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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02 14:48
큰 꿈이던 작은 꿈이던 그 꿈을 실현시킬 수 있냐 하는 것이 문제죠..
얼마만큼의 결단력과 추진력 그리고 많은 시행착오에도 흔들리지 않는 마음이 필요하죠.. 모든 사람이 꿈 하나는 있을 것입니다.. 요즘 세상은 그 꿈을 이루는데 점점 어렵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점점 좌절하게 만드는 세상.. 중요한 것은 좌절되고 꺽이더라도 꿈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죠... 목표가 없는 사람은 앞으로도 뒤로도 가질 못 합니다.. 그냥 정체되어 있는 것뿐...
04/09/02 14:52
꿈은 이룰수 없기에 꿈인 겁니다 대의를 목표로 열심히 살다보면 소의라도 이룰 날이 오겠지요... 라고 위안하며 살아가는게 현실이지요 작은것에 만족하며 살아가는 삶도 좋지 않나요? DC에서 아통이야기를 보고는 저도 느낀게 참 많았는데요 안보신분들은 꼭 보시길 바랍니다 강추~
04/09/02 16:51
새벽은 새벽에 일어난 자만이 볼 수 있습니다.
어떤 것이든 그 목표를 추구하는 자만이 목표를 이룰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룰 수 있기 때문에, 목표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바로 오늘, 루리웹에서 놀다가 발견한 글입니다. 무언가 어린 제게도 마음에 와닿는 것 같습니다. 어렸을 적 제게도 꿈은 많았습니다. 파일럿은 조종간만 돌릴 수 있으면 다 되는줄 알았고, 소방관은 물만 뿌리면 다되는줄 알았고, 경찰관은 나쁜놈 때려잡으면 다인줄 알았습니다. 전 이제야 고작 중3인데 어렸을 적 꿈에대한 좌절을 여러번 느끼다니 약간 씁슬하네요^^;;
04/09/02 17:29
에휴... 세상 살기가 참... 점점 힘들어지는거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저도 점점 꿈이 작아져가는걸 보니.. ㅜㅜ 힘내시고, 친구분도.... 힘내시길.. 빨리 완쾌하시길.ㅠㅠ
04/09/02 18:01
그냥 가슴이 아파오는군요...음...
힘내세요... 그리고 아직은 인생의 반도 안살았기 때문에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아무리 큰 좌절이 와도 성실하게 또 열심히 살아간 이에게 마지막은 언제나 성공이란 것을 잊지마세요... 알죠? " 포기 라는 것은 배추 셀때나 쓰는 말입니다.."
04/09/02 21:11
목표의 크기는 그것을 얻기위해 감내해야 할 어려움과 고통의 크기에 비례합니다. 어려움과 고통을 감내할 준비가 되었을때 자신의 목표가 생기게 됩니다. 아무 생각도 준비도 없이 무엇을 원하는 것은 상상일뿐 목표가 아닙니다. 힘들고 괴로우시겠지만 자신을 단련하는 과정으로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친구분이... 서른 중반이지만 몇번의 큰 실패를 경험해본 저로써는 고통을 이겨낸다면 분명 좀더 강해진 나를 느낄수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힘내십시오!!
04/09/02 21:16
꿈을 꾸지 않는 사람에게는 그 꿈을 이룰 기회조차도 주어지지 않는듯 합니다.
당신께서 겪으시는 힘듬이라는 것을 이해한다고 말한다는 것은 아마도 거짓말이 되겠지만. 살아가고 있고 살아가야 하니까 조금만 더 힘내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아직 살아있지 않습니까...
04/09/03 02:58
오크의심장님..
너무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신게 아니신가 생각해봅니다. 나루토에서 아주 인상깊은 대사가 있더군요. 자기자신의 노력을 믿지 못하는자는 노력할 가치도 없다구요. 믈론 조그마한 것에 만족하면서 사는 삶도 좋지만, 꿈을 이루기 위해. 그리고 이루어 질 것이라는 것을 굳게 믿고, 열심히 해서 이루는 삶도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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