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e스포츠 성장의 최대 수혜주는? 2004/04/23 13:26
생소하기만 했던 e스포츠가 어느새 전통적인 3대 프로 리그(축구, 야구, 농구)를 위협하는 자리까지 올라왔다. 최근 세계적인 기업 질레트가 온게임넷 스타리그의 정식 스폰서로 나선 데에는 그 마케팅 효과를 확신할 만큼 국내 e스포츠 시장의 인기가 높기 때문이다. 거기다 10개월이라는 국내 최장 리그 일정을 선언한 ‘SKY 프로리그 2004’의 출범은 게임리그 육성을 위한 정책이라기 보다는 급증하는 팬들의 수요에 발맞추기 위해 강요된 선택으로 해석하는 것이 보다 합리적이다. 이처럼 뜨거운 게임 리그의 열풍과 e스포츠 성장은 투자자들에게도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 줄 것이다.
게임 리그의 중심, 온게임넷
(지난 NHN 한게임배 2003 온게임넷 스타리그 로고)
게임 리그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게임 전문 케이블 채널 ‘온게임넷’ 이다. 제과업체 오리온의 계열사인 온게임넷은 최초라는 매력적인 수식어를 제외하고도 경쟁 채널인 MBC게임, 게임TV 등과는 분명 차이가 나는 확고한 브랜드 이미지와 높은 시청률로 스타 리그의 성공적인 런칭은 물론 임요환, 홍진호, 이윤열 같은 유명 프로게이머들을 만들어 낸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 위력은 온게임넷의 간판이라고 할 수 있는 역대 스타리그의 공식 후원업체만 살펴봐도 짐작할 수 있다. (표-1 참조)
이러한 e스포츠의 성장에 힘입어 온게임넷은 작년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 매출액 109억원에 당기순이익은 1억 4천만원 정도로 아직 미미한 수준이기는 하지만 꾸준한 매출 신장은 주목할 만하다.(표-2 참조) 특히 유료 VOD 서비스는 향후 든든한 캐시카우(Cash Cow)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일례로 최고의 승부라고 일컬어지는 ‘mycube 16강 임요환 VS 도진광 경기 내용 다시보기’의 경우 조회수가 100만건을 상회하며 수익성에 대한 검증을 이미 끝마친 상태다.
(온게임넷 매출액 증가 추이)
오리온, e스포츠계의 맨유를 꿈꾸다
이쯤 되면 온게임넷의 지분 65%를 보유한 지주회사 온미디어 나아가 오리온(온미디어 최대주주, 60%)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다. 사실 오리온은 다양한 부분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 한 부분만 강조해서 말한다는 것이 자칫 비약으로 보일 수 있다. 하지만 반대로 현재의 수치에만 의존하여 높은 성장성을 지닌 사업 부분이 정당한 평가를 받지 못한다면 이 또한 좋은 투자 아이디어를 놓치는 우를 범하게 되는 것이다.
필자는 e스포츠 내에서 오리온의 가능성을 이야기할 때면 항상 맨유를 떠올리곤 한다. 맨유는 세계적인 명문 축구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약칭이다. 축구 클럽이라는 간판 뒤에는 높은 수익성을 가진 미디어 사업이 버티고 있으며 런던의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주식회사이기도 하다. 지난해 실적과 매출 구성을 살펴보면 보다 확실한 맨유의 정체를 파악할 수 있다. (표-3 참조) TV 중계료와 스폰서 즉 광고 수익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프리미어 리그가 배출한 최고의 미디어 회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실적 2003년 기준)
물론 맨유와 같은 ‘규모의 경제’를 이루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 그럼에도 오리온의 e스포츠 관련 사업이 여러 가지 부분에서 맨유를 닮아가기 시작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전통적인 스포츠와 달리 TV중계나 인터넷을 통한 시청이 더 높다는 점만 제외하면 강력한 커뮤니티, 굵직한 스폰서, 프로팀 운영 등 갖춰야 할 것은 모두 갖춘 셈이다.
하지만 투자자의 입장에서 볼 때 오리온이 더욱 매력적인 이유는 e스포츠 산업을 통해 수익을 내는 위치에 있기 때문이다. SK텔레콤의 경우 임요환 선수가 있는 4U팀을 인수했고 KTF도 요즘 최고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강민 선수를 영입하는 등 e스포츠에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있지만 이는 광고 효과를 위한 마케팅 활동에 속한다. 모두 일종의 비용인 셈이다. 하지만 오리온의 경우 온게임넷 이라는 미디어 자산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파이가 커지면 커질수록 시청료, 스폰서 수익이 증가하고 다른 사업 부분과의 시너지 효과도 커지는 시스템이다.성공한 스포츠 리그는 어김없이 돈 잘 버는 미디어 회사를 키워낸다. 그것이 축구, 야구 혹은 게임이라고 해도 말이다. 게임을 문화로서 인식하고 한발 앞서 의욕적인 투자를 실시했던 오리온에게 과연 그 기회가 올 것인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애널리스트 최홍준
게임투자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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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그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어떻길래?
세계 최고의 프로 야구팀은 단연코 뉴욕 양키즈이다.
1901년 창단된 양키즈는 전설적인 홈런왕 베이브 루드와
타격 천재 루우 게릭(병명으로 유명)이 활약한 20-30년,
죠 디마지오(마릴린 먼로의 첫남편)의 전성기인 40년대부터
메이져 리그 최고의 팀으로 군림해 오고 있다.
리그 우승 37회, 월드시리즈 26회, 90년대에 들어서도 98-2000년까지
월드 시리즈를 3연패한 최고의 강팀이다.
한편 양키즈는 마케팅에 있어서도 최고의 매출액과 흑자를 기록하는
이른바 가장 돈되는 팀이다.
그러면 세계 최고의 프로 축구팀은 어느 팀일까?
자국 리그의 성적과 클럽간의 국제 경기에서의 성적에 의하면 축구 왕국 브라질의 명문 구단인 파우메이라스(펠레가 활약한 팀, 상파울로 소재)가 최고이며
유럽으로 건너오면 스페인의 FC 바르셀로나 정도가 뒤를 잇고 있다.
또한 바르셀로나의 숙적 레알 마드리드, 이탈리아의 유벤투스, 인터 밀란,
AC 밀란, 독일의 바이에른 뭔헨, 토탈 사커의 원조 네델란드의 아약스 등도
수위를 다툴만한 팀들이다..
그러면 어느 팀이 가장 돈되는 최고의 팀일까?
축구팬들은 이 문제에 다다르면 이구동성으로 한 팀을 가리킨다.
바로 잉글랜드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이다.
맨유가 세계적인 팀이며 잉글랜드 최고의 팀인 것은 분명하지만
자국리그(프리미어리그 13회 우승) 우승 회수를 보면 리버풀(18회 우승)에게
뒤지고 있으며 연고지도 북부의 구석진 공업 도시에 불과하다.
하지만 맨유는 연 수입이 2000억(한화)이 넘는 세계에서 유일한 축구 클럽이며 맨체스터시에서 매출액이 가장 많은 기업이다. 맨유의 드워즈 구단주는 지난해 3,215만2,000파운드(약 620억원)의 수입을 올려 영국을 통틀어서 28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거대 갑부가 많은 영국에서 이같은 순위에 오른 것은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맨유의 사업적 전망이 얼마나 밝았으면 미국의 미디어 재벌 루퍼트 머독이
10억 달러(한화 1조 이상)에 구단을 인수하겠다고 제의했지만
맨유는 정중히 거절하기도 하였다.
그런 맨유가 이번에는 나이키사와 4915억(한화)에 스폰서 계약을 맺어
화제가 되고 있다.
한마디로 돈방석에 오른 것이다.
이처럼 잉글랜에 있어서 축구는 황금알을 낳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단순히 스포츠의 차원을 뛰어넘어 선수 이적에 천문학적인 돈이 오가고
클럽 경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막대한 이익을 창출할 수도 있는
거대 산업으로 발돋움한 것이다.
맨유외에도 잉글랜드에는 첼시, 아스날, 리버풀, 뉴캐슬, 리즈 유나이티드,
아스톤 빌라, 토텐햄이 매출액상으로 세계 20대 축구 클럽에 랭크되어
축구 마케팅의 표본이 되고 있다.
이처럼 축구 클럽이 엄청난 수입을 올리는 것은 기본적으로
그만큼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구단에서는 정교한 마케팅 플랜을 통해
매니아들의 돈을 긁어모으고 있다.
맨체스터의 경우 각종 팬시 상품으로 막대한 수입을 거둔다.
마우스패드부터 산악자전거까지 웬만한 상품에는 다 구단 로고와
엠블렘을 붙여 판매한다. 종류는 무려 500여가지. 선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부터 뱃지, 목도리, 양말, 재킷, 스카프, 보석, 액세서리, 인형 등
없는 것이 없다. 이것은 불황이 없는 사업이다.
게다가 TV중계권료는 해가 갈수록 천문학적으로 뛰어 올라 구단 수익을 크게
살찌우고 있다. 국내리그는 물론 유럽컵 대회에 출전하면 우승상금은 물론
배당금이 엄청나다. 또 입장수익과 각종 스폰서 금액도 쏠쏠한 수입원이다.
최근엔 사이버시대에 맞게 각 구단들이 인터넷을 통한
새로운 수익창출을 도모하고 있다.
만성적자에 시달리는 한국축구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것이
바로 잉글랜드의 축구산업이다.
지난해에는 한국 프로축구 연맹에서 맨유와
프리미어리그의 마케팅을 배우기 위해서 견학을 하러 가기도 하였다.
축구 종주국 잉글랜드는 축구 마케팅에 있어서도
종주국의 위엄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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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e스포츠에 대한 정부정책
문화관광부는 올해 e스포츠 활성화에 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하지만 내년 이후에는 연간 10억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해 적극 장려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e스포츠 발전포럼을 운영하고 있다. 문화부는 올해 가족과 함께하는 전국 규모의 게임리그를 개최하고 세계청소년 게임문화축제, 아시아 e스포츠리그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e스포츠 상설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e스포츠 동아리 활동도 지원한다.
e스포츠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해 e스포츠 관련 정책연구 및 통계를 정비하고 프로게임제도 활성화 연구, 정책지원확대에도 국고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전 타당성 연구를 병행해 e스포츠 스타디움도 건립한다는 야심 찬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이상 웹서핑검색 펌글 3개 였으며
어제 우연히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거래소에 강원랜드와 파라다이스라는 회사가 상장되어 거래되고 있습니다.
두회사다 카지노업체입니다.그런데 주가는 좀 많이 차이납니다.
왜 그런 주가차이가 크게 나느냐?
가장 간단한 답이 이겁니다.
강원랜드는 어떠한 손님유치수단이 필요없죠.스스로 찾아 옵니다.
반면에 파라다이스는 스스로 찾아오지 않죠.소비자를 유치해야 합니다.이게 가장 큰 차이입니다.
저는 뭐 위 2군데다 한번도 가보질 않아서 (앞으로 가 볼 생각은 없지만...)다른 차이는 모르겠고 암튼 그렇습니다.
스스로 찾아 가야하는것 하고 스스로 찾아 오는것 하고 엄청난 차이죠.
이걸 현재 e스포츠시장과 한번 연관시켜 봤습니다.
박찬호가 메이저리그에 90년대 중후반에 진출했습니다.박세리도 미lpga에 진출했고 뒤를 따라 많은 한국선수들이 미국 메이져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박찬호가 국위를 선양한다고 병역을 면제해 줘야 한다느니 안된다느니 말이 많았죠.저는 병역에 관해선 관심없고 (대한민국남성은 전부다 군복무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이거 가지고 뭐라 논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병역문제에 관해서도 리플은 안달렸으면 합니다.)
암튼 그가 국위를 선양한다느니 그렇지 않다는니 말이 많았던건 사실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럼 현재 우리의 e스포츠는 어떻한가요?
현재 우리나라의 많은 선수들이 미국포함 해외리그에 진출해 있고 또한 진출할려고 노력하고 있는중입니다.
그런데 e스포츠시장에선 오히려 해외선수들이 우리나라를 찾고 있습니다.
우리가 오라고 오라고 애를 쓴것도 아니고 그들이 스스로 찾아 오고 있습니다.
가만 있는데 해외의 모르는 곳에서 어떤젊은이들이 우리나라를 꿈을 찾아서 스스로 찾아오는것하고 우리선수들이 노력해서 찾아가는거 하고 비교가 되더군요.어느게 그럼 국위를 선양하는거냐?
예전에 해외 모 스타크래프트 사이트에 어느한 외국인이 한국의 스타 프로게이머가 사용하는 마우스가 뭔지 알고싶다.그걸 어떻게 하면 살수 있겠는가하는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댓글로 한국인인 누군가가 그들이 국내의 어떤업체 마우스를 사용하니 온라인으로 이렇게 주문해라 하는글을 본적이 생각납니다.
우리나라가 세계최초로 cdma휴대폰시장을 상업화했습니다.그결과로 sk텔레콤이 갑자기 현재 우리시장에서 시가총액2위로 발돋움했고 전세계 수많은 금융투자가들이 sk텔레콤을 비롯한 통신업체들을 주목하고 있습니다.한마디로 말해서 우리나라는 전세계 통신관련 IT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e스포츠도 만약 성공적으로 상업적 시장이 성공만 된다면 가까운 미래 그 결과가 이와 마찬가지가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월스트리 저널이나 타임과 같은 세계적인 매체가 주목하고 cnn에 날마다 한국에서 벌어진 e스포츠관련 결과가 보도되지 말란 법 없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이거 비젼이 보이는데 물론 그 성공률이 얼마 안되더라도 (100%중에서 요즘은 비젼이 10%만 보여도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ceo가 있는 업체는 과감히 뛰어드는게 현실입니다)함 해볼려고 노력좀 하면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인터넷창에 e스포츠관련 단어를 치고 검색하니 아니나 다를까 별로 없더군요 그와중에서 건진게 위의 2가지입니다.2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번관련해서 그냥 함 찾아본거고 3번 정부정책도 문화관광부홈피에 들어가서 검색해보니 홈피어디에도 e스포츠관련 정책시행은 없더군요..앞으로 함 잘해보려고 무슨 무슨 포럼이나 개최하겠다 뭐 이런거 외엔 없더군요
현재 전세계 반도체시장을 군림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제일 처음 반도체를 만들어야 겠다고 시도했을때 고이병철회장이 모든 결제서류를 다가져오라 그래서 오전 몇시간만에 모든 결제서류에 도장을 다 찍고 시행했다고 학교다닐때 강의시간에 교수님께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왜냐하면 사실 이런거 결제하는데 몇날 며칠 몇달까지 걸리죠 보통)
일단 정부측에서나 업계측에서 포럼을 개최해서 야구의 메이저리그나 골프의 pga,축구의 유럽리그정도로 현재의 국내 e스포츠시장이 성장할 가능성이 만약 조금이라도 있다면 강력하게 후원해서 시행을 해볼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가장 급선무가 위의 정부측 관련 언론보도에 따를때 전용 스타디움건설이라 생각합니다.신규로 건설하든지 아님 다른경기장을 전용해서 보완하던지 이게 가장 급선무가 아니겠는가 보여집니다.
단 한가지 여기서 반드시 짚고 넘어갈때 외국선수들이 배굶어가는 생활을 하는 현재의 시장과 같은 현실은 결코 되지 말아야 한다는거죠.국위선양이 아니라 오히려 망신이 될 가능성이 있겠죠.
그런데 위와 같은 생각은 어디까지나 그냥 생각일뿐 그것이 실현되기엔 넘 힘들지 않겠나 보여지는게 현실이네요
우리의 시장환경이 외국과는 넘 다르죠.근본적인 문제점이 국내시장은 파이가 크지를 않다는게 가장 큰 문제점인데...
<ps>
1.업로드한 자료는 금융감독원 전자 공시 자료실에서 찾아본 거입니다.상기 1번 검색펌글보고 찾아 본건데 위에 보시면 생각보다 바둑채널이 쾌 돈이 되는군요
투니버스가 케이블 전체 시청률 1등이라는것은 익히 들어서 알고 있는것이라 그냥 그렇다 생각되는데 바둑채널 상당히 예외군요
매출액대비 영업이익률이
온게임 6.4%
투니버스 30%
바둑 23.5%
ocn 16.9%
등이군요. 투니버스랑 바둑은 결산년도가 10기나 되었기 때문에 어느정도 안정에 올라선거 같군요.즉 수익만 이제 뽑으면 되는 시기같군요 이에 비해서 온게임넷은 아직 시간이 좀더 지나야 할 거 같지만 그래도 흑자로 돌아섰다는게 제가 볼땐 현재 우리나라에서 e스포츠관련 최대수헤자가 바로 온게임넷이 아닐지 생각됩니다.
2.국내 제과사의 3개년도 시장점유율입니다.
가) 오리온 국내시장 점유율 (제과 4사 기준)
제48기 (2003.1.1~2003.12.31) : 25.3 %
제47기 (2002.1.1~2002.12.31) : 24.9 %
제46기 (2001.1.1~2001.12.31) : 25.1 %
나) 경쟁사(제과) 국내시장 점유율(2003.12.31 기준)
회 사 별 제 48 기 제 47 기 제 46 기 비 고
오 리 온 25.3% 24.9% 25.1%
롯데제과 40.1% 40.4% 38.7%
해태제과 20.1% 20.1% 20.4%
크라운제과 14.5% 14.6% 15.8%
이상을 볼때 작년인가요?임요환선수를 비롯한 현t1멤버들로 구성된 작년 오리온 팀의 마케팅차원에서 회사 기여도는 뭐 거의 없다고 봐야 하겠군요(듣기론 핫브레이크가 20%이상 매출이 늘었다느니 어쨓다느니 하던 소리를 들었던 같았는데 결론은 뭐 미미하군요 ..)
3.위의 1번관련 펌글은 피지알 하단 뉴스란에는 없더군요. 게임투자닷컴이라는데가 뭐하는 덴지 공신력있는곳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내용상 수긍이 안가거나 못하거나 암튼 다른 의견을 낼 수 있는 몇가지 가 있었지만 아마 읽으시는 분들께서도 느끼실 수 있을 몇가지 다른 의견이 있을겁니다.그러나 한번쯤 그냥 읽어 볼 만한 가치가 있지 않나 싶어 올려봅니다.
4.이상 오후 한나절 몇가지 순전한 잡생각이었고요 저랑 의견이 다른분들이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잡생각이지만 브레인 스토밍이라고 자꾸 의견을 개진해야 보다 창의적이고 결론적인 비젼있는 어떤걸 도출하지 않을까 싶어 올려봅니다.
논리가 없는 긴글 읽으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