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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19 05:21
전 1:1 잘 안될땐 팀플이나 유즈맵만 해요.그래서 말인데...
같이 스타 즐기실분 쪽지or귓말 주세요..ID는 제 회원정보에..^^:
04/08/19 10:48
저도 마비노기 하는데..^^;; 마비노기 잼있죠? 요리도하고 연주도하고 캠파하면서 같이 음식도 나눠먹고.. 아주 잘만든 게임인듯.. 렉!!신!!만 없으면..
04/08/19 11:07
■□□ 1 .
여자친구와 맨날 싸우고, 헤어질 날을 기다린다고 하셨는데요. 사귀고, 만나고, 그렇게 시간이 흐르면, 대다수의 커플들은 식상해 지곤합니다. 물론 서로를 너무 잘알고 있어서 오는 편안함, 편안함에 뭍혀 부수적으로 따라다니는 무신경함이, 애정이 마른것처럼 보이게 하곤 합니다. 첫 만날때의 설레임은 없지만, 그사람과 깉이 있으면 맘이 편해지고 그렇진 않으신지요? 성격차이와, 견해차이, 그리고 예전엔 보이지 않던 상대방의 결점들이 보이신다면, 좋게좋게 이렇게 해서 우리 헤어졌으면 한다라고 말씀하세요. 그런게 아니라, 제가 서두에 애기한것이 맞으신다면, 이제껏 하지 않았던, 못했던 데이트를 즐겨보세요. 같이 무박으로 기차여행을 가는것도 좋고, 지방이라면 밤기차타고 서울 동대문가서 밤새 쇼핑하는것도 좋습니다. 정말 그 사람을 좋아한다면, 그 감정에 충실햇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주제없는 참견한것 같아. 죄송합니다. ■□□ 2. 슬럼프라기보다는(플게이머도 아니니깐, ..) 가끔 게임이 안풀릴때가 있습니다. 전 그럴때마다, 게임이 안풀리기보다는, 재야에 숨어지내는 고수랑 겜한판 했다고 생각합니다. *네오겜아이 5연패 먹고, 1395점에서, 1200점대로 떨어진후.. 스타 끊어야지 다짐도 했었지만. 스타 안하니까, 집에가서 할게 없더군요. 그래서 어제는 하수스채널가서, 겸둥이 레터님과, 절세미녀 은희님과 놀았습니다만. . 겜에서 지고나면, 무엇보다 승부욕이 강하신 분이라면. 바로, 리겜신청하던지, 울분을 참기 힘들겁니다. 담배가 그럴때 필요한거죠. 저같은 경우는 푸샵 100번하고, (겜질때마다 하고 있읍니다.) 물구나무서서, 한 1분만 머리에 피를 공급하고, 찬물로 세수하고, 찬찬히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들끊은 흥분을 가라앉히곤 합니다만. 게이머생활이 기시다면,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을겁니다. 울분 참으시면 홧병생기니, 꼬옥 풀고, 리겜에 임하세요. ■□□ 3. 실력을 늘리는 길은. 모든 리플레이 저장과, 분석, 그리고 생각하는 플레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투자시간에 얻을수 있는 효과, 효율면으로 따져볼때 말입니다. 하자만 저같은 콩알딱지는, 진경기는 그냥 엔터쳐버리고, 이긴경기는 세이브해서, 천천히 음미하며, 성취육에 취하는 저로서는 리플레이 저장해서 분석해라라는 말을 못하겠구요. 겜 하실때, 무엇을 하실지 생각하면서 해보세요. 모든 웨이트 트레이닝할때도, 독립적 운동이라나? 머라나? 다른근육을 안쓰고, 한부위에 집중하면서 운동하면 효과는 배가된다고 합니다. 그게 맞물려서. 5.4.3.2.1. 할때. 무엇에 유의하면서 겜하실지 생각하시고, 실천하시면 실력으 느실거라 봅니다. 평균 APM 160 나오다가, 요즘 230정도로 늘었습니다. 할게 많아졌거든요. ■□□ 4. 겜하고 싶으시면 언제든지 하수스채널로오세요. .. 저랑 놀고 싶으시다면. 세이클럽 메신저 타키로 접속하셔서 aniel98로 쪽지 날려주시면 됩니다. PS : 비도오고, 날시도 시원하고, 왠지모르게 가을이 한층 다가온거 같습니다. . 좋은 하루 보내세요.
04/08/19 20:24
SuoooO 님 여태까지 PGR 와서 이렇게 길고 성의가 담긴 리플은 처음 봤어요 ㅠ_ㅠ(아니 여태까지 다 뒤져봐도;) 감도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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