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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28 17:31
박용열님의 말씀중에 기욤선수를 지목했는데 저는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거든요
그런것과 같이 개인적으로 느끼는 역대 최강의 선수가 있는데 저는 박정석선수를 말한거고요 기욤선수는 공주를 지켜라 같은데 전전하는게 이미 역대 최강의 포스는 지나간거 같군요 (냉정히 말하자면)
04/08/28 17:33
역대최강을 논하려면
그 시기의 최강의 포스를 비교해야죠~ 박정석선수의 최고 시기때는 타 방송에선 이윤열선수가 휩쓸었죠~..~ 그에 반해 기욤선수는 온게임넷 itv sbs특별방송등등에서... 최고의 선수들은 연파하더군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
04/08/28 17:38
그냥 보는데로 보시기 바랍니다. -- 제가 느끼는 역대최강의 토스가 박정석선수고요 별명비슷하게 ..
그리고 저는 무슨 박정석선수의 엄청난 팬도 아닐뿐더러 ..논쟁할려고 이런 글 올린것도 아닙니다.^^ 역대최강의토스라는 단어와 어울리는 박정석선수의 기가막힌 플레이가 나왔길래 .. 한번 적어봤습니다. 최근토스경기중 가장 시원하지 않았습니까?^^
04/08/28 17:39
역대 최강이란 말을 그냥 무시하면 되지 꼭 그렇게 보기 싫다 지워라
이런식으로 하면 글쓴 사람은 애써 글을 썻는데 짜증만 날것 같네요 ㅡㅡ;
04/08/28 17:39
공공의마사지님//
논란의 시작은 언제나...이렇게 시작하죠...~~ 제목만이라도 바꾸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괜한 시비거리는 안 만드는게 좋지 않을까요...?
04/08/28 17:43
역대최강이라고 불리운 사람은 기욤선수뿐이 없는걸로 기억하네요.. 방정석선수는 영웅이.......어울립니다...!!! 역대토스영웅..!!!
04/08/28 17:43
공공의마사지님// 의도야 어찌됐건 논쟁을 일으키기 충분 합니다.
4대토스의 팬들 모두 역대최강이니 역대최고이니 이런 말에 상당히 민감 합니다.
04/08/28 17:44
솔직히, 논란을 굳이 피할필요있나요-_-; 논란이 잇기에 인간은 발전이 있는겁니다. 그리고 생각하기 따라서 그는 역대 최강이 맞을수도 있죠.
말이란, 어떻게 하는가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듣는가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듣는 이로서의 자세를 가지는것도, 말하는 이로서의 자세를 가지는것 만큼이나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시비거리라... 오늘 박정석 선수 잘했죠. 그리고 역대 최강이란 말은 여태까지의 모든, 이라는 뜻을 지니기 마련인데, 그렇다면 가장 상향평준화된 현재일 가능성이 높군요. 박용욱,강민,박정석,전태규 선수 전부다 최강 아닌지-_-; 그날그날 컨디션 좋으면 최강아닌가요; '상향평준화' 라는 것에 대한 개념이 없으신 분들이 상당수 계신거 같습니다만? 그것이 아니라면 자신이 응원하는 선수에 대한 맹목성 때문에 냉정한 눈을 잃으셨던가요. 이런 제목 가지고도 민감하게 반응해서 전혀 그럴 의도 없던 분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것도, "듣는이의 자세" 가 아닌거 같습니다.
04/08/28 17:45
이 글의 초점은 프로브가 아카이브 때린 시점을 승리사인이라고 본 재밌는 생각인데 --
임요환선수를 테란의 황제라 칭하는 사람도 있고 다른 별칭으로 부르는 사람도 많습니다. 몽상가 강민선수를 느낌토스라 부르는 사람도 있고 꼭 엄위원께서 거의 지어놓은 별명을 부르라는 법도 없지 않습니까 영웅토스보다는 역대최강의 토스가 박정석선수의 별칭으로 이 시점으로 볼때 괜찮은거 같아서 적은거고요 음... 절대적인건 없죠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04/08/28 17:50
글을 자꾸 읽다보면 마사지 씨도 너무 개인적인 생각 위주로 나가는거 같아 빈축을 사기에 충분하다고 여겨지긴합니다만-_-;;; 원래 커뮤니티가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장이라곤 하지만 너무...; 오늘의 경기이미지는 차라리 영웅에 더 가깝다고 봅니다만? 최강의 이름에 불릴 선수치고는 너무 질템 위주의 뚝심위주경기였어요. 박정석 선수의 특유의 뚝심을 잘살린 경기니 영웅쪽이 더 나은 표현법이었다고 봅니다. 왜냐면, 영웅은 누구나 만류하는 상황에서 자신의 길을 가서 뒤집으니까요. 아닌가요?
최강이라는 이미지도 맞지않거니와, 너무 자신의 의견만 내새우는것도 안좋아보이는군요;
04/08/28 17:55
최강 나다라는 말에는 아무도 태클이 없군요
나다 대단! ... 별뜻은 없습니다. 흠... 프로브가 아카이브 때린 사건에 대해 얘기나눠봅시다^^
04/08/28 17:59
최강나다.. 그렇게 불리우니까요....1위니까요..
근데,,ㅡㅡ;;;정말 별뜻없는건가요.... 정말로.......?? 뭐,,,제가 이렇게 적은것도 별뜻없습니다... 진짜 없어요... 없습니다..... 얘기나 나눠봅시다..... 진짜 나누어봅시다.. ... 왜때렸을까요??? 역대최강이니까요.. 그렇겠지요..... 태클좀 심하죠..... 별뜻은 없습니다..
04/08/28 18:02
게시판 3개인가 4개인가 다 뒤져보셨나요?^^
검색 다시한번 해보시고 태클걸어보세요 ^^ 아셨죠?^^글 읽는 사람들의 의견도 존중해주시길
04/08/28 18:02
공공의마사지님//
글의 내용에 문제가 있다는 얘기가 있습니까...? 단지 최강이라는 단어가 논란의 여지가 있다는 것이... 여러 사람들의 의견인데...그걸 나만의 생각인데 어떻냐는 식으로... 계속해서 우기시는 건 보기 안좋네요...~~ 내가 떠들고 싶은데로 떠드는 곳이라고 이 곳을 생각하시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얼마 전까지 있었던 플토 최강이 누구냐에 대한...엄청난 논란... 보지도 않으셨나요...? 거듭 말씀드리지만...괜한 논란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04/08/28 18:02
이런 말은 좀 민망하지만
굳이 프루브가 아카이브 때린 사건을 얘기 할거 까지야.. 별 일도 아닌데... 그래서 프루브 아카이브 때린 글을 적어도 따른쪽으로 리플들이 달리는거죠..
04/08/28 18:03
이상하죠? 대부분 태클 악플은 별로 글쓴적도 없고 댓글만 다시는분들이 대다수이네요
좋은글 많이 적고 인지도 있고 하는분들은 악플다는것을 못봤는데 악플다실려면 글한 10개 이상정도는 적고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그때쯔음이면 글쓴사람의 입장도 이해갈테니 말이죠
04/08/28 18:06
굳이 님이 글 많이 썼다고 자랑하시니
한마디 드리죠 Write의 무거움을 못느끼시니 그냥 써대시는듯... p.s연소자관람가인 pgr에 노래 참 민망하군요 Subway의 희대의 명곡 September라면 이해는 해도...
04/08/28 18:07
우하핫 -_-;; 글 10개 못적은 사람은 자기 의견을 리플로 남길수도 없나보네요. ㅠ_ㅠ 제가 보기엔 리부미님의 리플이 악플이라고 전혀 느껴지지 않는데요. 왜 이렇게 과민반응이신가요.??
04/08/28 18:08
마사지님 마지막 리플 어이없네요...-_-
공유하는 커뮤니티에서 반감의 의견이 다수가 있으면 그것자체로도 무언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마사지님 다른건 언급안하겠습니다만 답글달아주실때 끝에 ^^ 가 자주 들어가네요... 참~ 보기 안좋습니다...다들 화이팅하는 분위기도 아니고 나름대로는 감정싸움이 제법 보이는데 ^^가 피지알식 비꼬기의 최고수법인거 아시죠...?? 그냥 -_-가 훨씬 보기 좋아요...제발 좀...제발... 비꼬기 뒤의 "^^"를 보면 토 나올려할정도 입니다...
04/08/28 18:11
저긴 자유게시판 아닌가요? 저분이 저렇게 느끼셔서 쓴걸 가지고 모라고 하시면.. 회원자격 같은거 더 올리시고, 자유게시판이 아닌. 회원게시판으로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왜 모두들 그렇게 논쟁의 시작이니... 싸움을 거시는지... 저분이 최강이라고 하시면 제 생각에는 누가 최강이고... 님하고 조금 다르네요..식의 조금은 좋은 방향의 어필도 가능할텐데... 나서서는 절대 못하는 사람들이 여기서 이렇게 익명성을 맘껏 누리시는 건 아니신지...
04/08/28 18:11
다구리는 아닌것 같구요...
원문 읽을때는 별로 반감없었는데 댓글로 답하시는거 보니 상당히 거북하군요... 글을 써보고나 악플을 달아라...-_-고요... 글못쓰고 생각없어서 글안쓰는줄 아세요?? 무서워서 글안씁니다... 참...글써보셨다는분이 왜 그러십니까......................................... 말한마디에 많은 뜻이 왔다갔다 할수 있다는걸 아세요...
04/08/28 18:12
ㅡㅡ;; 좋겠습니다..
글 많이 적어보신분같은데 이런태클당하시니.. 부러워요.. 별뜻없어요... 그냥 부러워서 부러워서 그런거에요.. 진짜 별뜻없어요.... (님 말씀대로) 저도 다음에 최강xxx선수로 글한번적어볼까요?? 그럼 이런기분 느끼겠죠... 진짜부럽네요........ 이건 좀 비꼬는 리플같지만 어떻하겠습니까..??!! 마지막으로.. 진짜 별뜻.. 아시죠..^^ 웃어볼까요??? -_-;
04/08/28 18:14
제 기억으로 GG가 나올때 아직 아카이브 HP가 꽤나 남아있었던거 같았는데.. 파괴된 장면이 나왔던가요?.. 억지로 갖다붙히는건 -_-;;
저도 프로토스 유저중에 가장 박정석선수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역대 최강 토스라고 하는건.. 그나마 지금 리그에 올라와있는 몇안되는 토스플레이어들 힘빠지게 만드는 말씀입니다. 단순 오늘의 한경기를 두고 역대 최강이란 단어가 나올정도면.. 벌써 몇 수십번 역대 최강의 자리가 토스 프로게이머들 사이를 오고 갔을껍니다. 그리고 오늘의 플레이는 누가 보더라도 안기효선수의 포스를 뛰어넘기는 어려웠습니다. 누가봐도 박정석선수를 3:1으로 넉아웃시킨 박성준선수를 토스가 불리하다고 평가되는 맵에서 그런식으로 저그를 아사시켜버리 는 -_-;.. 이번주 토스의 플레이 중 가장 멋있었습니다. 박정석선수의 플레이를 과소평가하거나 폄하하는게 아니라.. 솔직히 오늘의 다크 커세어 플레이는 지금까지 수도 없이 나오던 플레이 중 하나인데.. 이 것이 역대 최강이란 단어를 붙힐 수 있을만한 그런 플레이인가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플레이어를 칭찬하는건 좋습니다. 다만 이 곳은 박정석 선수를 좋아하는 사람만이 아닌 다른 선수의 팬도 수없이 찾아옵니다. 조금만 다른 팬들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글을 적었더라면 굳이 이런 얘길 할 필요도 없지 않았을까요? ps: 그리고 글을 하나도 쓰지 않았다해서 태클 걸면 안됀다라는 이유가 있습니까? ...? 글쓴 사람의 입장을 생각하기 전에.. 글을 읽는 사람들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고 글을 적는겁니다.. 그걸 알아두시길
04/08/28 18:14
최강이라는 단어가 그렇게 민감한 사항인가 싶군요-_-; 얼마전엔 서지훈 선수의 GG 안'보인' 사건으로 논쟁이더니, 뭐 이런 논쟁도 중요합니다만, 성급하게 몰아가는건 안좋다고 봅니다. 이번 글만 해도, 사실 그럴 수도 있지 않는가 싶습니다만-_-; 듣는이, 말하는이 모두에게 상대를 배려하는 자세가 없어보입니다; 그리고 최강보다는 영웅쪽 이미지가 더 어울린다는 제 설명처럼 객관적이면서도 상대가 타당하다고 인정할(제 글이 잘났다는게 아니라, 그렇게 만들려고 노력하는)글을 쓰는게 좀 더 옳지 않나 생각됩니다.
04/08/28 18:15
에휴...그렇게 안봤는데.........;; 진짜 난감하네요...
그만하죠...항상 웃고사시니 오래 사시겠습니다...;;
04/08/28 18:15
그냥 이 글은 막가자 식의 리플이 달리는군요.
//박용열 님 리플달때도 WRITE버튼이 있습니다. 님께서도 전혀 무거움을 느끼지 못하시는군요. 또 저는 노래가 안나와서 노래를 못들었지만, 글쓴이께서 좋아하시는 노래를 글에 깔았는데, 민망한 노래라고 하는 건 또 무슨 망언입니까? GunSeal[cn]님의 리플 마지막의 '토 나올려할정도'는 '비꼬기의 최고수법'을 훨씬 넘어섰네요. 제가 이때까지 pgr에서 본 리플 중 '최악의 글'입니다.
04/08/28 18:15
더불어서, 마사지 씨는 너무 감정적으로 나오시는군요. 상대방에게 자신의 생각을 전하고 같이 이해시키려는 마음보다는 그저 가볍게 웃자고 써본글에 반대적인 성향을 지닌 글들이 나오니까 감정적인 대답을 하시는듯, 그런 대답은 스스로의 무덤파는 길인거 같군요.
04/08/28 18:17
한종훈님//그런가요... 표현이 너무 심했던것 같습니다... 그부분에 대해서 발끈하시는분들께 사과드리겠습니다...
하지만...정말로...다른 의미의 ^^는 너무 싫어요...........
04/08/28 18:17
아아...리플 몇개 쓰고 나니;; 막 올라오는군요. 서로가 그렇게 감정 적으로 나와서 상대방 마음 상하게 해서 좋을게 뭡니까? 조금씩만 합리적으로 이길 생각을 하셨음 합니다.
04/08/28 18:17
그리고 한종훈님은 평소때 저에게 반감이 있더라도
태클 걸려면 최소한의 기본적인건 아시고 태클은 거세요... 노래 안들리면 노래에 대한 태클은 걸지 말길... 제가 이 노래에서 알아들을수 있는 한마디는 단 한마디~ 퍽 입니다
04/08/28 18:18
단지 역대 최강의 토스란 제목 때문에 이렇게 제가 태클에 기분상해야 합니까?
제글이 좋지 않았다면 읽지 마십시오 ... 딴 글 좋은글 많은데 왜 여기서 댓글 태클 잔치를 하십니까? 댓글 태클할 시간에 좋은글 하나 더 적어보는것도 추천이고요
04/08/28 18:20
....그건 좀 아닌데요 마사지 씨-_-;;;; 왜 저런식으로 나오는 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거슬리면 읽지마라, 그런식으로 나오실거면 왜 사람들이 많이 보는 이 곳에 이런 글을 올리셨는지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으로부터 마사지 씨가 욕먹는단 말입니다-_-; 별 악의도 없이 자신의 생각을 적어놓고 욕먹는건 좀 아니지않나요;; 다소 기분들이 상하셔도, 자신의 생각을 상대방이 납득하게 하면 그게 이긴겁니다. 감정 싸움 비슷하게 가서 서로 깍아내리기 식으로 다퉈봐야 이득없어요
04/08/28 18:21
----------------절취선------------------
그만하시죠 한 사람 바보 만드는게 그렇게 좋습니까? 피지알 알테어님도 다XX당하는걸 몇개월전에 본거 같은데 정말 제가 당하고 보니 쩝 이런식의 문화는 안좋습니다.
04/08/28 18:21
죄송합니다. 제가 노래를 듣지않고 지적한 것은 분명 잘못입니다.
그런데 제 생각을 '태클'이라고 정의하시는 것은 좀 어긋나지 않나요? < 여기에 대해선 그냥 넘어갑시다. (이건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는 잡담입니다만, 질레트 때 쓰인 음악 중에 'Fuck you' 난발 노래가 있었죠.)
04/08/28 18:23
제목 때문만이 아니라 님 스스로가 억지로 역대 최강의 토스를 만들어 가고 있으니.. 태클리플이 달리는겝니다.
이미 제목부터나.. 내용이나.. 님이 얘기하고자 하는 승리사인 조차도 거짓입니다. 전 터지는거 보지 못했거든요. 태클 달지말라고 하는 것도 논리적으로 반론을 제시못하니 그러는거 아닙니까.. -_-;; 그럴꺼면 그냥 글을 쓰지 마십시오.
04/08/28 18:24
..-_- 전 말하면서 누구누구님이 의 '님이' 를 상당히 싫어해서..그리고 님 이나 씨 나 둘다 극존칭이라 예의에 반하진 않는다고 생각을 해서^^
엄밀히 말해서 님이 가 아니라 님께서 가 맞거든요.; 원하신다면 마사지님 이라고;-_-;;
04/08/28 18:25
아카이브 승리사인이 분명히 유치할수있다는 생각이라고 본문에 적었습니다.
태클달지 말라는게 아니고 너무 악플이 눈에 보여서 그랬습니다.
04/08/28 18:25
한종훈님 님이 제 소리를 망언이라고 해서
님이 저에게 태클을 걸었다구 했구요~..~ (이건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는 잡담이지만, 이노래는 퍽이 최소한 40번은 넘는다는...)
04/08/28 18:26
엠겜 팀리그 1경기 너무 재밌네요. 역시 엠겜에서는 최연성 선수가 진다는 것이 어찌보면 '특별한(?)' 일이기 때문에 정말 모두 혈압오르는 듯! 아 김성제 선수가 잡겠네요.
글쓴이님 이런식의 문화는 안좋습니다. 일단 글은 지워버리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네요.
04/08/28 18:27
태클을 달리는 이유를 파악하지도 못하고, 파악하려 하지도 않으면서 무작정 태클만 달지 말라니요. 그리고 비꼬는 내용 뒤에 ^^ 를 사용하는 것은 그토록 자중하는 분위기인데도 전혀 자제하지 않으시네요.
04/08/28 18:33
제 3번째 리플인 싸움안납니다 에 발끈하셔서 이렇게 하는건지 --
쩝 싸움은 났습니다. 승자도 패자도 없는 스타를 좋아하는 사람들 끼리 이렇게 말입니다. 다XX문화 느껴보네요 좋다가도 좋지 않습니다. 이런 문화는
04/08/28 18:34
==============================절 취 선===========================
하면 안될까요?? ^^;; 마사지님 글에 이렇게 된게 유감스럽겠지만 더두고봐야 좋을 분위기는 아닌거 같아서...
04/08/28 18:37
이 글 삭제 요청합니다.
역대최강이란 말, 상당히 듣기 거북하군요. 역대최강이라는 말이, 그냥 별뜻 없는 별명으로 불리기에는 상당히 부적합해 보이는군요. 박정석 선수가 공식, 비공식 랭킹에서 1위를 한 적이 있었나요? 그렇다면 역대최강이라 해도 별 이의는 달지 않겠습니다만.. 개인적인 느낌으로 부르기엔 이 장소가 너무 공공성이 강하네요. 개인 일기장에다가 '역대최강 토스'라고 적어놓는거야 말리지 않겠습니다만.. 공공의 마사지님은 공공연히 마사지받고 싶으신 모양입니다. 불특정 다수로부터 말이죠.. ^^
04/08/28 18:43
네. 좀 많이 경박해 보이네요.
역대최강-이라는 말 뜻을 제대로 알고나 사용하시는지도 궁금하구요. 꼭 다xx리 당해서 가볍게 보이는 건 아니고요. ^^ 감사합니다.
04/08/28 18:46
뜬금 없는 싸움이네요... 그나저나 글 쓰기 버튼이 무겁기에 댓글만 다는 사람은 여기 또 있습니다... 전 댓글도 무서워서 잘 못답니다. 아주 가끔 달지만...
04/08/28 18:55
어제 까지 친근하던 피지알이 갑자기 먹구름이 끼는것 같이 무서움(?)이 느껴지네요
어제까지 파랐던 하늘이 갑자기 먹구름이 끼는것 같다고요 다xx리 문화는 정말 안좋습니다. 댓글단분중에 청소년분들도 많은것 같은데 자제해요 우리모두 ^
04/08/28 18:55
ㅡㅡ; 좀 이런 말하긴 그렇지만 마사지님 당장 마지막 댓글만 봐도
매우 감정적이시군요. ㅡㅡ 그냥 고치면 되고 잘못된 건 인정하면 되고 양보해가면서 하면 되지 이 글 어떤 취지에서 썼든지 간에 지금 상황을 보니 괜히 더 많은 분들이 얼굴 붉히기 전에 삭제되었으면 좋겠군요
04/08/28 18:58
개인적이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도 마사지님 글 인용하자면
역대최강의토스와 어울리는 박정석선수의 플레이 어쩌구 한 것만 봐도 한 게임이 좀 뛰어났다고 역대최강이라는 말 붙이기도 좀 그렇거니와 박정석선수외 다른 선수의 팬 분들이라면 상당히 딴지가 많이 들어올 내용인데요..마사지님은 끝까지 자신의 입장에서 양보를 안하시네요
04/08/28 18:58
참 난감하네요. 역대최강이라는 말을 다 받아드려라고 글쓴님이 하신것도 아니신데요.(그리고 어떤분이 비공식랭킹등에1위 한적있냐시는데 피지알 메인에서 오른쪽에 프로토스 랭킹 보십시요)
역대최강이 사전적으로 의미가 있어도 프로토스역대최강-객곽적조건 그런건 없습니다, 글쓴이는 글쓴이의 생각을 주관적으로 쓴것이죠 물론 몇몇분들은 그게 아니라는 또다른 주관으로 뎃글을 달았겠죠 하지만 그 수위가 너무 지나치신것 같네요, 그리고 랭킹1위만 최강을 붙이는겁니까? 그럼 pgr에 최강'누구' 이런 아이디쓰시는 분들은 뭘까요
04/08/28 18:58
MaRuMainA님 제 본문글은 삭제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마지막 댓글이 감정적일 수 도 있지요 님같으면 이렇게 익명의 사람들한테 당하다(?)는 느낌을 갖으면 이성이 많을까요? 감정적이게 될까요? 마지막 댓글은 받아들이기 나름입니다. 저 같은 느낌 받으신분들은 공감하겠고 여전히 이런 문화가 좋다면 뭐 어쩔 수 없죠
04/08/28 18:59
pgr이 아무리 dc를 찌질이 집단이라고 씹어대지만 dc보다 더 역겨우면 역겹지 잘나보이지는 않습니다. 까대면 비꼬기, 거슬리면 씹기, 말꼬리 잡고 늘어지기, 가식적으로 웃는 모습뒤에 가시 돋친 말들은 오히려 대놓고 욕하는것 보다 더 보기 흉하군요. dc는 그냥 뻘짓하면서 노는곳일 뿐 이지만 pgr은 나 잘났고 너 잘못했다는걸 증명하려는것 같네요. 참고로 계속 다구리라 그러시는데 본인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하시네요.
04/08/28 19:00
TeaTime님이 제가 하고싶은말은 정확히 짚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흠..... 상대방글을 너무 앞서서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제 지나간 글도 읽어보시고 여유로왔으면 좋겠습니다.
04/08/28 19:02
제 글에서 그런적 없는데요 --
싸움 안납니다. 걱정이 너무 많으시네요 ^^ 당장 마사지님이 다신 첫 이 댓글만 봐도 자신의 입장만 고수하시는 느낌이 납니다만 싸움 나는지 안나는지는 모르는 일이죠. 마지막 ^^도 받아들이는 상대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반대입장을 가진 사람이 ^^하면 상당히 비꼬는 말로 받아들일 수가 있는데.. 그거말고도 대부분의 댓글이 다 이렇군요.
04/08/28 19:03
...제 눈에는 이 글이 전혀 문제되보이지않습니다 - _; 왜 서서히 이런분위기로 흘러갔죠? 타 사이트에서 이런 사소한 문제로 리플시비 일어나낭;? 죄송합니다 순전히 제 개인 생각입니다 -_ ; 그만들 하세요 허허;
04/08/28 19:06
애초부터 적당히 조율해서 빠르게 글 수정 들어갔다면 이렇게 싸울
일도 없을건데... pgr은 pgr만의 문화가 있죠. 예를 들어 pgr에서 이런 글은 자주 싸움이 일어난다 이러면 다음에 그런 글이 나온다면 가능하면 글쓴이에게 수정 요청도 하구요. 이런 글도 상당히 많은 분들이 보시고 거부감을 느낄 정도라면 그냥 수정 하면 되지 않습니까 그게 자신하고 안 맞다고 해도 pgr이라는 큰 커뮤니티 내에서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원만히 유지하려면 어느 정도 굽힐 줄도 알아야겠죠. 괜히 pgr에 가입하고 유예기간이 있는게 아니겠죠?
04/08/28 19:08
댓글이 많길래 참 재밌게 본 박정석선수의 경기에 다른사람들도 할 얘기가 참 많은가보다 하고 기대를 갖고 들어왔봤는데 아쉽군요 이런 광경은...
04/08/28 19:09
그리고 저도 글 자체에서 어떤 문제점을 찾지는 못했지만 별 생각없이
글을 읽어가다가 댓글에서 분위기가 이상하게 가길래 여러 분들이 괜히 얼굴 붉힐 바에는 글을 삭제하는게 나을 것 같아서 말한 것 뿐입니다
04/08/28 19:09
정말 공공의마사지님은 다구리 당할만큼 앞뒤가 꽉꽉 막힌 사람인가 보네요. 글의 내용보다 이제 오히려 댓글들이 더 황당하고 어이없습니다.
차라리 댓글을 달지마시고 왜 이런 댓글들이 올라올까? 한번 찬찬히 생각해보시지요.(처음부터 님이 댓글을 달지 않았으면 이렇게 감정싸움으로 다달았을까 싶습니다.) 님의 글들을 더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04/08/28 19:10
그리고 몇몇 자삭하라시는 분들..
그런분들이야 말로 공지사항을 다시 꼼꼼히 읽어보셨으면 좋겠네요 공지사항 클릭하시기 귀찮으신분들은 ↓를 보시면 좋겠네요 (공지사항의 내용입니다) 5) 중요한 부분입니다.운영진이 아닌 이상, "삭제해야할 글이군요" "자삭" "팬까페로" 등의 글 내용을 재단하는 일은 없으시길 바랍니다. 다른 규칙 위반과 동등하게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글이 부당하다고 느끼신다면, 그 이유를 완곡하게 논리적으로만 적어 주시면 됩니다. 나머지는 운영진이 판단하겠습니다. "공지사항을 좀 참고하시면 더 좋을 것 같네요" 정도는 전혀 지나치지 않은, 좋은 충고라고 생각하겠습니다.
04/08/28 19:10
분명 역대최강의토스란 의미를 사전적으로 본 분들은 뭐라 할 수있었습니다만 제 글의 뉘앙스는 항상 별칭적인 느낌으로 붙였습니다.
분명 경기내용은 역대최강이란 말이 들어갈건 아니었지만 한참 강민선수가 역대최강이란 소리를 듣던때에도 저는 박정석선수를 개인적으로 역대최강이라고 불렀었는데 온게임넷 결승까지도 진출하면서 기분이 좋았죠 별칭적인 의미였습니다. 흠 절대 우길려고 글을 올린것이 아닌건 알아줬으면 좋겠습니다. 몽상가 강민이 안좋다면 느낌토스가 좋을수도 있다는겁니다. 자신만의 부르는 별칭도 너그럽게 봐주면 좋지 않겠습니까?
04/08/28 19:11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가 역대 최강일수도 있겠죠... 저에겐 김정민 선수가 역대 최강의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리플시비가 조금 심하네요;
04/08/28 19:17
제가 볼때는 글원문이나 역대최강이라는것에 이렇게 까지 다구리(본인생각) 아닌 다구리가 들어간 이유는 아니라고 봅니다
글원문은 좋은글이고 나름대로의 상황에 따른 의미가 부여되어서 재밌습니다만... 마사지님이 일일히 댓글에 답을 달아주는 과정에서 보기가 별로 안좋았다고 봅니다만... 사람들이 발끈하는데 있어서 "역대최강"이라는 단어때문이 100%는 아닐것입니다...
04/08/28 19:18
낭만자객님 그 점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포스가 떨어졌다는걸 쓰다보니까 좀 그렇게 됐네요 기욤만이 역대 최강의 토스라는데 좀 발끈한 부분도 있군요 그러니까 기욤만이 그렇게 불릴 수 있다면서 제 글에 태클을 단 분들에게 감정적으로 대처한게 기욤선수를 깐느낌이 들었나봅니다. 그 점 죄송합니다.
04/08/28 19:19
그렇습니다. 역대 최강이란 표현이 '큰' 문제는 아니죠. 하지만 잘 보면 리플 다신분은 '소수'입니다. '소수'분들께서 여러번 글을 써서 리플이 많아진 것 뿐이죠. '지금 pgr에서 큰 싸움이 났다.' 이런건 또 아니니 이제 조용히 넘어가는 일만 남았네요.
04/08/28 19:19
그리고 댓글에 일일히 달아주는게 성의라고 생각해주시고요
그 와중에 좀 뉘앙스가 기분이 나쁠 수 있는 댓글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저도 그런느낌 받은 댓글도 있었구요 좋게 생각해주면 좋겠네요
04/08/28 19:24
좋아하는 박정석 선수 글이라 얼른 들어왔는데 또 댓글 싸움이 있네요..이젠 좋아하는 선수글이라도 댓글이 많은 글은 피해야겠다는 생각까지 드는군요..요새 댓글이 많은 경우는 많은 내용이 사소한 시비나 말꼬투리 잡기, 비꼬기인 거 같습니다..
04/08/28 19:25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역대..현존 최강"이 존재합니다... 그부분에 대한 태클은 개인적인 호불호의 영역침해(?)라는 생각이 들구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마사지님// 분위기에 따라서 "^^"라는 아이콘은 비꼬는 의미에 상대방의 심기를 상당히 불편하게 할 요지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부분에 대해서만 다시 한번 생각해주셨으면 하는게 제 개인적 바램입니다... 박서 드디어 나왔습니다...+_+)b
04/08/28 19:29
건씰님이 아까 표현하진
토한다는 표현 전혀 이상하지 않았습니다.. 그걸 가지고 뭐라 하는 사람이 이상한듯... 그게 뭐 비꼬기의 최고 기술이란 사람이... 실제론 자세히 알지도 못하면서 시비만 건다는...
04/08/28 19:30
GunSeal[cn]님 잘 알겠습니다.
저는 피지알에서 이모티콘 자제라는 글을 읽고 한 4-5개월동안 이모티콘을 자제했던적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이렇게 ^^를 난발하다가 쩝
04/08/28 19:50
템플러 아카이브 어택은 실수였습니다.
박정석 선수는 프로브가 공격하고 있다는 걸 몰랐다고 하네요. 그리고 참고로 마지막 순간에 남은 hp는 33이었다고 합니다. (리플을 돌려본 옵저버 김희제님의 말을 빌어..)
04/08/28 19:54
개성적으로 승리사인이란점 한때 조용호선수의 울트라가 승리사인인적이 있었고
임요환선수의 드랍쉽이 있었고 이윤열선수 시즈모드 일제히 푸는게 있었고 에 또... 아무튼 뭐 그런것 하고는 약간 성격이 틀리지만 유치할 수 도 있지만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04/08/28 20:26
이 글이 지극히 주관적이라고 태클 거는 인간도 있고
역대 최강이라는 소리가 거슬려서 태클 거는 인간도 있고 무슨 권리로 이 분이 쓰신 글을 자삭해라 마라지 ? 그리고 박용열씨 리플엔 여전히 개념이 없네 ? 개념대신 뻔히 보이는 비아냥만이 존재할 뿐이네 쯧쯧
04/08/28 20:28
이 글에 감정적으로 댓글쓰신분들께 한말씀 드리고싶습니다.
'pgr에 실망했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중, 글자체보다는 달려진 댓글때문에 그렇게 느끼시는분들이 많다 라는사실을 모르시는 건가요? 감정적으로 글에 대한 비판하시기 전에, 한번만이라도 내가 이 댓글을 달면 pgr에 어떤영향을 끼칠까 생각해주신다면...pgr은 더욱 깨끗하고 멋있어 질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댓글은 예상외로 많은 분들이 읽고있습니다. ......제가 너무 주제넘는 말을 한건가요?
04/08/28 20:34
별일 아니고 웃어 넘기면 될 것을 가지고 이렇게 까지 논란을 이르켜야지 속이 편하시겠습니까.. 그냥 저 사람은 나와는 생각이 다르다.. 라고 생각 하고 그냥 웃어 넘기면 되는 거 가지고 댓글 100개나 달리며 이모티콘 신공이 쓰여지는 댓글이 이렇게 까지 필요 한가요..
04/08/28 20:55
이글보면서 느낀건데요.. 피지알논쟁이랑 함온스논쟁이랑 비슷하네요 온갖 매너있는척에 상대방 배려하는 척에 이해하는척에 '^^'에..제가 쓰는(^^)가 어떤뜻인지 아실듯.. 그런식의 가식적인 모습보다 차라리 욕을듣는게 기분 덜 나쁠거같네요(특정어느분께 하는말 아닙니다 예전부터 생각해왔던것)
04/08/28 21:16
킬러님 선휘령님/ 그냥 내비두세요 원래 피지x이 이지x입니다. 몇몇 좋은사람도 있지만 아주 가식의 극치들이죠. 특히 피지x 특유의 ^^신공은 아무도 당해낼수 없죠. 팀리그 3:3 입니다. 누가 이길지 궁금~
04/08/28 22:21
이해가 잘..ㅡㅡ 역대최강이라는 말이 제목에 붙어있었어도 이글은 전혀 악플이 달릴 글이 아니라고 보는데..박정석선수의 팬이 아닌 제눈에도 말이죠...거참..허허..허탈한....그럼 저도 세계최강 최연성 이런식으로 하면 맞아 죽을수 있는겁니까?? 이야..정말 무섭네요..좀더 좋게 좋게 생각하죠..
04/08/28 22:32
왜 이렇게 싸우세요!
---------------------------stop!---------------------------------
04/08/29 00:03
글 자체에 문제는없었고 제목에도 큰 논란거리가 될 문제는 별로없었다고 생각하는데 아무래도 마사지님의 잘못을 제때 시정하지 않은 실수와 일부 태클성 리플을 다신 몇 리플러분들때문에 이런 사태가 된것같네요^^;피지알은 다른 어떤 사이트의 자게보다도 공공성을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디씨나 와이지, 드랍동보다 write버튼의 무게가 더 무겁다는;;, 그많큼 글도 소수가 올라오고 글에대한 진지한 논증과 pgr의 글하면 믿을만하다 라는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많이 계시기 때문이죠,,이런 자게지만 자게가 아닌 곳에서 자신의 주장만을 관철시키려고 노력하는 몇몇리플러분들이 보기가 좀 안좋네요;;ㅠㅠ
04/08/29 00:24
자삭부탁자삭부탁자삭부탁자삭부탁자삭부탁자삭부탁자삭부탁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악플놀이하려면 악플게시판으로 gogogogo
04/08/29 01:22
아니..박정석 선수 팬은 아니지만 이글 뉘앙스로 봐서 역대최강이라는 말이 들어간다고 해도 전혀 논쟁이 될만한 글이 아니었는데 아쉽네요...그나저나 4대 프로토스는 모두 성적이나 상대전적이 비슷해서 단어 하나하나에 상당히 민감한듯..
04/08/29 01:28
.. 정말 역겹네요 리플하나하나.. 디씨가 고추장 처발른 욕이라면.. pgr은 버터를 처발라놓은듯한 욕들.. 그냥 차라리 개썌기라고 쏘아붙이는게 낳지. 제가 한국사람이라 그런지 몰라도.. 저런 버터바른 비아냥들은 정말 역겹군요.
04/08/29 01:36
정말 감정적인 댓글들이 보이는 군요. 다들 왜 이렇게 까지 흥분하시는지 ..... 조금 더 생각해 보고 댓글을 단다면 여기 달리는 꼬리말이 반은 줄어 들었을 것 같네요.
pgr이 변했다고 욕하시기 전에 왜 변했는지 나도 거기에 한 몫한게 아닌지 한 번 더 생각해주세요.
04/08/29 02:11
사람이 많아져서 그런가요?
왠지 싸움이 잦아지는 듯한 느낌을 받네요. 굳이 이렇게 많은 리플과 논쟁이 오갈만한 글은 아니라고 보이는데. 흠.
04/08/29 03:06
단어 하나에 꼬투리 잡고 늘어지시는 분들 진짜 유치함의 극치를 보여주시는것 같은... 초등학생들이나 할법한 유치한 논쟁거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아~주 많은것 같네요. '최강' 이라는단어가 서로 가식을 갖다 바른 욕을 할정도로 민감한 단어인지..참나...
04/08/29 05:17
여태까지 본글중에 가장 유치한 싸움들이군요......아...본문에 대해선 별느낌이 없습니다....그냥 그러면 그렇고 아니면 아닌거죠....박정석선수가 프로토스최강이면 어떻고 아니면 어떻습니까? 글쓰신분이 그렇게 느꼈다는데 꼭 초등학생처럼처럼 역대최강 지워라라는 말을 하고 싶은지 모르겠네요....친구끼리 얘기하다가 박정석이 더쎄! 강민이 더쎄! 이런말들 나오면 항상 싸웁니까? 정말 인생들 피곤하게 사시네요
04/08/29 08:58
위에 리플 다신분들이 악플이라기보다는 제생각에는 글쓴이의 태도에 문제점이 있는거 같네요.보는 사람입장에서 이런게 거슬린다 이런걸 좀 고쳐줬으면 하겠다 이런 요구를 할수도있는거지말이죠. 그걸 수용할수 없다면 글을 쓰지 않으시던가..그리고 글을 10개이상써보고 리플을 달라고 하는부분 참 마음에안드네요. 마지막으로 자꾸 다구리다구리 하시는데 다구리로 보이지도 않을뿐더러 pgr에서 다구리당한사람들중에 억울하게 다구리당한사람은 한명도 본적없습니다.
04/08/29 14:16
전 경기보면서 딱하나 이용범 선수한테 아쉬운게 있었죠 프로브 하나를 럴커 저글링까지 있는 상황에서 보내주고 그 이후에도 체크 못한거요 어택사인이 나왔음 당연히 그정도는 게이머라면 체크 했어야 했는데 제가 보는 승부처는 그 프로브 하나입니다 그 프로브하나 나가지 못했다면 절대로 박정석 선수의 명경기는 나오지 않았을겁니다
04/08/29 14:32
글은 별 문제 없어보이는데...글쓰신분 리플이 약간 문제가 있는듯...
근데 솔직히 옛날 기욤이 최강은 아니었던거 같은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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