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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9/17 23:15:50
Name 아케이드
File #1 로스트저지먼트메타크리틱.png (44.4 KB), Download : 44
File #2 로스트저지먼트.png (1.02 MB), Download : 40
Link #1 https://www.gameinformer.com/review/lost-judgment/lost-judgment-review-three-cheers-for-sweet-revenge
Subject [콘솔] 로스트 저지먼트 메타 평점과 PC






로스트 저지먼트가 메타크리틱에 등재되었습니다.

83점으로 꽤 괜찮은 점수인데요.

몇몇 리뷰를 읽어보니, 사건 중 하나에 가짜 미투가 있는 듯 한데

그것 때문에 게임인포머 등에서 좀 평가를 박하게 한 듯 하네요.

게임인포머의 번역은 위 본문을 참고 하시고, 원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Following the #MeToo movement, a plot point that casts doubt on the truthfulness of a victim’s story is, frankly, irresponsible and reinforces negative views towards women who come forward with stories of abuse.


리뷰 점수 잘 받으려면 PC에 충실해야 한다는 게 사실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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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냉면
21/09/17 23:20
수정 아이콘
PC.... 크크
로스트저지먼트 개인적으로 올해 최고 기대작입니다. 빨리 하고 싶네요
아케이드
21/09/17 23:22
수정 아이콘
리뷰들 보니 전반적으로 재미에 대해서는 높은 평가를 주고 있네요 기대해 볼만 할 듯 합니다
샤르미에티미
21/09/17 23:40
수정 아이콘
PC를 지켜야 무슨 컨텐츠든 점수가 많이 나오는 건 사실이죠. 게임성 스토리 똑같은 게임에 PC를 강조하면 점수가 올라가고 PC에 어긋나면 점수가 깎이고 적당히 지키는 선이면 딱 그 점수가 나오죠. PC를 부정했는데 80점 넘었으면 추천 할 만한 게임이라고 봅니다.

여담으로 서양 게임의 게임 연출력을 참 좋아하던 때가 있었는데 차라리 군더더기가 많아도 PC에 별 신경 안 쓰는 일본 게임이 게임으로서는 더 낫다 싶네요. GTA5, 위쳐3 이때까지는 PC가 거슬리진 않았던 것 같은데 언제부터 이렇게 심해진 건지 모르겠습니다. 리얼리티고 고증이고 모든 것 위에 PC가 군림하고 있으니 100점짜리 컨텐츠를 볼 가능성이 안 보이네요.
이선화
21/09/17 23:56
수정 아이콘
위쳐는 모르겠는데 GTA5에 PC요소가 있나요? 본인들 포함해서 모든 사항에 대해서 조롱하는 게 락스타 컨셉이었던 것 같은데...
아케이드
21/09/18 00:00
수정 아이콘
GTA5, 위처3까지는 딱히 거슬릴만한 PC요소가 없어서 그랬겠죠 요즘은 정말 피곤할 정도로 티를 내니 피곤할 수 밖에 없다고 보구요
샤르미에티미
21/09/18 01:57
수정 아이콘
위쳐3하고 GTA5에 PC요소가 있다는 건 아니고 (GTA5는 무조건 여자 플레이어블이 있었겠죠 그러면) 그 시대만 해도 그게 거슬린다는 생각을 안 해봤다는 이야기입니다. 약간 오해가 있을 수 있게 썼네요. 요즘에는 고도 비만이 비키니 입으면 칭찬해주고 용기있다고 하는 시대인데 GTA5에는 그거 조롱하는 요소가 딱 들어가 있죠. 근데 좀 된 게임이니 그걸 비꼬고 저격했다기보다는 이때만 해도 그런 시절은 아니었다는 정도.
이선화
21/09/18 15:51
수정 아이콘
아하 그런 의미군요. 하긴 그타 5에서 제일 인상깊었던 장면이 페미니스트라고 부르짖던 프랭클린 이모가 정작 마초 그 자체인 트레버에게는 암말도 못하고 프랭클린 등골이나 빨아먹는 걸로 나오는 장면이었으니 PC랑은 거리가 좀 있죠 크크.. 어둠의 PC라고 해야할지
다시마두장
21/09/18 11:55
수정 아이콘
우리는 PC 영화에 대한 평가 요소가 되어선 안 된다는 말이 십자포화를 받는 시대에 살고 있으니까요.
새삼 씁쓸하네요.
비공개
21/09/17 23:42
수정 아이콘
Pc에 안 충실한데 저 점수면 갓겜이겠네요.
21/09/17 23:53
수정 아이콘
점수고 뭐고 이제 서양권 웹진은 거르기로했어요
가짜미투면 간만에 사이다 전개가려나요
정말 기대하는작품입니다
랜슬롯
21/09/18 00:05
수정 아이콘
용과같이를 1편부터 꾸준히 다 플레이한 사람으로써, 나중에 플레이를 한 소감을 적은 리뷰도 적고 있긴하지만, 용과같이는 태생적인 한계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키류라는 캐릭터, 야쿠자라는 스토리라인, 그렇기때문에 과몰입하고 싶어도 맥을 턱턱 끊게 만드는 부분들까지. 이건 제작진의 역량문제가 아니라, 용과같이가 야쿠자 스토리를 배경으로 하는 한 오는 한계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지 아이즈, 로스트 저지먼트는 그 용과같이의 한계를 넘어선 제작진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지를 보여준 명작 of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로스트 저지먼트는 아직 안나왔지만, 대략적인 스토리만 봐도 명작이 아니기가 힘들죠.) 저지아이즈 라는 스토리는 용과같이에서 쌓아올린 야쿠자 스토리를 적절하게 잘 버무려서 만든, 어떻게보면 현대 사회에 존재하는 그런 이야기들까지 적절하게 잘 넣어서 만든 스토리죠. 신약관련 스토리인데, 솔직히, 아마 저뿐만 아니라 그 주제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공감했을거라고 생각하거든요. 당장 저희 가족도 그 스토리와 비슷한 부분이 있었던 분도 계셨고. (스포가 될가봐 최대한 배제하고 설명드리면.) 정말 사회적인 문제, 현대사회에 존재하는 문제와, 뭐라고 해야할까, 여러가지 도덕에 대한 부분들까지 고민하게 만드는 제 개인적으론 최근에 한 게임중에서 가장 명작이였습니다.

로스트 저지먼트 역시, 학교폭력이라는 어떻게 보면 굉장히 진지하고, 또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서 다루는데, 용과같이를 하면서 쌓아올린 그 노하우를 어떻게 보여줄지 기대가 될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년도 최대 기대작이고, 솔직히 트레일러도 진짜 너무 잘만들어서... 어우, 아무튼 엄청 기대됩니다. 네.
-안군-
21/09/18 00:16
수정 아이콘
용과같이에 대한 평가는 굉장히 공감이 가네요. 용과같이의 소재에 따른 한계성에 대해서도 플레이하는 내내 느껴왔구요.
아케이드
21/09/18 01:04
수정 아이콘
공감이 가네요
RapidSilver
21/09/18 02:59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느와르물이 다룰 수 있는 소재의 한계라는게 좀 너무 명확하지 않나 느껴졌습니다.
강동원
21/09/18 08: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전 용과같이 시리즈는 유튜브로 스토리만 보고 저지아이즈를 하고 용7을 해서 그런가 댓글 내용이 저는 더 공감이 가네요.
탐정이 되서 야쿠자, 기업, 정치권, 검경까지 얽힌 문제를 해결하고 나서
야쿠자 주인공으로 또 비슷한 일을 하는데 얘로는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착한 놈은 아닌 것 같은 감정
똑같이 길거리에서 사람 패고 다니는데 말이죠. 크크크
21/09/18 09:25
수정 아이콘
용과같이 씨리즈가 제로 때문에 이미지 세탁한거지 전체적으로 메인 스토리 풀어놓는 능력이 진짜 구리죠.
서브스토리와 미니게임등 개그로 물타기를 해야 좀 봐줄만 해진다고 해야되나..개그겜이니까 익스큐즈 해준다는 식?

근데 이런게 진짜 야쿠자라는 소재때문인거 맞나 그냥 못만드는거 같은데 라는 생각도 들고..
저지아이즈 전편은 그런 평에서 분명히 벗어나있었고 서브컨텐츠가 부실해서 게임이 최고는 아니었지만 메인스토리는 이 스튜디오의 최고작이라고 봐도 할말없다고 생각합니다만은 그게 야쿠자라는 소재에서 벗어난거때문인가? 하는 생각은 있네요. 2연홈런치면 진짜 그렇게 생각해도 무방할듯.
아이폰텐
21/09/18 20:04
수정 아이콘
확실히 그런게 있죠
뭐 다른 일본 콘텐츠는 오글오글 하다면서 용과같이도 똑같이 오글오글한 장면 나오면 “이 겜은 b급 정서니까 하하하 유쾌해” 이래버리는 각종 실시간 방송 채팅반응만 봐도 이중성 쩔죠 크크
묵리이장
21/09/18 00:46
수정 아이콘
저지 아이즈 해보고 해야하는지 긍금하네요??
아케이드
21/09/18 00:46
수정 아이콘
스토리가 연결되지 않는다고 하니 미리 안해봐도 큰 문제는 없을 듯 합니다
공항아저씨
21/09/18 04:59
수정 아이콘
스트리밍으로 스토리만 이해하고 가셔도 충분하지않을까요/
RapidSilver
21/09/18 00:59
수정 아이콘
최근에는 액션게임에서 여성과 소수자에 대한 표현이 구시대적이라고 점수를 수십점 후려치는 리뷰들도 숱하게 봐와서...
뭔 짓거리들인가 싶습니다
위원장
21/09/18 01:30
수정 아이콘
저지아이즈 끝낸 시점부터 기다려왔습니다. 이제 얼마 안남았네요!
21/09/18 01:55
수정 아이콘
플랫포머 같은거 아니면 일본게임은 메타크리틱 엄청 신뢰 안 합니다. 지극히 서양적인 관점에서 평가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페르소나5 평가가 엄청 좋았던건 신기합니다. 게임이 잘 만든건 맞는데 페미나 PC에 미친 사람들 발작 버튼이 꽤 있거든요.
밥오멍퉁이
21/09/19 03:20
수정 아이콘
서양애들보면 카툰 그래픽 으로 작업한 것들에 대한 pc는 상당히 느슨하더군요.
어바웃타임
21/09/18 02:56
수정 아이콘
미행이나 드론같은 미니게임 좀 재밌게 해주거나
삭제 좀...

플스로 엔딩 본 몇개 안되는 게임 중 하납니다 크크
크레토스
21/09/18 07:23
수정 아이콘
저는 충분히 점수 까일만하다고 보는데요? 일본이 우리나라나 서양처럼 미투가 활발해서 가짜미투 넘치고 그러면 모를까.. 미투 적극적으로 하는 분위기도 아니고 몇 안되는 미투 하신분들 살제 성폭행 여부와 상관없이 완전 매장하는 사회 분위기던데 말입니다.
아케이드
21/09/18 09: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해당 리뷰에서 미투라고 거론해서 본문에도 그렇게 썼지만, 게임내의 사건은 일본에서도 흔하디 흔한 성범죄 무고사건이 아닐까싶구요
일본의 대표적인 미투사건인 '이토 시오리' 사건은 결국 해당 여성이 승소했고, 다른 미투사건도 증인이나 증거가 있는 경우 여성측이 승소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구나 우리나라처럼 여성의 증언 만으로 남성을 파멸시키는 소위 미투 신드롬은 없었지만, 그게 비정상 적인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크레토스
21/09/18 09:18
수정 아이콘
https://m.hani.co.kr/arti/opinion/column/966865.html#cb

이토 시오리 그 분 승소하기까지 과정 보면 뭐..

언론계에서 일할 수 없을 것이라는 협박부터 어떻게 성폭행을 당했는지 인형으로 재연하라는 요구까지 응해야 했다. 여러 증거를 제출했는데도, 검찰은 혐의 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기자회견 이후 ‘2차 가해’와 협박으로 신변 위협을 느껴 영국 런던으로 몸을 피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토는 포기하지 않고, 더 크게 말하기로 결심했다. “이야기를 하면 누군가에게 닿는다.” 그는 이 말을 부여잡고 자신의 성폭행 내용을 담은 책을 내고, 내·외신 인터뷰, 강연, 토론회에 적극 임했다.



이 정도로 해서야 겨우 승소한데다 2차 가해 걱정으로 런던으로 대피하고 그런거 보면 이겼다 해도 본인 삶은 그야말로 지옥이겠죠. 아직 2심 진행중이라 뒤집어질 가능성도 충분히 있고요.
아케이드
21/09/18 09:30
수정 아이콘
이토 시오리 사건은 가해자가 권력자(당시 현직 총리)와의 관계 때문에 그런것이고 물론 강하게 비판받아야 하지만
유명한 '그래도 나는 하지 않았어'도 일본에서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사건이니 뭐 게임에서 다루지 못할 건 없다고 봅니다
좀 더 나아가 정치비판까지 가능한 게임이 되면 더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겠지만요
크레토스
21/09/18 09:33
수정 아이콘
뭐 그렇게 생각하니 점수 까인건 너무 한거 같기도 하네요.
게임에서 정치비판은 페르소나5 처럼 부패 정치인 나빠요 수준으로 다루느니 차라리 안 다루는게 맞다 보고요 크크
사이퍼
21/09/18 09:07
수정 아이콘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가 일본 영화인 것인데..
가짜 미투나 비스무리한 사건은 선진국 어디서나 벌어지는 일이고 그런 사건을 다룬거 자체만으로 점수 까인다면 이상하다고 봐야쥬
뭐 자세한건 직접 해봐야 알겠죠
이재빠
21/09/18 16:33
수정 아이콘
성관련 무고죄를 전부 미투로 퉁치면 일본도 가짜미투 엄청납니다.
두 배런
21/09/18 07:29
수정 아이콘
라오어 2 빠는 새끼들이 뭐 그렇죠! 유죄추정 운동 열심히 하고 당뇨병 조심하길
아이폰텐
21/09/18 07:53
수정 아이콘
뒤늦게 신작 예약하고 저지아이즈 허겁지겁 달리고있는데 미행과 드론빼면 재밌네요
근데 이 둘 빠지면 저지아이즈가 아니라 김탁구와함께가 되버리니,,,
진샤인스파크
21/09/18 08:24
수정 아이콘
PC좋아하는 사람이 싫어한다?
이거 갓겜일 확률이 대폭 up되었군요
PC에는 P만 있고 C는 없거든요
사실 중요한것은 C일텐데 말이죠
그러니 저는 그들을 우습게 생각합니다
그말싫
21/09/18 09:24
수정 아이콘
물장사 컨텐츠도 만드는 스튜디오한테 뭔 PC를 들이미는지 크크
좌종당
21/09/18 10:23
수정 아이콘
가짜미투를 소재로 다룬다는 이유로 점수를 깠다는 건가요?
여성은 완전무결하고 무고 좀 해도 되는 천룡인인데 감히 그런걸 비판한다는 식인가...뭐죠 잘 이해가 안가는데.
아케이드
21/09/18 10:40
수정 아이콘
여성이 성적피해를 당했다고 미투했는데, 그 진실성을 의심하는 플롯 자체가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않다는 거죠
PC라는 말 그대로인 거죠
좌종당
21/09/18 10:46
수정 아이콘
그게 진짜 미투면 그렇게 다루는게 맞는데
미투 동력이 줄어든 이유가 가짜미투로 무고하는 자가 많아서 잖아요.
이런 악인들은 자기네 측에서도 털고 가는게 정략적으로도 옳은 것인데...(정략 이전에 도덕적으로도 당연히 그래야 하는거고요) 저런 식의 반응을 하는게 너무 역겨워 보여서요.

아님 반전으로 게임상에서 실제로 가짜미투가 아니고 그래서 까는건가, 이런식으로 보면 용납할 수 있겠습니다만...
이선화
21/09/18 15:53
수정 아이콘
뇌피셜을 돌려보자면 [미투는 근본적으로 다 가짜 미투다]라는 내용이 들어있어서 심기를 거스른 게 아닐까 싶습니다. 혹은 그렇다는 피해의식을 갖고 있거나. 이러나저러나 겜이 나와봐야 알겠죠 머..
21/09/19 03:59
수정 아이콘
이런 기준이면 폭력, 살인, 절도, 도박 다 점수 까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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