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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17 14:58
This patch does not need to be applied to the game.
The virsion of the game you have installed is more up to date than this patch. File virsion: 1.1.1.3 patch virsion: 1.1.1.2 노시디 패치로 배틀넷 다운 받으려고 하는데 배틀넷 다운 받은거 BW-111b 맞죠? 근데 위에 영어 나와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자세히 사이좀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겟어요 ㅠㅠ
04/08/17 15:09
박성준 선수의 승리를 의심하지 않습니다..제가 이윤열선수를 시러하지만 박성준 선수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오히려 싫어하는편이죠.. 저도 프로리그 기요틴에서 이윤열vs박성준 선수의 경기를 보였습니다..이윤열선수의 압승이였죠..그러나 그때와는 분위기가 다릅니다. 이윤열선수는 저의 주관적인 입장일지는 몰라도 메이져 대회에 진출하기는 했지만 예전의 모습이 아닌 아슬아슬하고 힘겹게 올라간 모습이 눈에 보입니다.한때 최강이였던 선수도 분명히 그런 모습을 보여줄수도 있지만요..그리고 강민선수가 우승을 했을때도 누가 강민을 이겨? 이런생각을 했지만 결국 강민선수는 우승자 징크스를 품은채 첼린지예선으로 떨어졌습니다.그러나 박성준 선수는 왠지 다를거같습니다..박성준 선수를 싫어하지만 실력만큼은 인정합니다..박성준선수 팬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우승자 징크스가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04/08/17 15:21
저는 둘다 좋아하는 팬입니다만.. ^^;
이윤열선수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기요틴 경기가 인상적이긴 하지만, 두사람의 전력을 평가하기엔 한경기 뿐이기도하고, 워낙 이윤열선수의 전략대로만 이루어진 겜이라서 다른 경기까지 예상하기엔 섣부른거 같습니다. 둘다 잘하는 선수고, 실력은 의심할바 없고, 좋아하는 선수이지만... (맘속의 생각 : 왠지 아직은 이윤열선수 지는게 보고 싶지 않아요~ -_-;;;)
04/08/17 15:25
4강테란이라 불리는 선수중에 '아직까진' (뭐 아직 얼마 붙지도 않았지만;) 무너지지 않은 선수가 제가 좋아하는 NaDa라서 이 대결이 더 기다리는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바램이지만 박성준선수가 꼭! 윤열선수 뽑아줬으면 합니다! 승패를 떠나 좋은경기 바랍니다! (그래도 팬으로써 나다승리를 조금더 바라는게 욕심은아니겠죠..^^?)
04/08/17 15:51
박성준 선수가 누구를 지목할런지도 굉장히 궁금합니다.
넘어보지 못한 이윤열 선수냐... 약하다고 평가받는(다른데 비해..) 저 vs 저 전의 공식 최강자 박태민 선수냐... 전 셋이 같은 조가 됐음 좋겠어요 -_-a
04/08/17 15:59
박성준 선수가 과대 평가되고 있다고 생각하는건 저뿐일까요 사실 엠겜에서의 성적도 팀전도 온겜에서의 팀전도 그다지 뛰어나지 않을 뿐더러 무지막지한 연승 기록을 보여준적은 더더욱 없으며 온리 자신의 힘만으로 팀을 끌어가본적도 없고 온겜에서의 개인전 성적과 itv성적만 가지고 이정도 평가를 받는다는건 솔직히 정말 몇몇 선수들로서는 억울한 일일것 같습니다 1년이상 좋은 성적을 유지하면서도 뜨내기 취급당하는 몇몇 선수들에게는요 단지 3개월 좋은 성적을 냈을 뿐인데요 평가를 하려면 한 6개월 지나서 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04/08/17 16:08
전 이윤열 선수와 박성준 선수가 일찍 만나는 것을 적극!!! 반대 합니다.
최소한 4강, 가능하면 결승에서 만나서 5번 화끈하게 붙는 장면을 보고 싶네요. 그리고 나다가 우승하기를 바랍니다. 분명히 예전같지 않은 나다이고 다시 예전모습으로 돌아올 거라고는 생각되지 않지만 그래도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킬햄님// 저는 과대평가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메이저대회 우승, 더군다나 상대가 최연성 선수였다는 점에서 박성준 선수를 높게 평가할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 최강자라고 해도 좋을 최연성 선수를 공격적인 운영으로 이겨서 강렬한 이미지를 남겼죠. 팀전이나 엠겜에서의 성적은 앞으로 지켜볼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04/08/17 16:21
박성준 선수. 실리를 위해 안기효 선수를 택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최연성 선수,임요환 선수 둘 중 하나는 박용욱 선수와 같은 조에 편성될텐데 ㅠㅠ;;;;;;;;;; 제발 성준 선수!!! 실리보다는 명예를 택해쥬세요 =ㅁ=/// 윤열 선수 선택해줘요 ㅠㅁㅠ
04/08/17 16:28
엄마재흙먹어//님 -_-;; 또뵙네요^^ 저도 박성준 선수가 임요환선수를 이기고 스타리그를 올라오고 16강을 3승으로 올라올때 까지만해도 인정을 못했습니다..머 예를들어 임요환선수의 부진이였다..4드론이였다..실력차?였다..등 이런것들 때문에 인정을 못했습니다..8강 1주차에서도 서지훈선수와의 경기에서도 서지훈선수가 조금 못해서 힘겨운 승리를 따냈다고 생각했습니다만..4강..그리고 결승 그리고 또한번의 결승을 보고나서..내가 싫어하지만..저선수가 현존최강이라고 생각했습니다..최강이 아닌 현존최강..그리고 팀전에서 팀을 이끌어 가지 못했다고 하셨는데 프로리그에서는 나름대로 좋은성적을 냈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엠비시팀리그에서는 박성준 선수의 전성기라할수있는 지금 pos팀이 진출하지 못한상태이죠..3개월 좋은성적냈을뿐..몇년을 게이머생활해도 우승은커녕 메이저급 대회에도 진출하지 못하는선수들이 있는데 신인이라고 할수있는 선수가 2개의 대회우승 그러면 팀전에서 좋은 성적을 내지못하고 있는 박용욱선수는 왜 정상급선수라고 평가받고있죠?몇몇선수들은 최연성선수를 말씀하시는거같은데 최연성선수가 최강이라고 불리우고 있지만(저도그렇게생각함)별로 억울할꺼 까지는 없다고 봅니다.운으로 진것도아니고 실력으로 졌으니 말이죠..그리고 메이저대회에서 우승을한이후로 메이저대회에 한번도 올라오지못한 선수가 있나요?(시드제외)변길섭선수가 그런 케이스이지만 듀얼대진이 나빠서 떨어졌다는 평가도 많죠..저도 박성전선수를 싫어하지만 실력만큼은 인정합니다.
04/08/17 16:51
그러면 왜 네이트배때 변길섭선수는 현존최강이라고 불리지않았는지...
또한 마이큐브때 박용욱선수는 왜 최강이라고 불리지 않았는지... 역시 저그라그런가... 역시 팬들에 의해 좌지우지되는듯
04/08/17 17:50
이윤열 선수와 박성준 선수.....누가 이기든 최고의 명승부가 나올꺼 같습니다. 테란의 마지막 남은 보루인 이윤열 선수. 그리고 현재 최강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박성준 선수...정말 기대되는 한판승부인듯.
04/08/17 18:32
흠...투신식의 운영이라면 더블커멘드를 위주로 하는 머슴식 테란에 강한 것 같군요. 반면 주력부대가 움직이는 타이밍이 비슷한 머신식 테란과는 잘 모르겠습니다. 서지훈선수의 바이오닉과는 3전에서 2:1이므로 판단 보류. 임요환 선수의 바이오닉은...확실히 포스가 많이 떨어졌죠. ㅡㅡ; 안타까움.. 저그전에서는 항상 극강이었는데 최근 저그전은 영 아니네요. 결론은.....저는 임빠란 소리...^^
04/08/17 19:44
테란의 마지막 남은 보루..이윤열..괜히 기분 좋아지군요..-_-;
하여튼 이윤열선수가 예전에 대 저그전에서는 빠른 멀티 선택을 자주 하지만 요즘은 언제나 먼저 선공을 날리는 스타일로 변모했죠. 한마디로 방어적에서 공격적으로 변했다는 소리.. 박성준선수의 공격에 박정석선수나 최연성선수같은 경우에는 방어를 우선점으로 두고 경기를 했는데 현 이윤열선수의 스타일대로 공격적으로 나오면...재밌겠네요..^^ 공격vs공격이라..
04/08/17 19:46
그리고.. 중요한건 박성준선수의 공격력을 의식해서 방어만 하다가 망했다는 겁니다. 이윤열선수는...꼭! 공격으로써 해결책을 내놓아줄것이라고 믿습니다..
04/08/17 19:50
박성준 선수에 대한 평가는 저도 유보적인 입장입니다. 흠흠. 제가 보기엔, '절대자'로, 엄청난 포스를 뿜어내며 사기승률을 유지하던 최연성 선수의 기세를 깨뜨린 것 때문에 좀 더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는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몇개월 더 지금 정도의 성적을 유지한타면 최강자 후보에 꼽는데 손색이 없겠지만... 아직은 좀 더 지켜보고 싶습니다.
뭐 윤열선수 팬으로서, 테란은 저그에게 강한 종족이란 걸 그가 아직 지켜낼 수 있길 바라고 있기도 합니다만.. -_-;
04/08/17 20:42
제가 생각하는 박성준선수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는... '참 경기 재미 있다~' 입니다. 특성 선수에게서 보여지던 저그의 스타일을 모조리 흡수 해서인지.. 경기중에.. '오우.. 홍진호 스타일인데~' 하다가 갑자기 '얼래?
목동 스타일까지?' 잘하는데?? 이런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엄청난 연승 이나 범접할수 없는 포쓰를 느끼기엔 아직 이르다 생각되지만 경기 하난 기가 막히게 재미있어서 좋아합니다. 단.. 왠지 허무하게 진 지난 경기들을 생각하면.. 그 박성준이 지금 박성준 맞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여담이지만 전에 mbc 게임에서 언뜻 박성준선수랑 동명이인 선수를 본거 같은데..(생김새는 홍진호 비슷) 뭔 일 하다가 언뜻 봐서 기억이 가물 가물 하네요.. 실제로 동명이인이 있나요?? 종족도 저그인거 같던데...
04/08/18 01:19
우승은 누구나 하는게 아닙니다. "당대 최고"의 선수가 우승을 하게 되는 것이지요.
박성준 선수는 절대 과대평가 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박성준 선수의 방송경기들을 보고 그런 이야기를 하는 분들은 보면 참 어이없어 집니다. (시즌중에는 저그가 암울했던 레퀴엠, 머큐리등이 있었음에도 우승을 했습니다. 물론 성준이야기도 있긴 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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