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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27 06:17
오우.. 좋은글.. "당신의 말에 동의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당신이 말할수 있는 권리는 내 목숨을 걸고 지켜주겠다." 아주 좋은글이군요.. 맞는 말이구요.. 동의 하지 않으면 그냥 무시하면 되는 거죠.. 그런 쉬운 것을 사람들은 모릅니다.. 어떻게든 한 마디해서 상대를 화나게 하던지 눌러보겠다는 심보.. 아주 나쁜 것이죠.. 근데 볼테르가 누구죠?? 누군지 몰라서??
04/08/27 07:58
진짜 할일 없는 사람들은
모든 스타리그를 다 시청은 기본이오~ 그 시청시간 2시간 전부터 모모사이트등에서 도배질을 하고 그 시청시간 2시간 후까지 모모사이트등에서 도배질을 하는사람들입니다 그들의 삶에 있어서 그 시간은 돌이킬수 없는 후회가 가득한 시간이죠
04/08/27 09:43
박용열..//
말씀이 너무...만약 게임구경하는것이 취미면...그사람들은 자신들의 취미를 즐기는 것인데..그걸 그렇게 극단적으로 말씀하실필요야.. 저는 즐기시는 분한테는 더욱더 그렇게 즐기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은데요. 어렸을적 어느 연예인을 좋아해본적이 있습니다. 몇달동안 그 연예인 나오는 방송보고 사진 모으고 했었는데..전 그런시간이 인생에서 돌이킬수 없는 후회의 시간이라고 보진 않습니다. 그것도 그 나름대로의 추억이니까요. 즐기시는 분들은 더욱더 열심히 즐겨주세요!
04/08/27 09:47
음..박용열님 님께서 말씀하신거는 상당히 주관적인것 같습니다.진짜 할일 없는 사람들은~~ 이건 님의 관점에서 보시기에 할일 없어 보이는것 뿐..그분들에겐 그게 할일인줄 모르죠..그렇게 하면서 시간을 보낸것이 그분들에겐 좋아서 한일이고 즐거움이었다면 그분들에겐 소중한 시간,뭐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이었겠죠..그럼 된거 아니겠습니까?본인들이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는데 남이 자기 주관을 가지고 뭐라 할 수는 없겠죠..
님께서나 제가 지금 여기에 글을 쓰는것 자체도 또 어떤 분들이 보시기엔 저것들 진짜 할일없나 보네 이 바쁜 세상에 먹고살기도 빠듯한데 저런데서 글을 쓸 시간이나 있고 그시간에 일이나 더 열심히 하지,책이나 한자 더보지등등 라고 한심해 하거나 하는 생각을 가지시는 분들이 계시겠죠.. 활기찬 하루가 시작되고 있습니다.뭘 하던지간에 열심히 합시다 즐기면서..
04/08/27 09:52
박용열님//저두 거의 모든 스타리그는 다시청합니다만...
그런말들으니 기분나쁘네요.ㅠ_ㅜ 전 게임을 좋아할 뿐, 할일없어서 게임보는게 아니죠.
04/08/27 11:06
박용렬님// 이런 말씀 안드릴려고 했는데 님은 상당히 거슬리는 글을 많이 쓰시는 듯 하군요. 논란거리를 자주 만드시는 것 같고 댓글들이 너무 공격적이라든지 혼자만의 생각으로 남을 몰아부치는 면이 자주 보입니다. 다른 글에 달린 댓글들도 마찬가지고요. 이미 몇 번 논란을 만드셨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제 그만좀 하시죠. 솔직히 짜증납니다.
04/08/27 12:21
박용열님의 댓글로 인해서 댓글들이 원글과는 다른방향으로 흘러가네요...
원글의 내용은... 논쟁할때 '또 이런논쟁 시작되었네요... 의미없는짓 왜 또 다들 하시는지 몰라......궁시렁궁시렁' 류의 댓글이 더 의미없다는 말을 하시는것 같은데... 댓글들의 내용은 박용열님에 대한 답글들 뿐.... 어쨌든 저도 skzl님의 말에 동의 합니다. '동의하지 않는다면 반박해라.' '반박안할거면 차라리 무시를해라.' 저를 포함한 모든pgr분들이 꼭 가지셔야할 자세 같습니다...
04/08/27 12:53
이럴때 pgr 최고의 유행어가 한번쯤 나와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됩니다 ^^" 박용열이란 사람은 ygclan 와서도 헛소리 하시더니 여기와서도 헛소리시네요 ^^
04/08/27 17:22
박용렬님 대세가 되길 원하시는듯하군요.
여러곳에서 님의 댓글을 볼 때마다 제3자로서도 기분이 상합니다. 글쓴 분이 이 글에서 말씀하시고픈 것은 은유적으로 한것도 아니고, 마지막 한문단에 아주 명시적으로 나와있는데도 불구하고 가장 할 일 없는 사람은 누구니 하면서 댓글창을 흐리는 건..쩝.. 글쓴 님 의견에 매우 공감합니다. 가끔가끔씩 이런 의견을 내주시는 분들이 있는데.. 저 말을 꼭 알아야할 사람들은 정작 이런 글에 댓글달 용기는 없나봅니다. 전혀 나아지지 않는 PGR의 한 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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