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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23 12:46
범위도 범위이지만 셔틀에 태운 후에 한참 지나고 내려도 공격을 당합니다... 이건 스캔의 시간이 길다고 생각을 해야하나요;;;
04/08/23 12:47
레이스 싸움은 스캔 범위를 벗어나기 전에 공격범위에 있었기 때문에 조금 더 범위가 넓게 보이는 것 같구요, 유닛에 적용 + 범위를 벗어날 경우 해제와 같이 두가지 이상의 조건이 같이 들어있는 것 같습니다.
04/08/23 12:56
저도 그런현상을 경험합니다. 다크로 공격가니까, 상대가 스캔을 뿌리더군요. 그래서 그 다크 잃고 한 5초뒤에 다른 다크갔는데 스캔이 계속 지속됬던지 다른 다크도 잃었죠.
04/08/23 13:12
셔틀에 태웠다고 스캔이 더 오래 가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방송경기에서 셔틀 다크템플러로 테란을 잘 견제하는 경기를 몇 번 본 생각으로 그렇습니다. 하나 기억나는건 예전 챌린지 리그에서 임성춘 선수와 김현진 선수의 비프로스트 경기였던 듯한데... 한번 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04/08/23 13:24
스캔은 지역마법이 맞을 겁니다. 다크의 경우 셔틀에서 내리자마자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버그라고 생각됩니다만. 게이트에서 바로 나온 다크도 잠시 보이지요. 그리고 스캔 범위 생각보다 넓구요. 스캔 시간은 정확히 시즈모드탱크가 3번 쏘는 시간이지요. 그래서 한번에 럴커1마리 잡을 수 있습니다.
04/08/23 13:25
유닛에 뿌리는 건 절대 아닌 것 같습니다. 유닛에 뿌려지면 럴커 뒤로 뺏다가 다시 박기와 같은 시간끌기를 못하겠죠.
04/08/23 13:35
여러분들 말씀을 보니 유닛에 뿌려지는건 아닌거 같네요;; 가설이 틀린 것으로 판명됐고... 그럼 셔틀다크가 내리자마자 죽는건 단순 버그일 가능성이 높겠네요;;
04/08/23 13:39
네. 스캔은 지역에 적용되는 효과이구요. 셔틀다크의 후속스캔효과는 단순버그입니다.
스캔 뿌린후 셔틀에 태웠다면 스캔 타임 끝나고 내릴 적에 바로 다시 한번 태운후 내리는 것을 권합니다.
04/08/23 13:44
그거.. 스캔 한번 맞은 다크는 셔틀에서 내릴 때 잠깐 보입니다. 탱크가 때린다고 다시 태웠다 다시 내려도 보이죠. 그럴땐 그냥 내려놓으면 한대 맞고 다시 보이지 않게 됩니다. 한대 맞았다고 계속 태우면 걍 죽죠
04/08/23 18:20
프로그래밍 상에서 블리자드가 미처 예상하지 못했던 부분인 것 같습니다. 개발할 당시에 다크 템플러를 셔틀에 내렸다 태웠다 하는 콘트롤을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그래서 그런듯 합니다...
04/08/23 19:43
아마도 맵의 속성중에 디텍팅이라는 속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스켄이 뿌려지면, 뿌려진 주변의 맵에 디텍팅이 true가 되면서 모든 유닛이 다 보이게 되며, 스켄이 사라지면, 다시 그 지역은 false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닛에게도 디텍팅 여부의 속성이 있겠지요. 다크가 처음에 생산될때 잠시 클로킹이 아닌걸 보면, 생산후에 디텍팅 속성을 true로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스켄이 뿌려지면, 맵의 속성도 변화시키지만, 유닛의 속성도 변화시키는 것이라, 다크의 디텍팅 속성이 보임(true)로 되면서 보여지게 되며.. 맵의 디텍팅이 false가 되면 다크의 디텍팅 속성도 false가 되는걸로 추측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켄을 맞은 다크의 디텍팅 속성은 true로 되어 있는데 이를 셔틀에 태우면 다크는 계속 디텍팅 속성 true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셔틀에 내리고 난후, 맵의 속성을 보고 맵이 false면 다크의 속성도 false로 바꾸는데, 그전에는 보이기 때문에.. 공격을 당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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