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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01 18:26
이번 주... 박용욱, 최연성 두 선수 혹사의 주였네요.. 수요일 OPL까지 나갔더라면..-_-;;
MSL 결과로 봐선 최연성 선수쪽으로,.. but, MTL 때문에 박용욱 선수쪽으로 기울었다가..... OSL 때문에 다시 최연성 선수쪽으로 마음이 갑니다.. 공동 수상을 드리고 싶지만...ㅠ.ㅠ.. 한 명을 고른다면 1패가 더 적은 최연성 선수에게 한 표를!!
04/09/01 18:29
저도 박용욱,최연성선수사이에서 갈등갈기다가 결국 개인전우승이란
3연패란 어마어마한 업적을 세우고..아직도 현재진행형인 최연성선수에게 1표선사합니다
04/09/01 18:44
박용욱선수!! 팀리그 우승에 공헌하였고..최연성선수는 팀리그에서 1패만을 기록하는 아픔이 있죠...4승 4패라고 하여도 결승전에서 최연성 선수에게 패한게 3번이기 때문에... 최연성선수가 팀리그에서 한번에 무너진거에 비하면 끝까지 팀을 살리었고....개인전에서도 똑같은 맵에서만 두번 무너진 아픔이 있기에...개인적 소견으론 나머지 4맵에서는 박용욱선수의 플레이가 더 좋았다고 여겨지기에!! 박용욱 선수를 추천합니다!!
04/09/01 18:52
박용욱 선수!
정말 그 팀리그의 마지막 2 승은 놀라웠죠. 개인전 경기도 거의 이기다가 , 3 넥 타이밍 실패로 아쉽게... 그래서 박용욱 선수 한표^^
04/09/01 21:07
최연성 선수도 잘했고 박용욱 선수도 잘했죠.. 아주 T1 고난의 주였는데.. 그것을 모두 행복의 주로 바꾼..
아무래도 박용욱 선수의 MTL에서 우승에 크게 기여한 것도 크지만 MSL 3연패는 더 말할 것도 없죠.. 그래서 최연성 선수에게!!
04/09/01 21:25
음...팀리그의 영웅과 MSL3연패의 대결인가요...난감...
아무래도 냉정하게 얘기하면...후자쪽이 아닐런지... 최연성 선수에게 한표요!! -0-
04/09/02 00:02
음 솔직히 박용욱 선수에게 주고싶습니다.
원체 요새 플토들에게 정이가는지라.. 팀리그 우승의 주역에 아깝게 결승에서도 석패를하고 제마음은 박용욱선수를 찍고있으나.. 그렇지만 솔직히 한방송사리그 개인리그 3연패를 달성한 최연성 선수에게 한표가 가는건 어쩔수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박용욱선수가 mvp가 된다면 이거야말로 진정한 인기투표가 아닐련지.. 그리고 이모모선수 최연성 선수 4연패를 기필코 막아주시고 다시한번 비상하시길~~
04/09/02 01:00
팀리그 우승의 주역이며 메이저리그 준우승자인 박용욱선수.
메이저리그 3연패인 최연성선수. 정말 미세한 차이로 연성선수에게 한표를...
04/09/02 01:05
박용욱 한표~!
4승 4패에서 3패는 최연성 선수에게 당한거네요.. 최연성 선수의 MSL 3연패도 대단하긴 하지만, 팀리그 선봉에 서서( 지명당했지만 ^^;) 1승도 거두지 못한것이... T1 경사났네요 ~ ^^
04/09/02 01:15
솔직히 MVP라면 개인전 우승이 최고가 아닐런지 싶네요..
최연성 선수가 참 팬이 없는걸 느낍니다. MSL 3연패가 이리도 가벼운 것인지...-_-; 언제나 느끼지만 MVP는 인기만 가지고 되는건 아니지 않을까요. OSL우승자가 프로리그에서 활약못했다고 MVP못타는것도 말이 안되듯이 MSL 3연패를 이룩한 최연성 선수가 그주의 MVP가 되지 못한다는건 정말 상상할수 없는 일이군요..-_-
04/09/02 01:29
박용욱선수에게 한표. MSL 3연패라는 어마어마한 성적을 낸 최연성 선수가 있지만, 박용욱의 MTL 결승에서의, MSL 결승에서의 모습에서 올인합니다.
04/09/02 01:37
모든 스포츠에서 mvp가 기록만으로 정해지는 건 아닙니다.....
사실 인기투표가 맞죠....본즈처럼 기록이 다른 이들을 초월한 경지에 올랐다면 몰라도 mvp는 mip(most impressive player)가 되기 마련입니다.......그렇다면 주간 mip는 당연히 녹차토스입니다....
04/09/02 06:08
우승은 최연성선수가 했건만; 분위기는 박용욱 선수에게로... 역시 팽팽한 접전 끝에 2승을 챙겨 승리로 이끈 포스가...; 그럼 저도 박용욱 선수~
(반약 박용욱 선수가 된다면 최다 MVP 선수?)
04/09/02 06:41
고민끝에 박용욱선수로 결정~! 팀리그를 너무 재밌게 봤다죠- 특히 7경기~ 정말 이재훈선수나 박용욱선수나 정말 잘싸웠죠- 보는 사람은 정말 조마조마 했습니다- 그래서 T1을 우승으로 이끈 박용욱선수에게~
04/09/02 10:33
최연성선수도 잘 했지만.. 그래도 팀리그에서의 감동이~~
악마토스 박용욱 선수에게 녹차 한잔을 드리며... 한표 드립니다!!!
04/09/02 15:22
최연성 선수에게 개인적으론 한표 던지지만... 역시 팀을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구해낸 박용욱 선수의 활약이 강한 임팩트를 남겼군요.^^
04/09/02 16:39
역시
평범한 경기 100경기보다 충격적인 경기 1경기가 더 파워가 있나 보군요.... 박용욱선수 한때는 너무 재미없게 한다는 소리만 들었는데... 이제는 명경기 메이커로 자리를 잡은듯... 토스유저로 박정석 강민에 이은 명경기 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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