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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21 21:21
맵 안따지고 보면 저역시 마음은 3패 예상 바램은 3승입니다... 뭐 열심히 하겠죠... 맵운도 좋고.... 자신의 스타일대로 하기에 좋은 맵들만 걸렸으니까요... 다만 pelennor에서 대각선만 안걸리기를 바랄뿐입니다.. -_-;; 투싼 맵 처럼 아마도 원팩 벌쳐에 투스타 가지 않을까 -_-;;;
킹덤과의 경기 빼고 모두 대각선만 안걸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04/08/21 21:36
자신있다는 저그전... 자신은 있어보이지만... 쩝...
그리고 임요환선수의 이주영선수 지목은 미스였다고 생각합니다.. 어쨋든 박용욱선수와 같은조가 됐으니....
04/08/21 21:38
3패와 3승은 큰 차이가 아니겠지요. boxer라는 네임답게 어려울때 더 도전해서 다시 한번 권좌를 꿰차길 바랍니다^^
..그리고 임선수가 독종인건 맞을지 몰라도, 독종이라고 마음 안 아픈건 아닙니다. 자살같은 극단적인 표현은 별로 보기 안좋네요-ㅅ-
04/08/21 21:39
이주영선수는 저그고.. 이윤열선수는 상대전적에서 안밀리고... 박용욱선수는 같은팀이라 잘 알테니.. 임요환 3승이죠 무슨말씀을 ^^;;
04/08/21 21:46
프로의 세계는 냉정하다는...3패탈락이니 먹튀라니 하는 비아냥을 듣지 않으려면 실력으로 증명해 보이는 수 밖에요. 개인적으로는 승패와 무관하게 임요환 선수 본인만의 색깔있는 경기를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04/08/21 21:53
순간적으로 오늘 박서가 3패한 줄 알고 놀라서 들어와보니, 그건 아니지만 박서를 편파, 편애모드로 사랑하는 팬으로써 가슴아픈 이야기네요......-_-;;;;
박서를 믿는 수밖에요, 박서 화이팅~~~
04/08/21 21:59
박서가 지금까지 활동해주는 것만해도...
고맙고 감사합니다^^ 같이 게임하던 사람들은 해설자등으로 빠졌지만... 아직 그는 게이머로 남아있습니다... 그의 플레이를 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합니다..^^
04/08/21 22:08
박성준선수가 안기효선수를 지명하는 순간 임요환선수와 박용욱선수가 같은 조가 될 것이라 예상했습니다. 박용욱선수가 C조나 D조에 들어갈 수 밖에 없는데 왠만한 배짱으로 최연성선수, 박용욱선수와 한 조가 되는 것은 다른 선수들이 두려웠을 것 같군요...
박성준선수가 박용욱선수를 지명해 주길 바랬는데... 아님 최연성선수가 그냥 화끈하게 박용욱선수를 지명해서 나란히 8강에 진출하겠다고 장담해 주길 바랬습니다. 이것도 아니면 이주영선수가 변길섭선수를 지명해 주길 바랬습니다. 그래야 임요환선수가 조금이라도 부담을 덜고 연습을 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변길섭선수의 기량이 부족하다는 것이 아니라 임요환선수가 심리적으로 받을 압박은 아무래도 이윤열선수가 훨씬 강할 것 같다는 생각에서 말입니다.) 혹자는 그냥 3패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마음 편하게 응원을 하겠다고 하지만 과연 손발이 오그라들고 불규칙적으로 뛰는 심장박동을 과연 조절할 수 있을지 걱정이군요... 담주에 있을 팀리그 결승전에 제발 GO팀이 임요환선수를 선봉으로 지명해서 살인적인 스케줄을 감당해야 할 최연성선수와 박용욱선수의 짐을 덜어주길 바랄 뿐 입니다. 그리고 멋진 승리와 더불어 신규맵에서 강하다는 자신감이 승리라는 결실로 맺어지길 바랍니다. 임요환선수~~~ 아자!아자! 화이팅!!!
04/08/21 22:10
흠 일단 정말 객관적으로 봤을때 임요환선수 3패라는 것은 어느정도 타당성이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건 아셔야합니다. 팀내에 테테전 최강 최연성 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박용욱선수와는 늘 연습해왔습니다. 과연 쉽게 질수 있을까요? 저그전이야 지금은 좀 않좋지만 그래도 강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3패일수도 있겠지만 3승가능성도 있다고 볼수있습니다.
04/08/21 22:18
만약 임요환 선수가 3승을 하게 되어도 저는 두렵습니다...소위 임까라 불리는 악성안티들에게서 이런 말을 들을 것 같아서요...
"야 이주영 완전 허접이네...임요환한테 지고...박성준한테 배워라..." "이윤열 그걸 게임이라고 한거냐!? 게임접어라... 임요환한테나 지고...그러니 최연성한테 계속 밀리지..." "박용욱...너 그렇게 짜고치는 고스톱하지마라..." 등등... 챌린지 리그와 프로리그에서 임요환 선수가 승리를 거둘 때마다 몇몇 커뮤니티 게시판엔(어딘지 대충 아실 겁니다...) 임요환선수 칭찬보단 진선수에 대한 맹목적인 비난이 더 많았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요환선수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은 '한물간 선수'로 바뀌고 있습니다...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인 만큼 결과나 내용이나 확실히 임까라 불리는 불순집단들이 입도 못 열게 만들 경기를 했음 합니다... 박서 화이팅~!
04/08/21 22:43
그러게요..
3패말고. 3연패를 기원합니다.. 임요환선수 이기에... 예상은 할 수 없습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보여준 선수이기에..
04/08/21 22:53
어쩌다 임요환선수가 3패가 예상되는 선수로 불려지는지..
전혀 예측할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새로운 맵들이 있기에 왠지 더욱더 그런 생각이 드는군요. 아무쪼록 임요환 선수 힘내시길 바랍니다. 이윤열 선수랑 같은조라니... 신은 너무 냉혹하군요..흑
04/08/21 22:54
응원하렵니다...언제나 처럼...^^
유독 임요환선수를 보고 있자면 힘들땐 같이 힘들고, 기쁠땐 같이 기쁘네요...임요환 선수 기대하겠습니다!boxer 화이팅!
04/08/21 23:03
서정호님의
"박용욱...너 그렇게 짜고치는 고스톱하지마라..." 이런 말이 안나오고, 또 임요환 박용욱 선수가 같은 조가 된것이 불운 이런말이 안나올려면 두선수 다 2승 하면 됩니다! 임요환-박용욱전은 16강 마지막 경기입니다
04/08/21 23:30
Boxer 가 3패로 예상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새로운 맵의 등장.. 거기서 이주영선수와의 대결.. 승률 꽤 나오는 레퀴엠에서.. 윤열선수와 경기.. 용욱 선수와의 경기는.. 비프로스트.. 용욱 선수는 같은 팀이라 예상 불가라고 쳐도.. 일딴 자신이 지명한 1경기는 꼭 잡을것이라 예상 되는데.. 3패란 이유를 모르겟네요.. 이번 D조에서.. SKT 2명 모두 8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시길..
04/08/21 23:41
임선수는 져도 그냥 지지 않습니다.
반드시 모든이들의 예상을 뒤엎는 결과가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꼭 그렇게 될거고요, 음.. 예언하나 해볼께요;; A조는 꼭 신정민 안기효 두 신인이 진출할거 같네요 느낌이 옵니다 와요.
04/08/22 00:03
16강이 힘들꺼라 생각은되자만 3패까지라고는 생각안되네요~하지만 Boxer입니다....설령 3패를 한다고해도 내용은 절대 3패가 아닐것임을 확신합니다
04/08/22 00:12
중요한 경기에 강한 박서입니다...노스텔에서 박경락선수와의 경기,기요틴에서 이재훈선수와의 경기...잊지않으셨겠죠...리플다신님처럼 박서 독종입니다...집중하면 무서운게 없다고 생각합니다..개인적으로 2승1패 정도 예상합니다..용욱선수에게 질거 같구요..왠지 나다에겐 질거 같지 않습니다..
04/08/22 00:17
뭐.....이기든 지든.......박서의 경기를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본인이 이야기 했듯....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경기를 말이죠.
솔직히 쉽지 않아 보이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언제 박서가 쉬운 길만 걸어왔습니까? 가시밭길...남들이 가지 않았던 길을 먼저 헤쳐 나왔기에 지금의 박서가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냥....언제나처럼 응원할 뿐입니다. d조의 다른 선수들도 멋진 경기, 재미있는 경기 보여주실 걸로 믿습니다.
04/08/22 00:19
글쎄요...전 웬지 임요환, 이윤열 이 두 테란의 기둥들이 다 올라갈꺼 같은뎅..-_-a...뭐 박용욱 선수가 현재 분위기가 가장 좋긴 하지만..그냥 느낌상...-_-;;; 조심스럽게 이윤열, 임요환 진출에 걸어봅니다.
04/08/22 00:23
제 생각도 임요환 선수들 팬들에겐 죄송하지만
3패 입니다 객관적인 전력으로 보아 임요환 선수의 대 프로토스전은 거의 F 급이며(최근 평준화된 토스 상대) 테란전도 그렇게 잘한다고 할 수 없습니다 저그전도 초반에 끝내지 못하면 지는 모습을 많이보고 (초반에 끝낸다는건 거의 타이밍 필살기로 끝내죠) 이주영선수에겐 운 좋으면 이길수도 .. 하지만 이주영선수도 필살기 / 타밍 러쉬 같은거에 대비를 많이 할테니 박서는 암울할 따름입니다 특히 박용욱 선수와의 경기는 .....후... 제발 1승이라도 했으면 하는 바람이.
04/08/22 00:29
힘네세요 박서.. 예전 이제훈선수와의 기요틴 대각선 승리 10초 전가지도 진다고 할때 이렇게 하면 않된다고 할때 G자 두자를 받아 내셨습니다..
04/08/22 00:44
지난 스타리그에서 박성준 선수가 조지명되었을 때 우승할 수 있을거라고 장담했던 적이 있다면, 이런 글도 설득력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방학 아직도 안 끝났나요. 미리 뚜껑열기도 전 누구 탈락이니 누구 진출이니... 주옥같은 문장들이 참 많네요.
04/08/22 00:51
저도 3패를 예상합니다.요환동에서는 맵이 할만하다등 이런저런 말이 나오고 있는데 D조에서 약체는 임요환선수입니다.첼린지리그1위 시드4번이 이렇게 초라해보인적은 처음입니다..임요환선수 이번이 진짜 마지막이라고 생각합니다.여기서 물러서면 두번다시 스타리그로 발돋움 하실수 없을듯 먼가를 보여주세요..화이팅..당신의 플레이에 울고 웃고 감탄하던 그 시대를 다시 열어주세요..
04/08/22 00:53
흠 저는 임요환선수 팬은 아니지만(슈마지오팬이기에 이주영 선수가 8강에 올라가길 바라기도 합니다. ^^) 현 프로게이머중에서 노장에 속하는 임요환선수가 잘해서 8강에 올라가는 모습은 보고싶습니다. 스타크 게임판에서 게이머들의 판도가 너무 빨리 쉽게 바뀌는 거...게이머들에겐 너무 스트레스고 장기적으로도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많을 수록 더 잘하는것은 무리겠지만 어린선수들 만큼 꾸준히 성적내고 좋은 결과 보여주었음 하네요. 스타크래크트가 오래 가길 바라는 마음만큼 게이머들도 오래오래 함께 했음 합니다.
04/08/22 01:00
3승이던 3패이던,진출이건 탈락이건, 후회하지 않을만한 경기를 했으면 좋겠네요. 박서, 이런얘기 저런얘기 다 떨쳐내고 앞만보고 달리세요..!!
04/08/22 01:03
처제테란이윤열님//3패 예상이 아니라 3패 희망을 하시는거 같네요. 1승2패 할지도 모른다는 말이 그렇게 고까우셨는지. 선수이름을 붙인 닉을 쓰시고도 저렇게 용감하신 분들을 보면 참...-_-
04/08/22 01:12
어떻게 특정 선수의 3패를 희망하는듯한 발언을 그렇게 쉽게 할 수 있는지..
어느 정도는 다른 선수 팬도 고려하면서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04/08/22 01:14
산넘어배추 // 방학 안끝났냐니-_-; 말좀 가려서 하세요. 여깄는 모든 분들이 그럼 다 초x라는 말이신지..-_-..
발키리 // 민감하신듯 하네요. ps.이윤열 이주영 선수의 8강 진출을 예상합니다. 둘다 2승 1패할듯 하네요.
04/08/22 01:24
참... 난감합니다.........
canna님 말씀처럼.. 어쩌면. 3패를 할지도 모르죠.. 아니면. 3승을 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경기는 시작되지 않았습니다. 시작도 하기전에 미리 3패를 예상한다는 글을 당사자가 본다면 어떤 느낌일지...예상은 예상일뿐..부디 제발 그 상이 벗어나길 바랍니다.. 나의 예상을 깬.. 최초의 테란유저. 박서가.. 정말 강해지길.. 승리하길...남들이 함부로 말할 수 없는 선수가 되길.. 바랄뿐이네요// 휴~~
04/08/22 01:25
글을 쓰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하고 자신의 의견을 조심히 개진해도 선수들의 '아직 닥치지 않은 미래'를 내 잣대로 판단하기엔 부족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그런 선수들에 대한 예의없이 자신의 기분을 배설물처럼 내 뱉아노는 것이 그럼 그들의 행위와 뭐가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군요.
04/08/22 01:50
도대체 박서 경기를 옛부터 제대로 본분들이 몇명이나 될지 궁금합니다.
하긴.. 요즘은 단 한경기로 그 선수가 그 종족에 극강이라는 말이 나도니.. 이주영선수가 에어워크배 결승전에서 손을 떨며 경기한게 엇그제 같은데.. 다 괜찮습니다. 제발 한경기만 보고 그 선수의 능력을 평가하지 말아주십시요. 요환선수가 프로토스에게 계속 지고 있다면 계속 지켜 봐주십시요. 그가 변화 하는 스타일을.. 얼마 전 박정길 선수를 이길때만 해도 이런 평가는 없더니만..
04/08/22 01:52
이제 예상의견도 못쓰는 분위기인가요?
어느 선수가 3승을 하는 선수가 있으면, 3패를 하는 선수도 있기 마련인데. 3패 예상 선수 주인공이 늘 pgr에서 문제되는 특정선수이기 때문인가요?? 늘 이 선수가 관련된 글이면, 이 선수에 나쁘게(?) 쓰는 분들도 문제지만, 그 반대쪽(?) 분들의 문제도 심합니다.
04/08/22 02:05
요시오카세이주로// 스타의 대부분의 선수들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일부 선수들은 아직 관심을 주지 않고 있기도 하구요. 대단한 경기를 해본 건 아니지만 예전에 스타와는 다른 종목의 스포츠를 자주 했는데 경기에 임하는 선수의 긴장감이 어느정도인가를 대충은 알고 체험도 했습니다. 바늘 하나가 뒤에서 떨어져도 충격을 받을만큼 날카로워지죠. 그 후로 큰 경기를 훌륭하게 치뤄내는 스타리거들을 보며 참 그들 한명 한명을 좋아하고 그들의 열정에 감염(?)되었죠. 제가 그런 경험이 있다보니 그런 말들에 민감해지기도 합니다. 승리라면 몰라도 패배라는 말엔 더더욱 그렇게 되죠. 잠시 글이 예민하게 올려졌습니다. 제 글을 읽고 불쾌하셨을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04/08/22 02:11
3패예상을 하는 댓글을 보면..참 서럽습니다.. 언제부터 이렇게 약한선수로 불려졌는지... 씁쓸할 따름입니다.. 항상 예상을 깨왔던 임요환선수 힘내셔서 꼭 8강 올라가세요! 한번에 예전 그 최강의 이미지를 되찾을 수는 없겠지만 아직까지 박서의 힘은 남아있다는 것을 보여주세요~!
04/08/22 02:27
뭐 언제는 박서가 무난하게 8강 4강 올라간다고 평가받았습니까. 한창 잘 나갈 때도 그 스타일 때문에 약하다고 평가를 받곤 했는데요. 예상은 예상일 뿐. 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깨고 8강에 4강에 그리고 결승에 올라가 준다면 팬으로서 그보다 더 기쁜 일은 없겠습니다. 무엇보다 올드 게이머들 명함 내밀기도 힘든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 박서가 펄펄 나는 신예들과 함께 경쟁을 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자랑스럽습니다. 박서 무조건 화이팅입니다.
04/08/22 02:35
이런 글조차 못쓴다니.. 앞으로 이런글도 글이지만 임요환 선수가 관련되있다 하면 발끈하는 몇몇분들의 행동 또한 문제가 된다는걸 자신들은 모르는걸까요..-_-
04/08/22 02:35
포스가 약해지긴 했죠. 조지명식때도 농담조이긴 했지만 물로본다니-0-;그나저나 용감하신 임x분들이 몇몇 보이시네요^^ 피지알에서는 임요환선수나 강민선수 폄하하는 글쓰면 다구리모드 직빵인데 흠..그냥 좋은 경기나 보여줬음 합니다. 요사이 경기들보면 원체 포스고 뭐고 무기력하게 져버리니.. 독기좀 더 품으시길 박서~
04/08/22 03:07
임요환 선수에 대한 글이 부쩍 늘었네요. 페이지마다 3 개씩 ...
이기면 이기는대로, 지면 지는대로, 정말 그의 영향력은 대단합니다. 8 강, 4 강을 올라가는 것은 그만의 문제가 아닌 것 같네요.
04/08/22 05:00
재미있군요. 기분은 좋지 않지만...
3패로 끝나는지 3승으로 올라가는지 지켜봅시다. 다 아끼는 마음에서 하는 말로 생각해봅니다. 박서 이겨버립시다. 오랜팬입장에서 화납니다. 당신을 우습게 보다니...
04/08/22 05:54
저의 예상으로도 1승하기가 쉽지 않을 거 같네요. 임요환 선수.
그래도 8강은 가 줬으면 하지만, 정말 쉽지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봐야 아는 거죠.
04/08/22 06:25
처제테란 이윤열// 님이 응원하는 그 분에게도 제가 님같은 코멘트를 남기면 기분 좋으시겠어요? 모두가 모는 코멘트에 글을 적으실 때는 한번 더 생각해 보고 글 좀 씁시다. 아시겠어요?
04/08/22 08:48
예상은 예상일뿐입니다...
임요환선수를 믿는 한 사람으로서 이런 논쟁에 가담하기 보다는, 남에게 임요환선수 3승을 설득시키키 보다는... 진정 마음으로 임요환 선수를 믿는 팬이되고 싶습니다.boxer...화이팅입니다!
04/08/22 08:55
특정대상을 놔두고 너무 직설적인 말투는 상대방에게 거부감을 주기 마련이죠.
예상은 자유롭되 남들 앞에서 말할땐 조금은 조심스러워야 한다 생각드네요.^^ 서로를 배려하는 pgr이 됩시다~~!
04/08/22 09:43
훗! 그들이 몰려왔었네요.
객관적인 입장에서 대 이윤열전은 50대50이라고 보구 대 이주영전은 박서의 저그전 포스때문에 질거같진않구 박용욱 선수와는 같은팀이기 때문에 스타일을 서로 너무잘알아 모르는 경기 같은데.. 정말 고질적인 문제인 한국사람들의 냄x근성.
04/08/22 11:39
김선도 // 훗.....우습군요. 위에 리플 다신 분들은 그냥 자기 생각을 피력하신 것 뿐인데 그냥 초X로 매도하시다니...그럼 님은 익명성에 기대어 남을 씹는사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데요?
사람의 생각에는 이것도 저것도 있을 수 있습니다. 자신과의 생각이 다르다고 무차별적으로 씹는 모습은 디씨에서 말하는 '빠'가 아니고 뭡니까?
04/08/22 15:04
어떤 게이머도 리그 시작 전부터 3패로 예측된 적은 없었는데..이렇게 보니 참 씁쓸한 현상이군요. 그저 '임요환이니까', '임요환 선수에게 기대하는 것이 많으니까', 이런다고 생각하렵니다.
임요환 선수, 이기든 지든 자신만의 경기를 보여주길 바랍니다. 언제는 쉬웠습니까? D조의 다른 선수들도 멋진 경기 보여 주십시오.
04/08/22 17:44
3패를 할 수도 있고 3승을 할 수도 있겠죠. 이 글 쓰신 분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임요환선수의 3패를 예상하고 있지만 그래도 팬으로서 임요환 선수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글을 쓰셨습니다. 댓글은 정말 다는 사람 마음이라고 하더군요. 본문의 내용과는 상관없이요. 싸움의 시작은 3패를 예상합니다...라는 댓글때문이군요. 거기서부터 싸움이 시작되었고 그 뒤부터는 댓글들에 대한 댓글과 예전부터 가지고 있던 묵은 감정들을 쏟아놓은 것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임요환 선수...힘내서 좋은 경기 해달라는 글에 3패를 예상한다는 댓글은 좀 그렇군요. 예상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응원글에 3패예상은 응원하는 사람이 보기에는 마음이 아픕니다. 휴...
04/08/22 18:43
3패 예상 하시는 분 중에 3패 희망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더 씁쓸하네요.
예상은 지금껏 많이 해왔습니다. 어느 선수가 올라가실 것 같다는.... 하지만 이렇게 못 올라 갈 것이라 말하는 것도 아닌 3패를 할꺼라고 못 박아 버리시는 분들이 많아 가슴이 아프네요. 뭐 잘하면 올라가고 못하면 떨어지겠죠. 그뿐입니다. 그리고 다시 도전하고 또 도전할 수도 있습니다. 그게 나쁜 것만은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참 그리고 너무 편애 모드로 댓글 다시는 분들은 조금 더 이성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04/08/22 18:54
솔직히 팬입장에서 봐도 어려운건 사실입니다..
전 팬입장입니다만 3패예상하는분들 글봐도 아무렇지도 않네요. 3패가 충분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죠
04/08/22 19:06
임요환선수는 지면 무조건 욕먹고 이기면 무조건 칭찬받죠.. 뭐 태클도 있겠지만 --;; 뭐 저도 까짓하다가 빠짓하니까요 --;;;
04/08/23 00:24
무의미한 논쟁입니다. 보는 사람에 따라 실력의 차이는 보일지라도, 실제 경기는 아직도 시작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날 그시간에 그경기 잘 풀어나가는 선수가 이기겠죠.
04/08/23 01:16
이렇다 저렇다 논리도 논거도 없이 3패 몇표...라고 하시는 분들.....무엇이 객관적이라는 것인지 알 수가 없군요.. 경기를 펼칠 맵이나 제대로 알고 승이다 패다 논하는 것입니까? 그래놓고 임요환 선수가 Pelennor에서 이주영 선수 이기면 또 이 맵은 극악의 테란맵이다....이러시려구요?
혹시 예전의 그 유명한 유머 기억 나시는지요 .....내 목숨을 걸고 단판승부를 할 선수를 고르라면.....임요환을 고르겠다.....3경기중에서 2경기는 새로운 맵에서 벌어지고.....다른 한판은 상대가 이윤열이지만 같은 종족전...알 수 없는 법입니다... 이러한 어처구니 없는 논쟁도 대상이 임요환 선수나 되니깐 벌어지는 일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04/08/23 13:18
임선수에 대한 글만 올라오면 뜨거워지는군요...
예전만큼 강력한 모습은 아니지만...그래도 임선수가 이번엔 무엇을 할지가 가장 궁금하군요. 3패를 하더라도 박서다운 모습만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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