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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23 16:28
방금 더블넥 해봤는데 미네랄이 적어서 플토가 먹기에 좀 뭐하더군요. 또 테란도 커맨드 센터에 컴셋달면 길목이 줄어드니(어디에 세우냐에 따라 다르지만)말이죠. 그렇다고 저그가 꼭 좋은 건 아닐 거 같은 느낌이.
04/08/23 16:30
가로방형으로 서로가 걸린 테란대 저그는 9드론 아니면 해법이 없을지도 모를 정도입니다. 테란이 입구쪽을 좁힌다음에 그곳에 아카패후 추가배럭 세우면 빠른 러쉬거리 때문에 저그는 낭패보기 십상입니다.
04/08/23 16:31
저도 맵 이미지를 처음 보고 생각난게 입구쪽에 올라갈 수있는 언덕을 이용한 전략들이었습니다.
게르니카때 맵을 잘 못 살펴봐서 그런지.. 상당히 흥미롭더군요, 언덕 포턴과 질럿으로 플토는 세 종족을 상대로 입구부터 진출에 대한 견제가 어느정도 가능할거 같습니다. 그러면서 언덕쪽에서의 리버라든지.. 기습적인 전략을 사용하는것도 재미있을거 같네요. 물론 시즈가 나와버리면 문제가 됩니다만.. (쿨럭~~ -_-;;) 글 잘 봤습니다. p.s)새 맵에 대한 관심이 뜨겁네요 여기저기 ^^ 토론게시판에 한분이 맵에 대한 토의 글을 발제하셔서 그곳에 모아서 보는것도 재미있을거 같습니다. ^^;;
04/08/23 16:32
저글링으로 프로브 강제어택하고 밀고 들어 갈수가 있는데 어쩌시려구...
저 큰 입구를 건물로 막고 수비하려면 캐넌이 있어야 할 겁니다. 질럿만으로는 저글링에 농락당하다가 쉽게 무너집니다.
04/08/23 16:40
저기;; 그런; 자잘한 전술상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만;; 뒤에 자원
보이실텐데; 그냥 구상만이고. 또 타이밍이나 등등 자세하고 세부적인건 넘어가주세요 >_<;
04/08/23 17:13
언덕위 성큰러쉬도 어느정도 가능하더라고요. 전에 이 맵에서 어쩌다가 2:2를 하는데 어느새 거기에 해처리피고 성큰으로 병력을 야금야금 죽이는... -_-;
04/08/23 18:14
미사토//테란이 입구를 좁히는 용도로 건물을 지으면 언덕 럴커에 엄청난 견제를 받게 됩니다. 레퀴엠의 역언덕 방어라인과 별다는 차이점이 없지요. 러쉬거리도 가로라 할지라도 성큰 방어라인이 본진내에 있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가깝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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