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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4/08/25 15:32:37 |
Name |
BaekGomToss |
File #1 |
(2)unknown.jpg (51.1 KB), Download : 38 |
File #2 |
(2)unknown.scx (0 Byte), Download : 28 |
Subject |
맵 만드는게 쉬운일은 아니군요.. |
이것 저것 도전해 보고, 사장된 맵들의 형식도 따라보고.. 그래도 그렇게 쉬운것 같지 않습니다.
뭐 아시다 시피 '대륙형 섬맵' 이라는 가미가제(바람의 계곡) 의 경우도 그렇지만.... 정작 '이런 점이 훌륭하다.' 라는 평가를 받아도 결국 문제는 벨런스 같습니다.
이번에 한번 끄적거린 맵은... 128x64 사이즈의 손으로 그린 맵(?) 입니다. 예전부터 생각해온 '섬형식의 맵'을 제대로 따라하고 있죠.
무난히도 무난히도 생각한대로, 이틀동안 연구(?) 해서 적용시킨 맵인 만큼.. 그럭저럭 20분에 끝내기는 했습니다만 (꾸미는건 역시 ㅠ.ㅠ) PC방 인생이라 그런지 나름대로 꾸미는 것도 돈이 -_-;
바람의 계곡에서 벨런스 붕괴를 일으켰던건 태란의 탱크입니다. 탱크 3기 뽑고 앞마당 가져가면 태란 앞마당 저지 못하고 그렇다고 플토가 앞마당 먹자니 탱크 한 두기 때문에 제대로 가동되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본진 플레이 하자니 당연히 밀리고....
미네랄과 투 가스는 충분히 본진 내에서 확보 가능하지만, 그렇지만 다른 곳 가스 멀티는 중요 거점을 차지 하지 않으면 먹기 힘든, 그런 형식으로 만들고 싶었습니다. (오로지 만들고만 싶었습니다 만들지는 못했습니다 -_-;)
왠지 요즘 베틀넷에서 테란이 쉽고 저그가 너무 어렵습니다. 플토 유저로서 대 태란전 승률 75% 이상을 상회하지만 (최근 8연승.. 그전에도 한 두판 졌을뿐 -_-) 저그 상대로는 17연패 군요 (ㅠ.ㅠ)
Neo Game i 에서 대 저그전 2연승에 신바람을 뒤로 한 체 -_- 다시 저그가 무서워 보입니다 ㅠ.ㅠ
국민맵 로템 미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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