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08/21 21:37
이 글을 보니...눈물이 나네요. 지난 팀리그 패자결승 강민선수와의 경기를 보고 당분간 스타리그는 안보겠다고 다짐을 했죠.
박서가 말도 안되게 지는 거 보기가 싫어서요. 하지만...그래도 나의 박서죠. 누가 뭐래도 치즈의 구멍이 아무리 커도 나의 챔피언인데... 그의 10번째 스타리그 묵묵히 응원해야겠습니다.
04/08/21 21:56
저도 영원한 박서의 팬입니다...
그 누가 뭐라해도 저는 그의 영원한 팬입니다.. 언제부터 인간 임요환에 빠지게 됬는지... 너무 오래되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
04/08/21 22:36
한선수의 팬이 되는것이.. 얼마나 힘들고. 기쁘고. 애타고 즐거운 것인지.. 박서의 팬이되고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누가. 무어라. 말하든.. 오직 임요환 side.. 그를 좋아하는 수많은 사람들중 한사람이지만. 진심으로 그의 10번째 스타리그의 우승을 기원합니다...
04/08/21 23:30
흐음 설마 지겠어 하고 마음 편히 보던 (그러면서도 손에 땀나게 하던) 박서가 ....어느덧 질거라는 예상을 한몸(?)에 받게 됐는지... 요샌 그의 경기중엔 못보는 경기가 더 많아지긴 했지만(재방송 인생인지라 결과를 알고 요리조리 피해서... 전 박서가 진경기는 못보겠더라고요...)
이번 에버배는 모조리 꼭꼭 챙겨봐야겠습니다. 박서 이기던 지던 항상 화이팅입니다... 정말 이제는 즐기자구요... (이러면서도 당신이 진 경기를 과연 볼 용기가 있을까 고민중입니다...하하)
04/08/22 01:07
윗글에서 박서의 3패를 희망. 혹은 예상하시는 분들의 댓글을 읽고나니
참 서럽네요..... 박서가 어쩌다 이런 처지까지 되었는지. 프리미어 결승 이후 반년만에 박서에 대한 세간의 기대치와 평가가 이렇게 변해버렸군요. 부디 이글에는 그래도 탈락할거라는 둥둥의 초치는 댓글 달지 말아주셨음 좋겠네요. 마음비우고 묵묵히 박서를 응원하겠습니다.
04/08/22 02:38
꾸준히 그 자리를 유지하는 게 얼마나 힘든지 모르죠. 그냥 늘 그렇게 있어주니까 귀한 줄 모릅니다. 아무튼 박서 힘냅시다. 그리고 힘차게 한번 해 봅시다. 새로운 스타리그. 언제나 늘 옆에서 응원합니다. 화이팅.
04/08/22 06:19
다들 질타해도 요환선수를 이렇게 응원해주는 팬들이 있기에 요환선수가 힘들낼 수 있을꺼예요. 저도 화이팅 입니다.
박서!.......아자아자!!
04/08/22 17:49
한 시즌 쉬는 기간동안 좀이 쑤셨다고 하셨지요. 쉬었던 만큼 열심히 경기 하십시오. 후회없는 경기할 수 있도록 부지런히 연습하십시오. 결과는 상관없습니다. 멋진 경기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박서,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