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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23 15:37
군대가기 전에(들어갔다가 몸에 뭔가 이상이 있다고 해서-_- 다시 나왔는데 돈 왕창 쏟아붓고 정밀검사 받았더니만 단순한 허리근육통에 면제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미묘한 간수치 이상 하나 걸리더군요.-_-;; 여튼 그래서 군대도 2번에 걸쳐서 들어가는 희귀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쩝.)
꼭 한 번 참석해보고 싶은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04/08/23 15:38
저도 그런 사람들이 싫습니다. 자기가 비꼬는거면서 꼭 피지알을 끌어다 대더군요. 피지알이니까 이런 식의 댓글이 달린다, 피지알이니까 이런 식의 댓글이 달릴거다 라는 식의 글들이 무척 싫더군요. 그런 사람들이 비꼬는 댓글 대신 좋은 얘기만 쓴 댓글만 달아도 피지알은 훨씬 편한 곳이 될텐데요.
혹시 부산 모임은 계획이 없나요? ^^;
04/08/23 15:41
저도 참석하고 싶어요!
아아 겨우 여유가 조금 생겨서 마음 편이 놀아볼까..했는데 왜 또 바빠지는 건지...우울- 바쁜건 싫어요! 엉엉! 사실 얼굴보고 밥먹고 술한잔(?)하고 나면 나쁜사람 없고 못쓸사람 없는게 사실이죠.^_^으하하-
04/08/23 15:42
동감하며 한가지 말씀드리면....이 밑으로 이러이러한 글이 달릴 것이다....저는 이것이 꼭 누구를 비꼬기 위해서 쓴 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이 글의 요지는 A인데 B에관한 이야기만 난무하면서 서로 감정 싸움하는 것을 미리 막고자 한 것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이 후에 이러이러한 글이 안 달리는 놀라운 효과도 있구요. 또한 일부러 싸움일으키고 변태처럼 그것을 즐기는 것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04/08/23 16:12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가장 큰 차이점 하나는 가면이죠 또하나는 익명성.오프라인은 얼굴을 보고 떠드는 자리인 만큼 서로에 대한 비방과 쎈소리를 잘 하지 않지만 오프라인은 얼굴도 모르겠다 자기 맘속에 있는 이야기를 마구 쏟아 내죠.
그리고 비꼬는 것 역시 자신이 우월하다는걸 알리기 위한.. 일종의 자위죠 자기위안. 평소에는 얌전한 척 착한 척하며 꾹꾹 눌러 놨다 오프라인을 통해 발산~! 하는 거겠죠
04/08/23 17:37
거참 이 이야기가 나오게된 장본인? 으로써 죄송하긴 한데요
우선 저는 변태가 아닙니다 -_- 그런것처럼 즐기는게 아니라 오히려 글쓰신분의 의도가 왜곡될까바 하는 생각에서 쓴글인데.. 자신의 생각을 일반화 하려는 오류는 범하시지 말으셨으면 합니다. 그쪽의 말이 맞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으니까요 ; (이글 역시 글쓰신분의 의도와 다르게 제가 해석했다면 죄송합니다) 그리고 차라리 이렇게 글쓰시는것 보다 차라리 저에게 개인적인 쪽지로 " 그런 예언같은 식의 글은 남기지 말았으면 한다 " 라고 충고해주셨으면 더 좋았을꺼 같네요
04/08/23 18:04
이모탈이라는 분이 이사를 하셨나보군요...쿨럭
너무 오랜만에 정상적인 닉네임을 봐서 상당히 낯설군요. 집들이 좋죠. 근데 총알님이 오실려면 상당히 힘드실텐데요. 거리가 만만치 않을텐데..쿠쿠
04/08/23 18:12
그녀를 기억하세요?님//뭐, 댓글 하나 떄문에 이글을 쓴건 아니구요. 요즘 그런 분위기의 글들이 많아진닥고 느껴져서 쓴겁니다. 음..뮈랄까 아주 고의적으로 그런 댓글을 다시는 분들에 대한 애기죠. 그래도 마음 상하신점 사과드립니다. 덧붙이자면 뭐 이글의 주제는 우리 한번 봅시다...이런거라는...
04/08/23 19:21
총알이 모자라...님// ㅜ.ㅜ 그렇군요.. 계속 이상하다~ 했는데 제가 글을 빠뜨리고 못본듯 ㅜ.ㅜ 토욜 오전에 클릭해본 기억이 나는데.. 뒤로 넘어가서 못봤나봐요. 아쉽..ㅠㅠ 언제 또 기회가 있을려나요..
04/08/23 20:00
전 단연코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똑같다고 말씀드릴수 있겠네요.오히려 오프라인에서 더 골치 아프다는...(?)
음...부산은 정모없나요?정모하시는분들 보면 정말 부럽습니다.^^
04/08/23 21:04
꼬였다는게 총알이 모자라..님의 개인적은 생각인가요.아님 한달에 한번보신다는 그분들 생각이신가요? 꼬였다는건 지극히 개인 주관적인 생각 아닌가요? 제가 꼬였다고 생각 하시겠죠. 그렇게 생각하면 제가 꼬였나 보죠.
만나면 술마시고 플게이머 이야기 보단 시급한 온게임넷 자리 맡기 문제같은 좀더 건설적인 토론좀 해보죠. 뭐 그 만나시는 분들이 그런 문제에 대해 별 관심 없으신 분들이라면 괜히 시간들여 나갈필요 없겠지만..
04/08/23 21:07
may054님//정모를 하는 이유는 서로 얼굴을 보며 즐겁게 노는데 취지가 있는게 아닌가요?
정모까지 나가서 진지한 이야기를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물론 많은 이야기를 나누죠. 하지만 님이 말씀하신 건설적인(?) 토론을 하기 위해 모여야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오기 싫으면 안나오면 되죠.
04/08/23 21:10
그럼 모여서 놀고 즐기시죠 저는 정모 같은곳에서도 게임계의 시급한 문제나 해결해야할 문제같은걸 토론하고 같이 생각해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제가 잘못 알았나 보군요. 죄송하네요..*^^* 그럼 만나서 즐겁게 노세요..^^
04/08/23 23:50
이런좋은 글에는 다들 동감하고 어떤 문제도 생기지 않겠지...라고 생각하면서 댓글들을 쭉 읽어봤는데 마지막에 와서 한건 터지는군요.
may054님 // 그렇게 비꼬시면서 ^^ <- 이모티콘은 괜히 왜 사용하셨습니까? 3자인 제가 괜히 화가 나는군요. 이 글의 제목이 뭔지 한번 생각해보시죠. 님이 꼬였다고 생각하는 게 누구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댓글을 본 이후부터는 저도 추가시키죠. 양정민님 //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완전히 같다고 자신있게 말씀하시다니...전때 오프라인에서는 욕이 입에 붙었다고 하셔놓은걸 봤는데요 ^^ (경상도 사나이라 역시 이해합니다;) 저도 정모 가고 싶은데... 이럴 때 마다 지방사는 탓을 해야죠. ㅜ.ㅜ
04/08/24 06:43
G]Fresh님 / 그녀를 기억하세요? (2004-08-23 17:37:13)
거참 이 이야기가 나오게된 장본인? 으로써 죄송하긴 한데요 우선 저는 변태가 아닙니다 -_- 그런것처럼 즐기는게 아니라 오히려 글쓰신분의 의도가 왜곡될까바 하는 생각에서 쓴글인데.. 자신의 생각을 일반화 하려는 오류는 범하시지 말으셨으면 합니다. 그쪽의 말이 맞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으니까요 ; (이글 역시 글쓰신분의 의도와 다르게 제가 해석했다면 죄송합니다) 그리고 차라리 이렇게 글쓰시는것 보다 차라리 저에게 개인적인 쪽지로 " 그런 예언같은 식의 글은 남기지 말았으면 한다 " 라고 충고해주셨으면 더 좋았을꺼 같네요 / 이분 댓글은 안읽었나보죠? 자기가 읽고 싶은 댓글이나 읽으면서 누구한테 한건 터졌다는 말따위를 하는겁니까? 거참 말하는 버르장 머리 하고는... 이봐요 내가 꼬였다는게 아니가 글쓴분이 대체 무슨 근거로 꼬였다고 정의하는건지 그거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인데 대체 그런글을 버젓이 여러 사람 보는 게시판에 왜 올린건가 해서 적은건데요. 글에 주제파악이 안돼시나. 뭐 꼬였다고 추가 시키세요. (꼬였다고 추가 시키는거 보니 제가 첫번째는 아니군요.대체 꼬였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몇명입니까?) p.s : 좋은글과 댓글이요 저는 별로 좋은글과 댓글이었다고 생각 되지 않는데요.. 누군가를 자신의 주관적인 견해로 꼬였다는둥 안꼬였다는둥 단정지은 글과 임진록보다는임병록이셈님의 댓글을 읽어 보시고 말씀하시죠 변태는 또 뭔지...-_-;
04/08/24 13:18
음..음...
말하는 버르장 머리... 간만에 듣는 말이군요. 그리고 게임계의 건설적인 발전 방향에 대한 토론은 여러번 했던거 같습니다. 다만 술도 함깨 마셨을 뿐이죠. 뭐 어디까지나 pgr을 대표하는 분들의 정모는 아니지만요. 그 점을 찝어내고 싶었던 것은 아니었는지 한번 생각 해 봅니다. 더불어, 몇몇분들과 모이는 자리에 한번 나오셨으면 합니다. 건설적인 토론을 한번 해 보자구요. 술은 안마신채로 말이죠. 그렇게 토의한 사항을 팬이라는 이름으로 선수협이나 방송국 쪽으로 한번 건의해 보는것도 괜찮겠네요.
04/08/24 21:36
근데 누가 변태라고 했습니까? -_-a
"그게 아닐수도 있으니 님도 마음대로 제 말뜻 해석하지 마세요"라는 말의 무한반복으로 그만두죠. 말하는 버르장머리는 뭐가 얼마나 나빴는지 댓글봐도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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