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1/03/07 13:12:12
Name 원장
Subject [LOL] 마지막 찬스는 우리꺼! 6등 막차 플옵권 싸움. (수정됨)
현 6등권 순위표

6위 KT   5-8                 -4
7위 BRO 4-8               - 7
8위 AF   4-9                - 5
9위 NS   4-9               - 8
10위 LSB 3-10             -12

플옵5위권은 이제 슬슬 갈팀들이 눈에 보이는데
6위 막차는 많이 치열해보입니다.
싸움도 잘하는 싸움도 재밌지만
상대적으로 약하거나 간절한 자들의 싸움도 재밌는법

6등까지  플옵 확장되니까 플옵권싸움보는게 재밌어서 장작넣을겸 글을 적게됬습니다.

주관적인 팀평을 적어보자면

KT

승수는 많은데 문제는 최근 팀 폼..
정글은 신인 바텀은 라인전 꾸준히 안좋은게 상수
적어도 탑 미드는 그래도 안좋은폼보단 좋은폼 보여줄떄가 많았었는데 이쪽도 폼이 잠기기 시작한모습..
더 이상 패배 특히 플옵막차권 쟁탈하는 팀들에게 KT뿐만은 아니지만 패배는 크리티컬하게 다가올꺼라 생각합니다.

BRO

이쪽은 탑 라인전 안좋은게 상수고
롤몬스터 야하롱은 두고봐야하지만 롤킹 라바선수도 기본적으로 라인전기복이 있습니다.
기복없이 잘하는건 조이 오리아나정도.
스트리머 큐베 (보시면 브리온스트리머인줄...)는 라인전이 끝난 롤킹... 이라는 말까지 쓸정도...

그리고 엄티가 잘풀릴떈 게임을 지배하지만 못할떄는 내내 치여서..
바텀이 라인전도 그렇고 그 이후 활약도 상수인건 호재
개인적으로 BRO이 플옵권 갈 희망이 가장 높아보이네요.

AF

뱅이 가장 안좋은폼이여서 그렇지
이팀 가장 심각한문제점이 돌아가면서 실수가 나옵니다.
거기다 아군이 싸움 잘못열어서 거기게 어거지 호응하다 말아먹는 모습도 자주나오구요.
이건 전원 5명 다 문제점입니다.

플옵막차권싸움을 할떄 라인전폼이 그래도 가장 나은팀을 꼽으면 아프리카가 아닐까 개인적으로 그렇게 평가하는데
그렇게 이득본걸 날려먹을떄가 많은....
좀 애매한거 같습니다. 가능성이 낮지는 않은데 높게쳐주기도 애매한거 같습니다.

NS

전 KT보다 NS가 더 심각한 상황인거 같은게...
탑 미드가 꾸준히 문제된건 그 전부터 보였는데
문제는 지금 정글 바텀 3명까지 폼이 잠기는게 보입니다.

덕담은 그래도 저번경기에서 괜찮았었는데(2경기전인가? 그떄는 덕담도 폼이 좀 안좋아보였었음)

켈린이 라인전에서 어거지로 뭐 할려는모습도 보입니다.. 상체 터져서 그런건 이해를 하는데..
1라도 상체 터져도 꾸준히 큰 미스없이 역활을 해줬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서폿이 이니시에 기여하는 부분이 많은만큼 꽤 큰 적신호.
더불어서 전 켈린의 라인전능력을 정말 고평가하지만 한타떄 플레이메이킹에 대해선 기복이 있다 평가하는데
그걸 라인전떄 잘 풀어서 자기가 한타떄 더 활약하기 편한 상황을 만들어놨을떄가 꽤 있었다고 보는데
요새는 그런모습도 좀 덜 보이네요.

그리고 피넛이 지난경기 이번 시즌 경기중 개인적으로 가장 안좋았던 경기였던게
상체에 휩쓸리는 와중 어떻게든 갈피를 잡을려고 노력하던 넛신이..
그냥 상체 휩쓸리기 전에 무리하다 짤리는 모습도 보여줘서...
주관적으론 가장 플옵권 싸움 가능성 낮은게 NS라 생각합니다.
위에 팀들 승점이 비벼져도 가장 중요한 본인들 승수를 앞으로 챙기기 어려워보여요.

LSB

바로 젠지전에서 폼이 좋았고 이걸 유지한다쳐도...
승점관리가 너무 아쉬운...
일단 리브샌박은 앞으로 다 잘해야하는건 기본이고
위에 팀들 점수가 좀 비벼져야합니다. 한팀이 크게 치고나가면 그냥 기회 0인 상황...

상체가 잘하고 바텀이 안좋은 팀인데...
KT랑 비슷한데 다른점은 뭐 정글도 정글이겠지만
바텀 특히 에포트가 저번 경기처럼 1인분하거나 그 이상 터져주면 스무스하게 이기긴 한다는거....

프린스는 말이 많은데 전 루트 레오보단 낫다는 평입니다.
저 둘만큼 버스기사들을 폭행하지는 않아요.
그렇다고 옆에서 말동무해줄정도는 아닌 그냥 조용한 승객.

상체는 솔직히 전 플옵권 막차 노리는 팀들중 폼 가장 좋다고 봅니다.
솔리드한 모습이 가장 많이 나온 상체에요.


개인적으로 저번 서머는 좀 플옵권팀들이 너무 빨리 눈에 들어와서 재미가 좀 덜했는데
이번시즌은 많이 치열한편인거 같네요.
과연 마지막 티켓을 거머쥘팀은 누가 될지?

추가

+ 티원 남은대진이 젠 한 듀 네요....

티원도 좀 위태위태할수도 있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클레멘티아
21/03/07 13:20
수정 아이콘
결론적으로 6강 시스템은 신의 한수가 되었네요
작년처럼 5강 플옵 시스템이었으면... 나머진 다 죽은 게임이었을테니깐요
21/03/07 13:44
수정 아이콘
그 말씀이 맞는듯.. 진짜 6등 막차 타기 싸움 너무 재밌네요 허허
마음속의빛
21/03/07 13:21
수정 아이콘
동부 리그 팀들은 저마다 약점이 뚜렷하다고 생각되지만,
요즘 분위기로는 BRO를 응원하고 싶어지네요.

뭔가 하려고 하는 팀, 경기 후 환호하는 팀이 보기도 좋구요.

뇌신 김수범 감독님과 선수들의 인터뷰 글도 그렇고, 동부 리그에서 이 팀이 가장 응원하고싶어지게 만드네요.
21/03/07 13:45
수정 아이콘
저두요. 15 17 삼성 18젠 응원한것도 그렇고
넥서스시절 진에어 듀오 다시 와서 하는거보니까 추억 + 간절함 그런거 다 느껴져서 브리온 응원중입니다.
노련한곰탱이
21/03/07 14:30
수정 아이콘
뇌신은 김씨가 아니고 더 이상 수범도 아닙니다ㅠ
21/03/07 15:17
수정 아이콘
최우범이긴 한데 이번 달이 3월이니 3수범은 맞는걸로...
21/03/07 13:22
수정 아이콘
6등 누가할지 진짜 안개속인게 전부 강점도 뚜렸허고 약점도 뚜렸합니다
다만kt는 전라인 안좋은 리듬에 들어간것 같아 알수가 없고
젠지꺽은 샌박이 남은 팀들중에 제일 강하지 않겠나 싶어도 이제껏 너무 많이 승까먹었고..
나머지도 도토리 키재기.. 그냥 꾸준히 경기력 유지하는팀이 6강갈것 같아요..
그게 누가 될지는 그날의 신만 아는일..
21/03/07 13:45
수정 아이콘
동의해요. 전부 강점도 뚜렷하고 약점도 뚜렷하네요
21/03/07 13:24
수정 아이콘
저 5팀들중 바텀이 가장 안정적이고 뛰어난게 브리온 바텀이라고 생각해서 탑, 미드가 조금만 더 힘내주면 충분히 플옵 갈수 있을거 같습니다.
카푸스틴
21/03/07 13:25
수정 아이콘
근데 아프리카는 돌아가면서 실수나오는거 보다 뱅이 못하는게 더 심각한거 같습니다. 실수도 궁지에 몰리고 절박하니 더 나오는거 같구요
21/03/07 13:27
수정 아이콘
엊그제 한판 잘했지만 그거 뿐이라고 한다
21/03/07 13:46
수정 아이콘
뱅이 못하는게 심한거 어느정도 동의하는데..
냉혹한 이야기지만... 그 잘한사람이 끝까지 잘하면 이겨볼만 하지 않았을까....? 하는 경기가 많은건 사실이라...
뱅 무죄론 이런게 아니라.. 이기긴 해야하니깐요...
카푸스틴
21/03/07 14:21
수정 아이콘
네. 원장님이 더 심각하게 생각하는거랑 제가 더 심각하다고 생각하는게 다르다는 말을 하고싶었을 뿐입니다.
21/03/07 15:11
수정 아이콘
아. 알아들었습니다.
블리츠크랭크
21/03/07 13:26
수정 아이콘
대진만 보면 T1 도 안심못하죠 4등권 까진 안심권인듯
묻고 더블로 가!
21/03/07 13:26
수정 아이콘
남은 대진상으로는 아프리카가 유리한 것 같습니다.
경기력도 담원 만나기 전에는 좋았죠
담원전 패배는 일종의 세금 같은 거라고 봐야하고...
21/03/07 13:47
수정 아이콘
세금 헣헣
근데 이쪽도 분위기가 좋아보이지않아서 좀 모르겠네요. 그냥 애매한거 같아요
21/03/07 13:28
수정 아이콘
제일 갈 거 같은 팀 : 아프리카
갔으면 좋겠는 팀 : 브리온
21/03/07 13:29
수정 아이콘
샌박과 브리온의 미라클런을 보고 싶긴 합니다 크크
21/03/07 13:47
수정 아이콘
살케의 미라클런을 이을 뇌신의 썬더런..
이정재
21/03/07 13:30
수정 아이콘
남은 대진 생각하면 아프리카한테는 5등도 보입니다
올해는다르다
21/03/07 13: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KT : 샌박 한화 젠지 농심 담원 [0~1승]
브리온 : DRX 담원 아프리카 샌박 한화 농심 [2~4승]
아프리카 : 한화 브리온 농심 티원 샌박 [1~4승]
농심 : DRX 담원 아프리카 KT 브리온 [1~2승]
샌박 : KT 한화 브리온 아프리카 DRX [0~2승]

정도로 잡으면 될 거 같고 앞이 제일 나아보입니다.
앞은 티원전을 이길 정도가 되면 5등까지도 노려볼수 있고..
kt도 아무튼 샌박전만 이기면 6승 10패로도 플옵 갈만하고..
브리온 농심은 승점관리도 안되고 전적도 안좋은데 대신 경쟁팀과 3판 남아있는걸 싹쓸이하면 각이 나오고요.
경우의 수가 어떻게 나오든간에 5할승률도 못찍는 팀이 2팀이상 플옵 갈수도 있겠다 싶어서 좀 그렇네요.

티원은 전패를 하면 경우의 수가 좀 생기고 1승만 하면 가기는 갈 거 같습니다. 정배는 1승인거 같고요.
21/03/07 13:50
수정 아이콘
KT가 아직도 6위에요? 경기력만 보면 압도적 꼴찌인디...
21/03/07 13:51
수정 아이콘
승수를 잘 챙겨놧으니까요.
다만 그 승수를 잘 챙겨준 맴버인 도란 블랭크 유칼 상체가 아닌 다른 상체가 튀어나온다는게..
블랭크는 2부가서 저 한자리 조각을 어떻게 채워도 못채워넣습니다.
이라세오날
21/03/07 13:52
수정 아이콘
경기 본 바로는 브리롱이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경기가 시원시원하면서 세밀해요
다리기
21/03/07 13:53
수정 아이콘
이중에 제일 순위 높은 kt가 현재 경기력은 제일 거지같고
제일 순위 낮은 샌박이 최근 경기에서 가장 준수했죠.
6위 경쟁은 치열합니다.
헤나투
21/03/07 13:54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나 브리온이 갈거같습니다. 케티나 농심은 경기력이 너어어무 별로고 샌박은 지금까지 쌓아놓은게 없어요.
굳이 한팀 고르면 아프리카 예상해봅니다
월광의밤
21/03/07 13:56
수정 아이콘
T1도 넣어주셔야 합니다 남은 대진이 2,3,4위에요
21/03/07 13:57
수정 아이콘
엇... 그런거 보면 그런거 같기도...
루루라라
21/03/07 14:22
수정 아이콘
전패해도 안이상한 대진이라 위태위태 하죠잉.
스카이라인
21/03/07 14:28
수정 아이콘
그래도 동부팀이 한번 남았는데 그게 아프리카네요
어바웃타임
21/03/07 15:54
수정 아이콘
저 드레드!!
신중하게
21/03/08 08:37
수정 아이콘
아무튼 티원을 팬다
처음부터 그 생각밖에 없었다
와신상담
21/03/07 14:02
수정 아이콘
전 최종 결과 kt9위 예상합니다. 지금 lck에서 kt보다 밑바닥인 팀 한 팀도 없어요. 운영단계에서 개발리는거 확정이구요 남은 대진 전패 예상합니다 그런데 왜 9위냐면 블랭크가 만들어놓고 간 승수가 조금 앞서기때문입니다
당근케익
21/03/07 14:04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 6위각 봅니다
코우사카 호노카
21/03/07 14:27
수정 아이콘
t1 전패한다쳐도 다른 두팀이 4승할것 같진 않아서 5위까진 확정인것 같고 kt는 떨어질것 같네요.
21/03/07 14:30
수정 아이콘
T1은 지금 상태에서 그나마 유일하게 이길 수 있는 희망이 보이는 아프리카 못 잡으면 떨어질 수도 있어요.
21/03/07 14:52
수정 아이콘
NS는 탑미드 부진을 정글 바텀이 끌고갈때도
이대로면 피넛 덕담 켈린도 사람이라 언젠가는 손놓는 순간이 온다,는 얘기가 나왔는데
결국 그렇게된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벌어놓은게 많아서 반반이긴한데
지금 폼은 꼴찌를 다툴듯..
21/03/07 15:14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이미 한계치가 왔다고 생각
유자농원
21/03/07 14:53
수정 아이콘
LSB입니다 Liiv SandBox
21/03/07 15:10
수정 아이콘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암드맨
21/03/07 14: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농심이 가장 확률이 낮다는데는 동의합니다. 안타깝네요.

피넛도 요즘 화내면서 바위게나 상대정글 카정하다가 게임 말아먹는 빈도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해합니다.
옛날 제 동생이 저랑 엄마를 피해서 절묘하게 몰컴 몰컴 몰컴 하다가... 결국 스트레스 임계점을 못참고
'나도 창세기전 좀 하자' 하면서 저에게 반란을 일으킨 기억도 납니다.
하지만 저런 플레이는 클템의 "감정적인 플레이 같은데요?" 소리와 함께 무력진압 당하기 마련입니다. 제 동생이 그랬듯이요.
피넛은 올시즌 동안엔 몰컴 모드로 아군 정글도 조심스럽게 먹어야만합니다.

일단 농심은 컨트롤 키가 멀쩡한 미드를 영입하는걸로 섬머 시즌을 시작해야합니다. 베이의 컨트롤 키는 분명 너덜너덜할겁니다.
플레이를 보고 있으면 폰부스 였던가? 그 공중전화 박스를 나가면 저격총에 맞는 영화가 생각납니다. 항상 미드 타워 밑에만 있거든요.

리치는 할려면 할 말은 많은데, 이번 시즌에 들을 이야기는 아닌거같습니다. 정통성 있는 국부(國父) 설문 조사하면
케말이나 조지워싱턴 농심 이재원이 3파전을 할정도니깐, 올해는 넘어가렵니다.
21/03/07 15:13
수정 아이콘
리치는 나름 농심을 2부리그에서 1부로 끌어올려준 개국공신이기떄문에...
다만 당연한이야기지만 이 폼이 오래 지속되면 안좋을거 같아요
뿌엉이
21/03/07 15:11
수정 아이콘
t1도 남은 대진 보면 모르죠 5-6위 싸움은 지금부터라고 봐도 됩니다
21/03/07 15:20
수정 아이콘
브리온 응원합니다.
삼수범을 응원하는 거긴한데 경쟁팀들보니 못 밀어낼것도 없네요
21/03/07 15:22
수정 아이콘
저도 원래는 삼수범 응원했는데 이젠 선수들도 응원하게 되는중...
엄티 야하롱이 다시 보니까 예전 17 삼성떄 진에어 맴버 다시 보는느낌이라 뭔가 추억떄문에 더 그런거 같기도?
지금 DRX BRO 2팀 응원해서 오늘 경기가 참 기분이 묘하네요 허허...
21/03/07 15:28
수정 아이콘
저도 엄티 표식을 좋아라 해서 크크
drx전 패배하더라도 앞만 잡으면 어떻게든 되겠네요
21/03/07 15:26
수정 아이콘
브리온 아프리카 승자가 탑승할거같네요
21/03/07 15:26
수정 아이콘
최근 경기력의 짜임새는 브리온이 제일 좋아 보이는데 상체를 바탕으로 게임을 만들어 나가는 아프리카 쪽이 가능성은 더 높다고 봅니다. 다들 서부팀들 상대로 펀치 한방 날릴 힘을 보유하고 있어서 순위 경쟁과 별개로 그냥 재미있네요.
초보저그
21/03/07 15:43
수정 아이콘
지난 경기 2:0으로 패하기는 했지만 뱅이 지난 경기 폼 정도를 유지해준다면 앞의 플옵진출을 예상합니다.
어바웃타임
21/03/07 15:57
수정 아이콘
티원이 1승만 하면 거의 플옵간다고?
근데 2,3,4 위 대진이 남아있고 아프리카전이 남았다고?


??? : 아프리카가 플옵을 갈지 못갈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티원은 파.괴.하.겠.습.니.다.
pzfusiler
21/03/07 16:23
수정 아이콘
샌박에 켈린정도만 들어가도 느낌이 확 다를꺼 같긴합니다. 담원에 고스트들어간 이후로 얼마나 발전했는지를 생각해보면..
아이폰텐
21/03/07 16:42
수정 아이콘
티원 아프리카전 지면 초비상이긴하네요
하얀마녀
21/03/07 17:39
수정 아이콘
대진은 아프리카가 상대적으로 수월한 것 같긴 한데...
냠냠이
21/03/07 22:18
수정 아이콘
폼만보면 아프리카랑 브리온이 젤 가능성 느껴지네요
21/03/08 09:02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vs브리온전 승자가 6위 정배

샌박도 남은 대진에 아프리카 브리온이 둘다 있어 이 둘을 모두 때려잡으면 정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신중하게
21/03/08 09:24
수정 아이콘
요즘 kt 미끄러지는거 보면 작년 스프링 아프리카 생각나요
1라운드에 벌어놓은게 있어서 어찌저찌 순위 방어는 되는데 계속 내리막길밖에 없는 모습이네요
남은 경기중에 경기력만이라도 반등했으면 좋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0999 [LOL] 현 LCK 팀들의 LCK 커리어 표로 살펴보기 [13] Leeka12151 21/03/07 12151 0
70998 [LOL] 마지막 찬스는 우리꺼! 6등 막차 플옵권 싸움. [57] 원장12684 21/03/07 12684 2
70996 [LOL] 한화 vs 젠지 경기.. 당일에 다시 보는 쵸오오오비 활약상 [63] Leeka13389 21/03/07 13389 3
70995 [LOL] 몰락한 명가의 봄 [77] Arcturus16478 21/03/07 16478 25
70993 [LOL] 양대인 감독 인터뷰에 대한 몇가지 의문점. [183] 월광의밤27712 21/03/07 27712 7
70991 [LOL] 버프된 케이틀린! 떡상가나요? [29] TAEYEON12049 21/03/07 12049 0
70990 [LOL] T1 양대인 감독의 인터뷰 [362] 라면27924 21/03/06 27924 4
70989 [LOL] '테디' 박진성, "잦은 선수 교체, 호흡 맞추기 어려운 느낌" [117] 캬옹쉬바나20474 21/03/06 20474 6
70988 [LOL] 감독님 한잔하세요 이제 더 이상 강등은 없자나요? [175] TAEYEON21940 21/03/06 21940 19
70987 [LOL] Dk vs Af 시청후기 [35] 원장13304 21/03/06 13304 1
70986 [LOL] T1 화이팅! [177] 삭제됨16513 21/03/06 16513 14
70985 [LOL] 비에고는 언제쯤 LCK에 나올 수 있을까 [26] 스위치 메이커12884 21/03/06 12884 0
70983 [LOL] 2021 Spring T1 선수 기용 현황판 [77] 우스타15097 21/03/06 15097 3
70980 [LOL] 서늘하고도 묵직한 감각으로 기나긴 모멸과 핍박의 시간을 견뎌낸 리브 샌드박스 [41] TAEYEON13356 21/03/05 13356 5
70979 [LOL] 1부리그에 절대 약자는 없다 - 3월 5일 LCK 시청 후기 [27] 비오는풍경12894 21/03/05 12894 2
70977 [LOL] 현재 티원 상황에 대한 관계자들의 이야기들 모음 [59] 아우어케이팝_Chris20758 21/03/05 20758 4
70976 [LOL] 10인 로스터에 대한 말말말 [124] TAEYEON18808 21/03/05 18808 6
70975 [LOL] 롤은 감독빨, 선수 육성으로 하는 게임이 아니고, 신인팀은 한계가 있다. [116] 제라그16698 21/03/05 16698 17
70973 수정잠금 댓글잠금 [LOL] 이제는 놓아줘야 할 때 [215] 카스떼라23233 21/03/05 23233 49
70971 [LOL] 프로 스포츠와 롤판의 다인 로스터에 대한 이야기 (feat 2군 콜업) [23] Leeka11240 21/03/05 11240 11
70970 [LOL] if 양파쪽을 옹호해 보자면.. [140] 1등급 저지방 우유16562 21/03/05 16562 3
70969 [LOL] 두 명감독의 '명장병'? [458] 바인랜드30846 21/03/05 30846 55
70968 [LOL] 표식이 릴리아를 잘하는 이유.txg [18] insane17126 21/03/04 17126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