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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15 08:04
잡담이지만 한웅렬선수와 최연선수와의 5판3선승제 테테전도보고싶음,
우연이엿을까 아님옛테테전강자의 노하우엿었나를 증명하는,, 종족최강전이여 부활하라~ ㅠㅠ
04/08/15 08:26
박성준 선수가 정말 대단한 것은 전적상 6:0으로 최연성 선수에게 뒤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주눅들거나 위축되지 않고 극복했다는 데에 있죠. 자신의 천적이라 할 수 있는 선수들에게 승리를 따내는 투지.. 그런 점에서 서지훈 선수도 대단합니다. 아무튼 프로게이머들 대단합니다 ㅡㅡ;;
04/08/15 08:28
하루에 16시간씩 스타만 하셨다더니 정말 최연성도 이길수가 있군요-_-;
최연성선수 상대로 자신이 할일을 확실히 찾아 한다는것,쉬운일이 아니죠.이제 드디어 최연성선수도 천적이 생기는겁니까;; 개인적으로 바라는 매치라면 박정석:홍진호 결승.최고일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04/08/15 10:24
목표라는 것,,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자신을 채찍질 할 수 있는 큰 밑거름이 되는 것 같습니다.
우승자 징크스라는것, 목표를 달성했을때 더이상의 더큰 목표가 없다면 자신도모르게 나태해지는것 같습니다. 폭주하던 이윤열선수도 프리미어리그를 통해 임요환을 완전히 넘어선 후에 조금은 나사가 빠졌죠, 그의 목표는 언제나 임요환선수를 넘어서는 것이었죠 최근에 약간 부진했지만 홍진호선수가 항상 강자였던 것은 계속 2위에 머물렀기 때문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최연성선수, 그리고 박성준선수 큰 목표를 가지고 더욱더 앞으로 뻗어나가시길 바랍니다.
04/08/15 11:06
pos팀 정말로 스폰서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Cyon 로고를 달고 게임을 하던 선수들이 생각나는데.. LG전자에서 스폰 해주기에는 너무나 팀이 약해보입니다. 박성준 선수를 제외하고 어서 딴 선수들이 부활해줘야 스폰을 찾을 수 있을듯 하네요.
04/08/15 11:44
정말 만약 차기 시즌에 이윤열, 강민 선수마저 꺽는다면 그야말로 각종족 내노라 하는 선수들 모조리 꺽은 거네요....정말 무섭습니다. 박성준 선수....
04/08/15 17:46
셧업시켜버렸다..전 그 표현이 왜이렇게 재미있죠-_ㅜ;;;
상대방을 완벽하게 꺾어버려서 할말이 없게 만들다~라고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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