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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14 01:14
출처부터 알려주세요, 기사라는 데 어디 기사인지나 알아야죠 ㅡㅡ;;
한국의 zzirasi의 모든 기사는 우선 신뢰도 반쯤 까고 봐야 해서 말이죠.. 글구 이 글 돌아다닌지는 한~참 전이던데요, 여기서도 본 거 같고..
04/08/14 01:32
LG 에서의 문제는... 예전에 외국(어디였는지 기억않남 ㅠ_ㅠ)
정유회사와 합병을하면서 시작됐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같은회사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정유회사쪽에 있던 사람들의 임금을 그대로...(훨씬 높은 ....)유지 하다가 이런상황까지 가게 된거 라고 알고있습니다. 개인적인생각으로는 LG측에서 극단적인 방법을 쓰는게 미래를 생각해볼때 더욱 좋은 방법인듯 싶네요 =ㅅ=;;
04/08/14 01:40
저 역무원 얘기는 대강 맞는것 같은 느낌. 보통 야간이 낀 배치면 저런식으로 돌아가거든요. 일하는 구조는. 연봉이 얼만지는 모르겠지만-_-; 거기에 휴일은, 보통 일요일에도 일해야하니까 그거 계산해서 쉬는게 맞고. 공익 일하는 것과 같을 겁니다. 그런데 4400만원이라-_-; 뭔가 좀 이상하네요. 그렇게까지 나올리가 없을텐데; 사실 저도 저런 구도로 일을 했는데. 업무가 얼마나 힘들고 괴로운 일일진 몰라도. 저기에 주 5일제라면 정말 같은 조 동료들끼리 얼굴보기도 힘들껍니다-_- 쉬는 날이 워낙 많아야지요-_-;
04/08/14 03:18
atsuki님//말에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야근을 한다 치면 저정도 돌아가는 것은 일반적인 상식이고요... 물론, 주5일근무제를 할 경우 더 많은 휴일을 보장 받는 것도 사실 ^^.. 예를 들면 간호사의 3교대를 생각하시면 될 것입니다..
뭐~~ 그렇다고 쉬는날이야 다른 근로자보다 많을 수 있지만, 특수직인 관계로 이해할수 있지요... 하지만, 연봉의 얘기는 납득할수 없군요...연봉 44000만원이라는 것이 혹시 10년 이상차 직원들 얘기 아닌지요? 만약 이것이, 5년이하의 직원들이 받는 다면 -_-;;; 심이 문제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줄리도 만무하고요.. 공사이기에... 제가 알고 있기로는 일반적으로 연5000정도의 연봉을 받는 사람들은 공사 기준 부장급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이 기사에 대해 읽어 보긴 했지만, 일반적으로 사회생활 한 사람이라면 믿지 않을 기사라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사무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사회생활 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자기 주장 못 세웁니다.. 세웠다가는 바로 잘리거든요... 보통 생산직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강경하게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무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그저 쉬는 날이라고 생각하면 되고요... 현대나, LG칼텍스 쪽의 노조파업의 경우 생산직이 대다수이고, 지하철 노조의 경우 강경쪽이 기술직 종사자이기에... 그러는 겁니다... 기사도 신빙성이 있는 기사를 올려주셨으면 하네요... 역무원이 그렇게 일하고 연봉 4400 받으면 제가 지하철 사장이라면 바로 자르겠습니다.. 기술직이야..-_-;; 힘으로 어쩔수 없구요.. 오로지 타협 밖에 없으니... 근데, 공익 군대 월급 많큼 안받나요? 공익이 쥐꼬리만한 군대 사병 월급보다 많이 받으면 문제가 크죠.. 무료 봉사도 감지덕지 해야 할 판인데...
04/08/14 04:02
공익근무요원도 월급을 받는다죠..
일단 기본급은 현역 군인이랑 같습니다. 이등병, 일병, 상병, 병장 그렇게 현역이랑 같이 올라가구요..그리고 식대와 교통비를 받습니다. 식대는 하루 3000원정도구요, 교통비는 그 지역을 감안해서 그리고 버스 노선을 계산해서 왕복 차비정도 받습니다. 물론 현역들과 같이 보너스도 각 분기마다 한번씩 나오구요.. 그래서 이것 저것 다 합치게 되면 보통 십만원을 조금 넘습니다. 물론 근무지에 따라서 식대, 교통비가 차이가 있기 때문에 월급의 차이는 많이 날수도 있습니다. 특히 지하철에서 일하는 공익근무요원들이 야간에 일을하면 식대값이 더 많이 나오는 걸루 알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겨울사랑^^님이 하신 마지막줄의 말은 마음에 많이 걸리네요.. 공익이 군대 사병 월급보다 많이 받으면 문제가 크다니요?? 님이.. 햇빛하나 안 들어오는 지하철에서 최소 7시간 혹은 그 이상을 서서 일해보셨습니까? 사람들 때문에 특히 술에 취한 사람(술에 취해 지하철에서 잠들었 다든지..등)들로 부터 많는 스트레스를 생각해보셨나요? 물론... 현역들이 공익들 보다 많이 고생하는것도 인정합니다만. 꼭 그렇게 말씀하셔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그럼 공익근무요원들도 "의식주"를 다 해결해주면. 같은 월급 혹은 더 적은 월급을 받아도 아무말 못할 뜻 한데요..
04/08/14 04:10
그러게요 겨울사랑님 말씀에 공감하다가도.. 마지막 문장은 좀 그렇네요 장군의 아들 신의 아들 뭐다 말 많기도 하지만 대다수는 신체적 조건이 조금 불리한..(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난감합니다) 분들이 가게 되는 건데요. 자꾸 공익이 도마에 오를 때마다 차라리 현역 맘편하게 하는게 낫다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여담입니다만, 간호사 3교대에 쉬는 날이 많은건, 사실 쉬는 날이 아니죠. 전날 부터 밤근무후 11시 정도에 퇴근해 그날 쉬고 담날 새벽에 병원 나가니까요. 간호사인 친구들 보면 물론 다른 일도 힘든 건 알지만 좀 안됐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아, 종합병원 얘깁니다.
04/08/14 06:20
겨울사랑 // 공익은 보통 15~18 만원 정도 받습니다. 많다구요? 차비 및 식사비 빼고 나면 2만원 정도 남습니다 (아주정확하게 그렇게 남습니다)
헌데, 항상 적자가 남니다, 왜냐구요? 식비가 4000원 선인데 3000원 정도 밖에 지급이 안되거든요 -_-; 물론 현역이 힘들긴 힘들다지만 공익들도 멀쩡한 인간은 아닙니다, 저같은 경우도 폐절제 수술을 해서 현재 공익중에 있습니다만 공익 하는 사람들 중에 아픈사람 정말 많습니다. 현역들이 공익들 보다 더 고생한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군대 와 사회는 많이 다르죠, 돈 한푼 못받고 "사회" 에서 생활한다 생각 해보시면 으레 짐작이 가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몸이 편했으면 군대에 갔을 겁니다.
04/08/14 08:21
제가 도시철도쪽에 관련된 일을 하고있기때문에 좀아는데..
야간조는 저런 상황이 충분히 일어날수있지만 주간조는 절대아닙니다 역무원들도 나름대로는 할일많죠 역사내 시설물순회라던지 이것저것 업무처리도 많고요 그리고 연봉 4400 은.. 말이안되는거 다들아시죠^^? 전기술직이다만.. 10년차되신분도 4400은 못받으십니다^^ 역무분들보다 기술직이 더 많이 받는거 아실테고요.. 연봉4000이 넘으면 과장이상은 되야합니다 ^^
04/08/14 10:01
음.. 위에 말이 맞다면 지하철에서 일하는 거 정말 한량이군요... 지하철에 취직해 볼까... @.@;;
확실히 1 시간씩 단순 노동, 그것도 표주고 돈받고만 계속 하는게 힘들기는 하겠죠.. 근데 1 시간 일하고 5시간 노는 거는 쫌.. -.-;;
04/08/14 10:45
다른 곳에서도 봤던 기사군요. 거기서도 기사 출처는 없었는데, 과연 이런 문장으로 실제 신문에 올라갈지도 의문이긴 합니다만.
사회 생활을 해보니 밖에서 보는 것과 실제와는 많은 차이가 납니다. 물론 윗 글은 공익근무하면서 봤다고는 하지만, 실제로 경험하는 것과 같을지 의문이구요. 다른 분들도 자기가 경험하지 않고 무조건 욕하는 일은 없으면 좋겠습니다. 평범한 사람들에겐 세상에 공돈은 없는 법이거든요.
04/08/14 11:11
이 글이 어디서 나온 글이냐고 하시는 분이 있어서.... 이글은 daum 기사 에 나온 글입니다. 저도 그때 이글 보고 한번 글 올린적 있습니다.
한편으로 지하철에 근무하시는 분의 글도 읽은 적 있는데 그때 그 분 연봉이 3800 이라고 하셨던가하더군요. 5년인가 10년 근무하셨구요. 쩝....3800의 절반만 줘도 지하에서 1년내내 일한다해도 일할사람많은데...
04/08/14 13:47
겨울사랑님의 말은 좀 그렇네요..
저도 지금 복무중인 현역 군인이지만 저런말은 삼가하셔야 겠네요 공익복무중인 친구들도 많고 하지만..나름대로 힘들다고 하더군요 인간이란..자신의 처한환경이 가장 힘든법이죠..
04/08/14 13:50
그리고 요즘 파업많이 하는데..
그거 순 돈 마니 받는 노조들이 뒤에서 하는겁니다.. 보통 민노총이나 이런데서 파업하는 노조들은..대기업 노조들이 대부분이고..그사람들은 평균연봉 7000만원 정도를 받습니다.. 파업을 하게 되면 자신들의 요구주장이 어느정도는 받아들여지는 관행이 계속 이루어 지니깐 파업을 계속 일어나구요.. 대한민국에는 아직도 힘들게 돈 버시는 분들이 많은데..위에 지하철역무원이나..노조들은..너무한거 같네요..
04/08/14 16:21
지하철 노조가 파업을 오래끌자 사측에서 최후의 수단으로 평균 연봉을 공개해버렸죠. 전체 평균이 4400, 가장 낮은 급수의 역무원들의 평균이 2900선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네티즌들의 비난이 집중되자 노조에서 우리가 본질적으로 주장했던건 연봉 상승이 아니라 인력충원이었다면서 반박을 했지요. 그때 어떤 공익을 하셨던 분이 저글을 올리셔서 큰 파장을 일으켜 기사화가 됬구요. 공익 하셨던 분들도 다들 저말이 맞다고 많이들 인정하셨구요. 결국 사회적인 비난이 집중되니까 파업 철회한거지요.
그냥 일안하겠다고 뻐기면 일 지금보다도 안하면서 연봉 더 받을 수 있을줄 알았는데 실패한거죠. 사실 기관사분들은 지금도 엄청 힘들게 일하고 계시다고 하더군요. 문제는 역무원분들이 저런 말도 안되는 파업을 자행했다는거죠. 우리나라 노조들은 좀 적당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04/08/14 16:24
오히려 진짜 힘든 중소기업에서는 회사가 망할까봐 파업도 못한다고 하던데.. 대기업에서 연봉 쫌 더받겠다고 파업하면 납품하는 하청업체들이 줄줄히 망해나가는데 말이죠. 이번 지하철 파업이야 서민의 발을 볼모로 잡겠다는 거고 말이죠.
04/08/14 17:13
지하철에서 표나눠 주는 분 말고 딴분들...은 짬밥도 많고 하니...
엄청 편하더군요.. 맨날 역무원실에서 잠이나 자고... 짱게 시키고... 딱히 하는건 없는듯..
04/08/14 18:58
사람들이 대부분 잘못하는 공익요원에 대한 판단.
1. 아프지도 않으면서 공익한다. 공익하는 사람은 당연히 아픈사람들 입니다. 아프지 않으면 당연히 군대갑니다. 돈이 정말 많아서 또는 무수히 많은 연줄이 있는 사람은 이 나라에 몇%안되죠..^^ 2.편한데 있으면서 힘들다고 지x한다. 공익요원은 거의 대부분 아프거나 몸이 어딘가 좋지못해서 군대를 가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근데 공무원들은 그런걸 인정 못하는가 봅니다. 그들은 그들이 조금더 편하기위해 놀기위해 공익을 부립니다. 무슨 마님이 마당쇠부리듯이... 저는 모 시에서 일을 하고있습니다. 습관성 어깨탈골인데 제가 하는일은 그 무거운 예치기를 어깨에매고 날이 시퍼런 회전하는 칼날로 대략 500미터정도의 길이를 깎아나갑니다. 이 무더위속에서..^^ 불평이 나죠. 공무원들은 에어컨 빵빵한 사무실에서 티비보거나 자거나 탁구칩니다. 저 위 글이 100%사실이라고 전 봅니다. 아, 말이 새나가네요. 어쨋든 공익도 힘듭니다. 3.현역보다 힘도 안들고 편하게 있으면서 돈은 많이 받는다. 하하하 웃음 밖에 안나오네요. 현역과 공익은 똑같은 돈 받습니다. 근데 현역은 밥도주고 차비도 안들고 돈이 들어갈데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공익은 사회인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출퇴근하는데 돈들고 밥먹어야하는데 돈듭니다. 문제는 공익이 지급받는 차비와 식비가 실정과 많이 다르다는데 있습니다. 거의 적자납니다. 공익은... 음.. 어쩌다 이런 글을 쓰네요;;; 공무원들 정말 대책이 필요합니다. 감사올때만 바짝하는건.. 자기들 할일없이 놀면서 일손 모자른다고 더 불러와야 한다는 공무원들의 말만봐도 ㅡ_ㅡ^ 정말 개념없죠.
04/08/15 17:32
강은희님. 물론 눈에 보일만큼 아픈 사람들은 면제겠죠.
친구들이 안아프다고 해도 그런 병들때문에 고생이 꽤 심할껍니다. 저도 공익이지만 주변사람들이 너 왜 공익갔냐 하면 제 병을 감춥니다. 몰라 그냥 어쩌다 보니 가게됐네 이렇게요. 제가 어디가 안좋은지 말하고싶지도 않고요 그치만 사실 일상생활에서 굉장히 고생해요. 본인이 아니면 모르죠.
04/08/15 19:08
저도 지하철 공익입니다. 하지만 저 원문은 제가느끼기에는 하는일에 대해서 잘모르는상태에서 악의적으로 쓴글같군요. 저는 공익이면서도 역무일을 자주 도와주기 떄문에 그들의 삶이나 일에대해서 저보다는 잘안다고 생각하는데요.
일단 연봉문제는.. 전체 평균내면 4400정도 될겁니다. 사측에서 자료제시를 했으니 맞겠죠. 문제는 역무원들 대부분의 나이가 40-55라는겁니다. 혹시 젊은 역무원보신적있나요? 별로 없을겁니다. 보통 20년차 이렇게 넘는사람이 대부분이니 평균연봉이 저렇게 나옵니다.. 대리급만 되도 벌써 자식이 결혼하더군요. 왜이렇게 나이가 많냐구요? 몇년동안 신규채용이 0명이었습니다. 1시간연장운행에 근무시간단축이 되어도 신규채용이 없습니다. 젊은사람이 있을리가 없지요. 노조측에서 주장하는 명분(물론 크게 동의하는것은 아닙니다만)중하나가 주5일제를 추진한 이유중하나가 일자리 늘리기였는데 주5일제를 인원충원없이 한다니(이번에도 인원충원이 없다니!) 정부의 추진 배경과 배치된다는(물론 근무여건 열악이 문제겠지만)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어디역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렇게 매일 논다는건 좀 오버구요. 물론 역마다 다릅니다. 바쁜역과 바쁘지 않은역(이를 급지라하는데 1-3급지로 나뉩니다)이 로테이션으로 2년6개월마다 돌아가며 근무하기 때문에 조금 한가한역에서는 편할지 몰라도 몇년후에는 엄청 바쁜역에서 근무하기 마련입니다. 저희역은 직원이 너무 바빠서 역무실이 자주 비기 때문에 공익들이 많이 도와줍니다. 솔직히 말하면 직원들 이인원으로 공익없이 역무일 돌리라 하면 돌아갈지 의문인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우리역이 바쁜 편이기는 하지만요. 개인적으로 경제에 관한한 보수성향을 지니고 있다고 자부하고 고소득자 파업에대해서 거부감도 있지만, 제가 잘아는 지하철 공무원들을 별 근거없이 비판하는 분위기가 연출되면 조금 짜증나더군요. 누군가 우리나라사람의 특징이랍시고 '남이 잘되는 꼴을 못본다' 라는 얘기를 들은적 있는데.... 제대로된 비판이면 몰라도 저런 악의적인글에 쉽게 동조하며 휩쓸리는 사람들을 보면 (지하철 공무원 글뿐만아니라 이런 글과 case가 많죠) 그 얘기가 어느정도 맞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04/08/16 10:08
신문에 난 기사가 아니라 인터넷 상에 떠돌던 글이죠. 저런 글을 실어줄 신문은 없습니다.
내용을 요약하면 지하철 노동자들은 일을 조금하고 돈은 많이 챙긴다는 말인데 위의 무의미님께서 오해에 대해서는 잘 설명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지하철이 그렇게 일하기 편한 데라면 일류대 나온 친구들은 지하철가려고 장난 아니겠군요. 전국 대학생들에게 가장 선망받는 직장이 지하철공사가 되겠군요. 자본주의 사회를 지탱하는 근본원리가 자유경쟁입니다. 그렇게 지하철공사가 좋은데라면 우리나라 엘리트들은 지하철 공사에 총집합해 있겠죠. 깊은 사려없이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식으로 남의 처지를 맘대로 재단하고 비판하는 것은 보기에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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