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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23 15:10
뭐 윗부분만 읽다가 쓰는 것인데...(그냥 잡담입니다.) 조운보다 마초가 훨씬 잘 생겼었을 듯 합니다. 조운도 용모가 뛰어나다고 기록 된 바는 있으나 금마초라고 불리우고 미남할 때 항상 거론 되는 사람이 주유,마초임을 봤을 때 마초가 엄청 잘 생겼었을 것 같네요. 그냥 해본 말입니다 -_-;;
04/08/23 15:26
위 나라에서는 개인적으로 곽가를 좋아하는데 없군요
아쉽군요 ㅋ 적벽대전에 조조가 패하고 나서 "봉효가 있었으면"이라고 한탄했는데요 하북점령에서 병에 걸려 일찍죽은 비운의 책사 삼국지 게임을 봐도 제갈량 다음으로 지력이 좋게 나온걸로 기역하는 데요 강민선수가 있었으면 곽가한테 붙여주고 싶군요
04/08/23 15:34
조운 하니까 생각나는게 있는데...
원래 유비가 조운을 처음 만났을 때가 조운이 소년 장수였다고 하는데... 제갈량이 남만정벌인가 위를 2번째 치러 갔을때 80세인가 70세인가에 죽었다고 했지요. 그런데 여기서 엄청난 괴리감이 있습니다. 그 중간에 시기는 40년정도 안팎이라고 하는데... 16살에 만난 장수가 어떻게 40년만에 70세 이상의 노인으로 변했을까요? 나관중의 촉한정통론에 이은 일종의 오류라고 하는데...
04/08/23 15:40
위는 ktf가 어울리고 슈마는 오나라가 왠지 더 어울리지 않나요?
뭐라 꼭집어 이유를 말할순 없지만 그런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04/08/23 15:44
생각해보면 go가 그렇게 밀릴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 테란,대 프로전 거의 마스터급인 전상욱,이재훈선수가 버티는 이상 최연성,박용욱 2톱도 쉽지 않을거라 봅니다. 슈마화이팅입니다!
04/08/23 17:20
창천항로를 보면.. 조조는.. 천재였죠.. 보는 사람의 입장에 따라 글을 써지기 마련인것 같습니다 강유는 조운에게 일생 단한번의 패배를 안긴 인물이었던것 같은데 흠 ^^a
개인적으로는 T1은 위나라에 GO를 촉나라에 비교하는걸 예상했었는데 후응~
04/08/23 19:03
연의에서는 강유가 조운에게 패배를 안기긴 했지만
정사로는 아니죠..머..글 쓴 사람 마음.. 개인적으로는 연의의 앞머리에 [이 글을 픽션이오니 실제의 인물과 다를수도 있습니다.]라고 적었으면 좋겠다는..
04/08/23 19:15
젊어서보다는 늙어서 이름을 떨쳤다는 점에서
후반에 약한 면모를 보이는 김현진 선수는 별로 어울리지 않는게 아닐까요??^^ 오히려 한참 잘나가던 시절이 막 등장했을 때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마초에게 더 어울리지 않을까 싶군요. (마초가 오래 살지 못하고 일찍 단명을 했다는 것과 김현진 선수가 후반에 약한 것이 매치가 잘된다고 생각하거든요.^^;;)
04/08/23 21:37
제생각엔 유비는 제갈량이랑 맞지않을까요? 전투력은 약하고. 지력은좋고 . 최기사랑 여포는 딱인듯 ! 원츄! . 서지훈선수는 위나라 보다 촉나라 장수랑 더어울릴듯. 관우나 조운. 어딜내놓든지 잘지지않을 듬직한 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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