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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29 12:27
윗분들, 아무리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해도 이런 식의 댓글은 좀 그렇네요. 글쓴 분이 마지막에 징크스는 깨졌으면 좋겠다는 식으로 얘기하셨는데도 사람 무안하게 만드는 댓글을 다시는 건 좀 보기가 안 좋습니다.
이번 에버배 오프닝에서 홍진호선수 비중이 작다고 홍진호선수 팬분들이 많이 서운해 하시더군요. ^^;
04/08/29 12:51
억지라고 말씀하신 분들이 더 억지스럽네요
윗분이 쓰신말을 토대로 생각해보자면 항상 우승후보가 우승을 못하고 진흙속진주처럼 감춰진 선수가 우승했다는.... 박용욱 선수 화이팅~~~!!(~_~)
04/08/29 12:51
이렇게 글쓰셨는데 억지란 의견이 많이나와 당황되실듯.. ㅡㅅㅡa
흠.. 그리고 뭐.. 사실 징크스라는거 전 안믿습니다. 이기고 지는건 실력되로 되는거기에.. 뭐.. 반론하실분도 계시겠지만 전 컨디션관리같은것도 실력이라고 생각해요
04/08/29 13:03
재미있네요. 왜 난 생각하지 못했는지. 그럼 이번엔 이주영, 신정민, 변길섭 세 선수을 주목해야 겠습니다. 개인적으론 개막전에서 멋진 전략을 보여준 안기효 선수를 주목하고 있습니다만 동작이 너무 멋지시다는...
04/08/29 13:06
녹차빵님// 흐음..그렇군요.^^;; '자삭'했습니다.
올드보이님... 글 너무 잘봤습니다. 앞으로는 글쓴이의 아이디도 꼼꼼하게 살펴야겠네요.
04/08/29 15:47
그냥 읽어보고 입꼬리가 살작 올라갈 정도의 미소지어 지는 글인데 이런글에도 맘상해 하시는 팬분들이 계신가 봅니다 .. 그정열을 응원 글로 표현 하세요.. 휴~
04/08/29 16:04
각 오프닝에서 이런 공통점(?)을을 찾으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이렇게도 볼수 있군요. 이 글을 읽고 그럼 최수범 선수는? 이라고 생각했다가 질레트 마지막에 3초간 정지화면으로 인상을 줬던게 생각나버렸습니다.;;
04/08/29 17:03
사람마다 다 생각이 틀려서. 억지로 생각 하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겁니다.
다만. 억지라고 생각 하면서도 그걸 표현 하는 부류도 있고, 상대방의 기분을 생각 해서 그렇지 않는 부류도 있죠. 사람은 다 틀린가 봅니다. 그러니깐... 그러니깐.. 음.. 서로를 이해하는게;;; (퍽;; ) 죄송;; ps.이글 말대로라면... 진호 선수 우승이네요.^^
04/08/29 18:17
억지다 라고만 하지 말고 왜 억지인지 말씀해주셔야 저로써 수긍을 할거같은데요... 그리고 징크스는 원래 좀 확대되는 경향이 있을겁니다.
우승자 징크스라는것도 임요환선수가 깨버린지 오래죠. 그러면 스타리그 우승자는 다음리그 우승을 하지 못한다 역시 우승자 징크스라고 말하는게 억지죠.
04/08/30 03:23
딴건 몰라도 우승확률이 각각 1/16이라고 했을때 클로즈업 되는 선수들은 3/16정도 안되는 선수들은 13/16정도.
그렇게 생각한다면 당연히 -0-'
04/08/30 12:04
그냥 잼게 보면 되는거 아닌가요? 이런걸루 태클걸면.. 선수들의 제 징크스는 xx입니다도 다들 너무 억지다 그렇게 말해야 하는건가요? 참..
04/08/31 00:42
신정민 선수는 이주영선수, 변길섭 선수와 함께 나오지요..
재미있는 징크스네요..이 징크스대로라면 이번리그에서는 홍진호 선수가 우승할 차례인데.. 왠지 꼭 지켜졌으면 하는 징크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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