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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31 03:07
원게이트 플레이를 주로하는 이유가 거기에있습니다. 커세어를 뽑아서 상대방에게 히드라,럴커체제를 어느정도 강제화시켜버리거든요. 더불어서 커세어로 체제를 알수있으니 거기에 맞추심이 좋을듯합니다. 뭐든, 체제에 맞춘다면 쉬울것이고 그게 아니면 어렵죠. 전 대저그전 상대로 그렇게 합니다만, 그래도 ...;러쉬에서 실수하면 미칠지경이죠.; 그래서 전 죽어라 공격합니다. 상대편 정신못차리게 하려고요;
04/08/31 03:26
전 캐리어의 매력덕분에 프로토스만 고집하지만 프로토스 고수들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제가 워낙 못하는 것도 있지만 한번 병력 싸움에서 밀리면 방어도 힘들고 그냥 gg...
04/08/31 03:36
저도 가끔 프토로 저그상대할때 난감한것은 언덕러커... 항상 대비하는것을 까먹어요... 어느날은 언덕러커 대비하면 무탈이 오고..
04/08/31 03:46
토스가 어려운게 아니라
실력문제 아닐까요 ? 그리고 요즘은 투게이트후 스타게이트 올려서 커세어가 아니라 스카웃뽑아서 하는대 좋아요 오버로드 아무리못해도 2~3기정도는 잡을수있고 상대가 뮤탈태크를 탄상태면 스포어 완성되기전에 드론까지 잡을수있습니다 ^-^
04/08/31 03:51
토스로 가장 편하게 저그 상대하는 건 일단 조여졌으면 조여진거 풀고(안조이면 쌩큐-_-;;) 물론 앞마당 이후 한방타이밍입니다.(소위 게이트 폭발해서 물량 살짝 쌓은 그 타이밍) 뚫고나가서 저그 멀티 1개 or 2개 있는거 부셔준담에 센터에 병력 고정... 멀티 안정적으로(다수포토-_-;;) 늘리면서 저그 제풀에 굶어죽게 만드는 방법이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섬체크는 필수) 이건 물론 테란전도 해당되는 말입니다만;; 역시 프로토스의 로망은 한방에 밀어버리는 거지만 그게 쉽지 않기 때문에 진정한 로망인듯.... 박정석 선수의 칼타이밍 더블컴 앞마당 테러가 그래서 더 빛나는 것 같습니다 -_-;;(소위 증슥빠의 한마디;;;)
04/08/31 03:54
저로서는 (찌르고.. 막고.. 물량 )말고는 답이 없더군요
랜덤으로 공방에서는 승률 90%정도인데 거진 10%가 플vs저 라는;;;
04/08/31 03:56
저주종이 플토인데도 가끔저그로 플토상대할때 뮤탈가면서 소수러커뽑아서 로보틱스테크어쩔수업게타게하고 언덕러커로견제하면서 섬만먹는플레이만해도 거의 필승이더군요.솔직히로템선 플토로저그이기기참힘듭니다
04/08/31 04:26
플토로 가장힘든점이 정찰을못하면 럴커나 뮤탈 한가지만대비하다 다른한가지가나오면 낭패를본다는것과 물량토스짱님처럼 럴커나와서 로보틱스테크타게하다가 뮤탈이 갑자기 떠버리면 거의 말리는분위기..
04/08/31 07:32
모든 종족에게 해당되는 마인드이지만, 모든 게임에서 중요한 것은 "자원" 입니다. 본진자원만으로 이긴다는 것도 자원의 "효율적인" 관리... 라고 말할수도 있는 부분이죠. 테란과 저그의 경우 보다 프로토스의 경우는 "멀티" 나누기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프로토스vs저그 의 경우 후반에 가서는 "같은 양의 멀티" 를 먹는다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합니다. 같은 물량으로 상대하면 프로토스가 이기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은 - 물론 조합, 상성, 업그레이드, 진형 등이 잘 맞아야. -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문제는 프로토스는 결국 굶겨죽어야 -_-; 이기는 종족이라는겁니다. .... 제가 대부분 그렇게 이깁니다-_-; [이것도 예전 이야기인가] 프로토스는 멀티 잘먹고 깊숙히 안들어가면 일단 반쯤 이긴겁니다 -_-; 나머지 반을 놓치면 할 말이 없지만 [..] ps. 중-후반에 커세어 6기는 뽑아놓읍시다 -_-; 오버로드 테러는 후반에 갈수록 빛을 발합;;
04/08/31 09:14
로템에서는 초반부터 투게이트 강한 푸쉬를 하면서 같이 앞마당 가져가는 식으로~_~;
그리고 대 저그전에서는 드래군 별로 필요 없어요.=_=;(있으면야 당연히 도움은 되지만 효율상;) 그냥 질템,커세어 다크 가 편리;
04/08/31 10:09
대 저그전에 스톰날리는 재미가 들려서~~ 너무 통쾌해요
공1업된 상태에서 노업에 히드라에 한방날리니깐 터지는 모습!!! 하이템플러!! 너무 좋아요~~
04/08/31 12:41
프로토스가 상대방 저그진영 정찰을 하지못한다면 두가지 경우를 생각해서 방어해야되기 때문에 많이 힘들어지겠죠. 정찰을 못했기에 뮤탈을 대비하여 포토를 이곳저곳 지어놓고 템플러계열까지 갔을때 상대방이 히드라 럴커 체제면 정말 이기기 힘들어요. 저그전할때 뮤탈 체제보다 럴커 체제를 갖춘 저그가 더욱 이기기힘들죠. 프로토스로서는 템플러 어카이브 보다 로버틱스를 먼저 올린다는건 일종의 모험과도 같으니까요.
04/08/31 13:01
전략게시판에 올라온 이재훈카페에서포언 프로토스 전략글을 읽어 보시죠..
많은 해법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원게이트, 투게이트 하나씩만 마스터 해도 쉽사리 밀리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토스대 저그전에서 토스는 머리 아프지만..
04/08/31 14:20
스카웃 진실이 있군요..
한때 임성춘선수가 저그전에서 스카웃을 즐겨 썼었죠.. 뭐 테란전도 그랬지만 따라하다 말린경기 한두경기가 아님 ^^; 정찰목적이고 신경쓰이게 하려면 커세어가 좋을것 같아요 요즘은 플토 올인시대 아닌뎅
04/09/01 00:53
전 그래서... 상대 종족마다 종족 바꿔서 플레이 하죠...
상대가 저그면 테란.. 또는 저그.. 상대가 플토면 테란.. 또는 플토.. 상대가 테란이면 플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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