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에서도 페이커가 세라핀으로 좋은 운용을 보여줬고, 2세트는 빅토르로 노림수에 말렸음에도 끝내 세탁을 성공했었고.

커즈는 슈퍼플레이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상당히 잘해줬다는 생각이 드네요. 1세트 볼리베어 준비가 인상적이었네요.

근데 바텀은 뭔가요? 진짜 정말 강하다... 라고 밖에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세나 플레이하는 선수가 그 테디가 맞나...? 거기다 LCK 카이사 여섯 세트 연패도 POG를 받아가며 끊었고. 케리아는 말할 것도 없었죠. 

어찌되었건 T1은 말도, 탈도 역대급으로 많았던 정규시즌을 4위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러다 플옵은 가겠냐 하는 때가 있었는데, 만감이 교차하실 팬분들 많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당장 3월 4일로 시점을 돌려봅시다.)

4일 후면 있을 플옵 1R DRX전이 기대되네요. 

현황판은 플옵때 대격변이 생기지 않는 이상 더 올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