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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26 16:09
사족이지만.. 미네랄 사이에 끼인 탱크가 터지는 버그가 있습니까? 오늘 게임을 하다 초반에 그렇게 터지니 어이가 없어서요.. 미네랄 사이로 가도록 클릭을 했는데.. 그 위로 scv가 지나가자 자리를 찾으려고 미네랄 사이로 가더니 터지던데... 원래 있던 버그인지요?
04/08/26 16:12
명경기에서 지면 안되는 또하나의 이유는.........명경기라는 이유로 두고두고 재방된다는 거죠....VOD 조회수도 높아지고.......이긴 선수는 좋겠지만 진 선수는 아픈 데를 계속 찔리는 기분이 들 것 같습니다.............
임요환 선수 DVD스페셜에 수록된 도진광 선수와의 경기도 도진광선수 입장에서는 달갑지 않았을 듯.....ㅡㅡ;;
04/08/26 16:17
명경기에서 져서 안되는 또다른 이유는 이미지아닐까요...아무래도 많이 보여지니까요. 안그런 선수도 있지만 누구에게 약하다, 특정종족에게 약하다 뭐 이런 게 더 부담스럽지 않을까 싶네요.
04/08/26 16:25
50 : 50 : 50은 불가능 -_-;; P>T , T>Z , Z>P 라는 공식...ㅡㅡ; 테란마스크에 서지훈선수가 빠졌군요 -_-; 아마 등등에 묻힌거 같은데...-_-; 서지훈,나도현 선수는 여성팬이...@_@ 그리고 강도경선수는 코디들이 저번에 뭘 인정했다던데...여하튼 좋은건데 까먹었습니다 -_-;;
04/08/26 16:33
김현진선수....명경기에 언제나 들어있는 선수아닙니까....패자로....
김현진선수의 팬으로써 씁슬합니다. 거기다 명경기는 아무래도 "이길수있었던"경기이니 지고나면 아쉬움이 크게남겠죠....
04/08/26 16:50
박용열님 임요환 선수가 거기에 포함된건 동의할 수가 없네요. 임요환 선수는 명경기를 많이 만든 선수이지만 이길수 있었던 경기에서 쉽게 역전되는 선수는 아니었습니다.
04/08/26 16:55
임선수의 질만한경기지는 능력이
위의 3분 만큼은 안 되죠... 하지만 vs 토스전에서는 누구도 따라올수 없는 능력이 있죠... 그냥 그렇단 얘기죠... 참고로 저도 game-q때부터 임선수 봐오던 팬입니다...
04/08/26 17:17
글쎄요...별로 그다지 공감이 않가네요...-_-;;; 강민 vs 이윤열 듀얼 신개마 '탱크 월 경기' 에서 강민선수는 지고도 엠겜 온겜 연거푸 거머쥐며 잘나갔고, 박경락 vs 이윤열 올림푸스 버로우 저글링전 이후에도 여전히 이윤열선수는 잘나갔죠. 별로 상관없는거 같습니다 -_-;;
04/08/26 17:18
그렇죠....강민선수..이윤열선수는 그후도 뭐 엠겜,온겜,프리미어리그 쓸면서 승승장구했고....박경락선수도..잘나갔지만..지금은 첼린지 본선행중이라죠....그래도 뭐 명경기는 재미있다!!이게 결론- -;;;;
04/08/26 17:20
전 어제 프로리그 조형근 vs 박민현 선수 경기가 정말 잼있더라구요.
온몸에 전율이.. 테란 상대로 저그가 쓸리다가 역전하는 경기는 처음이 아닐런지.
04/08/26 18:27
명경기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니까 꼭 징크스같진 않은데요
뭐 명경기로 분류될만한 장기전 끝에 패배한 선수들이 정신적으로 꽤나 힘들어지지 않는다면 거짓말이겠지만 그리고 제목 철자 틀렸어요 ㅡ0ㅡ 절때 -> 절대
04/08/26 18:49
박용열님//
임요환 선수는 토스전빼곤 거의 역전 안당합니다..역전하면 역전했지.. 토스전에서 안타깝게 역전 당한 경기가 좀있긴하지만 그건 작년과 올해에 강민선수한테 당한게 대부분인거같네요. 암튼 그런 선수에게 역전 잘당하는 4인방.. 암튼 4선수 팬다 기분나쁘실거같고, 특히 임요환 선수팬들은 더 기분나쁠듯.
04/08/26 20:04
기대하면서 댓글달린글 봤는데 공감이 안간다 스펠링틀렷다는 글이 상당히 많네요.. 이런.. 글쓰는걸 엄청나게 신경써서 써야되는군요..
04/08/26 20:43
제 댓글 별로 신경쓰지 마세요...
위의 4인방..제가 싫어해서 그런게 아니고..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그럽니다.. 누가 문준희선수 한승엽선수를 주목하겠습니까?? 저니까 그렇지..-_-
04/08/26 20:46
삼삼한Stay 님 //
딴건 몰라도 스펠링(맞춤법이겠죠?) 틀린건 '이런...' 하고 넘어갈 문제가 아니죠 언어란건 사회적인 약속입니다. 예를들어 대한민국에서는 사과를 사과라 부르고 미국에서는 apple 이라 부르는 그런 식이죠. 그런 약속을, 즉 맞춤법을 신경쓰지 않은 결과 '어의없다'라는 말이 거의 정착단계에 와있습니다. 오랜세월에 걸쳐 작은 규모로 서서히 변하는거야 크게 신경쓸일이 아니지만(할아버지할머니랑 손자손녀들이랑 대화안통할때가 많죠) 짧은시간내에 급격하게 변하는건 막아야죠. 좀 비약을 가하자면, 사회적으로 의사소통의 혼란, 심하면 단절을 일으킬 수도 있으니까요. 그러니까 맞춤법 지적에 대해 너무 섭섭히 생각치 마시고, '내가 잘못 알고있던 걸 바로잡았다'라는 식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길 권하는 바입니다.
04/08/26 21:03
글쎄요.잘못 말한다기보다는 말을 삐딱하게 하시더군요.일부러 외운 것도 아니고 저절로 박용렬님의 성함이 각인되었다는 것은 그 회수도 많았던 것 같구요.같은 페이지에 있는 '클레오빡돌아'님의 글에 단 리플이 예시가 될 수 있겠군요.
04/08/26 21:22
박용열//임선수의 질만한경기지는 능력이
위의 3분 만큼은 안 되죠... 하지만 vs 토스전에서는 누구도 따라올수 없는 능력이 있죠... 위의말같은 비꼬는 말투는 좀 안하셨으면하네요...그냥 토스전은 남들보다 더쉽게 역전당하더라 라고 그냥쓰시면 되지않습니까??
04/08/27 00:30
같은 말을 해도 듣기 좋은 말이 있고 듣기싫은 말이있죠.
철자 틀린거 바로 잡아주시는거 좋습니다. 그런데 어감 이라는것이 있죠. 예전의 글들을 보면 맞춤법 지적할때는 상당히 조심히들 글을 쓰셨습니다. 제가 글쓴이 였다면 기분 나빴을것 같네요. 그리고 박용열님 리플도 마찬가지죠. 별로 고쳐나갈 생각도 없는것 같고...뭐 매번 그러 하십니다.
04/08/27 07:50
그래서 제가 한말이 틀리다는 겁니까??
선수의 장점도 아닌 단점을 굳이 '아'가 아닌 '어'로 표현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저도 장점은 충분히 부각시킵니다... 꼭 저에 대해 잘 아는 것처럼 말하지 말길~
04/08/27 09:54
박용열//누가 문준희선수 한승엽선수를 주목하겠습니까??
저니까 그렇지..-_- 이거 문준희 선수나 한승엽 선수가 봤을때 기분이 좋을까요 나쁠까요-ㅅ-; 그리고 두 선수 주목하는 분들 많을껄요?저 포함해서요. 또 '클레오빡돌아'님의 글에 단 리플 같은 경우도 맞는 말이라고 우기실 건가요?비꼼의 대상이 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보고 리플을 다시길 바랍니다.
04/08/27 19:09
임선수의 플토전 못한다는 글에는
전부 다들 동의 하던데 내가 딴데서 임선수 플토전 못한다구 하니 상당한 비동의 글이 달리는군요~ 임선수 플토전 못한다는 글에다가는 왜 비동의 글을 달지 않죠? 제발 좀 일관되게 살아 가세요~ 쫌생이들..
04/08/28 01:57
박용열//마치혼자잘난듯말하시네요 마치혼자스타매니아고 혼자이름값 떨어지는 선수관심있다고생각하고
"누가 문준희선수 한승엽선수를 주목하겠습니까?? 저니까 그렇지..-_-" 저도 주목합니다. 여기저기 글에서 자동적으로 아뒤가 기억되게 만드는 댓글만 다는 그대가 글 한번 올려보세요 멋지게 댓글 달아드릴테니
04/08/29 00:44
개인적인 사정으로 한동안 pgr을 못들렸는데.. 간간히 보이는 그분의 리플이 저를 즐겁게 하는군요.. ;; 쫌생이들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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