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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24 16:02
정말 객관적인 수치없이 뉴스와 풍문과 개인의 생각대로 적은 글 같습니다. 특히나 네이트와 준의 개념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신것 같네요.
04/08/24 18:00
1. 네이트와 준은 기본적인 개념 자체가 다릅니다. 스타와 워3의 차이라고나 할까요.. 기술적인 얘기는 일단 패스.. 회사에서 준을 밀고 네이트를 밀고 이런건 없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네이트는..싸이에서 돈을 많이 벌고 있죠. -_-
2. 올림푸스는 스타리그보다는 전지현효과가 큰것 같습니다. ㅠㅠ 3. 파나소닉, 아직 잘나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소니에 약간 밀리는 추세입니다만, 기술력 등의 측면은 계속 따라붙어서 달리고 있습니다. 차이가 잘 안벌어지고 있죠.
04/08/24 18:13
저는 올림푸스가 스타리그 영향도 상당히 큰 것 같네요. 저나 저 친구 조차도 스타리그 때문에 디카를 살때, 올림푸스 디카를 사려고 고려를 했기 때문에..
04/08/24 19:00
질렛트가 정말 홍보를 잘했고 이미지도 잘 심었고 효과도 톡톡히 본것 같아요.
디카나 cdp처럼 고가의 제품들은 기능을 보지 스폰했다고 살것 같진 않아요. 근데 마이큐브는 모하는회사였는지 당시엔 몰랐네요;
04/08/25 00:56
휴대폰을 에버꺼쓰고 씨디피는 파라소니꺼 칫솔이랑 면도기는 질레트꺼 글고 한게임을 자주하며 코카콜라 마시며 동생이 산 올림푸스 쓰고 있는 져죠... 대략 생활하는게 스타라서 문제죠
04/08/25 01:22
제가 마이큐브배 스타리그 할때 핸드폰매장에서 일했는데요..
마이큐브 SK나 이동통신사 사업장에서 판매못하게 막아놔서 재떄 판매도 못 하고 판매 할 수 있게 되었을때는 타 기종 제품들이 이미 다 독점햇죠 차태현이 나오는 네스팟되는 모델이 요즘 가장 잘나가는 모델이죠 그게 마이큐브보다 2배이상 조그만하기도하지만 기능도 더 좋고 마이큐브 광고에서는 엄청 조그만하지만 사람 손바닥 보다 훨신 크고 이상하긴 하더군요 아무튼 제가 핸드폰매장에서 6개월이상 일했는데... 단 한대도 팔린걸 본적이 없습니다 -_-; 삼성꺼 M300이나 MIT껀 나가는건 봤어도 마이큐브는 한대도 안 팔리더군요 ㅠ0ㅠ 왠지 불쌍했습니다 거기다 나레이터 모델들이 와서 마이큐브 팔면 리베이트에다가 +도서상품권도 드리니 제발 좀 팔아주세요 흑흑 ㅠ0ㅠ 하며 애원을 하던데 정말 찾는 손님도 없고 -_-; 왠지 스타리그 스폰서 괜히 한거 같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가장 이득을 못 본 회사라 생각됩니다
04/08/25 01:47
이제 pgr 태클 덧글의 대세는 주관적이군요? 가 대세인가요??
도대체, 글 하나 쓰려면, 자료 다 얻고 통계 내고, 이래저래 정리해서 써야 하는가보네요... 내가 너무 예민한건가? ㅡㅡ;; 끙~
04/08/25 05:31
마이큐브 cf 는 꽤 기억에 오래남던데,, 망했었군요 -_-;
그리고 저도 질레트 마하3 쓰고 있답니다 ^^ 그나저나 '내생에 첫면도는 질레트와 함께' 이멘트로 면도일찍하는 청소년들이 많아졌을지도 ^^; 개인적인 경험으로, 면도를 일찍 하니 얼굴에 수염이 더 촘촘해지더군요 -_-;;
04/08/25 09:23
스타리그에 썼던 스폰서들은 ~ 여러개가 나와도 딱 눈에 띄더군요. 음..질레트때.. 질레트란 면도기 몰랐는데 -ㅅ- 편의점 가서 보면 질레트란 면도기 가 딱 눈에 띄구요... 듀라셀 건전지도 눈에 띄더군요. 친구가 파나소닉 쓰는데 파나소닉이란 이름도 머리에 잘 남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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