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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12 20:36
질럿소리 흉내내고, 탱크노래 따라부르고, 팀플하면 20분간 초반러쉬 없기 약속하던..-_-; 그땐 정말 게임을 많이 즐기듯이 한거 같아요..
04/08/12 20:37
음,,, 생각보다 스타농담 잘 통하던데요 -_-a
저는 친구가 '휴가 언제가냐?' 라고 물어보길래, '미네랄이 없어서 커맨드 띄워서 로템11시 섬으로 갈려고한다' 이랬더니 뒤집어지더군요 ^^; 가끔 바람둥이 기질이 있는 친구한테도 '넌 사우론식 확장이 특기냐'라고 하기도 합니다 ^^;;
04/08/12 20:42
팀플할때 꼭 시작하자마자 show me the money , black sheep wall 을 치보는 녀석이 한,둘은 있었죠-_-; 옛기억 나는 글이네용..
04/08/12 21:55
Nuclear Launch Detected
이게 제일 웃겼습니다-ㅅ-;;; 가아아아끔 진짜 정중앙에 맞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심하게 빗나가죠=ㅅ=;
04/08/13 00:53
한창 붐이 일던 시절 좁은 길에서 삼삼오오 나란히 걸어가던 학생들이 갑자기 한 줄로 서서 종종종 걷는 모습도 참 잼있었는데... '고고고'하면서 말이죠...^^;;;
04/08/13 03:13
전 요즘도 무심코 그런말들이 나옵답니다.
그럼 친구들이 정말 알송달송한 눈으로 본답니다.(참고로 성별은 여입니다;;) 그래도 아직은 스타가 많이 재미있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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