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1/06/24 23:38:11
Name 삭제됨
Subject [LOL] 티원팬으로서 바라는 앞으로의 방향성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실제상황입니다
21/06/24 23:40
수정 아이콘
티원이 유망주가 크기에는 그리 좋은 환경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그럴거면서폿왜함
21/06/24 23:41
수정 아이콘
임대로 키우는게 베스트라고 보는데 임대 제도가 없어져 버려서..
실제상황입니다
21/06/24 23:42
수정 아이콘
바이백을 활용하면 임대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근데 이건 결국 선수한테 결정권이 있는 거라..
21/06/24 23:49
수정 아이콘
그렇기에 이번 서머에서 그 좋은 환경을 온전히 제공하고 절대적인 기회를 줬으면 합니다.
pzfusiler
21/06/24 23:40
수정 아이콘
돌림판 제발 돌리지마라가 반시즌만에 제발 돌림판 돌려라가 됐네요
21/06/24 23:42
수정 아이콘
전 돌림판에는 반대하고 제엘/오클구케 고정하고 시즌끝까지 갔으면 좋겠습니다.
pzfusiler
21/06/24 23:54
수정 아이콘
역대급 유망주.. 라고 하시는데 진짜 잘했으면 스프링에 기회받았을때 잡아서 지금 주전으로 나오고 있겠죠;

0경기 한체탑이라고 난리치던 그 제우스선수 나오고 몇경기하니깐 짜게 식은거보면.. 잘 모르겠네요 좀.

클로저도 페이커보다 잘한단 느낌은 한번도 못받았고.. 구마유시도 비슷한느낌..

이럼 뭐 경험치어쩌고 하시겠지만 잘하는 선수들은 경험치고 뭐고 그냥 처음부터 잘합니다 T1팬이라고 주장 하셨으니 페이커가 데뷔때부터 어떻게 했는지 잘 아시자나요
21/06/24 23:55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궁극적으로는 2번에쓴 이번 이적시장에서 S급 미드 정글을 데려오는것이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그전에 보유한 유망주들도 LCK다른팀들과 비교하였을때 가장 좋으니 이번 서머에 긁어서 코어 가능성 여부를 시험해보자는거고요
pzfusiler
21/06/25 00:00
수정 아이콘
그런데 S급미드정글 데려올돈을 페이커가 벌어오는건데 페이커가 번돈으로 S급미드 데려와 주전내려놓으라고 하는건.. 좀 이상하지 않나요

T1은 그냥 무조건 페이커 은퇴하기 전까진 페이커코어로 윈나우 달려야하는 팀이죠 좋든싫든..
pzfusiler
21/06/24 23:57
수정 아이콘
그리고 리빌딩이라고 하시는데 1년짜리 감독에 리빌딩이라니.. 것도 이젠 반년도 안남지않았나요.

애초에 롤판서 리빌딩이라는게 의미가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5년 10년보는 축구야구도 아니고 페이커같은 이레귤러빼면 2년폼유지하면 오래간다 소리듣는데..

그냥 그때그때 잘하는 선수 돈질러서 데려오는게 최고죠 너구리같은 선수들에 fpx가 수십억 지르는거처럼..
21/06/25 00:45
수정 아이콘
티원이 유망주 잘 키운 꼴을 못봤어요 솔직히. 티원 출신으로 유망주 잘큰 케이스가 뭐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21/06/24 23:51
수정 아이콘
톨림판은 돌릴게 아니죠 지금 가장 문제가 있어보이는 탑부터 일단 갈아봐야죠
아이폰텐
21/06/24 23:53
수정 아이콘
22

이게맞죠. 지금 탑 한명이 고혈 엄청 빠는데 그 값을 전혀 못하고 있는지가 몇 게임째인지.
당장 다 돌릴필요도 없고 탑만 한번 갈아끼워봐야. 뱅의 사례도 있는데 왜 무조건 다같이 못한다고 싸잡고 다같이 바꿔야되는지 모르겠네요.
21/06/24 23:54
수정 아이콘
탑이 심각한것 맞는데 케리아 선수 제외하고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변수를 만드는 선수가 없습니다. 특히 칸나,페이커쪽에서는 부정적인 변수들만 계속 생산되고요
아이폰텐
21/06/24 23:57
수정 아이콘
그것도 모르는게 뱅빠지기전에 다른 선수들 다 슈퍼 스로잉머신이었어요. 팀에 구멍한명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상이상의 스노우볼로 다른 팀원들 다 망치는경우가 이 판에서 꽤나 허다해서요. 그리고 무엇보다 칸나만 한번 빼보는건 리스크가 적은 플랜이죠. 한게임 날리더라도, 여러가지로 원인 결과 분석하기도 좋고요.
21/06/24 23:59
수정 아이콘
구멍하나가 다 망칠수 있다는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저는 근데 칸나가 탑에서 못해서 만들어지는 구멍만큼 미드쪽도 크다고 생각해서 그 우선순위를 뭘 먼저해야할지는 차이가 잇을것같습니다.
21/06/25 00:35
수정 아이콘
33
칸나 잘 한 경기는 복귀전 후로 기억도 안납니다
올해는다르다
21/06/24 23:41
수정 아이콘
페이커 팬도 티원에서 페이커가 나가길 원하고 페이커 안티도 페이커 때문에 티원이 망한다고 생각하는데
제발좀 이적했으면 좋겠네요. 티원은 자기 돈으로 알아서 리빌딩하시고.
고트가 벌어오는 돈이랑 고트의 거의 마지막 시즌을 쪽 빨아서 리빌딩하는 팀이 진짜 스포츠 팀인가..
이선화
21/06/24 23:41
수정 아이콘
양대인 감독 본인이 시즌 시작전에 [돌림판은 없다]고 공언한 만큼 유망주를 아예 안 쓰지는 않을까 우려되긴 합니다. [돌림판이 싫다]는 게 [유망주를 쓰지 마라]는 게 아닌데...

어쨌든 시즌 끝나고 결과로 보면 되겠죠.
21/06/24 23:42
수정 아이콘
요새 '나 티원팬인데'가 유난히 '사실 티원팬 아님'으로 보이는 사례가 많네요.
예쁜신발
21/06/24 23:49
수정 아이콘
왜 그렇게 매도하나요? 저도 T1 스타 때부터 응원해왔던 팬인데 올시즌 초부터 에이징커브 사례 들어가며 세대교체 해야한다고 주장했었습니다. 페이커 팬이 아니면 T1 팬이 아닌건가요? 왜 그런 흑백논리를 펼치시는지 이해가 잘 안되네요.
21/06/24 23:51
수정 아이콘
페이커 팬이 아니면 t1 팬이 아니라거나 세대교체 주장하면 t1 팬이 아니라는 얘긴 한마디도 안했는데 왜 쉐도우복싱 하시는지...
예쁜신발
21/06/24 23:56
수정 아이콘
그럼 왜 먼저 본문 글 작성자를 티원팬이 아니라고 먼저 몰아갔나요? 웃기네요. 글 내용에 틀린 게 없어보이는데요. 원딜에서 02년생 구마유시 제외한 최고 유망주가 누구이며 구마유시-케리아 02년생 라인으로 바텀 코어라인으로 잡고갈만하고요. 탑도 내년에 T1이 95년생 칸, 97년생 라스칼 정도 집을 것도 아니고 도란에 오버페이 할 것도 아니라면 적어도 제우스한테 좀 더 경험치 먹여서 그래도 시즌 초에 기대를 걸었던 역체탑 기대컨 해볼만 하고요. 정글 엘림(00) 오너(02) 도 각자 장단점 있지만 확실히 포텐 있는 유망주이고 특히 오너는 피지컬 진짜 좋고 육성 기대해볼만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요. 미드도 클로저가 당장 페이커 자리 물려받기는 모자란 점이 많아서 내년에 쇼메, 쵸비 둘 중 하나 영입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뭐 저 정도 글에 페이커 언급 없고 페이커 자리 대체될거라는 것 외에는 어느 부분이 불편한지 모르겠네요.
21/06/25 00:00
수정 아이콘
글 내용이 틀렸다고 한적도 없는데 왜 급발진 계속 하시는지? 이분 겜게에서 쓴 글 10개 이상 보고(지금은 삭제되서 날아간 글도 좀 있네요) 든 생각인데요. 그리고 말씀하신 유망주들 오너정도 빼곤 다들 기회 어느정도 받았습니다. 받았을 때 못 보여준 게 문제인거고.
제가 '나 사실 여잔데 여자도 페미 극혐한다'라고 했다 칩시다. 뒷문장 참이고 거짓이고 떠나서 앞의 조건이 거짓이면 그걸 굳이 붙일 필요가 있을까요?
21/06/25 00:01
수정 아이콘
제 글을 보시고 어떤부분이 티원팬 아닌것 처럼 느껴지신건가요?
21/06/25 00:07
수정 아이콘
일일히 꼽기도 규정위반이라 뭐하고 삭제간 글도 있고 그렇네요. 쓰신 거의 대부붘의 글에서 딱히 악감정 느낀적도 없지만 팀의 팬이라는 느낌도 못받는 글이 대다수였는데 불판에서 응원하는 것도 본적이 없는 것 같으니 그리 느낄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예쁜신발
21/06/25 00:03
수정 아이콘
글 내용이 틀린 적 없다고 말한다면 티원팬인데가 유난히 사실 티원팬 아님으로 보이는 사례가 많네요는. 메시지에 대한 공감 혹은 비판이 아낸 메신져를 공격하는 행위고 전형적인 허수아비 때리기죠. 먼저 말도 안되는 걸로 선빵쳤으면서 억울하다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21/06/25 00:08
수정 아이콘
억울하단 게 아니고 글내용에 대해선 한마디도 안했는데 글내용 운운하니 황당한 거죠. 예를 들어 제가 겜게에 난 티원팬 아니다 하고 글썼는데 글 내용은 다 맞다 칩시다. 댓글에 근데 님 왜 티원팬 아니라고 함? 이런 댓글 달리는게 이상한가요?
예쁜신발
21/06/25 00:12
수정 아이콘
네 이상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본인이 명백히 상대방 메신저를 깎아 내리려고 시도하셔놓고 아닌 척하는게 웃기다는 겁니다. 본문 작성자가 티원팬이건 티원팬이 아니건 본문의 내용에 대해서 토론을 해야 더 건전한 토론이 되겠죠. 응 대깨문~ 응 일베 하면서 그저 상대를 프레임으로 매도하는 거랑 님이랑 다를 바가 뭔가요?
21/06/25 00:17
수정 아이콘
뭐 그게 이상하다 생각하면 더 할말은 없구요. 티원팬 아닌데 티원팬이라고 하시는 잉를 모르겠다 이게 메신저를 깎아내리려고 하는 행위라고 생각하시면 그 행위 자체를 부정한 적은 없습니다. 왜 자꾸 쉐도우복싱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예쁜신발
21/06/25 00:18
수정 아이콘
rnsr 님// 크크 쉐도우 복싱한 적 없고요. 님이 찔려서 논점을 흐리는 것뿐.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21/06/25 00:19
수정 아이콘
예쁜신발 님// 전 처음부터 왜 티원팬 아닌데.티원팬이라 하는지 모르겠다 그얘기만 했는데 무슨 논점을 흐렸다는건지 모르겠네요.
예쁜신발
21/06/25 00:24
수정 아이콘
rnsr 님// 마지막으로 한말씀만 더 드리겠습니다. 제가 pgr을 많이 이용하지는 않아서 본문 작성자이 이전에 뭐 T1 팬인척 어그로를 끌었는지 혹은 자기 딴애는 T1을 위해서 쓴 글이 어그로가 끌리고 반발을 받았는지 뭐 그런 건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본문 작성자분은 'T1의 리빌딩 방향'에 대한 의견을 주셨죠. 거기에 아니다 T1은 그럴 형편이 안 된다. 유망주 키울 여건 안된다, 유망주들 실력 사실 별로다. 혹은 T1이 압도적인 자본이 있다고 보기 힘들기 때문에 필요한 부분에 보강을 하면서 유망주들에기 기회를 주면서 차기 세대를 노려야 한다 등 의견이 나올 수 있겠죠. 근데 님은 그냥 티원 팬도 아닌 놈이 어그로 끄네 라는 식으로 아예 메신저를 매도해버렸습니다. 커뮤라는 곳 특성상 어쩔 수 없다 생각하지만 그런 태도는 사실 건설적이지 않죠. 좋은 하루 되십시오.
21/06/25 00:30
수정 아이콘
예쁜신발 님// 잘 모르신다면서 흑백논리 매도한다 대깨문 일베 온갖소리 다하신 분이 건설적인 커뮤니티 활동 얘기하시니 좀 어질어질하네요. 먼저 곱게 물어보셨으면 저도 좀 곱게 답변했을 것 같습니다.
히샬리송
21/06/25 00:05
수정 아이콘
본인이 먼저 급발진해서 내용과 관계없이 메신저를 공격해놓고 오히려 상대한테 왜 급발진 하냐고 대답하시면 안되죠
21/06/25 00:09
수정 아이콘
댓글 내용을 전혀 이해 못하신거 같은데 '왜 이분보고 티원팬 아니라고 하느냐'는 정당한 질문인데 '글내용에 틀린게 있느냐'는 얘기가 급발진이란 겁니다.
21/06/25 00:00
수정 아이콘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다 정확히 이해해주신것 같습니다.
진산월(陳山月)
21/06/25 00:54
수정 아이콘
지난 글(댓글 포함) 검색해보면 알게 됩니다. 남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본문의 제목 부터가 아주 기만적이네요. 넘어가셨어요.
21/06/25 01:14
수정 아이콘
꽤 유명한 어그로글 쓰시는 분이죠.
T1팬인지는 모르겠지만 LCK팬은 아닙니다.
대표적으로 담원 아웃라이어설로 LCK 수준 비하글도 꽤 쓰셨구요.
리그 자체를 부정하는 의견을 많이 낸 사람을 같은팬이라고 하면 좀 그렇잖아요.
도뿔이
21/06/24 23:55
수정 아이콘
전 사실 스타판에선 티원 안티쪽이었다가 롤판에서 페이커보고 티원 팬 된 사람인데요.
저같은 사람중에 꽤나 다수가 오히려 올드 티원팬분들을 이런식으로 매도하는거보면 기분이 그렇네요. 솔직히 제가 좋아하는 선수는 아니지만 임요환 시절부터 티원 응원해오신 팬분들이 이런 취급 받으면 기분이 어떨런지..
비밀....
21/06/24 23:56
수정 아이콘
그냥 페이커팬 아니면 내가 인정하는 티원팬 아니라는거죠 뭐.
히샬리송
21/06/24 23:59
수정 아이콘
전 스타때부터 티원팬이었고 티원팬이라 스2. 스페셜포스 팀도 응원했고 그러다보니 롤팀 생기고 페이커도 들어온건데 정작 페이커 보고 들어온 개인팬들이 팀팬이 어딨냐고 팀팬은 다 페이커 안티 가면이라고 몰고가는거 보면 참 이게 뭔가 싶더라구요. 크크...
21/06/25 00:03
수정 아이콘
제가 롤 초창기때부터 pgr 불판 겜게 다 봐왔는데 딱히 t1팬이라고 느껴진 적이 없는 분들이 굳이 사족을 달아가며 얘길 하니 이런 말이 나오는거죠. 타팀 팬이어도 t1 운영에 대해 말이야 할 수 있는데 왜 굳이 티원팬 운운 하는지 그걸 모르겠단 겁니더.
도뿔이
21/06/25 00:09
수정 아이콘
너무 주관적인 기준 아닌가요?
그럼 보시기에 전 어느쪽인가요?
티원 팬인가요?
아니면 가면인가요?
21/06/25 00:11
수정 아이콘
제 의견이야 당연히 제 주관인거고 제가 무슨 pgr 유저들 전부에 태그달아가며 감시하는게 아니니 다 알수야 없죠. 눈에 띄는 몇몇이야 기억이 나는 거구요.
21/06/25 00:11
수정 아이콘
님은 모르겠고 작성자분은 가면 같은데요.
천혜향
21/06/25 00:3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티원팬과 페이커선수개인팬은 구분해서 보고있긴합니다.
e스포츠에서 개인팬이 굳이 필요한가 생각이 들구요.
21/06/25 01:46
수정 아이콘
작성자분이 어그로로 좀 유명하십니다.
그냥 보면 T1팬의 의견이지만,
지난 행적을 감안해서 보면 또 페이커 내보내자는걸 돌려서 얘기하는 걸로 보이거든요.
kartagra
21/06/25 00:13
수정 아이콘
저도 이분글 꽤 본거같은데 t1팬은 커녕 lck 특정 팀 팬이라는 것도 사실 믿기지가 않긴 합니다. lck 자체를 신나게 후려치던 분이 티원팬이라 음....뭐 세상에 다양한 사람이 있으니 그럴 가능성이 없지야 않긴 하겠죠. 전 딱히 신뢰는 안가지만요.
아츠푸
21/06/25 01: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발 페이커 극성 팬분들은 자신이 지금 글쓴이 보기 싫어하는 만큼이나 일반 회원들도 극성 팬분들 보기 싫어한다는거 한번 되새기시길.
역지사지라는 말이 있잖아요. 그렇게 아이디 외워가면서 지난글보고 낙인찍는것 만큼이나 자신도 극성팬질 하면서 이미 피지알에서 안좋은쪽으로 유명해지셨을겁니다.
21/06/25 01:13
수정 아이콘
글쓴이 보기싫단 말은 한마디도 안했는데 또 쉐도우복싱을... 티원팬 아닌것 같단 말이 낙인인가요? 신기한 사고방식이네요. 정작 제가 전에 자료 찾아가면서 열심히 쓴 글에 대고 의도 운운 하다가 내용으로 반박하라니까 암말도 못하신게 기억이 나는데. 적어도 저는 그 글에 제가 티원팬이 아니니 이런소리는 안했는데 말이죠.
아츠푸
21/06/25 01:30
수정 아이콘
전 rnsr님 꼭 집어서 말씀드린건 아니었는데 누가 쉐도우복싱을 하시는지부터 좀.. 이번에도 댓글을 제대로 못 읽으신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그전에 언제 그러셨는지 모르겠지만 rnsr님께서 단 한번을 제대로 된 논리로 반박했던 기억이 없는데 말이죠. 뭐.. 댓글 읽으시는 분들이 판단하시겠죠.
21/06/25 01:32
수정 아이콘
본문 댓글도 아니고 대댓글 달아놓고 이러시니 참... 기억력도 안좋으신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그러게요, 읽는 분들이 판단하시겠죠.
카푸스틴
21/06/25 03:20
수정 아이콘
다 읽어봤는데 억지가 심하십니다
아츠푸
21/06/25 09: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대댓글 내용이 전부 댓글쓴이를 콕 찝어 말한다고는 할 수 없죠. 뭐.. 찔리셔서 그렇게 인식하셔야 한다면 어쩔수 없지만요. 지나가는 분들이 판단한다 하셨는데 아무리 혼자 아니다 하셔도 읽으시는 분들은 rnsr님처럼 판단 안하시는 모양이네요. 뭐 워낙 유명하시니..
21/06/25 01:16
수정 아이콘
T1 안티면 모르겠는데,
LCK 수준비하 자주한 사람이 같은 팀 팬이라고 하면 좀 짜증나지 않겠습니까?
Un Triste
21/06/25 08:06
수정 아이콘
요즘은 마음에 안드는 글 보면 티원팬 아닌 것부터 의심하는 게 트렌드인가보네요~
AaronJudge99
21/06/24 23:42
수정 아이콘
페이커와의 작별을 준비해야 하는건가요...
스덕선생
21/06/24 23:42
수정 아이콘
페이커가 워낙 스타다보니 덜 주목받아서 그렇지, 테디도 정말 못하고 있죠. 고스트가 안정감이 장점인데 안정감 없다고 까이지만 테디도 다를 바가 없거든요.

달랑 5세트 하는 동안 담원전, 샌박전 두 경기에서 라인전 리드하다가 말도 안되는 전진포지셔닝으로 따이면서 이익 다 날리고 졌는데 이게 무슨 안정감있는 원딜입니까.
올해는다르다
21/06/24 23:44
수정 아이콘
페이커를 가지고 이성적인 대화를 하는거야 사람들에게 불가능하니 패스하면
테디는 순수하게 감코가 2년간(김-양) 원하는대로 플레이스타일 변환한거죠
던지더라도 압박 세게 넣어라 주문하는대로 함
mooncake
21/06/24 23:46
수정 아이콘
테디 쎄졌다는 것도 걍 케리아빨인거 같아요.
21/06/24 23:50
수정 아이콘
페이커,테디 둘다 G2전에 칸클리드 발목잡은 선수들이었죠. 칸 클리드를 놓치고 테디 페이커 중심으로 팀을 꾸린게 지금의 결과이고요.
작은형
21/06/25 12:08
수정 아이콘
Msi 말씀이라면 같은경기 본게 맞나싶네요

그저 탑파이크하나에 겜이 무너졌는걸요

페이커가 지투전 범인이라고 몰아가는건 진짜 그냥
롤보는 눈이 없거나 페까에 가깝다봅니다

그냥 파이크 미아핑에 전라인 소극적이다졌는데
그게 어떻게 페이커때문인지요
작은형
21/06/25 12:31
수정 아이콘
그리고 저번글에서도 페이커 개인팬 이런식으로 글을 쓰셔서 선을 그으시던데 대체 팀팬아닌 개인팬 이런구분 왜하십니까?

계속 그저 싸잡아서 페이커를 내리고 싶은건 알겠는데
올스프링부터 지금까지 페이커 지표가 하위권이 아닙니다.

티원팬인데 이제 두판 말았다고 서렌치고 돌림판 하자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다른건몰라도 섬머에 돌림판 하자는것 자체가 티원 까시는 가면이라고 생각합니다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고 저선수들이면 결국 선발전이상은 무조건 가는데 섬머 초반인데 버리자구요?

스타판부터 티원펀이셨으면 팀평균 연봉 생각하면 티원은 그냥 이번시즌 베테랑 선수들로 얼굴팔이 하다가 내년에 좋은선수 비싼연봉 주고 데리고오는게 속된말로 티원식에 가깝죠

막말로 이대로 쓰고 내년에 페이커 테디 커즈 보내고 너구리 캐니언 쇼메 사와도연봉 충분히 감당 됩니다.

소년만화 쓰는팀도 아니고 키워서 쓰던 팀도 아닙니다.
우제 구마유시가 상급 포텐인건 알겠는데 그런건 시장구조상 하위권 팀이나 키우는 거에요

그걸 우승을 목표로 노리는 팀이 해서 성공한 케이스가 없습니다.
예쁜신발
21/06/24 23:44
수정 아이콘
본문 내용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공항아저씨
21/06/24 23:48
수정 아이콘
제우스 엘림/오너 구마유시 쓰는걸 반대하는 팬이 있을까요.
21/06/24 23:50
수정 아이콘
서머 때 별로 기대를 안해서 그런가 경기력이 소위 말하는대로 뭐됐는데도 그냥 남의 팀 같고 그러네요. 칸커페테케 고정박는게 팬덤에서도 거의 뭐 최선이라는 식으로 서머 전부터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가, 개인적으로 원하는 방향성과는 많이 다르다보니 그런것 같기도 하고...

많은 분들이 페이커는 이제 더이상 S급이 될수 없다고 기정사실화하시고, 그게 티원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식으로 많이들 이야기를 하시는데 이런 점 때문에 내년엔 페이커의 거취가 좀 더 자유로워지긴 할 것 같습니다.
mooncake
21/06/24 23:53
수정 아이콘
페이커 2+1 계약 이었나요?
재계약 했으면 바로 기사 났을 거 같은데 그런 소식도 없으니 진짜 내년에 나갈 수 있겠네요.
걍 딴 팀 가서 리프레쉬하게 다시 시작하는 게 좋을 수도....
ioi(아이오아이)
21/06/24 23:59
수정 아이콘
페이커 딴 팀으로 이적하면 T1의 북미 이적도 루머가 아니게 될지도?
ioi(아이오아이)
21/06/24 23:54
수정 아이콘
페이커 돌리는 거 아니면, 반대하는 팬이 있을리가?
히샬리송
21/06/24 23:56
수정 아이콘
현실적으로 힘들죠. 이팀은 이제 성적을 위해선 한없이 냉정해지던 그 skt가 아니에요.

돈이 최우선인 팀인데 어떻게든 페이커 잡는게 최우선이고 페이커 벤치보내면 어떤 난리가 나는지 그렇게 다 봤는데 어떤 감독이 온 들 페이커 자리를 건드리겠습니까. 그냥 페이커 덕분에 많은 트로피 땄던거 세금낸다고 생각하고 1~2년 적당히 중위권 싸움 받아들이는게 현실적일듯
AaronJudge99
21/06/25 00:02
수정 아이콘
뭐...제 생각에도 그게 최선인 것 같긴 합니다
티원이 페이커를 막 내쫓는다 이건 절대 못할것같고...떠나면 다시 바닥부터 꾸리던지, 아니면 페이커 선수가 남으면 그건 그것대로 열심히 해보는거죠 근데 후자로는 현실적으로 롤드컵 진출을 목표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Lazymind
21/06/24 23:59
수정 아이콘
1번과 2번은 양립할수없죠.
눈높이가 높고 매년 엄청난 돈을 쓰는 팀이면 유망주에게 기회를 준다는건 어불성설이에요.
그리고 기회를 줬으면 유망주는 바로 잘해야해요.
이게 NBA도 아니고 유망주박고 탱킹하면 뭐 픽이라도 남나요?
뒤늦게 포텐이 터진 칸은 프라임~중국2부에서 고생하다가 상관도없던 롱주에서 포텐이 터졌고
스멥도 IM시절에는 드럽게 못하다가 쿠타이거즈에서 터졌죠.
유망주 기회줘봤자 바로 안터지면 그 유망주의 과실을 따먹는건 다른팀이 될 가능성이 높아요.
목표가 높이 잡혀있는팀 유망주들은 기회가 왔을때 바로 잘해야합니다.
그점에서 올해 티원 유망주들은 이미 기회를 많이 받았어요. 그리고 거기서 못보여줬구요.
21/06/25 00:04
수정 아이콘
이번 서머시즌을 활용해서 더 유망주선수들에게 기회를 부여해야죠. 그중에서 성장해서 코어가 될만큼의 자질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들이 나올수 있고요. 그 이후는 부족한 라인에 대해 S급 매물을 이적시장에서데려와야한다는게 제의견입니다.

스프링처럼 못하면 칸커페테로 교체되는 게 아니라 드럽게 못해도 되니까 하고싶은것 다해봐라는 환경을 조성해주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도뿔이
21/06/25 00:08
수정 아이콘
다섯명 다 사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깐요..
그게 가능한건 자금력이 미쳐돌아가는 북미의 몇몇 팀이거나
반대의 의미로 유럽의 G2같은 팀밖에 없죠.
우리 입장에서 봤을때 미친듯이 돈을 쓰는것처럼 보이는
중국도 그런식의 수퍼팀은 못만들었습니다.
LPL에서 국제무대에서 성과를 낸 팀들도 보면
1,2코어는 비싼돈주고 영입해도 나머진 자체 유망주거나
2부에서 데리고 온 선수들이죠.
가능만 하다면야 지금 담원 로스터에 탑 너구리, 원딜 룰러 넣으면
그깟 롤드컵이 뭐가 어렵겠습니까마는..
현실적으론 그게 안되죠..
Lazymind
21/06/25 00:10
수정 아이콘
네 그러니까 유망주들은 바로 잘해야해요.
올해 펀플의 보처럼 우승을 노리느팀 유망주는 투입하자마자 잘해야죠.
그래서 기회줘봤는데 티원 유망주들은 못보여줬어요.
도뿔이
21/06/25 00:13
수정 아이콘
사실 이건 운의 영역이 엄청 크지만
(한 3년전쯤에 쵸비란 얘가 한체미가 될꺼다 하면 뺨 맞았을..)
지금 티원 더 나아가 LCK가 유망주들을 잘 키워낼수 있는 환경인지 모르겠어요..
막 시작한거라 그럴수도 있지만 2부 리그가 잘 굴러가는지도 모르겠고
특히 티원은 지금 코칭 스탭이 너무 자주 바뀌고
어그로는 엄청 쎄고..
저도 다라곤 말 못하고 한둘은 결국 튕겨나가서 다른 팀에서 터질거 같은..
21/06/25 00:48
수정 아이콘
한 팀에서 1년 보여줬으면 그 팀에서는 다 보여준 겁니다. 그냥 티원은 유망주 유난히 못 키우는 팀이고 선수는 사와야 하는 팀이에요.
오늘보다 나은 내일
21/06/25 02:48
수정 아이콘
15년도 이후 성골로 키운 유망주건.. 타팀 벤치 멤버(진골쯤 되려나요)를 영입해 왔건..
T1에서 터진 케이스가 하나도 없는 듯 보이네요..
카푸스틴
21/06/25 02:15
수정 아이콘
다섯명 다 사는게 불가능까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9 T1이 칸-커즈-테디-마타 샀었잖아요.
페이커에게 줬던 연봉 생각하면 페이커도 FA로 잡은거나 마찬가지니까요.
19 T1이 북미나 중국 어느팀보다 연봉총액이 높았을껄요
도뿔이
21/06/25 10:51
수정 아이콘
결과적으론 그 비싼돈 주고 영입한 마타를 반시즌정도 쓰고
신인급으로 갈아야했죠..
물론 그 결과로 스프링 우승을 했으니 성공한거 아니냐고 하겠지만
그정도 돈 들여서 자국 리그 1회 우승으로 만족하는건
꼭 티원급 커리어를 가진 팀이 아니더라도 힘들죠..
카푸스틴
21/06/25 11:13
수정 아이콘
다섯명을 다 산다 라는게 불가능은 아니라고 도뿔이님 댓글에 대댓글 단거 였는데
왜 돈으로 사온 선수가 잘해주고, 우승 1회로 만족하고 말고 얘길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도뿔이
21/06/25 11:23
수정 아이콘
우승을 (거의) 확정시킬수 있는 다섯명을 산다는게 불가능하다는거죠..
페이커는 잔류라치고 당시의 칸, 클리드, 테디, 마타중에
이름값 빼고 돈값 한 멤버는 클리드 하나 아닌가요?
사실 클리드는 영입할때 팬들은 그리 반기지 않았죠.. 이름값 떨어지니깐..
돈으로 모든걸 살려고 하는 팀은 결국 효율성을 포기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 돈 많다고
더샤이, 기인을 사왔나요?
아니면 룰러를 사왔나요?
코장을 사왔나요?

팬들이 이야기하는대로 이번시즌 끝나고
너구리, 캐년, 쇼메, 쵸비, 룰러 이렇게 다 살수 있나요?
다 살수 있다와 월챔이 가능할 멤버로 다 산다는
아예 다른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카푸스틴
21/06/25 15:23
수정 아이콘
슈퍼팀 만드는게 불가능하다 말다랑 그 선수들이 정말 돈값 하고 말고는 논점이 다른거 같은데요.
적어도 논점이 같아야 서로의 논리로 얘기를 이어갈텐데 전 여기 댓글은 그만 쓸게요.
작은형
21/06/25 12:35
수정 아이콘
이분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이판이 4~5년계약으로 가는 스포츠도아니고
1~2년이 대부분인데 키워쓰는거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그렇게 도란 키워서 디알엑스 잘쓰고 있는지
너구리 아직도 담원에서 하는지
클리드 국내에서 포텐터지자말자 젠지가고 그런거
생각하면 두시즌이상 장기플랜 보는거 의미없다봅니다
Hudson.15
21/06/25 00:05
수정 아이콘
1,2,3을 동시에 하는 빅클럽은 야구에서 밖에 없습니다. t1은 무조건 윈나우 팀인데 어떻게 유망주한테 엄청난 기회를 줍니까? 작은 기회를 뚫고 나오는 선수들이 자리 잡는 거라면 모를까
21/06/25 00:06
수정 아이콘
이번 서머를 활용해야죠. 칸커페테로 절대 교체 없으니까 너희들 실력 다보여줘봐라고하면서 환경조성하고

그중에서 포텐을 보이는 선수들을 더 데려가면되고요
Hudson.15
21/06/25 00:06
수정 아이콘
그럼 감독이 떠나겠죠?
21/06/25 03:18
수정 아이콘
그정도 특급 유망주로 보여준 것도 없는데 뭘 근거로 그렇게 하겠어요.
스위치 메이커
21/06/25 00:06
수정 아이콘
글쓴분이 T1팬이라고 하니 뭐 그렇다 하겠는데

솔직히 과거 글에서 T1 팬이라고 느낀 적은 없었던 것 같네요
Bronx Bombers
21/06/25 00:06
수정 아이콘
올해는 사실상 틀렸다고 보고, 지금 있는 선수들로는 도저히 답이 안 나오니 그 어마어마하다는 유망주 풀을 활용해 보거나 포지션 변경 테스트를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봅니다. 밑져야 본전이잖아요. 그리고 양대인이 당장 성적에 집착하지 않게 중간에 절대 짜르지 않는다는 확언을 해주고요.

팬들이 알아야 할 것이 지금 상황에서 양대인 욕해봐야 나중에 팀 목 조르는 것밖에 안 됩니다.
3년도 안 되는 시기에 롤드컵 우승 감독이 두 명 나갔고 세 명째 나갈랑 말랑 하는데 감독을 그렇게 패대면 이 팀에 누가와요.....
21/06/25 00:06
수정 아이콘
제우스 엘림/오너 구마유시 스프링에 본 바로는 그렇게 대단한가 싶었는데, 팬분들은 아직 기대가 크신가봐요.
스위치 메이커
21/06/25 00:09
수정 아이콘
저는 다른 사람은 몰라도 정글 두명은 아직 굴려볼만 하다고 봐요
21/06/25 00:10
수정 아이콘
저도 유망주들 다 주전으로 기용해볼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올해는다르다
21/06/25 00: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티원 백업은 제우스는 아직 2군 레벨 같고
클로저 오너 구마유시는 어느 팀에서 뛰냐에 따라 폭발하거나 폭망할 수 있는 선수고
엘림은 전형적인 블루워커 같네요.

근데 예컨데 서밋 오너 클로저 구마유시 에포트 식으로 공격적 라인업 꾸리는 팀이 나오면 모르겠는데
현 티원 로스터에서 지금 뛸 선수인가? 하면 글쎄요.
티원 같은 팀도 이정도 선수가 무한정 기회얻게 하는게 말이 안되고 해당 선수들도 어중간한 조합상태로 뛰어봐야 가치에 금만 갈 거 같은데..
봄날엔
21/06/25 00:07
수정 아이콘
테디 라인전 쎄게 하려 하고 좀 더 공격적으로 하다 보니, 그리고 페이커 어그로가 약해지다 보니 이젠 자주 짤리죠?
원래 원딜이 공격적으로 하려면 짤리는 건 세금과도 같은 건데, 원딜 덕목이 안정성이 제일이어서 테디가 한체원이니 뭐니..
그냥 예전에는 페이커 덕분에 안정적으로 해도 우승 가능했으니까 안정적으로 했던 거고, 애초에 공격적으로 할 수 있는 원딜들보다 실력이 떨어지는 거에요.
이정재
21/06/25 00:10
수정 아이콘
구마유시가 출전가능했던게 19년초부터인데 3년간 안쓰는데는 이유가 있다봅니다
21/06/25 00:41
수정 아이콘
19년에야 18년 keg 우승하고 갓 루키즈 계약이었고 드림팀 1기로 테디를 막 데려왔는데 구마유시를 쓰는게 이상한거죠. 테디가 못한 것도 아니고.
20 스프링 같은 폼을 테디가 유지하면야 구마유시를 쓸 일이 없습니다. 서머에 박으니까 선발전 가서야 써본거죠.
엄밀히 말하면 구마유시가 기회를 못잡은 건 올 스프링이죠. 거기부터 본인 잘못이 있다고 봅니다.
이정재
21/06/25 01:11
수정 아이콘
최고 유망주였으면 19년부터 자랑하고싶어 안달나서 한번쯤 써보기라도 했을거같은데 이건 감독성향상 차이가 있을수 있으니 패스하더라도
20서머엔 구마유시를 쓰라는 의견이 아주 많았죠 평소의 테디랑 비슷하거나 약간 떨어지는 실력이었으면
테디가 그렇게 안좋았을때 안써볼이유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안썼다는건 내부 평가가 못하는 테디보다도 아래였다는거죠
그래서야 유망주 평가가 나이먹으면서 떨어졌음 떨어졌지 올라갈순 없죠
21/06/25 01:42
수정 아이콘
19년은 감독 성향 끌고 올 것도 없죠. 1군 로스터도 아니고 이제 갓 2군 들어간 친구인데 뭘 증명했다고.. 고려할 이유조차 없어요. 1군 서브로 레오도 있었는데. 애초에 그 당시에 구마유시가 최고 유망주로 인식되던 시절도 아니죠. 티원 내부에선 알았다고 해도, 1군 스탭 입장에서야 프로씬에서 이미 증명해버린 전성기 테디가 있었고 스프링부터 날라다니는데 갓 2군 들어와서 좀 친다는 구마유시는 안중에도 없었겠죠. 19년을 끌고 들어오는건 억지죠. 김정균이야 롤드컵 우승이 목표인데 무슨 유망주뽕 빨 것도 아니고 뭘 자랑하고 싶겠어요.

20 서머는 미드 챔프폭과 라인전 이슈가 가장 큰 화두였고 클로저로 바꾼 후 연승을 했죠. 그 연승 구간엔 테디 폼도 어느정도 복구 됐고 그 욕먹던 커즈도 클로저랑 붙이니까 오히려 주도적으로 잘하는거냐라는 소리를 들었죠. 아웃라이어 담원 뺴고 전승했는데 로스터를 바꿀 유인이 없었어요. 구마유시를 써보라는 의견도 특급 유망주에 대한 일반 팬덤의 기대치를 반영한 거지 (케리아 이후로 심해진) 테디 폼이 절망적이라서 꼭 써보라는 의견이 형성된건 엄밀히 말하면 플옵 아프리카전 이후죠. 미스틱에게 케이틀린 들고도 참교육 당한 때. 정규 연승 구간에 그 정도로 무너질지는 솔직히 예상 못했죠. 김정수 본인도 인터뷰에서 세상 어떤 감독이라도 테디가 견고하게 잘하면 구마유시가 아무리 잘해도 쓸 수가 없는게 당연한 이치라고 인터뷰 박았는데요 뭐.
서머에 구마유시를 테스트라도 해봤어야 하는거 아니냐 이 소리는 선발전 지고 결과론 가지고 김정수 깔 때 나온 소리죠. 막상 선발전 아프리카전 이후로 구마유시 퍼포먼스 보고 싹수가 다르다고 찬양하기 바빴던게 당시 커뮤였는데요 뭐
Un Triste
21/06/25 08:27
수정 아이콘
구마유시 나온다고 크게 달라질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스프링 기준으로 생각하면 라인전 몰빵 스탯이 테디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아 보여서요
커먼넌
21/06/25 00:10
수정 아이콘
글보고 아이디보니 역시나군요. 아쉽게도 님이 알던 skt의 철학과 방향성은 오단장님 나간 이후로 희미해진거 같습니다
21/06/25 00:11
수정 아이콘
제우스 구마유시 나와서 두경기정도 지면 싹수 없다 포기하자 소리 나오겠죠…
유망주고 뭐고 그냥 잘하는 선수가 나오는게 맞지 무슨 리빌딩이니 방향성이니 따질 필요 없습니다
리빌딩은 겨울에 돈주고 사서 하면 됩니다 그게 t1에게 맞는 리빌딩이죠
누가 폼이 나락이니 바꾸자 뭐 이런건 그래도 이해가 가지만 유망주 육성 소리는 진짜 할 필요 없다봅니다
Bronx Bombers
21/06/25 00:13
수정 아이콘
육성이라는 관점보단 조금이라도 잘 하는 놈을 고르기 위한 작업이라고 봐야죠. 못하면 다 내보낸다는 각오로 돌려야 한다고 봅니다. 한 명이라도 싹수가 보이는게 돈 아끼는 길이기도 하고
21/06/25 00:21
수정 아이콘
스프링 때 다 해본 작업 아닌가요 크크
Bronx Bombers
21/06/25 00:26
수정 아이콘
스프링때는 ‘서머가 있으니까…..’라는 생각으로 약간 미래 지향적인(?) 기용도 염두에 뒀다고 봅니다. 당장은 안 터지더라도 1군 맛 좀 보면 적응 되겠지 하는 막연한 기대를 갖고 이리저리 돌려 써보다가 이도저도 안 된 결과가 나왔다고 보고요.

서머때는 일종의 기준선을 놓고(예를 들면 매치 승률 몇 프로, 각종 라인 지표 몇 위 이상 등의 기준) 그 기준에 만족하지 못하는 선수들은 나이와 경력 막론하고 싹 다 내보낸다는 각오로 돌려야 한다고 봅니다. 다 못하면 다 내보내고 몇백억 박을 생각 하고 S급 선수들 데려온다는 전략 아니면 힘들겁니다.

뭐 그 S급 선수들에게 T1이 매력적인 팀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21/06/25 00:31
수정 아이콘
윗분 말씀대로 스프링 경험 정도면 충분합니다.
팬들도 대충 견적 잡는데 감독은 더 잘 알겠죠. 그러니까 서머 고정가겠다고 한거고.
뭐 폼이 이지경으로 떨어질줄은 몰랐겠으니 교체하는건 좋은 선택이라 보지만
유망주니까 고만고만해도 내보내서 키운다는 개념은 진짜 어리석다 생각합니다 솔직히 롤판에서 경험치먹고 큰다는 개념은 희미하기도 하고 엄청난 포텐이 있는 유망주였으면 감독이 지금까지 몰랐을순 없어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제우스 구마유시 클로저 다 이미 망픽은 아니고 반대로 슈퍼스타 가능성은 희미한 것 같습니다.
그냥 겨울에 스타들 최대한 사서 전력 갖춰지고 남은자리에 박으면 돼요.
Bronx Bombers
21/06/25 00:35
수정 아이콘
결국 같은 얘기죠.

지금 당장 S급 선수를 사올 순 없고, 롤드컵 우승은 커녕 8강정도의 성적도 이 전력으로는 무리니 지금 있는 선수들 중에서 살릴 가치가 있는지 테스트 해보자는 생각으로 선수 기용하는게 어떻겠냐는거죠. 페이커야 남긴다 치고 서머는 페이커를 수납시킬 다른 라인 S급 선수들을 몇 명이나 데려와야 할지 결정하는 과정이라고 보면 됩니다. 아무리 지금 있는 유망주들이 스프링때 보여준게 없다고 하지만 지금 당장 계약해지하지 않는 이상 저 중 하나라도 건질 수 있는지 재확인 하는게 좋지 않겠어요?
21/06/25 00:47
수정 아이콘
무슨말씀인진 알지만 저는 그 [테스트]라는게 통용되는 팀도 상황도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어차피 유망주들은 대부분 계약 올해 안끝나구요
티원은 그냥 이겨야되요. 못 이기는거 알아도 한순간 한순간 최선의 선택으로 조금이라도 승리에 가까운 라인업을 짜서 한경기라도 더 이기고 롤드컵이라도 밟아봐야 하죠 그 정도의 규모와 팬덤을 가지고 있는 팀은 이게 맞는 길입니다
고만고만한 유망주 누가 좀더 낫네 이거 알아내는 것보다 1승이 더 중요합니다
공항아저씨
21/06/25 00:14
수정 아이콘
다른거 다 필요없이 제우스 엘림 구마유시 끼고 섬머 끝까지 가서도 안되면 페이커 팬들도 팀에 아우성치지는 않을겁니다.
이웃집개발자
21/06/25 00:15
수정 아이콘
T1팬이셨구나
진산월(陳山月)
21/06/25 00:57
수정 아이콘
크크크~
AdolChristin
21/06/25 00:15
수정 아이콘
타 팀 팬들에겐 실례가 될 수도 있지만 T1이 컨텐더 팀이 되려면 돈 써야죠
더샤이/너구리 캐니언 쇼메이커/쵸비 바이퍼 이런식으로 로스터 구성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지금은 솔직히 힘들어 보입니다
ioi(아이오아이)
21/06/25 00:16
수정 아이콘
페이커가 교체하는 걸 바라시진 않을 꺼고,
그러면 유망주에게 기회 많이 못 줍니다.

왜냐? 페이커의 프로게이머 인생이 끝나가고 있는 게 바로 눈 앞에 보이니까요. 2년?,3년?
다른 스포츠에서도 팀의 기둥, 중심인 선수가 저물어 가면 팬의 마인드는 이 선수에게 한번 더 우승컵을 주자로 갑니다.
근데 유망주한테 기회를 줄 시간이 있을까요? 당장 스토브리그에 나오는 선수들이 전부 줄 세운다음 우리도 반지원정대 꾸리자 라고 할 겁니다.
코어 자질을 보여주는 유망주를 기다리는 것보다, 코어인 선수들을 단체로 사버리자 가 휠씬 좋죠.

감독이 페이커의 시간을 유망주에게 기회를 준다고 버리는 판단을 하고, 팬들이 그 판단을 믿고 기다린다? 과연 가능할까요?
지금의 T1에서는 유망주는 바로 잘해야 합니다.
21/06/25 00:54
수정 아이콘
+롤판에서 유망주는 원래 바로 잘해야 합니다. 첫1년에 그저그런 선수가 S급으로 성장할 확률은 5%도 안된다고 봐요. 첫 시즌이야 그렇다 쳐도 2시즌은 좀 문제가 있죠.
애플리본
21/06/25 00:17
수정 아이콘
또또 신나셨네. 그래도 일관성은 있어서 좋네요. 페이커를 미드에서 몰아내자.
21/06/25 00:17
수정 아이콘
팬들이야 야 올해는 망했으니 돌림판이나 돌리고 내년에 잘해보자 하겠지만
팀 굴리는 입장에서는 롤드컵 진출 또 못하면 재앙일겁니다.
T1 정도 팀이면 롤드컵으로 벌어들일 수익이 엄청날거거든요.

그래서 T1는 절대 신인을 1군에 박고 못 키웁니다. 만약 한다면 감독이 얘는 무조건 S급으로 터진다 이정도 확신이 있으면 가능하겠죠.
지금까지의 기용을 보면 그게 클로저인거 같은데...
21/06/25 00:19
수정 아이콘
신인을 쓴다면 1군 비주전이 아니라 2군에서 경기 뛰는 애들 중에 데려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제우스 엘림을 쓰고 싶다면 1군에 수납 시킬게 아니라 2군을 뛰어서 리그를 폭파시키거나 최소한 크랙이란 걸 증명해야 합니다.

로스터 규정상 2주간 못 쓰겠지만 그걸 감안하고도 직접 자기를 증명할 수 있는 무대가 있어야 1군 경기를 뛸 때 본인의 능력을 더 잘 보여줄 수 있죠. 스프링처럼 꽉 막힌 것도 아니니 리스크는 더 적구요.

2군탑이 로치인데, 냉정하게 로치가 1군 경기를 뛰는 날이 올 수 있을까요? 차라리 그 자리에 제우스가 뛰어서 2군에 있을 선수가 아니란 걸 보여주고 1군에 올렸으면 연착륙이 훨씬 부드럽게 되었겠죠. 2군에서도 증명을 못하면 애초에 1군에 올라갈 자격이 없는 거구요.

CL을 즐겨보는 사람으로선 CL을 그냥 빈자리 메꾸는 용으로 쓰는 상황이 너무 아깝습니다.
오늘하루맑음
21/06/25 00:43
수정 아이콘
로치는 이미 거의 실링 정해진 친구이다보니...

나이도 칸이 롱주 센세이션 시즌 일으킨 때보다 많고요

말년 큐베한테 압살당하고 나서 봉인에다가

오프시즌에 T1이 이적료 안 받는다 이런 이야기도 있었는데 아무도 안 데려갔죠
루루라라
21/06/25 00: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미 스프링에 실패햇는데 또 한두경기 지니까 지금 주전 선수들을 이제는 절대 안될 사람인것처럼 평가하네요. 좀
지켜보는거 없이 그냥 무조건 바꿔야 한데. 돌림판은 그냥 최악의 시스템이란거 다 드러났는데
아직 앞날 창창한 선수들 멋대로 사형선고 내리고 유망주나 키워라 뭔 말도안되는 소린지 모르겠네요.
냄비근성 지겨워요.
까놓고 말해서 엔트리 바꾸고 싶으면 이번 시즌은 10연패 하더라도 이 멤버로 쭈욱 가야 합니다.
이제 더이상 안된다는걸 완전히 느껴야 세대교체 가능할겁니다.
지금 와서 돌림판 돌려서 후보선수들이 나와서 또 못하면 다시 내보내야 한다로 귀결되거든요.
죽이 되든 밥이되는 이번시즌은 풀로 돌려야 합니다.
오늘하루맑음
21/06/25 00: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1번 이건 페이커 은퇴 이후에는 가능할 겁니다

2번은 야구단 판돈을 그대로 T1에 투자하면 가능할 수도

3년 100억급 선수 2-3명 데려와야죠

3번도 페이커가 은퇴해야 가능할 수도...
유니언스
21/06/25 00:23
수정 아이콘
작년에 우승감독이 와서 성적책임으로(어쨌든 모양새는) 경질되었고
올해도 전년도 우승감독이 왔는데 성적이 안나온다?
그러면 이제 감독만이 아니라 선수진들까지 책임을 져야할 때죠.
올해 들어온 케리아는 몰라도 최소 칸커페테는요.
pzfusiler
21/06/25 00:28
수정 아이콘
저같은 중립팬도 페이커없는 T1은 상상이 안되는데, 팬이라는분이 너무 쉽게 페이커는 내려놓자고 하니 좀 당황스럽긴 하네요.

애초에 글쓴분이 무한한 신뢰를 보내시는 그 유망주들한테 주는돈

내년에 당연히 영입할거라 생각하시는 S급 탑미드정글원딜 줄돈도 따지고 보면 다 페이커한테서 나오는건데..
진산월(陳山月)
21/06/25 00:56
수정 아이콘
팬이 아니니까요.
천혜향
21/06/25 00:30
수정 아이콘
주전 라인업으로 3패 4패 계속 가면 과감히 서머는 신인대거 기용 (특히 미드라인)을 해서 T1 재건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기량의심은 하고있지 않지만 2021 2022 2023 대체 자원을 주전선발로 넣고 경험치 키우는걸 계속 등한시하면 진짜 밑바닥까지 추락할거 같네요.
로즈엘
21/06/25 00:37
수정 아이콘
지금 칸나로 답 없는거 판단 나올텐데 칸나 한명만 교체해도 한동안 불 끌수도 있습니다.
아프리카 농심이 지금 성적 나오는게 선수 다 교체해서 색깔 다 바꾼 것도 아니고 제일 구멍 포지션이 채운거예요.
현재 티원은 가장 구멍은 칸나입니다.
장고끝에악수
21/06/25 00:41
수정 아이콘
티원산 최상위권 유망주 << 전 이거부터 팬들이 만들어놓은 허상이고 거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우스는 전 예전에 그렇게 물고빨때도 그냥 솔랭도르 하이라이트 이렐 움짤 몇개. 이거 편집만잘하면 없는 사람 없어요.
막말로 구마유시 엘림 오너 제우스 하나같이 지금 저 못해보이는 칸커테 못밀어내는데 무슨;;
진짜 최상위권 유망주들은 그냥 나올때부터 잘하는 경우 많습니다
그냥 내년 풀리는 선수 많으니 s급 3명 박으면 됩니다 탑정글원딜
말랑요괴
21/06/25 00:43
수정 아이콘
1번부터 공감이 안가는데. 그냥 유망주들 다 t1 이름빨로 과대평가 받는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렇게 잘했으면 이미 스프링때 퇴물들 밀어내고 주전 차지했겠죠. 케리아 기인 표식 전부 첫시즌부터 반짝반짝 빛났어요.
롤커뮤니티에서 가장 이해가 안되는게 경험치론인데 잘할 놈은 처음부터 잘합니다. 예전처럼 라인스왑이 있는것도 아니고 대회가 갈수록 솔랭과 비슷해지는데 경기장 나와서 게임하면 더 잘해질거라는건 환상이에요 그냥.
21/06/25 00:57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말해서 현역 유명선수들 후치려고 만드는게 경험치론이죠. 아예 예시가 없는데요.
아이폰텐
21/06/25 01:15
수정 아이콘
티원 유스풀이 어느정도 고평가 받고 있는건 사실인데...
그걸 감안해도 구마유시 클로저 정도는 저는 좀 진짜라고 생각합니다.
이 둘에게 충분한 기회가 주어지지 않은게 내부 경쟁의 문제든 아니면 뭐 팀 운영상의 문제든 모르겠지만,
다른팀 가서 풀주전 박았으면 지금쯤 최소 리그 중상위권~상위권 레벨에서 경쟁할 선수들이라고 봅니다.

나머지선수 (오너, 엘림, 제우스, 칸나 등등) 들은 그냥 진짜 티원 프리미엄 그 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어바웃타임
21/06/25 04:32
수정 아이콘
케리아 기인...끄덕끄덕...표식? 표식이요...?

표식이 첫시즌은...크흠....

물론 가파른 성장을 보여주긴 했으나

진짜 와 솔랭정글러랑 프로는 이렇게 다르구나

하는 걸 몸으로 보여줬었죠 크크
오늘처럼만
21/06/25 01: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페이커 은퇴하기전까진 안될겁니다

저걸 하려면 먼저 선행되야될게 있어요.

페이커를 어떤식으로든 정리해야됩니다

안그럼 정확히 엄대엄 두쪽으로 나눠져서 끝이없는 파이어만 납니다.

작년 올해 티원이슈보면 드는 생각입니다

댓글 초반에 어떤분이 하신 말인데 저도 동감합니다

티원은 페이커가 있는 이상 원나우로 달려야 되는 팀이에요..
당근케익
21/06/25 01:17
수정 아이콘
밑에도 비슷한 댓글 적었는데 '최상위권 유망주풀' 맞나요?
보여준거 별로 없는데
괜히 티원에서 나온 신인이라 중계진이 띄워준것뿐
21/06/25 01:46
수정 아이콘
구마유시는 솔직히 유망주들 끼리 뛸때 에이스 였는데 최상위권 유망주가 아니라고 말하는것도 이상하죠.
당근케익
21/06/25 02:08
수정 아이콘
경기를 안 뛴 선수도 아니고, 아직도 '유망주'에 속하는지 이젠 모르겠더라구요
21/06/25 02:22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nba 로 비유하면 nba 드래프트 1픽감의 선수였던건 분명하지요.
그럼 기대치에 비해서 폭망한 유망주인가? 글쎄요. 아직 제대로 긁어봤다고 말할 순 없죠.
일단 첫 1년은 테디에 밀려 아얘 뛰지도 못했으니까 예외고, 올해 스프링 딱 절반 뛴걸로 유망주도 아니다 라고 말하기엔 너무 이르지 않습니까?
황금경 엘드리치
21/06/25 01:22
수정 아이콘
일단 1년계약한 감독이 리빌딩을 바라보는건 많이 무리수..
그리고 솔직히 신인 라인업도 이미 한 라운드 정도는 저희가 봤습니다.
21/06/25 01:24
수정 아이콘
요상한 분이네요.
T1팬인데, 페이커는 계속 미드에서 내보내자고 일관적으로 주장하십니다.
그리고 담원 우승이 LCK의 수준은 아니라고 하시죠. 그러면서 LEC는 고평가 하십니다.
개인적으로 T1 팬이 아니였으면 좋겠는데...
kartagra
21/06/25 01:41
수정 아이콘
세상은 넓으니 t1팬인데 페이커는 내보내야하고 lck 수준은 신나게 후려치면서 lec는 극도로 고평가하고, lck는 재능있는 선수들이 부족한데 lpl은 재능있는 선수들이 넘친다는 주장을 하는 분이 있을 수도 있긴 하겠죠 뭐 크크

물론 꾸준히 봐온 입장에서 보기엔 암사자가 t1팬이라는게 설득력이 더 있어보일 정도긴 하지만 말이죠.
21/06/25 10:29
수정 아이콘
안티페이커, 안티lck, lec고평가....

암사자 레전드가 생각나네요.
21/06/25 01:43
수정 아이콘
이 유망주 이야기를 하면 정말 아쉬운게 왜 2군리그를 로치 모글리 이런 로스터를 굴리는지 정말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2군에서 지금 제우스 - 오너 - 클로저 - 구마유시 뛰고있었으면,
리그 폭파하고 있으면 기대를 하고 리그 폭파를 못하면 그냥 포기를 하면 되는데,
이건 뭐 유망주라고 모아놓고 경기를 못 뛰는게 말이 되는지...
당근케익
21/06/25 02:09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서머엔 콜업기간도 변경되어서 충분히 할만하죠
키모이맨
21/06/25 02:28
수정 아이콘
스프링 규정부터 조져서 그런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2군이라는건 2군만의 특별한 뭐가 있는게 아니고 그냥 말그대로
1군리그가 잘 돌아가기 위한 각 팀들의 부속품입니다. 당연히 후보선수 및 유망주 위주로 실전경험 마음껏 쌓고 자유롭게
1-2군 왔다갔다 해야되는게 정상이고요

특히 롤은 한 시즌에 꼴랑 18경기합니다. 그리고 어차피 같은 숙소에서 있는거라서 타 스포츠처럼 물리적인 이동거리의
한계도 없고 겨우 한시즌 18경기하는 리그에 무슨 등록기간을 두는것도 제가보기엔 오바고 걍 마음대로 바꿀수있게
했어야되는데

프랜차이즈 참여한 사람들이 대체 평소에 스포츠 제반지식이 얼마나 부족하길래 스프링에 말도안되는 라운드와
라운드 사이에만 선수 바꿀수있다는 요상한 규정을 집어넣고 그래서 T1이 로치나 모글리 데려온것처럼 아예 전문
2군리그 일년 뛸 선수를 영입하지 않나....시작부터 망했죠 시작부터 1,2군 걍 각팀 맘대로 완전 프리하게 실전경험
마음껏 할수있는, 뭐든지 할수있는 무대로 만들어놨어야죠
21/06/25 02:32
수정 아이콘
맞아요. 무제한으로 쉽게 바꿀 수 있어야 했는데 진짜..
뭐 근데 늦었다고 할때가 제일 빠르다고 지금이라도 시도해보면 안되는지 모르겠네요.
배고픈유학생
21/06/25 01:47
수정 아이콘
상식적으로 경기 몇 번 보는 브실골플 팬보다
하루 12시간 연습하고 분석하는 선수랑 감코진이 더 눈 높지 않을까요?
민방위12년차
21/06/25 01:55
수정 아이콘
유망주 안 쓴다고 욕하는 건 야구판에서 악성팬들 날 뛰는거랑 똑같아요. 갈매기마당같은 팀팬 커뮤니티에서 놀던 아재들이 맨날 하는 소리가 2군에 누구 써라, 후보 누구 써라 하던거랑 차이가 없어요.

엘림, 오너, 클로저, 구마유시 모두 빛나는 순간이 있었지만 돌림판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그 빛을 잃어가는 걸 실시간으로 다 봤고 그렇게 운용한 게 양대인 감독인데 감독 책임은 없고 아직 권리를 더 줘야한다는 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물론 잘놈잘이라고 잘하는 선수면 언제든 잘하는 것도 맞지만 분명히 성장하는 선수들도 있거든요. 그런데 돌림판으로는 성장 못 시켜요.

저 선수들 다른 팀 갔으면 무지성 돌림판이 아니고 팀적으로 더 보호받으면서 2군, 스크림 단계별로 출장하고 1군 경기에서 베테랑들 우산 속에서 많은 롤 안 받으면서 자기할 거 하는 식으로 했으면 적어도 지금까지 보여준 것 보다는 더 보여줬을거에요. 1군에서 옥석 가리기 하는 게 아니고요.

결국 유망주 기량 부족 + 감독 운용 잘못 둘 다 있는데 어쩌다 한둘 교체하는 거 아니면 미련 버려야죠.
GiveLove
21/06/25 02:47
수정 아이콘
본문의 의견을 저 개인적으로는 존중하지만
이 얘기가 몇달전에 나왔으면 피지알이 어땠을지... 상상만 해도 끔찍하네요...

저는 누구를 쓰든 10인 로스터 자체를 반대하기는 합니다.
한명한명의 수혈이 큰 도움이 되는 작은 팀들이 생각보다 많은데
티원같은 팀이 10명씩 데리고 한 경기에 5명씩만 쓰는건 lck에 악영향이 큰거 같아요.

티원이 잘못했다는게 아니라 이건 리그차원에서의 선순환을 건의하는 거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라코 쪽에서 개선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
21/06/25 03:00
수정 아이콘
아마 각 포지션 별 서브 1명.. 정도의 의미이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그렇게 정해놓은건 아니고, 그렇게 운영하는 팀도 없기 때문에 그냥 뇌피셜 입니다만..)
아프거나.. 천재지변의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까요.
카푸스틴
21/06/25 03:36
수정 아이콘
첼시 무적시절에도 더블스쿼드였죠. 강팀이나 부유한팀들은 그거 굳이 안할 이유가 없죠. 선수들이 불만 가져야하는데 뭐 다들 만족하는거 같고
도뿔이
21/06/25 10:54
수정 아이콘
축구 그것도 리그 스케쥴 강도가 가장 높은 pl이랑 비교하는건 틀렸죠..
아마 롤로 치면 일주일에 10경기씩 뛰는 스케쥴이라고 봐야..
카푸스틴
21/06/25 11:08
수정 아이콘
첼시 그 시절 더블스쿼드도 한 팀에서 선수들을 너무 독점한다 해서 비판받았던 부분이 있죠.
오늘보다 나은 내일
21/06/25 03: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티원은 언제 터질지도 모르는 유망주 키우는 선택은 안할겁니다.
T1은 프론트도 윈나우를, 양파도 윈나우를 생각하고 있을겁니다.

양파가 1년 계약인데.. 썸머까지 와서 내년 T1을 위한 유망주를 키운다?
양파가 무슨 아낌없이 주는 나무도 아니고..
지금 주전선수들 고쳐서 어떻게든 롤드컵 진출시키고, 그 타이틀을 가져가는게 본인에게도 맞는 선택이죠..
온갖 욕 다 먹어가면서 감코생활 하고 있는데.. 하다못해 롤드컵 진출이란 타이틀이라도 가져가야죠.
지금와서 미래 T1을 위한 행동을 요구하는건 좀.. 감독이 무슨 간디입니까..

스프링에 유망주 키운건 썸머에서 사용 할 재목을 보기 위함이었다고 봅니다.
잠재력이 부족하건, 시간이 부족하건.. 현재 로스터가 더 낫다고 생각했기에 돌림판은 없다고 못 박았던거 같구요.
지금와서 내년 T1을 위한 행동을 해달라고 하는건 오바죠..
그렇다고 지금 다시 올려서 올해 안에 터지길 바라는 건 도박입니다.
스프링에서도 안터진 유망주를 썸머에 올려서 터질 확률? 이건 진짜 도박이죠.
2승 3패 보다도 더 성적이 안좋아야 내릴 수 있는 결단일겁니다.

T1 프론트 입장에서도 윈나우가 중요하죠.
황혼기의 페이커가 롤드컵을 갔다? 당장 이것만 해도 보장되는 수익이 있을겁니다.
유니폼을 팔아도 한장을 더 팔거고.. 관심을 받아도 더 받겠죠.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어쨋건 스프링은 4등으로 마무리 지어놨고.. 3위였던 한화도 많이 힘들어 보이니
'담젠티' 이거 진짜 할만하거든요. 선수로 장사하는 T1인데.. 롤드컵 당연히 보내야죠..
21/06/25 06: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1번은 틀렸네요. 영입 없인 미래가 어두워요. 말이 최상위권 유망주 풀이지 반쯤 긁었다가 지금 주전에 밀린 복권들이죠.
스프링때 다 돌려봤는데 실패했어요. 유망주들이 잘해서 지금 주전들 밀어내는게 아니라 못해서 억지로 써야 되는 상황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냉정히 말하면 이번엔 혹시라는 생각이 드는 선수가 2명, 너무 무너져서 어쩔수 없이 써볼까 생각 드는 선수가 1명 정도에요.
21/06/25 06:39
수정 아이콘
스프링땐 담원, 젠지한테 지고 사실상 3위 전력이라고 주장하시던 분들이, 섬머 초반엔 한화한테 이기고, 담원에지고, 페이커는 뒷쪽과 차이나는 4위권 미드라이너라고 주장하셨죠.

몸값비싼 한물간 미드라이너, 그냥 EPL에서 중국선수 데려와서 쓰는 의미 그이상 그이하도 없습니다.

지금 티원이 페이커 이름값으로 돈 벌고, 번돈으로 리빌딩이나 한다구요?

페이커 데려갈팀이 있다면 딱 저 용도로 밖에 안쓸 생각으로 데려가는거지, 롤드컵 노리는 팀은 거들떠도 안봅니다.
도라지
21/06/25 06:44
수정 아이콘
이분이 티원팬이었군요.
페이커에 대해 항상 날선 비판을 하셔서 페이커 안티인가 했는데.... 뭐 티원팬중에 페이커를 극단적으로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으니까요.
21/06/25 08:42
수정 아이콘
저는 개인적으로 18시즌부터 페이커 선수의 기량은 세체에 도전하기 어려운 수준이라고 생각했고, 그 이후에도 19시즌 20시즌을 거치면서 GOAT이자 팀 역사상 최고의 선수에 대한 대우는 충분히 했다고 생각합니다.
페이커 선수가 S급 미드 기량을 보여줄수 없는 건 이제 저말고도 다들 인정하시는 부분이고 , 이제는 다른 S급 선수들을 영입해서 페이커선수한테 붙여줄 구상을 하는것보다 쵸비,쇼메 중에 영입을 통해 새로운 미드로 시작해야한다난 의견입니다
21/06/25 07:01
수정 아이콘
근데 스프링 때 다 봤잖아요. 구마유시의 한계 제우스의 부족 엘림의 아쉬움 클로저는 ... 솔직히 이렐리아 솔킬 말고는 다 모르겠고. 양파 감독의 괴로움이 느껴져요. 솔직히 이 타이밍에 유망주? drx처럼 하라는 건데 1년 계약 감독이 갈 길은 아닌 것 같아요.
아지매
21/06/25 07:56
수정 아이콘
티원이 이길때 한번도 응원글이나 댓글 쓰신적 없고
티원이 질때만 글쓰시는 분이 티원팬이라...
글 몇개는 삭게도 가지않았나요?

서머초기에 하위권 간적이 한두번 있는일도 아니고..
21/06/25 08:14
수정 아이콘
쵸비(탑전향)-캐니언-페이커-구마유시-케리아로 다음 시즌은 갔으면 좋겠네요. 티원은 유망주 키우는 팀이 아니라 검증된 어린 선수를 사와서 쓰는 방향이 맞는 것 같아요. 케리아처럼 말이죠.
Bronx Bombers
21/06/25 08:30
수정 아이콘
쵸비가 티원행을 열렬히 바란다는 뉴스라도 어디서 들으셨나
21/06/25 08:47
수정 아이콘
몇몇 악성개인팬분들이 또 몰려오셔서 분탕치시는데,
애초에 스타때부터 SKT는 리그 최고의 팀이엇습니다.
페이커 선수가 T1에서 뛰엇던 것도 최고의 선수이기 때문이었고요.
선수의 기량이 영원할 수 없듯이 당연히 페이커 선수도 최고의 자리에서 내려올수밖에 없고 저는 그 시기가 18시즌 부터였다고 생각합니다.
그 기간 이후 구단 칸 클리드 테디 마타 커즈 케리아를 영입하면서 페이커 코어의 로스터를 항상 구성해왔습니다.
이미 레전드에 대한 대우나 지원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시대를 준비해야한다는 생각으로 쓴 글입니다
21/06/25 10: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니 뗀 굴뚝에 연기날리 있을까요.
악성팬, 또 분탕 이런 단어 사용 이전에 본인 글 작성 이력같은 것도 잘 생각해보세요.
팀에 대한 일말의 애정도 안보이던 글, 댓글 쓰시던 분이 이제와서 티원팬 어쩌고저쩌고 하시는 거에 기존에 팬심표출 하시던 회원분들이 왜 의문섞인 반응들을 보여주시는지....
21/06/25 10:57
수정 아이콘
기량 떨어진 베테랑을 붙잡고 하는 것보다 빠르게 털고 새로운 판짜면 좋겟다는게 애정이 없는건가요?
칸 클리드가 멱살잡고 올라가던 롤드컵에서 발목잡은 페이커 테디 중심으로 팀꾸릴때부터 이팀의 한계는 명확하다 생각햇고 이적시장에서 s급 미드 부터 다시 시작하는 티원이 보고 싶은 사람입니다
21/06/25 11:00
수정 아이콘
기존이 개인팬분들는 티원보다 페이커선수에 더 비중이 잇으신거고, 저는 선수가 누가오던 티원이 우승하는것만 보고싶은 차이가 잇는거같아요.
21/06/25 11:15
수정 아이콘
님이 원하는 티원의 방향같은거엔 별 관심도 없으니 있으니 댓글로 똑같은 말 계속 안하셔도 될 것 같네요.
제가 불만인 건 님 생각속 티원의 이상향이 아니라 그동안 티원팬으로 보이지 않을 어그로 끌릴 활동이력을 쌓아놓으시고 이번엔 본인은 정상적인 티원팬인냥 포장하면서 다른 의견을 가진 기존팬들을 악성과 분탕으로 몰아가는 그것뿐입니다.
21/06/25 11:21
수정 아이콘
어그로 끌릴 활동이력이라는게 뭔지 모르겟습니다. 저는 일단 티원을 좋아할뿐 다른 lck팀들에 대한 애정은 전혀없을 뿐이고요.
제가 말한 의견중에 반박을하실거면 하세요 정상적인 팬의 의견처럼 보이지 않는 부분이 잇다면요.
애플리본
21/06/25 12:33
수정 아이콘
티원이 우승하는 방법은 페이커라는 슈퍼스타를 보유해서 구단 가치를 높이고 이익을 창출해서 S급 선수들을 데려오는겁니다. 그냥 S급 선수들 영입하는게 아니라요. 그게 아니면 유망주 박아서 키워서 우승하는건데 이게 얼마나 어려운건지는 당연히 아실거고.
21/06/25 10:46
수정 아이콘
뭘 하면 안 되는지는 확실히 알겠네요.
노령견
21/06/25 12:09
수정 아이콘
이분 제가 롤 끊기 전엔 분명 흔한 국까였는데... 흠터레스팅
김솔라
21/06/25 12: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래 페이커 말고 팀 팬이 있을 수 있지..]라고 생각했는데
애초에 티원에서 페이커가 없던 적이 없네요.

그래서 임요환 시절, 택신 시절 부터로 이야기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저도 그때 티원이랑 정명훈 좋아했지만 지금은 거의 증오하는 정도로 싫어하는데요.

그때의 팬심으로 지금 티원을 논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취준공룡죠르디
21/06/25 12:19
수정 아이콘
구단이 원하는 거
감독이 원하는 거
티원 팬들이 원하는 거
페이커 팬들이 원하는 거

이게 다 달라서 답 내기 힘든 상황이라 출구가 안 보이네요
페이커가 잘하고 우승(최소 롤드컵 진출)하는 수 밖에 없는데
알파카도 나이 먹고 잘 안 되는거 보니... 칸이 대단하긴 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1685 [LOL] 11.13 패치, 대회에 가장 큰 변화를 줄 변화점은? [46] gardhi13367 21/06/26 13367 6
71684 [LOL] 한화생명의 문제점 [72] 원장17812 21/06/25 17812 0
71683 [LOL] 한화 시즌종료 [123] 아이폰텐22681 21/06/25 22681 19
71682 [LOL] 이대로는 챌린저스 리그는 의미가 없다.. [55] 클레멘티아14088 21/06/25 14088 9
71678 [LOL] 농심이야기를 좀 해보겠습니다. [51] TAEYEON14604 21/06/25 14604 1
71677 [LOL] 최근 lck순위를 보면서 느낀 생각 및 잡담 [16] 원장14178 21/06/25 14178 0
71676 [LOL] 최근 젠지가 역전을 잘하는 이유(젠지훈 피셜) [27] 어바웃타임13835 21/06/25 13835 2
71675 [LOL] 다음 패치버전에 '그녀석'이 돌아옵니다 [23] 이는엠씨투16072 21/06/25 16072 0
71674 [LOL] 티원팬들이 섬머에 바래야 하는것 [108] 작은형19364 21/06/25 19364 5
71672 [LOL] 티원 팬덤의 분열 [72] 눈물고기19212 21/06/25 19212 1
71671 [LOL] T1은 경기마다 너무 일희일비하는 것 같습니다 [35] norrell13403 21/06/25 13403 14
71670 [LOL] 우리는 또 다른 '위대한 정글러'의 시대에 살고있는게 아닐까요? [71] 티맥타임20134 21/06/25 20134 20
71669 [LOL] 마지막 조각의 중요성? - 샌박과 농심 경기를 연타로 보고.. [24] Leeka13297 21/06/25 13297 1
71668 [LOL] 이번 시즌이 끝나면 FA 자격을 얻는 한국 선수들 [26] 아롱이다롱이16175 21/06/25 16175 1
71667 [LOL] 티원팬으로서 바라는 앞으로의 방향성 [171] 삭제됨16338 21/06/24 16338 2
71666 [LOL] 현 T1을 보면 양파가 왜 그리 유망주 쓰려고 했는지 이해가 갑니다. [223] 루루루카스22849 21/06/24 22849 37
71665 [LOL] 불판에선 클템 부흥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41] TAEYEON15645 21/06/24 15645 11
71662 [LOL] 클템언어 해석 [79] Leeka15780 21/06/24 15780 15
71661 [LOL] 씨맥과 아이들의 몰락? 20 DRX 멤버들의 부진에 관한 소고. [79] 삭제됨20967 21/06/24 20967 0
71660 [LOL] 한화 vs 아프리카 담원기아vs프레딧브리온 시청 후기 [42] 원장18586 21/06/23 18586 2
71659 [LOL] ??? : 그건 제 잔상입니다만? - 롤킹을 피해 원딜로 도망간 쇼메 [48] Leeka16721 21/06/23 16721 4
71657 [LOL] 더샤이가 구단 대신 해명글을 올렸습니다. [36] Leeka22755 21/06/23 22755 3
71651 [LOL] 펌) 페이커의 시대착오적인 템트리? [145] carpedieem25955 21/06/21 25955 1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