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08/29 20:34
경기결과는 이미 아랫글에 충분히 있지만 인터뷰에 대한 생각떄문에 write버튼을 눌렀습니다. 그리고 경기결과가 간략하게 쓴다고 했는데 전혀 간략하지 않네요 -_-;;
04/08/29 20:43
저도 인터뷰 보려고 끝까지 봤는데 그냥 끝나버려서 너무 허무하더군요.
뭐 이번 스프리스배 결승의 컨셉이라면 할말 없지만(설마;;) 보기에는 안 좋아 보이더군요. 그리고 4위 수상하러 오신 이병민 선수도 와서 뻘쭘하게 상만 받고 돌아가니 참 어색하더군요. 아무리 우승자가 아니라도 짧게 나마 인터뷰 해 주셨으면 좋았을껄...... 아쉽네요.
04/08/29 20:45
저는 핸드볼 경기에 주력하느라 많이 놓쳤지만,
응원하는 최연성 선수가 이겨서 다행이었습니다. 핸드볼 경기..정말 아쉬웠습니다. 님께서 지적하셨던..연장전때..분명 골기퍼 손 맞았었는데... 우리 여자 핸드볼 선수 정말 잘했습니다. 준우승한 박용욱선수에게 격려를...우승한 최연성 선수에게 축하를 보냅니다.
04/08/29 20:55
그러고보니 mbc게임 결승전은 경기 전과 후의 여흥이 좀 짧은거 같아요. 박용욱 선수의 인터뷰가 빠진건 참 가슴아프네요...ㅜㅜ..두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04/08/29 22:15
우승한 최연성 선수...정말 대단한 선수네요...
3연패라...상향평준화 된 선수들의 실력을 감안할 떄... 대단한 기록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준우승한 박용욱 선수... 박용욱 선수도 최선을 다했기에...후회는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어제...오늘 박용욱 선수가 보여준 모습은 대단했습니다...! 이제부터 시작입니다...박용욱 파이팅~~^^
04/08/30 05:11
두선수다 너무 스케쥴의 압박이 심했다는.. 그러고보니 주말3연전을 다 가져간 최연성선수는 대단하네요..; 박용욱선수도 대단대단~
04/08/30 07:53
초고수 일합의 연속...결국 마지막 경기 준비로 갈라지는...지난번 리그랑 비슷했습니다. 마지막 경기 1경기와 비슷한 전략은 패배로 이어지는...
04/08/30 09:39
어제 팀 리그의 영웅이었던 박용욱 선수가, 결승을 잘 싸우고 패배한 뒤 한걸음 물러서서 초라한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건 정말 안쓰럽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