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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17 16:07
그야말로 물량의 극한을 볼 수 있겠군요^^ 전 찬성 -ㅁ-//
그렇다면 이제 랠리 어택도 되는건감 -ㅁ-??? 오호~~ 이제 완전히 스타 난전판 되겠군~
04/08/17 16:08
그래두 생산 건물이 한꺼번에 선택되면 플토도 그렇게 좋은 건 아닙니다. 유닛하나하나가 비싸서.
대신!! 테란vs저그 하면 테란편은 바이오닉 유닛을 줄기차게 뽑을 수 있으니 테란vs저그 전에서만 밸런스가 염려되는군요. 테란이 후반만 가면 점점 유리해질듯;;
04/08/17 16:09
쩝 전제하라지만 아시다시피 이런 것들은 거의 믿을건 못돼죠. 예전부터 스포츠 신문에서 흘러나왔던건 밸런스 패치네 뭐 새로운거 나오네 어쩌네 왈가왈부 많이 했어도. 결국 나온건 이상한 패치로 당혹케만 했을뿐이죠. -_- 신뢰하지 않는편이 더 속편할것 같습니다.
04/08/17 16:11
루머아닐까요?
스타2가 그런 식으로 개발된다라고 혼자 해석할랍니다. (그정도면 1.12가 아니라 1.2이상의 버전업이 아닐까요.--;;;사실 거의 2수준 아닙니까..게임의 인터페이스를 완전히 뜯어고치는 건데.)
04/08/17 16:13
해처리를 4개씩 부대지정 하면 되겠죠^^ 어차피 테란, 플토라해봐도 생산 건물이 20개 이상을 왠만해선 잘 넘어가지 않습니다. 결국 저그가 해처리에 할당할 단축키가 1~2개 더 많다고 해서 그렇게 큰 불익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지금의 프로게이머도 0~9번까지 60~70%정도 생산 건물에 활용하는데. 건물이 하나씩 밖에 지정이 안 되어서 그런거죠. 그런데 위의 패치가 이루어지면 2~3개만 할당하면 된다는 말 인겁니다.
즉, 물량의 극한과 더불어 이제는 난전 컨트롤을 잘 하는 선수가 살아남을 가능성이 크겠네요.(그렇다면 요환 선수의 포스가 +_+///)
04/08/17 16:14
미사토님. 섬맵에서 저그vs플토의 밸런스는 꽝이죠. 이 부분만 수정하면 될 듯 한데..커세어 이동속도만 드랍쉽의 풀속도 정도로만 줄여도..
04/08/17 16:22
바카스님 그러면 온리무탈로 이리치고 저리치는식의 개릴라
공격을...플토가 너무 막기 힘들죠...거기다가 커세어가 왠만한 수가 모이기 이전에는 오버로드 사냥도 힘들꺼고요.(스콜지&무탈에 모두다 격추...)커세어의 연사력을 약간 떨어뜨려주는것도 좋은방법인것 같네요
04/08/17 16:24
아무튼 이래저래 문제점이 많은 섬맵에서의 저그vs플토 입니다. 얼마전 패럴러라인즈3에서 용호 선수가 태규 선수를 잡는게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그러나 저그가 꼭 그래야 하나 싶을 정도로 방어에 집착하는게;;
04/08/17 16:36
아직은 섣부른 걱정이라 생각됩니다.
확실한 사실도 아니고, 확실하다 해도 블리자드측도 생각이 있으니 4달 뒤인 12월달에 패치를 하는거겠죠. 무작정 이렇게 저렇게 패치를 하겠다 가 아니라, 세심한 변화를 줄거라 봐집니다.좀더 지켜보는수밖에.. 블리자드도 생각이 있겠죠. 아니면 생각을 해내거나.^^
04/08/17 16:47
저그가 라바를 클릭해 유닛을 뽀ㅂ을 수도 있지 만 해쳐리를 클릭해서
유닛을 만들수도 있습니다. 이때 라바3개가 해쳐리에서 지정한 유닛으로 다 동시에 변환됩니다 즉 저그도 마찬가지로 해쳐리 12개를 한 그룹으로 지정한다면 동시에 히드라 36마리가 튀어나올수도 있습니다. 동시에 저글링도 72마리가 튀어나올수도 있구요. 라바를 그룹지정하는게 아니라 해쳐리를 그룹지정하면 되지 않습니까 저그가 초반만 아니라 중후반까지 상당히 유리해지는 패치입니다.
04/08/17 16:50
그리고 이런 패치를 통해서 프로게이머들은 유닛 생산에 대해 컨트롤키의 제약등을 덜 받게 되고 전투중에도 좀더 쉽게 유닛 생산을 할수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이는 프로게이머들에게 난전중에 더욱 현란한 마이크로 컨트롤을 용이하게 해준다라는겁니다. 이 패치가 단점도 있겠지만 그런 장점이 있다는것도 부인할수 업네요 앞으로 더욱 현란한 경기가 많이 나올거 같습니다
04/08/17 17:03
SEIJI님 // 잘못 알고 계신것 같은데 이렇게 패치되면 저그가 제일 불리합니다.
스타는 유닛이 12개까지밖에 선택이 안되지 않습니까? 해처리 12개를 부대지정 한다고해서 라바 36개가 선택되는게 아니죠. 그리고 물량전이 대세가 될텐데 마이크로 컨트롤이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아마 스타일도 다 그게 그것이 되서 경기가 모두 식상해지겠죠. 사람들이 괜히 예전에 스타일리스트들이 판치던 시대를 그리워하는게 아닐것이라 생각됩니다. 이소식이 사실인지는 몰라도 개인적으론 매우 반대입니다.
04/08/17 17:04
섬맵에서... 그렇게 저그가 이기기 힘든가요????
저그가 퀸이란 좋은 마법 유닛을 왜 사용하지 않죠???? 항상 똑같은 플레이만 하면 힘듭니다... 변화가 있어야 뭔가를 얻을수 있죠...... 같은 플레이의 반복으로 인한 예리함보단... 창조적인 플레이가 저에겐 더 기대가 가는군요... 그래서 임요환선수가 아직도 최고의 게이머로 남아있는거죠~
04/08/17 17:13
박용열님// 조금 터무니 없으시네요.
그만큼 실전에서 쓰기 힘드니깐 게이머분들이나 대다수 많은 유저분들이 쓰지 못하는겁니다. 언제나 싸움거리를 만드시는군요, 박용열님.
04/08/17 17:16
저그 유저분들에게 '왜 사용하지 않느냐?' 라는 식보단
박용열님//께서 직접 그런 전략을 쓰셔서 이긴 리플레이를 하나 올리시는게 어떨지요..
04/08/17 17:25
Byf님// 그렇네요
일단 현재 해쳐리 하나 클릭해서 라바 눌러 유닛 생산하면 생산창에 알 세개가 뜨니 다수해쳐리에서 동시 생산하면 알 12개만이 생산창에 뜰수 있겠네요 그리고 마이크로 컨트롤에 더 열중할수있다는것은 선수들이 유닛 생산할 시간에 유닛 컨트롤에 더욱더 집중할수있다라는겁니다 즉 그물량속에서도 마이크로컨트롤을 더욱 신경쓸수있다라는 겁니다 특히 테란이나 플토같은경우는 소수 마법유닛 컨트롤이 더욱 쉬워집니다. 테란같은경우 컴셋 0으로 하고 팩토리나 배럭스 6~9에 지정하면 실제 유닛 지정할수있는 단축키가 얼마 안됩니다 그런데 건물을 한 키로 동시지정할수있다면 그만큼 남는 단축키가 생기는거고 그것을 유닛들 에 효율적으로 쓸수가 있습니다. 프로토스같은경우도 게이트웨이에 배분할 지정키를 유닛과 하이템플러같은 마법유닛에 배8분할수있습8니다 이차이가 얼마나 큰 차이인지는 잘 아시겠지요
04/08/17 17:26
음.. 만약 해처리 12개가 부대지정이 되고.. 라바가 36개 안된다면.. 해처리 12개에서 라바 12개를 선택해서(임의선택이겠죠?) 유닛생산, 한번 더 해처리 12개에서 라바 12개 선택해서 유닛생산.. 이런식으로 3번 해줘도 저그는 할만할 것 같은데요. 꼭 나빠질거라고는 생각은 안 드네요. 이론적이긴 하지만요.
이렇게 되면 물량전이 대세일지.. 마이크로 컨트롤이 대세일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진출한 유닛을 지금보다 더 정교하게 컨트롤하는게 중요하지 않을까하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아무래도 생산력은 어느정도 평준화 되겠죠. 나름대로는 기대되는 패치네요.
04/08/17 17:27
그래서 제가 저그유저중에 좋아하는 선수가 강도경 박성준 선수이죠~..~
그 둘은 상식을 깨버리는 플레이를 하기 때문에...... 그래서 전 조용호선수의 플레이를 상당히 싫어 하고... MBCgame의 맵을 상당히 싫어 합니다... 한마디로 지겹죠~
04/08/17 17:28
그리고 그동안 많은 물량일경우 그유닛을 지정해줄 단축키가 부족해서 일부 유닛 지정하고 마법 유닛 지정하고 나머지는 그냥 마우스 드래그로 그때 그때 알아서 해결합니다. 하지만 건물 단체 그룹지정을 통해 남는 단축키로 더 많은 유닛들에 배분해줄수 있음으로 좀더 세밀한 플레이를 가능하게 해줍니다
04/08/17 17:36
박용열님// 동문서답이시군요...
방송은 한사람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여러 팬,시청자분들이 보는게 방송이죠. 감히 말씀드리지만, 지겨우면 보지마세요.한사람때문에, 또는 님같은 몇몇분들때문에 방송을 바꿀순 없습니다.출전 선수를 바꿀수도 없습니다. 저처럼 재밌게 보는 사람들이 훨씬 많기 때문이죠. 제가 알바할때 느낀건데 알바 다한뒤 피곤한 몸 이끌고 집에와서 스타재경기 방송이라도 보다가 스르르 잠들때 정말 좋았습니다.같은 경기내용이라도 말이죠. ..계속 태클걸어 죄송합니다.허나 하고싶은 말은 참지 못하는 성격이라..이해 바랍니다.^^ ps. 그리고 무엇보다 그들은 프로인데... 이벤트전이 아닌이상 상식을 깨는 플레이를 바라는건 너무 큰 욕심아닐까요?
04/08/17 17:40
워3대로의 인터페이스라면 마법유닛들은 다수부대지정할수가 있죠. 따로 지정을 안해도 되니...
그리고 이런식으로 인터페이스가 바뀌면 물량형선수들은 약간 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물량전이 대세가 되지는 않겠죠. 10분노러쉬게임도 아니고; 현재의 경기양상은 그대로 유효하겠죠. 위에 나온 해처리얘기도 사실 꽤나 장기전때 얘기 아닙니까? 멀티에 있는 해처리까지 몽땅 합쳐도 그 걱정할만한 정도가 아닌데...거기다가 랠리포인트를 생각하면 그 해처리를 한꺼번에 지정하는 건 힘들죠. 그에 앞서서 부대지정을 몽땅 쓸일이 있을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04/08/17 17:41
정말 완전히 머리 싸매고 결사 반대입니다
이건 완전히 '신의 왼손'을 가진 프로게이머들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효과입니다 이런 식으로 패치가 되면 짱깨놈들과의 격차도 더더욱 쉽게 좁혀질 것 같습니다
04/08/17 17:44
저그 유저들.. 맨날 섬맵이라고 우는 꼴 보기 싫어서 말한건데..
너무 오바 하시네요... 섬맵이면 퀸으로 느리게 만들어서 싸먹던가.... 아니면 공중 쌈싸먹기를 하던가.... 아니면 조용호선수처럼 그런 플레이를 하던가 해야죠... 맨날 우는 소리만 하면 섬맵을 다 없애란 말입니까???? 아직까지 플토전 커세어 상대로 퀸 쓰는 유저는 박성준 선수밖에 못 봤군요... 그리고 님은 상식을 깨는 플레이와 엽기 플레이를 착각하고 계신듯..-_- 저는 김대기선수같은 엽기를 원하지 않고.. 강민이나 박성준선수같은 창조성있는 플레이를 원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태클 거실려면 쪽지를 사용하시길...
04/08/17 17:51
기존 생산력 좋은 게이머들의 장점은 많이 줄어들 수 도 있을 것 같네요. 하지만 벌써부터 섣부른 예측은 이른게 아닐까요.
전화가 처음 발명될 때, 사람들은 앞으로 전화때문에 사람들이 만나는 일이 줄어들게 될 것을 걱정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막상 전화기가 나오고 나서... 전화로 약속을 잡기가 더 편해지고 더 많은 사람들이 쉽게 만날 수 있게 되었죠. 신의왼손을 가진 선수들... 그들은 그 손을 생산보다 다른 쪽에 더 투자할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오히려 물량은 많아지나 물량 위주의 플레이는 더 줄어들 거 같은데요. 물량만으로 압도할 수 있는 분위기는 없어질테니까요. 좀더 전술적인 플레이, 준비된 플레이가 많이 나올 거 같아요. 그리고 손빠른 선수들 게릴라 플레이가 좀 더 완벽해지겠죠. 이번 패치로 얼만큼 더 새롭고 멋진 컨트롤들이 나올지 전 더욱 기대가 됩니다. 패치 소식이 사실이라면요...;;
04/08/17 17:55
박용열이란 사람 또 신났네요.
원래 악플러니깐 무관심이 약입니다. 그리고 저도 본호라이즌님과 생각이 비슷한게 워3를 하다보면 스타도 이런 인터페이스를 가지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스타가 워3식으로 인터페이스가 바뀌는 건 기존의 구식인 시스템이 편리한, 진보된 시스템으로 바뀐다고 생각하는게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죄송스럽지만 위에서 반대하시는 분들을 보고 있으니 자동차나 전화기가 처음 발명되었을 때 사람들이 보이던 반응하고 비슷한 것 같습니다.
04/08/17 17:59
noenemy//
만 아랫줄을 읽어보면 꼭 그 시대에 사람들 반을 알만한 나이 였었던 거 같이 말씀하시는 구려a -그냥 하는 말입니다. 12월달 쯤에 나온다고 하던데 기대 됩니다. 저는..
04/08/17 18:01
어차피 그렇게 패치가 된다면.. 어쩔 수 없다면..
한번 기대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그 상황 나름대로 또 초보와 고수를 가르는 기준이 생기겠죠..
04/08/17 18:07
워3식으로 인터페이스 바뀐다면 편리한거 많죠...만약에 마린 벌쳐가 한부대에 지정되어 있을경우 스팀팩이나 마인을 못썻지만 바뀔경우 탭키를 이용해서 유닛별로 쓸 수 있고..랠리도 그냥 오른클릭만 해줘도 되고....편리한 기능이 많죠
04/08/17 18:08
스타 나온지 벌써 6년이 넘었는데...이제서야 뭘 바꾼다니....
제가 보기엔.. 스타 2가 나왔을때 플레이방식이 틀리다고 스타 2 스타1처럼 인기 없을수도 있으니...(워3처럼..) 블리자드에서 미리 유저들에게 적응기간을 주게 하는 걸지도....
04/08/17 18:10
결사 반대 입니다.
인터페이스 변화가아닌 워크와 같은 배틀넷 서비스면 머리깍고라도 찬성하겠습니다만.. 게임 내적 인터페이스 그것도 그렇게 바꿔 버리는건 스타의 재미를 아예 망가뜨려 버리는 결과를 초래할 것입니다. 워3 해보신분은 아실 것입니다. 스타하고 워크하고 인터페이스 차의로 느낌이 얼마나 차의가 나는지.
04/08/17 18:13
지금 생각해보니;; 워3인터페이스라면 마린들이 동시에 스팀팩을 쓸수가 없는데 설마 스팀팩을 오토캐스팅하진 않겠고요;;
그나저나 진짜 중요한 건 이 기사의 진위여부군요. 패치,후속작 얘기나오는게 하루이틀도 아니고...블리자드에서 직접 뭘 밝히기전까지는 확신은 못하겠네요.
04/08/17 18:18
외람된 얘기지만 예를 들어 무한맵에서 4:4라도 할 경우에 더 이상 유닛, 건물이 생산되지 않는 것과 발키리가 쏘지 않는 버그는 손 볼 수 없는 것인가요?
04/08/17 18:21
좋아질거란 분들의 의견도 공감 안되는것은 아니나 지금의 상태가 좋다고 보는데 괜히 모험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게이머들도 그렇듯 '하던데로' 만큼 좋은것 없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04/08/17 18:21
패치되면 또 그 패치만의 재미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그리고 아직 확정된건지는 모르니깐 기다려보고 확인후에 말하는게 좋을듯, 만약 루머였다면 -0-;; 글쓴게 아깝자나요 ㅋ
04/08/17 18:51
컴퓨터가 잘 할수 있는일은 컴퓨터한테 시키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컴퓨터의 존재의 이유일지도. 이런 패치가 나오면 게이머는 좀더 사람이 잘 할수 있는일에 집중할수 있지 않을가요?
04/08/17 18:59
일단 이 기사가 사실인지 아닌지도 모르지만 우선 생산건물이
12개가 지정된다 해도 돈이 그정도가 있어야죠-_-;; 질럿으로 따졋을때 1200언이 있어야 되잖아요
04/08/17 19:05
퀸-_-.. 섬맵에서 퀸이 활용됩니다. 물론 프로게이머들은 수천번,수만번을 연습하면서 전략을 짜겠죠.
그래서 이용된게 퀸의 인스네어겠구요.. 퀸써도 커세어에게 그리 큰 타격을 주지못합니다. 퀸 써봤자 커세어에게 녹아 없어지는 디바우러와 무탈들을 못보셨나요? 저는 그 경기를 보면서 섬맵을 저주했습니다. 그리고 이 기사는 확실히 루머인것 같네요.
04/08/17 19:38
자꾸 쓸데없이 논란을 일으키는 사람들이 몇 있는데,
악플러라고 판단이 섰을경우 (여러 리플들을 보고 판단해야 겠지요) 그 사람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무관심으로 대했으면 좋겠습니다. 가수 이현우씨가 인터뷰에서 철없는 네티즌들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는군요. 익명성을 이용해 온갖 악플을 도배하는 사람들은 밖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무엇하나 잘하는 것도 없기때문에 그런식으로라도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라구요. (정확하지 않을지도.....제 기억이기 때문에..--;) 어떻게 생각하면 좀 심한 말이긴 하지만 그들의 행동을 놓고 본다면 이런 말을 듣기를 자초한 것이겠지요. 말이 길어졌지만, 악플러는 무플로 대처합시다!!!!
04/08/17 19:42
아 이현우씨 인터뷰 하는거 저도 봤습니다.
악플러들을 어두운 부류라고 칭했죠. 그들은 현실에서는 약자이기 때문에 익명성을 이용하여 상대방에게 상처입힌다고 했죠. 무시하면 되긴 하지만 성격상 그냥 못넘기겠습니다-_-..
04/08/17 19:51
만약 사실이라면 심각한 상향평준화가 이뤄질 겁니다.
단순히 생산할 시간으로 컨트롤 더 한다 하는 식으로 단순하게 생각할 일이 아닙니다. 초고수와 고수 사이의 차이가 거의 사라질 거고, 프로와 아마 사이의 구분이 유명무실해질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스타리그의 존립 자체가 위협을 받을지도 모릅니다.
04/08/17 19:59
루머일지는 몰라도..뭐.. 다 적응 할듯.. 그 와중에 또 새로운 신의 왼손이 나올수도 있도.. 게임이야 적응하는 맛이다 보니.. 기대가 됩니다. 건물 다수 지정 핫키는.. 음.. 플토라 해도 개개의 유닛이 비싸서.. 12개 한번에 하고 그렇지는 못할듯.. 3개씩 4개씩 나누는게 자원관리할때 이득일듯 싶네요.. 단 바이오닉 테란의 경우는.. 어휴~~!! 저글링 저리 가라 될듯.. >.<a
04/08/17 20:02
그리고 늘 우리가 예상은 이렇게 하지만 다들 적응 잘하고.. 잘 버티고.. 더욱 발전시키고 그러는게.. 스타 였지 않습니까... 패치때 마다 다들 죽는소리(?)하고..무슨 무슨 종족의 암울기다.. 다들 그 종족 접는다 해도 알아서 발전시키고.. 그저 우리가 생각하는 (지금 밝혀진 바로는) 건물 다수 지정 핫키에 대한게 가장 이슈인데.. 그로 인해 프로와 아마의 구분이 유명 무실 해진다는건 조금..;; 아닌듯 싶네요.. 나름대로 나와봐야..그리고 루머일지는몰라도 은근히 기대되는중... ^^;
04/08/17 20:38
박용열님.. 섬맵에서의 퀸 활용은 옛날부터 그런 말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퀸의 완벽한 활용으로 승리를 가져간 선수는 없습니다. 왜그럴까요. 결국 컨트롤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엄재경 해설위원께서도 말 하셨죠. 섬맵에서 퀸의 활용은 너무 어렵기 때문에 안한다고요. 써보시면 압니다. 정말 퀸 활용 어렵습니다. 마법 한번 사용하면 에너지 채우는데 시간도 정말 오래걸리고 인스네어 같은것도 잘 안맞아주죠. 실패하면 다시 에너지 찰동안 상대편이 마음껏 활개칠 시간만 주고, 퀸과 인스네어 개발비용에 드는 가스의 압박으로 물량도 딸리고 테크도 느려집니다. 물론 인스네어 대박나면 꽤나 좋지만 말입니다. 그러고보니 저번 한게임배대 변은종선수가 인스네어 대박 내고도 결국 경기는 패했죠? 퀸의 적극적 활용.. 옛날부터 나왔던 말이지만 결국 너무나도 어려운 겁니다.
04/08/17 20:46
박용열님의 말씀은 뭐 그냥 그거 아닌가요? 기똥차게 잘하면 질 일이 없거늘 왜 그리 앓는 소리냐~!~! 그냥 이거일듯... ^^;;
기똥차게 잘하기 힘드니 앓는 소리 하는건데... -_-a
04/08/17 21:20
음... 전 반대합니다.. 물론 반대에 앞서서 기사의 진위여부부터 궁금하지만요...
만약 그렇게 된다면 -_-;;.. 유저 각각의 게임 플레이 스타일도 특색들이 사라질 것 같네요... 예를 들어서 생산에 주력하는 유저라면 생산건물을 넘버링하는데 주력해서 생산에 치중할테고.. 컨트롤에 주력하는 유저라면 유닛들에 넘버링을 할당할텐데요.. 윗 글의 말대로 패치가 이루어지면.. ..;; 다들 비슷한 넘버링에 비슷한 플레이..가 나오지 않을까요??? 그리고 전 컨트롤해주면서 왼손으론 생산건물에서 유닛을 타타탁 찍는게 매우 재미있는데요.. 그리고 전 컨트롤 못해서 생산에 목숨거는데.. 아무나 다 똑같이 물량 쏟아진다면... ㅠ_ㅜ... 싫어욧!
04/08/17 22:07
홍진호 선수가 분명 밝혔던 걸로 아는데...커세어+리버 조합이나 커세어+캐리어 조합에 퀸+디바우러+뮤탈 조합으로 싸우는 것.정말 상상을 초월한 컨트롤과 연습이 필요하고,성공해도 힘들다고 패러독스의 경기에서 밝힌 걸로 아는데요
04/08/17 22:35
뭔가 큰 변화를 두려워 하시는 님들도 많으신듯^^
변화란 것도 처음엔 단점도 많아 보이고 부작용도 많지만 자연스럽게 정착되는게 현실이죠 그러나 저도 이번패치는 좀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스타크래프트를 좋아하고 친구들과 즐겨하고 프로게이머들의 경기를 재미있게 관람하는 가장 큰이유는 스타크래프트의 환상적인 밸런스 때문입니다. 저는 인류게임역사상 이만한 밸런스를 가지고있는 게임이 또 나올까 의심스럽기 까지 합니다 조금 외람된 말이었지만 이번 패치는 밸런스를 해칠 우려가 심히 보입니다. 테란같은 경우에도 물량파와 소수컨트롤파가 나뉘듯이 최연성 선수같은 경우에는 흔히 발로 컨트롤한다라고 하는데 이것은 최연성 선수가 컨트롤을 못해서 그러는게 절대 아니고 컨트롤에 많은 신경을 안쓰는겁니다. 그동안 유닛생산과 다른 운영을 하는것이죠. 그런데 이런패치는 정말 누구나 물량은 기본으로 먹고 들어가는듯한 밸런스를 심히 저해할 만한 패치라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그래서 저는 결사 반대!!!!
04/08/17 23:20
임요환선수가 그야말로 최강이 될 기반이 될듯하네요...
손쉽게 할수있는 매크로. 현재 스타유저들이 1.12 패치 이후 약 120%~150%는 매크로가 향상될듯하네요... 어쩌면 200% 향상도... 그래되면 현재 쉬지않고 생산하는 이윤열선수에 비해 임요환선수는 엄청난 물량적 발전이... 그다지 신경쓰지 않아도 눈에띄게 생산력이 발전할듯하네요...
04/08/17 23:37
물량전보다 전략전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전략형 선수들의 바탕이 될 패치를 환영하고 싶지만 전략형 선수들마저 물량형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군요... 하지만 강민선수를 볼때는 꼭 그럴 것 같지는 않고... 기본적으로 인터페이스는 향상되는 편이 낫다고 보기에, 패치 환영입니다.
04/08/18 02:34
박용열// 섬맵에서 저그가 퀸을 이용해 인스네어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라 함은 인스네어를 맞추기도 그리 쉬울 뿐만 아니라(뭐 자주 쓰면서 연습하면 나아지리라 생각됩니다만) 종국에 가서는 저그가 밀린다는 것입니다. 예로 페러독스에서 변은종 선수와 강민 선수의 경기가 있겠네요. 변은종 선수가 섬맵에서 뻔한 플토의 커세어를 상대로 투레어를 감과 동시에 퀸의 인스네어를 개발 해 커세어를 지속적으로 자주 잡아 줬습니다. 그리고 히드라로 2번의 커세어 테러를 감행하고 난 뒤 드랍을 갖죠. 그리고 전멸은 했지만 꽤 성공적인 히드라 드랍이었습니다. 근데도 결국 변은종 선수는 졌습니다. 인스네어로 인한 커세어 테러.. 그것도 1~2번이 아닌 5번이 넘는 커세어 테러의 성공인데도 불구하고 강민 선수가 이긴 이유는 '플토가 자신의 불리함이 쌓이더라도 멀티만 악착같이 막으면' 이긴다. 입니다. 그 경기에서 본 건 그렇습니다. 변은종 선수가 하나 흐트러짐 없이 잘 해 주었는데도 불구하고 진 것은 강민 선수가 커세어를 잃으면서도 꾸준히 생산 해왔고 결국은 저그 변은종 선수의 뮤탈&스커지&디바우러를 압도해 갖고 인스네어를 걸렸다 싶으면 커세어 4기 정도가 잡히더라도 근처에 있는 멀티로 도망 갑니다. 워낙 포토캐논이 많아서 쫒아 갈 수가 없던 저그의 체제였죠. 결국엔 변은종 선수는 멀티에서도 밀리고 파괴되긴 하지만 커세어에서도 밀리고 아예 케리어까지 출두하게 만들게 되버렸죠. 그리 늦지 않은 시기에 가디언이 뜨긴 했지만 케리어를 이용해 지형활용이 아닌 자신의 멀티 캐논의 활용으로 자꾸 케리어로 치고 빠지고 하는 식이 되어버렸죠. 종국에는 섬멀티에서 저그는 지는 것 입니다.
그리고 박용열님 무언가 착각을 하고 계신 듯 한데.. 저그유저들이 섬맵에서 안해본게 도대체 뭡니까? 그 저그의 유연한 체제도 막혔고 드랍도 막혔습니다. 공중장악도 불가능이라 했습니다. 멀티의 방어도 플토랑 저그가 비교하면 저그가 더 좋다 할 수 있습니까? MBC의 경우는 모르지만 온겜 페러독스에서 조용호선수가 그랬고 홍진호 선수조차 그랬습니다.(박정석 선수와 8강전인가 4강전인가 마지막 경기였던걸로 생각납니다.)변은종 선수도 그랬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똑같은 플레이만 하면 힘들다 했더랬죠? 저그가 항상 똑같은 플레이를 했었던가요? 아마 섬맵에서 가장 많은 변화를 준게 저그입니다. 프로토스는 대부분이 저그전에서는 커세어리버이고 이후에 케리어입니다. 뻔합니다. 백이면 백이죠. 어쩌다가 한번씩 강민 선수 같은 선수들이 아비터를 뽑지만 그것도 가뭄에 콩 나듯 하죠. 뭐대체 뭐가 항상 똑같다는 것입니까? 저그야 말로 항상 변화를 추구 했었습니다. 프로토스가 섬맵에서 변화하지 않는 것은 그 커세어리버 이후 케리어가 워낙 막강하고 상대가 알고 있다 하더라도 플토인 자신이 변화를 추구 해야 하는게 아니라 그 강력함에 대응할 저그가 대응책을 준비하는 것이 되어버렸습니다. 명심하십시오. 변화를 추구했던건 임요환 선수나 강민 선수만이 아니었단걸 아셔야 합니다. 그리고 저그유저들 우는 꼴 보기 싫어서 한 말인데.. 그러면 플토유저들 요번 리그 3명 출전하고 저그나 테란의 조이기 라인 때문에 우는 소리 하고 지상맵에서 땡히드라에게 우는 소리하고 뮤탈에게 휘둘려서 우는 소리했습니다. 플토유저들에게 우는 소리 듣기 싫으니까 다크 아콘으로 마엘 스톰 쓰면서 스톰 쓰고 아콘 질럿으로 쌈싸먹고 이후에 멀티 확장 하면서 커세어 띄우고 다시 굳히기로 한방 나가라! 이렇게 말하면 님이 한 말과 뭐가 다릅니까? 또 하나 명심할 것이 추가되겠군요. 지상맵에서 플토가 저그에게 암울한 거 보다.. 승률상이나 데이터 상으로 저그가 플토에게 섬맵에서 암울한게 더욱 더 큽니다. 섬맵이 한 리그당 2~3개 이렇게 되지 않아서 그나마 우는 소리가 적은 것이지 리그에서 2~3개 되는 맵이 섬맵이었으면 아마 지렛트 스타리그 처럼 리그에 3명 정도 밖에 출전 시키지 못합니다.(여기서 요번 리그에 플토 3명이니까 또 할 말 없게 만들 수 있겠네요.) 그리고 님의 말 같이 정말 변화를 추구해서 커세어+리버+케리어 정도의 조합에 대항해서 저그가 퀸+디바우러+뮤탈+히드라 조합을 갖추면서 싸우는게 얼마나 힘이 든지 모르는 군요. 자원도 자원이지만 퀸으로 인스네어를 걸고 커세어의 모인 연사력을 견뎌 내어야 하고 케리어의 공격력을 견디어 내야 합니다. 하지만 공중 유닛 상성상 힘에 부치죠. 그러기 위해 히드라를 껴주어야 하는데 껴준다해도 리버의 사거리와 데미지가 대단해 가까이 가기도 전에 한 3분에 1은 줄것이고 가까이 간다해도 웹을 쓰면 닭 쫓던 개 지붕 쳐다 보는 격 아니겠습니까.. 섬맵에서 그정도의 체제를 유지하고 대등한 싸움을 하려면 안전한 가스멀티가 3개는 있어야 하고 무엇보다 그 지킬 병력들은 잘 살리는 운영의 묘까지 합쳐야 하며 자신의 안전한 멀티에 공격해 오는 커세어 리버 케리어 조합을 상대로 상대적으로 유닛이 많아 더 많은 컨트롤을 해주어야 합니다. 무엇이 더 힘들겠습니까? 3번째로 명심 해야 할 것도 있습니다. 저그는 전략을 짜오기 힘든 종족입니다. 컨트롤 여하와 운영 체제의 묘를 살리는 수 밖에 없는데 그것도 섬맵에서는 힘이 부치는게 사실인걸 아실겝니다. 저그는 플토나 테란에 비해 전략을 짜오기가 극히 힘이 든 종족인데 님 말처럼 도대체 무슨 변화를 준 단 말이죠? 그저 퀸이 다라고 생각해 댓글을 단 건 아니겠지요? 그리고 패치 반대 하시는 분들께 하고 픈 말입니다. 이 기사가 루머든 아니든 썩은 물은 고이기 마련입니다. 뭐 경우는 다르지만 위에 어는 분 말처럼 변화를 주어야 겠지요. 지금 스타리그가 고인물이냐 그것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04/08/18 03:06
저그가 12해처리까지 가는 경우를 거의 못봤습니다. 그리고 저그 선수들이 과연 놀기만 할까요? 12개 해쳐리 라바 36개라고 말씀하셨는데, 오히려 저그 선수분들은 라바 1기씩 나오는 타이밍을 몸으로 채득해서 그때마다 생산한다면, 저그 유저분들에게 나쁠 것은 하나도 없다고 봅니다. 다만 테란이 너무 강해진다면, 그게 문제일 듯 하네요.
04/08/18 15:17
페러독스처럼 플토가 초반에 투가스먹고 다른섬멀티의 방어가 쉬운경우가 아니면 저그가 플토상대로 심하게 엄살 부릴것 까지는 아니라고 보는데요.
섬맵이라고해도 저그가 플토에 비해 자원을 훨씬 많이 먹는경우는 온니커세어로 못이깁니다. 섬맵하면 페러독스만 떠올리는 분들이 있는것 같군요. 강민vs변은종도 강민선수가 플토가 저그보다 자원을 더 먹은 경기 아닙니까? 저그가 자원 더먹는 경우는 커세어만으로는 절대 안딥니다. 캐리어나 템플러등의 지원을 받아야하죠. 온니커세어는 디버러나 디버러+뮤탈에 힘듭니다. 하지만 캐리어+커세어로 조합된경우에는 디버러가 인터셉터를 때리게 되니 저그가 못이기는거죠. 디버러로 커세어 일점사 해줄수도 없고 캐리어 일점사 할려면 뭉쳐져버려서 커세어에게 맞게 되므로 커세어+캐리어조합에 디버러+뮤탈이 힘을 못쓰는거지. 자꾸 커세어가지고 문제삼지 마십시오. 섬맵벨런스는 맵제작으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커세어하향패치는 터무니 없는 소리죠/ 국민맵인 로템에서 저그가 이득보는건 뭔가요?
04/08/19 06:27
그렇다면 지금까지 섬맵 벨런스가 이토록 된 것은 무엇이라 생각 됩니까.. 커세어의 하향 패치든 뭐든 지금까지 본 섬맵에서 로템에서의 저그보다 로템에서의 플토가 더욱 더 이득을 많이 챙긴다 봅니다.
04/08/19 16:29
지금까지 본건 본진투가스 섬맵만 본 일부 저그팬의 극심한 엄살입니다.
섬맵하면 떠오르는게 페러독스 입니까? 국민맵인 로템에서 저그유저들이 이득을 보는게 기껏해야 몇시즌에 한번쓰이는 섬맵보다. 그리고 그섬맵에서 플토가 저그상대로 이겨봐야 커세어 사기어쩌는 이상한 소리만나오는데 섬맵에서 저그를잡은 그 일부의 경기가 그토록 심각합니까? 페러독스에서 저그vs플토가 수십경기라도 있었습니까? 위에서도 말했듯이 커세어만으로는 자원 더먹는 저그한테는 섬맵이라도 힘듭니다. 커세어가 사기유닛이라서 페러독스에서 저그가 무너진게 아닙니다. 하루동안 로템에서 저그vs테란이나 저그vs플토의 경기가 몇번이나 있을까요? 하루동안 저그vs플토의 섬맵경기가 몇번이나 있을까요? 듀얼3명 통과부터 시작한 말도안되는 암울론부터 시작해서 끝도없이 이어지는 저그엄살..지겹군요
04/08/19 16:33
아.정확히 말해서는 홍진호선수의 양대 메이저리그 탈락부터
온게임넷/엠비씨게임 게시판에 저그암울이라고 주장하는 일부팬들은 있엇죠. 시드0+듀얼통과3 이후로 암울론이 심각해진거구요. 플토도 통과는3명이었는데. 언제나 절대다수를 형성하던 저그가 고작 한시즌 플토보다 적은숫자가 진출하니 저그유저들은 그냥 보고 넘길수가 없엇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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