내 삶을 받쳐주고 있는 것들...
..., ..., ..., ..., ..., ..., PgR and etc. 국간 맞출 때 : 간장과 소금을 같이 쓴다. 총각에게는 조금 힘든 주문이지만 가끔 새우젓도 넣어본다. (북어국 끓인 후에 조금 넣어서 먹으면 소화도 잘 되고 해장에도 좋고 캬 입맛 당기누나) 이 쪽은 맑게 개였는데요 봄 냇가의 날씨는 어떠한가요?
04/09/08 09:10
혼자 산지 4년정도 되는데 정말 청소 , 밥 , 빨래.. 정말 귀찮죠..
눈뜨면 허둥지둥 씻고 옷입고 출근하고 퇴근하면 피곤해서 기냥 자고 밥은 밖에서 다 해결하구... 일상에 찌들리고 사랑에 상처받고 세상이 날 속일지라도 옆에서 "거치른 벌판으로 다알려 가자.." 하며 소주한잔 기울일 수 있는 친구가 있어서 아직 삶은 살아볼만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오늘 날씨도 좋고 아침 저녁으로 시원해서 소주 마시기 좋은 날씨죠.. 저녁에 친구들과 소주 한잔 해야겠네요..
04/09/08 09:53
음음 참 제가 살아가는 것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주게 하는 글인거같네요^^,, 내 삶을 바쳐주는 거라,,, 바쁜 일상생활속에서의 나의 배움으로
인한 내 미래에 대한 희망이라고나 할까요 ,,, 아직 다 펼쳐지지 못한 제 삶의 희망으로 전 살아가고 있는거 같네요^ ^
04/09/08 10:21
댓글 달고 싶어서 로그인했어요 ^^
내 삶을 받쳐주는 것은, 가족, 아직 할 일도, 시간도 많다, 라는 여유, 좋은 책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 ^^ 그리고, 요리 잘하는 남자는 너무 멋있어요!
04/09/08 10:55
내삶을 받쳐주는것.....음...........
지쳐서 모르겠다.... (여러분, 아이 셋 키워보세요...... 내가 받침대가 되야 함다...... 에고에고, 삭신이야~~~) 그래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귀여워서 행복하다... 그리고 울 남편이 있어 더욱 행복하다~ 쿠쿠쿠.... 그가 귀여워서 더더욱 좋다...(염장질~)
04/09/08 11:12
내 삶을 받쳐 주는것....
첫번째 희망 두번째 희망 세번째도 나의 꿈 ..자아실현..미래에 대한 희망이죠 현실은 죽지 못해 사는 인생이지만.. 흑흑..희망,꿈이 없다면 정말 절망이겠죠.생각만 해도 끔찍하군요.
04/09/08 11:46
집안일은 하고 나면 기분도 상쾌하고 시원한데
시작하기가 왜 그리 귀찮은건지.. 집안이 엉망이 되어야 결국 하게 되죠..^^ 오늘 가을 하늘이 너무 좋습니다..
04/09/08 11:50
최소한 앞으로 얼마간 제 삶을 받쳐주는 것은...
오기와 노력이될듯 합니다. 적당한 행운도 함께요.^_^ 남는 운좀 있으면 저 좀 주세요.ㅠ.ㅠ 엉엉!(피로함에 지쳐가고 있다.--;;)
04/09/08 17:36
저도 안전제일님//과 같아요.제 삶을 받쳐주는 것은 오기,노력이 될 것 같습니다.마음가짐 말이죠.
오랜만에 방청소나 해야겠습니다.그리고 밥을 먹어야겠네요.그리고...오늘 날씨 정말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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