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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13 01:34
NAl_ra여 이제 내손에 잠들어
자네가 꿈꾸는것들이 어떻게 깨지고 나가는지 지켜보게 정말 악마스러운 잔인한 멘트네요...-_-; 여튼.. 오늘 경기들 정말 재밌게 본 것 같네요.. 재방송도 한번 챙겨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04/08/13 01:48
가장악질적인 프로토스 ..최고!!!
저번에 올라왔던 강민선수응원글에대한 페러디성이 짙군요..흐흐 아무튼 녹차화이팅입니다..^^
04/08/13 02:19
아무래도 박용욱 선수에게는 강력한 마력이 있는듯... 그 마력이 최연성 선수에게도 통했으면 좋겠지만 워낙에 무서운 포스를 지닌 선수라...
04/08/13 08:18
오우... 잘 쓰셨네요... 온게임넷의 그... 성우님 목소리를 상상해가면서 음미하니 재미도 있네요.,.^^ 어쨌든.. 어제의 박용욱선수와 강민선수의 진검승부... 멋졌습니다...
PS 그런데 pgr엔 강민선수팬분들이 많으셔서 그런지 어제의 경기에 대해선 글이 거의 없다시피 하네요.
04/08/13 09:14
강민 선수 팬이 많기는 하죠. 저번에 경기때도 어제보다는 글이 많이 올라왔었죠. 꼭 팬수가 실력과 비례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적어도 어제 경기에서 플토의 최강은 악마였습니다.
04/08/13 09:31
확실히 경기의 중요성과 임팩트에 비해 어제의 승부에 대한 글이 너무 적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하지만 저 역시도 제가 좋아하는 선수가 아쉽게 패하면 글쓰기뿐 아니라 읽기조차 싫어지기 때문에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고 있습니다.
04/08/13 09:42
지나가던님// 확실히 pgr에서는 강민선수의 경기가 있을때, 강민선수가 승리했을때 글이 많이 올라오는것을 느꼈었습니다. 저번에 이병민 선수와의 경기가 있을때도 그랬었고요, 그때의 경기가 임팩트가 컸다손치더라도 어제의 경기가 그만한 임팩트가 없었다고는 말 못하기 때문에.. 어제의 경기에 대한 글이 별로 없다는것에 의아했었습니다.
그렇다고 나쁜뜻으로 말한건 아니고요 그냥 pgr에는 강민선수의 팬이 많구나... 생각 했었다는 말이었습니다.
04/08/13 09:44
역시 악몽을 만드건 타고난 재주인거 같습니다..
혹시나 걱정 했는데 앞으로는 악몽에 대해서는 절대 걱정 하지 않아도 될듯 합니다.
04/08/13 10:02
경기에 대한 글은 적어도 별 상관은 없을듯싶습니다. 몇개의 글만으로도(그 리플과 함께) 그 경기의 내용은 충분히 전달 받을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04/08/13 10:18
어제 경기들을 보면서 한가지 느낀것이 있습니다. 경기직전 팬들의 파이팅 소리, 박용욱선수 팬들은 연령층도 좀 있고 조용하신분이 많은듯 합니다. 저도 포함된다고 해야겠죠. 박용욱선수 파이팅은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목소리 크기로 내는 화이팅 소리더군요. 절제되고 통일된
04/08/16 15:42
박용욱 선수 화이팅입니다!
강민 선수도 정말 좋아하지만 왠지 두 선수가 맞붙으면 박용욱 선수를 응원하게 되더군요. 박용욱 선수, 결승전에서도 반드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홍진호 선수 팬으로서 테란이 미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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