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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30 16:28
유일하게 기대 가는건
종족별 팀배틀이군요~ 과거 game-q에선 테란 아니면 저그가 우승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김동우(?..)선수의 화려한 무탈로 테란 플토가 쓰러졌던건 기억이 나군요
04/08/30 16:53
게임큐 종족별 팀리그는 저도 기억이 나네요.. 신우진 선수..와 박상규 선수가 기억이 나네요...
근데 박용욱 : 강민이 천적이라는 건 보기 안 좋은데요.. 5전 3선승제 말고 단판 경기는 강민선수가 앞서는 걸로 아는데..
04/08/30 16:59
박정석:강민 이 백중세면 강민:박용욱 정도는 천적관계가 아니죠.
저는 osl우승자vsmsl우승자의 엠겜팀리그방식의 경기가 보고싶다는 osl우승자와 msl우승자 모두 해당되는 선수가 있어서 힘드려나..
04/08/30 17:40
프로토스 선수들 다 좋은데 자꾸 싸움 붙이는 것 싫네요.
강민,박정석,박용욱,전태규 모두 최고의 선수들입니다. 한두판 이기고 진 걸 가지고 누가 위니 하는 논란은 그만하면 좋겠네요.
04/08/30 17:44
박용욱 vs 강민
그래도 박용욱 선수가 좀 더 우세하죠. 전적 상으론.. 신문진님 말씀대로 천적관계까진 아닙니다. 대표적인 천적관계 : 서지훈 선수 잡아먹는 이윤열 선수
04/08/30 17:59
전적만 놓고보자면 이윤열:서지훈 선수는 천적이 맞지만 현재 서지훈선수가 3연속승리를 했기 떄문에 그다지 천적분위기는 안나는군요
강민vs박용욱선수는 천적구도라기보다 라이벌이 어울린다고 봅니다. 같은종족의 라이벌은 최연성vs이윤열 선수보다 더 재밌던데 ^ ^ ;;
04/08/30 19:09
네, 여러분들 리플을 이해합니다.
전 다만, 강민선수가 중요한 고비처(3번의 고비에서 3번 다 잡혔죠)마다 발목을 잡는 박용욱선수에게 자유롭지 못하다는 생각이었는데, 지적들 해주신대로 문제의 소지가 다분하군요. 정정하겠습니다. 하지만, 서지훈선수가 이윤열선수의 천적이라는 그림자를 떨쳐버리기에는 아직 모자란듯 하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부분 부분 신중치못한 매치업을 했다는것은, 민감할 수도 있는 사안이라는 점에서 반성하겠습니다. 다만, 제 글의 주제가 무엇이었나를 생각하셔서 보시는 분들도 좀 더 넓게 생각하시고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04/08/30 19:54
역시, 이미지라는게 중요한듯 합니다. 전적상 크게 나쁘지않은 박정석 선수 가 3:1 로 임요환 선수 완파한 결승전의 포스라던가.. 결승에서 이겨버린 박용욱 선수의 포스 랄까요. 사람들이 기억에 많이 남을듯한 경기에 이긴사람이 주로 더 강한 임팩트를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04/08/30 22:40
그리고 강민선수와 박정석선수는 백중세가 맞습니다. 중요한 길목에서 두번 잡혔지만 이번에 복수도 했구요.. 전적상은 8:5이지만 한번은 이벤트전으로 강민(rT)vs박정석(rZ)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러므로 7:5죠..
이정도면 백중세라고 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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