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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31 01:30
오클은 보스턴에 앞서있습니다..글쓴님께서 먼가 착각하신듯..
텍사스도 요즘 나쁜게 아닌데 보스턴이 워낙 잘나가네요..연승을 밥먹듯하니..
04/08/31 02:17
흐으음님/ 그렇군요^^ 보스턴이 한 게임 덜 치른 상태에서 오클이 반 게임 앞서 있어서 순간적으로 착각했네요
오클이 반게임 앞서 있는 거 맞습니다 그리고 빠른공님 .275을 2할7푼5리라고 읽지말고 그냥 읽어보세요 왜 이치로 선수가 은퇴시즌에 .275를 치기 바라는지 아실겁니다^^
04/08/31 04:10
다저스가 이번에 플옵에 나간다면 벨트레는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데요... 올해 스탯에서두 결코 밀리지 않습니다..
04/08/31 08:29
저는 매덕스가 올해에도 기록을 세울지 관심이 갑니다.(약간 아슬아슬한 감이 있거든요)
그리고 랜디존슨과 산타나의 삼진 경쟁도 기대가 됩니다.
04/08/31 09:32
베리 본즈.. 과연 전무 후무할 200 볼넷... 할수 있을까요...
몇개 안남았더군요... 이런 일이... 있을수 있을까도 싶습니다..
04/08/31 09:56
이치로선수가 초반의 허접질-_-로 2할대의 타격만 치지 않았으면 충분히 4할대 타율신화를 만들수 있었을텐데...마니 아쉽네요..
암튼 일본이라지만 아시아의 자존심을 세워줘서 좋네요..화이팅!! 한국선수들도 분발해주시길...ㅠ.ㅠ
04/08/31 13:25
벨트레의 mvp- 얼마전 espn 칼럼에서 시몬즈 아저씨였나요 누군가 이에 대해서 칼럼을 썼는데...결론은 당연히 본즈가 받아야 한다였습니다. 현재 유력한 후보 셋을 꼽으라면 본즈,벨트레,스캇 롤렌인데 이 세명의 OPS를 비교해보면 결론이 나오더군요.. 진짜 NL에서는 본즈용 mvp하나 더 만들어야할듯 싶습니다.
이치로- 3000안타는 무리일듯 싶습니다. 1년에 200안타씩쳐도 15년걸리는데 과연 이치로가 40살까지 지금처럼 매년 200안타를 쳐낼수있을까요..그러나 명예의 전당 입성은 객관적인 면에서 박찬호선수보다는 유리하다고 보입니다. 텍사스 PO 진출? - 현재 현전을 보이고 있는 4팀(BOS, OAK, ANA, TEX) 중에서 객관적으로 가장 어려워보이는 팀은 역시 텍사스죠.. 가장 큰 이유는 선발진의 차이인것 같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박찬호의 재기는 텍사스만이 아니라 라이벌팀의 관심사인것 같습니다. 박찬호의 맹활약으로 PO진출하고 챔피언쉽시리즈정도까지만 나간다면...텍사스 입장에서는 지금까지 박찬호에게 들인 돈...본전 충분히 뽑습니다.. 텍사스가 PO탈락해도 중부 선두 미네소타보다 승률이 높을 것 같죠? 정말 벅 쇼월터는 올해의 감독이 아니라 세기의 감독이 맞네요..
04/08/31 18:08
OPS가 MVP을 뽑는데 전부가 아니죠.
못믿으시면 기록찾아보시면 아실 수 있구요. 박찬호의 HOF는 동양인투수라고 해도 어림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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