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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27 22:53
특히 마지막 임진록이 좀 뻘쭘한것 같다는.....
(액션을 좀 더 크게 했어야 하는건데...으음... 하긴 게이머들에게 이런걸 바란다는게.....)
04/08/28 00:19
박정석 선수는 포즈를 잘잡는거 같아요. 연결동작으로 보면 이번 오프닝 중에 가장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극 히 주관적이겠죠^^;) 머 전체적으로 음악도 그렇고 기대가 커서 그랬는지 허무한 오프닝이었죠. 이제 군대가는데 군대 전 마지막 스타리그...결승전도 못보고...ㅜ.ㅜ
04/08/28 00:22
마지막 임진록에..
오락실의 필살기 처럼 있지 않습니까? 선수들에게 최후의 한방을 날리는 멋진 표정을 짓게 해서 화면 분할을 하는겁니다. 그렇다고 정확히 반을 자르라는게 아니라 하나의 창 정도로 생각하면 될듯.. 하네요.. 그러고 난 다음에 두 선수의 주먹이 딱 마주치는거죠. 그렇게 되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요? -_-;;
04/08/28 00:57
박용욱 선수 영문이름이;;
PARK YUNG UK 으헉! 서지훈 선수는 SU JI HUN 임요환 선수는 YM YO WHAN 이거 틀려도 너무 틀리는거 같은데 음음;;
04/08/28 01:09
안기효선수의 포즈가...쩝...
아이디가 The Rock인만큼 Just Bring It포즈를 원했는데... 결승전에 올라가서 등장씬때 'If You Smell what the Rock is Cookin~'과 함께 등장해서 락의 등장포즈를 취하길 원함...
04/08/28 01:09
정말 죄송한 질문이지만(주제와 전혀 상관없는..)ㅠㅠ
Remember117이 어떤 게이머인가요 저그인데 APM이 400넘어가는거 보고 경악했습니다 WCG리플을 보다가 봤는데요(3개다 400이상..) 물론 손빠르기가 전부는아니지만 저그인데 왜이렇게 높은지-_-
04/08/28 02:38
질레트배 오프닝이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오프닝은 홍진호 선수가 두 시즌이나 쉬고 다시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0.3초 출연에 얼굴도 제대로 안나오고 무려 아이디까지 안나온게 홍진호 선수팬으로써 섭섭하네요. 그리고 박태민 선수의 포즈와 전상욱 선수의 귀찮단 표정의 주먹질은.. 정말 배꼽잡았습니다. 쓰러지는 줄 알았어요;
04/08/28 03:25
정말 영어명 오타와 홍진호선수의 등장했는지도 모르는 엄청 잠깐등장은 정말 실망입니다. 이게 뭡니까... 특히 오타부분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네요.
전상욱선수 컷은 슬로우와 정상속도를 섞어서 약간 매트릭스 영화필나게 조절하고, 서지훈선수와 이윤열선수 눈높이 맞춰주고, 임요환선수가 손내미는 포즈취할때 대각선 형태로 화면 나누고 아래쪽에는 홍진호선수가 역시 같은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나오게 수정한다면 "제마음"에는 딱 들겠네요. -_-;;; 홍진호선수 좀더 길게 나오게 해달라~~~!!
04/08/28 03:31
아.. 중간에 Ongamenet is the most ????? game channel in the world 라고 되어있는데 저 물음표 부분 단어가 무엇인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스샷으로는 도저히 알아볼 수가 없네요.
04/08/28 07:42
주석이 좀 그렇네요.
솔직히 박용욱 선수 정도면 충분히 원 샷에 나올만한 선수라고 생각되는데요. 오히려 이번 오프닝은 박용욱 선수를 제대로 못살렸단 생각이 듭니다 홍진호 선수와 변길섭 선수의 컷이 좀 아쉽긴 합니다만..
04/08/28 07:56
하와이강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_+
연출을 제대로 못했다고나 할까요. 필요한 혹은 적절한 꾸밈을 가미해주지 못한거 같아서 보는데 잘만들었다는 생각보다는 아쉬운 마음이 더 들더군요. 서지훈 선수와 이윤열 선수의 눈높이는 아예 위아래로 다르게 하던가, 아니면 뒷통수부터 겹치게 해서 멀어지면서 같은 눈높이로 맞췄어야 필이 제대로 났을거 같은데 어설프게 뒤돌아서는 타이밍도 맞지 않아서 임팩트가 약한거 같네요. 홍진호 선수의 팬은 아니지만 그가 차지하는 기운(?)상 이번 오프닝은 그다지 맘에 들지가 않네요. 맨 첫 장면 박성준 선수와 중간 임요환 선수에게만 엄청난 임팩트를 준거 같고;;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허술한 거 같다는..
04/08/28 09:00
제가 보기에는 이번 오프닝의 아이디어는 참 좋아 보입니다. 그런데 이런 지적이 나오는 것은 선수들의 어색한 연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연기자가 아니니 연기가 확실 할 수는 없지만 몇초간의 짧은 분량이기 때문에 촬영시 촬영진들이 조금만 더 노력했으면 완성도 높은 화면을 잡을 수 있었을 것같습니다. 좋은 아이디어가 낮은 완성도에 뭍히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04/08/28 09:13
윗분말씀대로 기획, 편성, 아이디어 다좋았는데,
그나마 아쉬운건 ... 연기자가 아닌 우리의 게이머들의 약간의 어색함이라고나 할까요? 크크 어쨋든 그로인해 약간의 재미도 있고 나름대로 괜찮네요 크크
04/08/28 09:42
임요환선수정도 .. 화면발 경력이 아닌선수들은...
좀 임펙트 효과를 써서 약간 아쉬운 연기력에 보충을 시켜줬으면 하는 바램인데요 ...
04/08/28 10:59
두번째 컷, 박정석선수 뒤에분..나중에 모든선수를 확인하고서 안기효 선수라는것을 알겠네요.
물론 안기효선수팬분들은 아이디를 보고 아셨겠지만, 잘모르시는 분들은 누군지 알 수 없을 저포즈;; 일부로 가리신건지..신비감조성??
04/08/28 11:02
전상욱 선수 하기 싫은표정이 너무 웃겼습니다;;;
솔직히 이번 스타리그 오프닝은 조금 어색하더군요-.-a 전 마이큐브배 스타리그 오프닝이 가장 멋지더군요.
04/08/28 12:02
전 need something new 이부분 맘에 들던데...
웬지 박지윤씨를 기대하게 만드는 멘트 아닐까요..^^;; 농담이구... 암튼 그부분 전 좋았습니다. 역시 오프닝은 제일 처음봤을땐 멋진데.. 계속보니까 식상함이 다른 어떤것보다 더 큰거 같네요.
04/08/28 12:30
계속 이러한 포맷이라 저같은 경우엔 식상해지더군요.
식상해지는 제일 큰 문제는 BGM인것 같습니다. 스타리그, 듀얼, 챌린지리그 모두 백뮤직은 하드코어로만 깔아놓는거 같은데.. 장르 자체가 다양한 사운드를 들려주는게 아니라 금방 질리죠. 비쥬얼은 엠겜이 좀.. 난감하지만..-_-; 백뮤직만은 엠겜이 저에겐 훨씬 낫더군요. 다양한 장르의 백뮤직이 귀를 즐겁게 해주고.. 머.. 좋아하는 리퀴드 텐션 익스피어리먼트 음악도 나온 적 있었고.. 압권은 프리미어리그 통합결승전 임요환 대 이윤열 예고편에 나왔던 메탈리카의 Orion -_-b 하드코어만이 격렬한 승부를 표현해주는건 아닌데.. 음.. 온겜 음악담당자의 인식의 전환을 기대해봅니다.
04/08/29 09:13
저도 안기효 선수 첨에 몰라 봤는데... 전 박정석 선수 팔베고 자는 줄 알았어요. 전상욱 선수의 정말 하기 귀찮아...라는 표정도 대박이구.. 요환선수의 원샷도 정말 멋지군요.
위에 여러 분들이 말씀하셨듯.. 포즈자체나 아이디어는 참 좋았으나 선수들의 어색한 연기력이 뻘쭘한 오프닝을 구성하게 된거 같네요. 박태민 선수는 저 포즈를 잡는 동작을 좀 길게(조지명식 끝나고 나온 영상에서 참 멋있었는데...)잡고, 요환선수와 진호선수도 그 영상에 나온 서로 마주보면서 팔 쳐내는..그 장면이 더 멋있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04/08/30 14:01
전 보는 게 늘 즐거워요. ^^
다만 오타문제는 좀 개선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게임중계시에도 Pantech을 Pentech으로 적는 등의 실수가 자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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