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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21 12:03
저번 지명식이요? 기억이 잘 안나서 그런데 박용욱 선수가 무슨 말을 했었죠?^^; 논란이 생길 거 같으면 쪽지로만이라도 알려주세요~ 변길섭선수 매너 정말 좋죠!
04/08/21 12:54
'받아들이는 사람의 수준차이'라는 글은 좀 이해하기가 힘드네요-_-;;
수준이라뇨;; 관점의 차이를 잘못 쓰신것 아닙니까? 글쓴이의 의견을 듣고 싶군요.. 그리고 저는 안기효 선수 너무 말을 어버버 하면서 길게 끄는 듯 했습니다.. 그치만 역시 같은 경상도 사나이라 믿음직 하게 보이더군요^^ 플토의 로망을 꼭 보여주시길~! 긴 글 잘 읽었습니다~
04/08/21 13:55
Dizzy// 단어선택이 잘못된것 같습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카이레스// 어떤 특정한 말 때문이라기 보단 그냥 '제가 보기에' 약간 심할정도로 투기가 활활~타올랐다고나 할까요^^; 그야말로 보는 사람 관점에 따라 좋게 볼수도 있었던 장면이었습니다.
04/08/21 14:18
어제 조지명식이 예전보다 재미 없었다면 그건 아마도 뜨거운 사랑 고백이 없어서가 아닐까요? ^^;
도현 선수의 뜨거운 애정 표현을 받았던 나다는 그 분을 존경한다고 했으니 이제 삼각관계 성립. -_-ㆀ
04/08/22 00:36
전 나름대로 너무 재미있었는데요. 솔직히 조 지명식을 제대로 본것은 이번이 처음이걸랑요.
신정민 선수의 얼굴발언은 전태규선수에 이어 두번째지만 신선했고 재미있었습니다. 근대 이어서 나온 서지훈선수의 얼굴발언이란..! 그때 채널을 다른데로 돌려버렸어요. !! 서지훈선수, 평소에 농담 잘하고 말잘하는 선수는 아닌것 같은데 이번 농담이 제대로 먹힐까 염려되고 걱정되서...왠지 그냥 제가 다 부끄럽고 화끈거리더라구요. -_-;;; 방청석의 반응 괜찮았나요? 게시판에서 보니 큰 무리는 없었던것 같구..언제 재방송하면 자세히 봐야겠네요. 에휴 팬이 뭔지... 그리고 역시 임요환선수랑 홍진호선수의 인터뷰는 항상 베테랑들의 그 무엇을 느끼게 해줍니다. 질문에 여유있게 농을 섞으면서 하고자하는 말을 다 할줄 아는...역시 스타크의 스타게이머 다웠습니다. 그리고 지오의 미남저그 둘 이주영선수와 박태민선수, 미남이라서 그런가 자세와 인터뷰내용이 깔끔하고 단아하더군요. 멋졌습니다. 게임과는 다른 무엇을 즐기게 해주는 조지명식 자세히 보니 재밌더라구요. 다음 엠게임의 조지명식도 은근히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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