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4/08/18 21:30:48
Name Planner
Subject 헥사트론 드림팀......무너지는것인가....
AMD에서 헥사트론 이라는 이름으로 바꾸고
참가한 스카이 프로리그
9위라는 성적을 남기며 1라운드는 끝이났다.

장진수/김갑용이라는 팀플이 확실한 멤버로 자리매김하였지만
개인전에서는 조정현,베르트랑,피터,브라이언등이 부진하였다.

2라운드를 준비하면서 헥사트론은 안석열,박동욱을 영입하면서
약체가 아닌 강팀으로 준비하고 있었다.

2주간의 헥사트론의 성적
팀플:1승1패 개인전:3패

저번주는 조정현 안석열/장진수의 조합이 패했으며
오늘은 박동욱 장진수/김갑용 브라이언등이 승리와 패배를 했다.

AMD가 피망 프로리그에서 처럼 연패나 안할런지....

오늘 브라이언 선수의 경기를 보고 "도대체 왜 저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유인봉 선수의 병력만 잡아내면 거의 이길 경기였다.

하지만 유인봉의 벙커를 지을때 SCV를 다 끌고 왔어야 하는데 2기의 SCV만 보냈다.
그리고 팩토리도 띄워서 탱크를 만들려고 하는 생각
준프로게이머가 맞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브라이언 선수의 경기는 실망이 많았다.

이로써 한빛과의 상대전적 5:0으로 되면서 이젠 헥사트론의 천적은 한빛이 되는건가...

개인적으로 안석열 선수의 개인전에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들었다.

헥사트론 드림팀 선수들과 대니얼 감독
머리를 써야한다.
개인리그가 아닌 프로리그다.

선수들의 정신을 바꿔야하며 자신감과 지면 짐싸야 한다는 생각을 해야한다.

헥사트론에게는 미래는 없다
오직 지금의 현실만 있을뿐이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08/18 21:33
수정 아이콘
안석열 선수 개인전에서 충분히 잘 해줄 선수인데 왜 안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아직 적응기이신가?^_^
04/08/18 21:36
수정 아이콘
아~ 브라이언 선수 -_ㅜ
04/08/18 21:43
수정 아이콘
흐음... 헥사트론 파이팅!!!!!
붉은 느낌
04/08/18 21:44
수정 아이콘
정말 아쉬웠습니다.. 쩝 최연소 어뷰저에 무너질 줄이야.. 어뷰저들은 누가 되었던 요즘 꼭 지기를 바라는데 아쉽게도 최연소 어뷰져에게 졌네요..
04/08/18 21:45
수정 아이콘
쩝... 브라이언 선수 이해 안가는 플레이였습니다~ 지난번 프로리그 문준희 선수와의 경기에서도 꽤나 유리했던 경기 드랍한방으로 역전 당하더니.. 그때 그 드랍도 유닛 한번에 모아서 막았으면 막을수 있던 것이었는데.. 가지고 있던 유닛 차례차례 꼴아박아서(?) 그대로 지더라구요.. 안석열 선수가 나왔으면.. 좀더 좋은 결과가 있었을것 같은...
양정민
04/08/18 21:50
수정 아이콘
예전에 브라이언선수 어바웃스타크래프트에 나오는거 봤는데 외국인 선수치고 바이오닉컨트롤이 정말 뛰어나더군요.
방송에선 좋은모습 보여주지 못하는것 같아 아쉽네요..^^:
안전제일
04/08/18 22:19
수정 아이콘
아직 시즌 초반 아닙니까..^^;;(물론 2라운드는 한경기 한경기가 살얼음-이기는 합니다만.)
박동욱 안석열 선수의 적응 기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엔트리에 조금만 더 신중을 기하고 치밀히 준비한다면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줄꺼라고 생각합니다.<--한빛을 응원한 주제에! 퍼억----
그보다..베르트랑선수가 왜 안보이는 지..........
러브투스카이~
04/08/18 22:57
수정 아이콘
핵사트론 위기입니다.. 3패정도만 해도 4강과는 거리가 멀어질확률이 높습니다.. 5팀모두 8판씩 게임을 하는데 분명 1위팀이 전승 아니면 7승1패라는 전적이 나올테고 2위팀이 6승2패정도의 성적이 나올테니 그렇게 보면 3패는 거의 4강과는 거리가 멀어진다고 볼수있습니다;;
게이머 
04/08/18 23:09
수정 아이콘
붉은 느낌//최연소 어뷰저라면 무슨뜻인가요?
붉은 느낌
04/08/18 23:21
수정 아이콘
아 이번 wcg에서 백퍼센트 확정된 어뷰저중에서 최연소라는 뜻입니다..
손가락바보
04/08/18 23:22
수정 아이콘
무너진다기에는... 해사트론 팬이지만 아직 헥사트론 팀이 강팀이라는 생각은 안듭니다. 같은 조의 어느팀도 헥사트론 보다 못하다는 생각은 안드는군요. 그저.. 조정현, 베르트랑 선수들이 잘해줬으면 하고 바랄뿐..
박모군
04/08/19 00:12
수정 아이콘
최연소 어뷰저 = 유인봉 군을 말하죠.
양정민
04/08/19 00:24
수정 아이콘
붉은 느낌님//그냥 덮어두기도 껄끄럽지만, 구지 지난일을 가지고 그런식으로 비꼴 필요가 있을까요?..
더군다나 유인봉 선수는 아직 어려서 쉽게 상처 받을 나이인데...
아니꼬아도 혼자 아니꼬아야하는거 아닐까요?유인봉 선수가 pgr 접속 할지 안할지도 불분명한데 말이죠...
04/08/19 00:26
수정 아이콘
어뷰저 이야기좀 그만 합시다.
지겨워요.
손가락바보
04/08/19 00:30
수정 아이콘
그다지 지겨우니 어쩌니 생각 안듭니다. 어차피 조금만 가면 잊혀질거고 조금이라도 이렇게 표현해 놓아야 내년에라도 그런 짓 안하겠죠. 아니 그럴 가능성이 조금 높아지겠죠. 잘못된 것은 어릴때 바로잡아야 하는 건 당연한거구요.
양정민
04/08/19 00:37
수정 아이콘
손가락바보님// 그 당시 논란이 굉장히 많았고, 팬들의 비난도 아주 많았습니다.
어쨋든 다음 wcg 예선을 기약하며, 거의 덮어두기로 한 일 아닌가요?
저도 그당시 아주많이 실망하고 비난한만큼 덮어두기로 한 뒤로는 그냥 선수들 믿기로 했습니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지금 그러는건 제 눈에 '꼬투리' 잡는걸로 밖에 보이질 않네요.

"그렇다고 어뷰저가 잘한일이냐?,그냥 넘어갈 일이냐?" 라고 하신다면...저도 더이상 할말은 없겠네요.실례했습니다.
안전제일
04/08/19 00:53
수정 아이콘
와우...굉장한데요.
그 문제에 대한 토론은 충분히 토론방에서 이루어 진것으로 봅니다.
굳이 이런 글에 그이야기 꺼내오실 필요 없죠.
루시퍼
04/08/19 00:55
수정 아이콘
헥사트론의 팬으로서 상당히 마음이 아프군요..
확실히 헥사트론에게는 한경기를 책임져줄 에이스의 부족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그나마 AMD시절에는 베르트랑선수의 놀라운
활약에도 팀플에서 항상 무너졌었는데 이번에는 정 반대의 상황이 벌어지기만 하니 한숨만 나오는군요. 정말 오늘 박동욱선수와 브라이언선수의 경우 너무 아쉽게 져서 그런지 더욱더 한숨만 나오는군요.
이뿌니사과
04/08/19 00:57
수정 아이콘
올해 이렇게 논란이 되었으니 내년엔 달라질거라고 기대해보기로 했습니다. 솔직히 -_-; 어뷰즈하지 않은 선수.. 얼마 안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기록을 통해서 낙인이 찍히지 않았을 뿐. 그나마 하지 않은 선수들중에서 또 "어뷰즈는 부정행위니 안돼" 라는 소신을 가지고 하지 않은 선수는 또 얼마나 될까요 -_-
감싸거나 덮어주자는게 아니라, 이번은 옐로카드라 치고 내년을 한번 보았으면 해서 쓰는 리플입니다.
잘못된 관행이 있었다면 관행을 바꾸려는 노력을 먼저 해야지 거기 묻혀 잘못 행동한 사람 자체를 낙인찍어버리는 것은 좀 성급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뿌니사과
04/08/19 00:58
수정 아이콘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년에도 똑같은 일이 발생한다면 -_-;; 제 애정을 조용히 접어야겠죠..
손가락바보
04/08/19 01:11
수정 아이콘
덮어두기로 했었나요? 전 그냥 흐지부지 된걸로 아는데... 뭐 더 언급이야 안하겠지만 이 일을 잊지는 않을겁니다. 모 감독 사건과 더불어서요... 죄송 ㅜㅜ
BoxeR'fan'
04/08/19 01:12
수정 아이콘
지겹다라....
꼬투리잡기라....
그러한 식의 의견이..솔직히 황당할정도로 웃기게 보입니다...
어쨌든...뭐 헥사트론팀에 대한 글인데..이런식의 댓글을 바람직하지 않겠죠..(뭐 그러면서 왜 다냐하면 할말은 없겠습니다만은..)

헥사트론팀...이번에 박동욱, 안석열선수를 영입하고...김동진선수도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데..개인전 카드를 잘 활용하지 못하는 듯 싶습니다. 그리고 이벤트가 확실히 많은 탓인지..다른 선수가 이적시 예전처럼 활약을 못 보여주고 있구요. 확실히 트레이너가 필요한 시점인듯 합니다.
BoxeR'fan'
04/08/19 01:13
수정 아이콘
근데...어디서 덮어두기로 했나요?
처음 듣는 소식인데요...
솔직히.....아무런 반응이 없자...그냥 덮어두기식으로 흐지부지 된거죠..
흐으음
04/08/19 01:13
수정 아이콘
브라이언선수..오늘 너무 긴장한것 같더군요..
유인봉선수 scv한기남았을때 강제어택을 하든가..scv다 끌고 나와서 처음에 막던가..벌처 나왔을때 scv로 둘러싸서 수리를 하던가..셋중 하나만 했어도 그렇게 지진 않았을텐데..또 뒤에 있는 팩토리를 띄우는 것도..-_-
암튼..사람이 긴장해서 말리면 이해안가는 플레이를 할수 있으니..브라이언선수도 조만간 방송경기서 제 실력을 내길 바랍니다
양정민
04/08/19 01:20
수정 아이콘
제가 볼땐 거의 덮어두기로 한것같던데 아닌가요?
더이상 말이 없고 흐지부지 넘어가는거나 대충 덮어두기로 한거나 별반 다를건 없다생각됩니다.
'여기선 나올 얘기가 아닌것같다'라는 생각에 말을 하다보니 조금은 오해스러운 말들이 나온것같습니다.^^:

어쨋든 티비보면서 혼자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그리 잘못된것도 아닌데 제가 너무 성을 냈네요.

붉은 느낌,손가락바보님//등 죄송합니다.^^ (__)
붉은 느낌
04/08/19 01:26
수정 아이콘
엥 전 덮어두자 아니자 그런소리가 아닌데요? 전 그럼 유인봉이란 사람을 뭐라고 부르죠? 설마 프로게이머라고 부르자는건 아니겠죠? 마땅한 호칭이 스타어뷰저 말고 있나요? 프로라는 이름을 붙이기에는 넘 이상하지 않으신가요? 덮어두는건 양정민님 생각이고 또는 다수가 덮어두기를 했더라도 다수가 항상 진리는 아니죠.. 다만 어뷰저 해서 팬들에서 사기친 그사람들이 공식적으로 사과를 하던가 협회에서 징계를 내리던가 하는 사안이 있으면 두번다시 이런 이야기를 꺼내지는 않겠습니다. 좀 화나는건 사실이죠.. 사기치고 떴떳하게 세상사는거 보면요 그것도 솔직히 나이 더 많은 사림이 보면 어린놈이 벌써 그런거에 물들어서 그런짓이나 하나하는 생각도 들고요.. 글고 정민님 정민님을 글쓰실때 님이 말하는건 거이 진리인듯한 확신으로 말하시는데 자제해 주시기를 바래요.. 님의 뜻헤 반하는 사람도 다 이유가 있고 생각이 있어 글쓰는 겁니다.. 만약 어뷰저 조차도 그냥 프로게이머라고 당연시 부른다면 프로게이머가 아니라 그냥 게임딴따라죠.. 그겜머 프로에요?
스테이터스
04/08/19 01:30
수정 아이콘
옳소~
양정민
04/08/19 01:34
수정 아이콘
붉은 느낌님//네...생각해보니 '덮어두기' 라는 표현을 쓴게 잘못되었네요.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어쨋든 전 더이상 얘기들이 없기에 '이렇게 넘어가는구나' 라고 생각해서
그랬던 것입니다.근데 제가 표현이 너무 거칠었네요...
그나저나 충고 감사히 받겠습니다.^^좋은밤되세요..!
안전제일
04/08/19 01:36
수정 아이콘
붉은 느낌님..죄송합니다만. wcg어뷰저 건에 대해서는 시행상의 헛점이 분명히 존재하고 그것에 대해서 wcg측이 책임을 면할수 없으니 만큼 선수들에게만 패널티가 되어야 한다는 의견에는 강한 거부감을 느낍니다.
부족한 시스템에 대한 책임을 선수만 질수는 없지요. 그러니 그것에 대한 징계가 현재로서는 불가능 한것 아닐까요?
차라리 이런 시간에 wcg예선 방식에서 부정행위를 없앨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는게 장기적인 안목으로 프로게임계에 더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잘못은 선수의 나이와 관계없이 탓해야 하는 것이고, 어리다고 더 큰 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어려서..혹은 신인이라 더 많이 공격받는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04/08/19 01:37
수정 아이콘
붉은느낌님//
말씀이 심하시네요. 어린놈이라니요.
왜 어뷰저와 나이를 들먹이시나요?
그리고 전 개인적으로 프로게이머들 잘못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잘못되었다면 제도가 잘못된것이지 왜 피해자들에게 죄를 들먹입니까?
오히려 어뷰저해서 올라가는게 더 힘들다고 하던데 말입니다.
wAvElarva
04/08/19 01:57
수정 아이콘
뭐 제도가 어떻게 됬건 어뷰저 한 프로 게이머 들은 잘못 큰거 같은데요
04/08/19 03:09
수정 아이콘
정치인들도 돈안받으면 정치생활 힘들다 라고 말하면
그것도 이해해 주실껍니까?자신의 의지로 하고나서 왜 자꾸 wcg제도를 면죄부로 활용하려는건지..
이러니 어뷰저하고도 사과한마디도 없는거죠.
시간지나면 잊혀질거라고 생각하면서
어뷰저를 비판하는 분들이 wcg제도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합니까?
도대체 누가 그럽니까?wcg 제도에 문제가 있으면
어뷰저해도 되고 또 그게 면죄부가 됩니까?
어뷰저 비판하는분들이 생각이 짧아서
wcg제도는 생각을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붉은 느낌
04/08/19 03:31
수정 아이콘
쩝 올림픽 보느라고 늦잠자는게 일이되서 이제야 댓글 보았네요..
제도가 헛점이 있으니 어린고 잘모르는 유인봉선수는 잘못없다는것에
대해서는 유인봉어뷰저나 박경락 어뷰저는 온라인 예선때 팀에서 합숙중이었습니다.. 그럼 화살은 이재균감독에게 돌아가야죠.. 디시에 찌질이가 어쩌고 저쩌고 했던 이재균감독은 한마디로 똥묻은 겨가 겨묻은겨 나무란 격이죠.. 유인봉선수에게는 프로라는 명칭보다는 그냥 게이머로 정정하고 이재균 감독에게는 어뷰저독려아저씨라 앞으로 칭하겠습니다..
그리고 thelazy님 님의 의견에 대해서는 딱히 뭐라 반론하기 힘듭니다.. 어부져를 분명 범죄에 적용시키기는 힘드나 그들에 열정에 경의를 표하며 열광했던 팬들에대해서는 분명 사기입니다.. 사기처서 세상사는게 그냥 막노동해서세상사는거보다 힘들다면 사기꾼들은 더 대우받아야하는게 이제 상식이 된건지요? 전 분명히 말하지만 실수는 할수 있습니다.. 다만 너무 괴씸한거는 그둘중 아무도 팬들에게 사과한사람이 아무도 없을뿐더러 기관이라 칭하는 협회조차에서도 그냥 넘어가는게 그들을 믿고 사랑했던 팬의 한사람으로서 분개하는겁니다.. 사기치고도 그냥 넘어가면 되겠지 하는 그런 4가지 없는 생각이 화가 납니다.. 만약 누구하나 감독이나 선수 아무라도 죄송합니다 이런 한마디 남겼다면 전 그들을 이해하고 감싸주고 싶었을 겁니다..
미다리
04/08/19 06:02
수정 아이콘
도대체 선수들에게는 죄가 없다고 하는 사람들..아무리 선수 사랑도 좋지만 그게 말이된다고 보십니까? 하긴..맹목적인 사랑에는 사리분별도 흐트러지기 마련이니 할말 없습니다....
i_random
04/08/19 07:18
수정 아이콘
어뷰저 관련일 자꾸 자꾸 떠들면 내년엔 고쳐질 거라고요??? 푸하하하하
wcg 시스템이 바뀌지 않는 한 절대로 어뷰저가 고쳐지지 않을 겁니다.
일방통행
04/08/19 07:19
수정 아이콘
결론
어뷰져는 나쁜거야
두번 다시 하지마
나쁜거 알고 있었다고? 그런데도 했다고 ?그럼 더 나쁜x 이지
그리고 나쁜거 알았음 사과 한마디 정도는 해야 되는거 아냐?
..... 일방 통행 생각.........
i_random
04/08/19 07:19
수정 아이콘
wcg시스템을 바꾸려는 노력이나 항의도 하지 않고 그냥 여기서 그 일로 떠드는 거 그냥 시간낭비+삽질일 뿐입니다. 착각하지 마십쇼.
04/08/19 10:02
수정 아이콘
왜 이글에서 어뷰져 논쟁이 되는지 알수없군요. 붉은 느낌님 마음은 이해하지만, 어뷰져에 대해서 좀 더 이야기 하고 싶다면, 어뷰져에 대한 글로 발제하심이 낫지 않을까요. 여기서, 어뷰져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하는 건 글 쓴 분에 대한 예의가 아닐 듯 합니다.

헥사트론, 아직은 걱정할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다음게임..슈마던가요? 거기가 고비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선수들 보강한 만큼 차차 더 나아지리라 생각합니다^^

ps 어뷰져

어뷰져는 wcg가 제도를 못하게 잘 묶던가, 선수들이 의식을 고치던가 둘중 하나입니다. (이말 몇번하는 지 모르겠지만) 어뷰져는 한 쪽이 아닌 프로게이머, wcg측 둘다 잘못입니다. 한쪽에 잘못을 모는 분들은 솔직히 잘 이해가 안갑니다.

그리고 저도 딱히 어떤 행동을 취하지 못했으니 할 말 없지만, 덮어둔게 아니라, 덮어져 버린것이지요. 보이콧을 할 수 있을 수있는 압력단체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피바다저그
04/08/19 10:06
수정 아이콘
i_random님의견에 동의합니다. 여기서만 떠들기만 하는건 그냥 시간낭비+삽질이죠... 여기 그런의견 한줄 쓸것을 항의 메일 한번씩만 보내도 장난이 아닐꺼 같은데요...
근데 뜨랑선수는 요즘 뭐하나요 통 볼수가 없군요.. 어제 tv보신분 혹시 대기석에 있었나요?
미다리
04/08/19 10:49
수정 아이콘
피바다 저그님/ 뜨랑선수 지금 프랑스에 있다고 들었습니다만...뭐하는지는 저도잘-0-;
04/08/19 11:04
수정 아이콘
베르뜨랑선수..wcg 국가대표 준비하고 있지 않을까요^^?
강은희
04/08/19 13:44
수정 아이콘
솔직히 브라이언 선수가 실수한것 같네요.
scv 다 끌고 나왔어야죠. 2기가 뭡니까; 너무 애매하게 대처하는 바람에
어이없이 져버렸네요.
04/08/19 14:37
수정 아이콘
최연소 어뷰저.. 이말듣기 싫으면 하지마..
04/08/19 16:23
수정 아이콘
하하하.잘못된행동을 비판하는데 어디서해라 마라 하는건 몬가요?
i_random님// 착각은 어뷰저를 한선수들과 무조건적으로 옹호하는 박순희 같은 팬들이 하고있죠.
어뷰저선수들이 떠드는것처럼 wcg제도 문제가 그렇게 크면
본인들이 고칠노력을 해야지.
남이하네?나도해야지!
이러고선 어뷰저행위 걸리니 왜나에게 따지냐 니들 그럴시간에
wcg제도 고칠노력을 하라니요.
하하하..황당한논리군요
온라인으로 예선을 한다 . 이게 그토록 모순된 제도입니까?
온라인예선이면 어뷰저해도 제도문제라는 말한디로 면죄부가 됩니까?
누가 착각을 하고 있느건지..우습군요
컨닝하는 학생들은 잘못없고 시험제도에 문제가 있나요?
감독관 눈을 피해서 컨닝할수 있는 상황이 생겼으면
그건 시험제도 문제지 컨닝하는 학생의 잘못이 아닙니까?
컨닝하고 안하고는 본인의 의지로 한겁니다.
왜자꾸 드러운변명으로 어뷰저행위를 대충 넘기려는건지.
어린여학생들에게 박순희 박순희 그럴시간에
본인을 한번 뒤돌아 봐야겠군요 흐흐
붉은 느낌
04/08/19 17:04
수정 아이콘
전 어뷰저에 대해서 이야기 할려고 했던 건 아니구요.. 다만 어뷰저들에게 프로게이머라는 호칭을 부르기가 껄끄러워 그냥 어뷰저라고 한건데 그게 발전되서 이렇게 됬네요.. 일단 본글을 쓰신분에게 상관없는 리플이 달리게 한것에 대해 죄송합니다..
i_random// 시간낭비+삽질일 뿐입니다. 착각하지 마십쇼..착각안하는데요? 예전에 오노 사건이 있었죠 그때 우리가 열받고 올림픽위원회를 욕하고 미국을 욕한것도 (시간낭비+삽질일 뿐입니다. 착각하지 마십쇼) 이런것 입니까? 님이 저에게 시간낭비+삽질일 뿐입니다. 착각하지 마십쇼라고 이야기한것도 님께서 말한 삽질이란 기준에 놓고 보았을때는 저역시 님에게 시간낭비+삽질일 뿐입니다. 착각하지 마십쇼라고 이야기 해 드리겠습니다.. 님이 여기서 뭐라 해도 전바뀌지 않을테니까 삽질하지 마세요.. 피바다 저그님 전그리고 메일 보냈습니다.. 님께서야 말로 타당한 이유를 가지고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시간낭비 +삽질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환타님 전 어뷰저 이야기를 할려고 했던게 아닙니다.. 다만 전 그사건이후로 결론내려진건 어뷰저는 어뷰저라 부르고 어뷰저독려아저씨는 어뷰저 독려 아저씨라고 부르자는겁니다.. 지난일이고 없던일처럼 왜 넘어가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글 보시면 알겠지만 전 단지 어뷰저를 어뷰저라고 부른것 밖에는 없습니다..
Shining_No.1
04/08/20 20:25
수정 아이콘
어쨌든 어뷰져는 어뷰져입니다. 우리는 감싸주어서만은 안돼죠.않좋은 것은 없애야합니다. 어뷰져때문에 자기가 응원하는 선수가 탈락하면 좋을까요?
Shining_No.1
04/08/20 20:27
수정 아이콘
그리고 어뷰져에 관해 말하자 시간낭비+삽질이라 하시는분. 지금 우리가 이 일을 잊는다면 내년이라고는 없어질거라고 생각합니까? 진짜 대대적으로 뭔가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020 [픽션] 빙화(氷花) 19 [4] edelweis_s3425 04/08/19 3425 0
7019 만약 1.12패치가 된다면... [35] EzMura3657 04/08/19 3657 0
7018 itv의 황당함에 할말이 없군요... [36] Polaris6769 04/08/19 6769 0
7017 징크스를 깨어라! [7] 프래스토3066 04/08/19 3066 0
7015 한국이라는 나라가 가엽게 느껴지는군......... [60] Ace of Base6717 04/08/19 6717 0
7014 부활. [7] 뉴[SuhmT]3284 04/08/19 3284 0
7012 프로토스의 암울함..... [17] 쫌하는아이.3439 04/08/19 3439 0
7011 너무 어이가 없네요... [11] 닭Doctor털3073 04/08/19 3073 0
7010 스폰서 없는 팀들 다덜 스폰서 하나씩 챙겼으면 좋겠습니다 [10] 루이3086 04/08/19 3086 0
7009 임요환선수를 응원합니다. [11] JohnMcClane3280 04/08/19 3280 0
7008 MSL 결승전을 앞두고........... [3] estrolls3160 04/08/19 3160 0
7007 [펌] 디씨에 올라온 전용준캐스터 인터뷰입니다. [9] 김경송5473 04/08/19 5473 0
7006 최고 논쟁...최강 논쟁... [17] 손가락바보3066 04/08/19 3066 0
7005 지금 막 끝난 양궁4강전을 보면서....... [17] MyHeartRainb0w3080 04/08/18 3080 0
7004 헥사트론 드림팀......무너지는것인가.... [47] Planner4557 04/08/18 4557 0
7003 PGR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 [11] 녹차빵3054 04/08/18 3054 0
7002 임요환 선수.. 둘 중 하나 고르세요 [24] 햇살의 흔적4794 04/08/18 4794 0
7001 [펌]금메달 지상주의 [37] edelweis_s3577 04/08/18 3577 0
7000 스타크래프트 1.12패치, 과연 올바른 길인가 [32] Reason-3843 04/08/18 3843 0
6999 최고의 플토, 그리고 최강의 플토는 누구일까요? [29] 누구?3195 04/08/18 3195 0
6997 최연성선수 무한자신감의 표출 이번 MSL 최종결승 맵순서.... [18] 초보랜덤4554 04/08/18 4554 0
6996 날라와 킹덤..최강의 프로토스를 둘러싼 논란 [36] KissTheRain3783 04/08/18 3783 0
6995 제가 스타를 좋아 하기 까지.... [2] 깜밥두개2938 04/08/18 293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