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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15 16:21
8.15대첩이라 불렸었죠.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는 경기-_-
홍진호 선수는 한게임배와 질레트배에 나오지 못했죠.
04/08/15 16:47
아.. 한 시간 사이에 여러번 놀라네요a; 방금 핸드폰 액정을 보니 날짜가 8월 15일 이길래 무슨 날인가.. 싶어서 주위에 물어보니 광복절이라더군요-_-; 그리고 이 글을 읽으면서 패러독스에서의 시대의 역전극이 벌써 1년이 되었다는 것에 두 번 놀랐고.. 그 경기가 8월 15일에 있었다는 것에 세 번 놀랬습니다.. 마지막으로 난 왜 아무것도 몰랐는가.. 마무리 놀라움..
04/08/15 19:45
저도 그경기 정확히 기억하는게 직접 가서 본 경기라 ^^;;
임선수의 개인화면만 멀리서 보는데 마지막엔 정말 아슬아슬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경기 중간에 옆에서 임요환 또 떨어지겠네...이런 말 들었던 기억도 나구요 그리고 아인슈타인이 그런소리를 했나요? 신기 *_* 저도 나이먹으면서 세월이 점점 더 빨리가는걸 느꼈는데...
04/08/15 23:54
굉장히 놀라운 경기였지만, 대첩은 아니라 봅니다. (태클 No)
초특급 희대의 역전극이 어울리겠군요. 임요환 선수가 4강에서 프로토스게이머 한분 잡고 결승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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