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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8/17 08:17:43
Name BosS
Subject 우리나라의 극소수의 철없는 네티즌..이래도 돼는가?..
안녕하세요..글쓰기 권한을 받은지 몇일 안된..pgr신입? 입니다..
pgr에서 글을 쓴다는건 다른 싸이트에서 글을쓰는것과는 확실히 분위기가 다르군요;;

본론으로 들어가자면...우리나라의 철없는 아니 심하게 말해서 제정신이 붙어 있는지
의문이 들 정도의 네티즌들에 대해 얘기 하려 합니다..
얼마전 고교생 슈퍼모델이 석모도에서 화보 촬영을하다가 물에 빠져 숨진 사건을 다들 아실겁니다...어린나이에 너무나 안타까웠져...
저는 이 사건을 네이버뉴스에서 제일 처음 접하게 돼었습니다...네이버뉴스를 보신분은 아시다시피 기사가 있고 그 밑에 댓글을 달수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 댓글들을 읽어보다가 사망한 슈퍼모델의 싸이월드 홈피 주소가 있더군요..
그 홈피에 들어가보니 방명록에 매우 많은 추모의 글이 남겨져 있었습니다...방명록들을 쭉 읽어보는 순간 정말 화가 치미는 글을 봤습니다..
" 니가 그 물귀신이 됀 x 이구나 잘뒤졌다 "
정말 열받더군요...도대체 무슨생각을 가지고 있는걸까요?.. 혹시 자기 가족이나 친척 친구들이 저런 변을 당해도 저럴까요..?  맘같아선 정말 쫓아가서 패주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이 슈퍼모델이 더욱 불쌍해 보이더군요...저런 악의적인 글에 대해 제재를 가할수 없다는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다음은 유영철이란 살인마를 아실겁니다...결혼식을 하루앞둔 신부도 살인하였다..라는 제목의 기사더군요..그 기사의 댓글에는 또 이런 글이 있더군요..
"유영철은 이시대의 진정한 영웅이다 나의 꿈은 유영철처럼 돼는것이다"
여러분들 이해가 가십니까?....사람을 토막내고 힘약한 부녀자들만 골라 죽인놈을 영웅이라 부르고 자기의 우상이랍니다...
이 글에 대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제 생각엔 신분노출이  돼지 않기때문에 이런글들이 판을치고 있는거 같습니다.. 안타까울 뿐입니다..


글을 잘 썼나 모르겠네요.. 글쓰는 능력이 부족해서.....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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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stein
04/08/17 08:24
수정 아이콘
그런데에 너무 흥분하실 필요없습니다. 원래 악플러의 기본이 보통사람들을 열받게 하려고 자신의 맘에도 없는 글을 남기는 것이거든요.(이렇게 말하니 마치 제가 악플러의 입장을 대변해주는 것 같군요...;;)
테란의 황사
04/08/17 08:49
수정 아이콘
=_= 악플러의 대부분은 메저키스트 입니다. 일부러 욕 먹을 만한 글을 남겨서 자신을 향한 비방과 욕설을 들으며 쾌감을 느끼지요. 그들의 변태적 욕구를 충족 시키 않게 하기 위해선 무시하는게 최곱니다.
더불어 게임하는 도중에 염~셈~ 말투로 시비거는 자가 있다면 그냥 무시하세요. 말 싸움에 그들 따라올자 없습니다... OTL
blue wave
04/08/17 08:56
수정 아이콘
인터넷 상의 익명성이 인간의 좋은 면과 나쁜 면 중 후자의 극단의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 제가 정감있게 가던 사이트가 있었는데. 요즘 변해버린 모습이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ㅠ.ㅠ
자신의 모습이 온라인상에 어떻게 나타나는지만 곰곰히 생각해도 그렇지는 않을텐데. 그리고 부추김 현상이라고나 해야 할까요. 다른 분들이 욕을 하거나 비방을 하면, '아 이정도는 해도 되는구나' 하고 생각하고 비슷한 정도의 글을 쓰거나 아니면 더 나아가는 그런 모습들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유영철 사건이나 이번 여고생 모델 사건의 경우 그런 모습이 나타나는 것 같아 너무 아쉽습니다. 하지만, 우리 사회가 너무 약자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는 점, 그리고 거기에 대한 불만이 크다는 점은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좀 더 약자를 배려하고 남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p.s 인터넷상의 여론 몰이는 너무 무섭습니다. 걸리면 끝장.ㅜㅜ
발업질럿의인
04/08/17 08:57
수정 아이콘
악플러들 신경 쓸 시간 없습니다... 인생은 길지 않아요~ ^^;;
선휘령
04/08/17 09:04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말하면 일부의 극소수가 아니라고 강력히 생각합니다.(--)
좀 많다고 생각 되더군요.. 흠흠

저도 그래서 이제 흥분하더라도 그냥 참고 넘어 가고 있습니다.(--)
김선춘
04/08/17 09:26
수정 아이콘
그 죽은 원티드 멤버에 대한 동방신기 팬들의 반응도 화가 치밀게 하더군요...욕이 다 나오더라는...요즘 애들은 개념도 없는건지.....죽음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더군요
서정호
04/08/17 10:02
수정 아이콘
오프라인상에서 그들이 약자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온라인에서 강자가 되고 싶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그런 네티즌 대부분이 어린 학생이고 오프라인 사회속의 그들은 약자라고 봐야겠죠...
(집에선 애들, 학교에선 학생 등등)
정신적 성숙이 덜 된 상황에서 그들이 강자로 있을 수 있는 온라인 문화가 상당히 활성화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부작용이 온다고 봅니다...
갑자기 지킬박사와 하이드가 생각나는 군요...
(오프라인 - 지킬박사 , 온라인 - 하이드)
04/08/17 10:11
수정 아이콘
현실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그런식으로 푼다고밖에 해석이 안되는 분들이죠.
종종 그런짓을 하는 분들을 초등학생(?)이라고 싸잡아 부릅니다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50~60%,혹은 그이상이 고등학생 이상의 정상적인 사고가 가능한 분들입니다.차라리 몰라서,철이 없어서라면 이해하겠습니다만은 그런짓이 하면 안되는줄 알면서 하는 그런 인간들은 초등학교부터 도덕시간 재수강들어야할 인간들이죠-_-
그리고 항상 인터넷하면서 느끼는건데 커뮤니티는 항상 이런식으로 발전됩니다.
활성화되는 시기:의식이 확실히 잡혀있고 사람도 많지 않음.모두 매너가 있는편이며 분위기도 화기애애.모두 가족같은 분위기.
어느정도 자리잡아가는 시기:사람이 늘고 외부인(?)이 자주 출몰.분위기가 쉬이 흐려지는 시기이며 악플러 등장.그래도 분위기는 좋은편.가끔 전쟁이 난다.
자리가 온전히 잡히는 시기:회원수가 이때 최고가를 치는 경우가 많고 점점 초기의 커뮤니티를 유지하던 회원들이 빠져나감.하루가 멀다하고 전쟁이 벌어지며 광고글도 범람하기 시작한다.매너있는 회원들의 물 유지도 잠시.하루만 지나면 다시 전쟁시작.
하강의 시기:이젠 아예 초기맴버들을 찾을수가 없음.악플러,광고하는자들만 남는 시기로 서로 욕하는걸로 시간을 때우는 곳이 되어버림.점점 방문자수가 줄기 시작하면서 폐쇄의 길로......
뭐 약간 과장한건 있습니다만 대부분 저렇더군요.
그러면서 "사람이 많아지면 그만큼 잃는것도 는다"는걸 항상 체감하죠.
04/08/17 10:13
수정 아이콘
극소수의 철없는 네티즌은 신경쓸 필요가 없죠.... 그러려니 해야죠.
04/08/17 10:38
수정 아이콘
초X스러운; 분들 많죠. 근데 알고보면 사회인들도 상당수 껴있더군요. 그사람들은 어자피 그런식으로 악플다는게 목적이기 때문에 별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정말로 그사람들이 그런식으로 리플달았다고 그렇게 생각하는건 아니거든요. 윗분들 말씀대로 그냥 무시하고 지나치심이 가장 좋을듯합니다.
dangun8972
04/08/17 10:42
수정 아이콘
이곳에 예의바른척하고, 미사여구 섞어가며 글쓰는 분들도
사이트가 바뀌어서 익명성이 보장되는곳이면 대뜸 돌변합니다
04/08/17 10:58
수정 아이콘
위에 분 말씀대로 극소수가 아닙니다.....대다수이지요....실 생활에서 얌전해 보이는 사람이고 욕안하는 사람이라해도 넷상에서는 욕쟁이가 되지요.... 그런게 바로 인터넷입니다...
harisudrone
04/08/17 11:34
수정 아이콘
바로 익명성의 무서움이죠.
카이레스
04/08/17 11:39
수정 아이콘
이런 부분 때문에 가끔은 인터넷의 익명성에 제한을 가해야 할지도..라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익명성을 악용하여 무책임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그 대가를 치루게 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황제의 귀환
04/08/17 11:43
수정 아이콘
며칠전에 네이버에서도 이와 비슷한 기사가 뜬 걸 봤었는데... 그룹 원티드의 모가수의 죽음에 대해 동방신기의 개념없는 팬들의 글 때문에 네티즌들의 성토가 대단하다는 기사를 봤었었죠...
Return Of The N.ex.T
04/08/17 11:55
수정 아이콘
신고해야죠...
Milky_way[K]
04/08/17 12:54
수정 아이콘
참 철없는 중고등학생 들이죠.
생과일쥬스
04/08/17 12:57
수정 아이콘
동방신기 팬들은 정말 .....
" 우리오빠 차에 치여 죽었으니 자랑스럽게 알라 " 등 ....
보고 놀랬습니다; ....
04/08/17 13:00
수정 아이콘
가수 이현우씨의 인터뷰가 생각나네요.
----------------------------------------------------------------
- 연예인으로서 평가를 무시할 수 없지 않는가.
인터넷에서 욕하는 일부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따돌림 받은 외로운 사람들이다.(웃음) 어두운 곳에서 남 욕하는 것 정도밖에 할 수 없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라고 본다. 그것으로 인해서 기쁘고 오르가슴을 느낀다면 난 괜찮다.
------------------------------------------------------------
인터뷰를 읽으면서 이 대목만은 100% 동감했습니다. 인터넷에서 찌질거리는 인간들은 철 아직 안든 초중딩들이거나 인격적으로 낙오된 자들이죠.
응큼중년
04/08/17 13:04
수정 아이콘
그냥 그러려니 하구 넘어가세요...
저는 게임중에 맵핵이라고 욕하는 애덜들 만나면...
웃으면서 한마디 해줍니다...
"너두 해봐 맵핵~~ 아주 좋아~~"
무시하는게 최고!!
Love2seeusmile
04/08/17 13:07
수정 아이콘
불쌍한 사람들이죠 뭐 ..
edelweis_s
04/08/17 13:13
수정 아이콘
전 오히려 반대인데 말이죠;; 현실에서는 입이 좀 험한 편이거든요? 쌍 시옷도 자주 나가고(사실 대부분이 쌍 시옷-_-)... 근데 인터넷에서는 더욱 조심하려고 노력한답니다.
04/08/17 13:33
수정 아이콘
그런 사람들을 보면 참 할말이 없습니다.. 짜증이 확 올라오죠..
그렇다고 거기다가 또 보복성 리플을 달면 똑같은 사람이 되는 것 같고..
신경을 안 쓸려고 해도 계속 그런 글들이 보여서..
해결책이.. 없죠.. 완전 무시하는 수밖에는..
한종훈
04/08/17 13:44
수정 아이콘
저는 고등학생이지만, 솔직히 초중고 학생들 일부가 넷상에서 하는 행동을 보면 어이가 없습니다. 도대체 생각은 하고 사는 걸까? 라는 생각이 들죠. 사실 잘 살펴보면 '극소수'라고 하기도 힘듭니다. '꽤 많은 철없는 네티즌'이 존재하죠. 하지만 덧글 단 다른분들의 생각과 마찬가지로, 너무 신경 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Wittgenstein_TheMage
04/08/17 14:13
수정 아이콘
인터넷은 그 익명성이라는 무기 덕분에 누구나 변태가 될 수 있는 길을 열어 두었지요...
양정민
04/08/17 14:36
수정 아이콘
edelweis_s님//저랑 같으시네요.^^

원티드...7dayz때부터의 팬으로써 이번 동방신기팬클럽 분들에게 엄청난 분노를 느끼고 있습니다.원래 누군가를 정말로 싫어하고 하는 성격이 아닌데..덕분에 동방신기도 썩 좋게 봐지진 않더군요.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진 못할망정...아무리 철없고 어릴때라지만... 생각만 해도 할말이 없어지는군요.

익명성을 이용해서 간간히 악플을 남기는 분들보다, 어디에 속해있는지 분명한 사람들이, 그것도 단체로 어리숙한 행동을 하는게 더 문제인것 같군요.^^
본문..아니 제목 한줄만 해도 동감 200% 입니다.
04/08/17 14:44
수정 아이콘
소수는 아니죠-_-
친구들과 악플놀이 한다는
총알이 모자라.
04/08/17 15:11
수정 아이콘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장소가 누군가에게는 쓰레기장으로 밖에 못보는겁니다. 쓰레기장을 만들면 스스로가 쓰레기라는 것을 모르는 거죠. 그리고 인터넷으로 하는 행동이 세상을 바꿀수 있다는 착각도 한몫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인터넷은 도구일뿐 힘이 아닌데 말입니다.
DayWalker
04/08/17 16:10
수정 아이콘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인터넷이 가진 최대의 장점 중 하나가 바로 익명성인데요. 아마 익명성을 보장하지 않고 모두 공개를 해야한다면 거기에서 오는 피해가 더 막심할 겁니다.
게다가 익명성이라는 도구를 이용해 현실에서 쉽게 하지 못하는 말, 쉽게 털어놓지 못하는 고민을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이야기할 수 있구요. 편하게 말할 수 있다고 해서 물론 위의 저런 말을 해서는 안되겠지만요.

칼에 비유하는 편이 좋겠군요. 칼은 사람을 죽이는 도구가 될 수도 있지만 반대로 요리하거나 다른 어떤 생산적인 일에 사용할 수 있기도 하죠. 아니 위험한 도구로서의 칼 보다는 현실에 유용한 도구로서 칼이 가진 장점이 더 많습니다. 문제는 그걸 쓰는 사람의 마음가짐이죠. 뭐 그렇다고 해서 인간의 의식이 문제니 사람들의 도덕심을 고취시켜야 하고 그러기 위해 도덕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 얘기는 하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어떻게 보면 그들도 피해자이거든요. 악플러라 불리는 사람들이요.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라는 건 학교에서 그렇게 귀에 못이 박히도록 배웠는데 왜 한 인간의 행동은 사회적인 활동과 교육의 산물이라고 생각 안할까요. 행동거지 하나하나를 모두 사회 탓으로 돌려서도 안되겠지만, 적어도 우리들도 조금식은 책임을 나눠갖고 있는 겁니다.

이래저래 얘기하다가 조금 장황하게 얘기가 흘러가버렸는데요, 하여간 요는 인터넷이든 뭐든 새로운 문물이 급속하게 퍼지면 거기서 생기는 문제점들 또한 많이 생겨나는게 당연한 것이란 겁니다. 또 언제가 될 지는 모르지만 넷 문화속에서 생긴 일이면 그 속에서 어느정도는 정리가 되겠지요.

좀 이상적인 생각일지 모르지만 저는 사람들의 자정능력을 믿고 싶군요. 이상 짧은 제 생각이었습니다.^^
저그맨
04/08/17 16:31
수정 아이콘
엽기길드의 리플들중 댓글 꽤 되는글 읽어보십시요...
90%이상이 욕입니다. 보면은 너무 웃기더군요..;;
강은희
04/08/17 19:54
수정 아이콘
스겔도 만만치 않습니다. 글들 보고있다가 화가나서 꺼버렸죠.
90%가 다 욕과 상스러운 단어, 남을 헐뜯는 내용들 뿐이더군요.
거기다가 여자를 성적대상으로만 보는 어린이들^^이 아주 많더군요.
한종훈
04/08/17 21:06
수정 아이콘
저그맨//잼잼이의 활약이 인상적이죠 -_-^
케샤르
04/08/17 21:28
수정 아이콘
한종훈님/
저는 요즘 벡터맨이 인상적이더군요;"젬젬이는 늙었으젬, 욘욘이도 늙었으욘..."
헛웃음을 나오게 한다랄까요..^^ 어떤 생각으로 무엇때문에 그런 네티즌이 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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