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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8/19 01:53:29
Name estrolls
Subject MSL 결승전을 앞두고...........
상대종족에게 있어 극강의 두 게이머가 경기를 펼치는군요...

첫번째 매치에서는 박용욱 선수가 패배했지만 분명 와신상담하고 있을테고
최연성선수 또한 3연패를 노리고 있을테니 지난번과는 달리
접전이 예상됩니다.

그래서..예정에 없었던...두 게이머의 치어풀 구상중입니다....
뭐..지난번 질레트스타리그 결승전치어풀도 예정에 없었긴 했지만요..^^;

원래는 최연성선수 월페이퍼가 먼저였는데...
이번에 치어풀과 함께 한꺼번에 만들 생각입니다.
작업하는 입장에선 월페이퍼 만들면서 치어풀도 같이 만드는게 편하기도 하구요..

샤워하면서 이것저것 생각하다보니...떠오르는 컨셉들이 몇개 있는데..
어떤걸 선택하게 될지는...작업을 해봐야 알겠네요...^^

아..카피문구도 생각해야 되는데...쉽지 않군요...
이젠..나이를 먹어서...머리도 안 돌아가고....어흑...ㅠ_ㅠ...

덧)최연성선수 월페이퍼배경으로 장작더미로 해볼까 하다가....
    테러당할듯 싶어서..포기했다지요...(농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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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_beleve
04/08/19 02:10
수정 아이콘
"인정사정 볼것 없다" 포스터 패러디는 어떨까요..-_-;;
얼굴만 바꿔서 싱크로율 높게...;; 갠적으로 참치는 투나님이 했으면 좋겠다.
우리는 한솥밥. 하지만 관광에 인정사정 볼껏없다.
JohnMcClane
04/08/19 03:24
수정 아이콘
정말 재밌을것 같군여.. 결승전
많이 기대됩니다
04/08/19 14:25
수정 아이콘
장작..나무패기..마님~ 하하하.
.
최선수는 폭주기관차 어떨까요 ..레일도 없는 ..
박선수는 역시 악마와 녹차에서 먼가 나와야 할듯..
붉은색프로브가 녹차를 케가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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