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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11 19:08
최연성선수 저그전 실력은 구지 증명할 필요없죠... 박태민 선수도 아카더블해서 한번 잡았고..저도 이윤열선수 우승을 바랍니다.. 꼭!
04/08/11 20:09
신인급 저그에 박태민 선수와 변은종 선수는 좀 아닌 거 같네요.. 박태민 선수야 코크배 때부터 활약했고 변은종 선수 역시 그 당시부터 게임아이 주장원전에 나온 선수지 좀 늦게 떳을 뿐이죠..
신정민 선수나 이주영 선수가 그나마 신인에 가깝지만.. 온게임넷에는 빨리 뜬 선수냐 늦게 뜬 선수냐 차이일 뿐 신인은 없다고 보는 게 맞다고 봅니다.(이번 대회의 안기효 선수나 지난 대회의 한동욱 선수나 박성준 선수의 경우는 예외가 되겠죠..)
04/08/11 20:11
(건방진 최연성 부분에서 팬들에게 항의가 쏟아 지겠는데요..이왕이면 고치는게 좋을 듯 - 지나치게 자신있는 저그전인 만큼- 정도로--?)
어쨋든 테란진영에서 2명 정도 빠지고 플토 진영에 전태규, 강민 선수가 들어 갖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보지만.. 뭐 이렇게 나왔으니 하지만 이렇게만 된다면 종족 벨런스 최고!
04/08/11 20:16
-_-건방지다뇨;;제가볼때는 자신감표현일듯..해설자들도 말했었죠..강도경선수가 보기에는 건방져 보이지만 알고보면 엄청난 자신감이라고..그리고 전태규 선수도 마찬가지..건방진 요 말은 삭제해주셨음하는 바램이 있네요..
04/08/11 20:19
죄송하지만 반론을 약간제기하면;;전상욱선수 저그전잘하던데요..물론 메카닉에 비해서 떨어질지는 몰라도..그리고 신정민선수 온리저그유저로 바꾼지 얼마안댔다고 하셨는데 제가 그거는 잘모르겠고.^^;;저그전이 약점이라고했는데 해설자분들도 그랬음..그런데 저그전 잘하던데요;;
04/08/11 20:33
박태민 선수... 대 저그전에 강하긴 하나.. 프로토스 전 온게임넷에서 6승1패 입니다. 오히려 프로토스전이 더 강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04/08/11 20:38
실력이 받쳐주지 못할 때에 건방지다고 할 수 있겠죠. 하지만 최연성
선수의 실력이란....그동안 보여준 모습 보다 이젠 랭킹 하나만으로 말해주고 있지요.
04/08/11 21:05
"신정민으로써는 누구를 골라도 거리낄 것은 없으나, 전상욱과는 친한 관계로 같은 조에 속하는 것은 피할 듯 하다."
-> 이 구절을 보니 예전 서지훈 선수가 성학승 선수를 지명한 생각이 문득 나네요. 지명의 이유가 '친구'였기 때문이라고 했던 것으로 기억나는데...^^; 그리고 전상욱 선수의 인터뷰 정말 기대됩니다.^^ 전상욱 선수는 확실히 바이오닉보다는 메카닉을 잘하죠. 단 바이오닉을 확실하게 보여줄 때는 서지훈 선수의 포스가 느껴질 정도로 운영이 완벽하단 느낌을 받습니다. 즉 바이오닉이 메카닉에 비해 기복이 좀 있다는 말이 되겠죠. 박태민 선수는 저그 대 저그전에서 보여주는 뮤탈 컨트롤이 정말 예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박태민 선수의 경기는 타종족 상대보다 저그전을 좋아하는 편이고요.^^
04/08/12 07:43
i_random님//박태민, 변은종이 신인저그라고 쓴 적 없는데요^^
선휘령님//저는 건방지다고 생각합니다만... 아시아니모모3등님//전상욱 선수가 바이오닉 못한다는 소리 안했습니다. '메카닉보다' 못한다는 소리였죠 Artemis님//신정민 선수는 서지훈 선수와는 다르게 처음으로 큰 무대에 올라온 선수입니다. 전상욱 선수 또한 마찬가지이구요. 당장 친구끼리의 우열을 가리기보다는 좀 더 높은 곳에서 만나기를 바라지 않을까요? SNU medic님//전제가...맞겠군요^^
04/08/12 09:22
암만 생각해도 박성준선수는 나다를 제외하고는 실리를 선택하는 게 맞다고 보여지네요,, 머,, 개인적으로는 어쩌고 저쩌고 해서 박서가 나다를 선택하는 걸 보고 싶긴 합니다만,,,,, 죽음의 조니,, 머니 해도,, 압박이 장난이 아니겠죠,,^^
04/08/12 09:26
하루*^^* 님//전 그냥 그 구절을 보고 서지훈 선수 생각이 났다고 말씀드린 것뿐인데요? 서지훈 선수가 그랬으니 전상욱 선수나 신정민 선수도 그럴 수도 있다고 말한 게 아니라 그냥 관련된 에피소드를 상기한 것뿐이랍니다.^^;;
04/08/12 10:02
에휴~ 내면에 가득차있는 그선수에 대한 어떤 반발심과 거부감에서 건방지다고 결론을 내려버리는군요...
아무리 봐도 전 자신감..그리고 당당함으로 보이는데요... 처음글은 그냥 우스갯소리려니 했지만...정말로 건방지다고 생각한다는 말에... 할말 잃습니다...
04/08/12 10:13
최연성선수 안건방집니다..;; 글쓴이분은 토게에다 올려도 될글을.;;
실력이 되니까 그만큼 당당한거죠.. 근데 최연성선수가 이윤열선수를 뽑을 가능성도 약간은 배제할수 없을듯....
04/08/12 18:23
토게에 올리기엔...조금 길어서요^^;
그리고...최연성선수가 건방지다고 생각하는건 부인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올린건 조 지명식 예상이고... 문장 하나만을 짚고 넘어가지 마셨으면 하는 생각이~
04/08/13 02:50
음 저도 왠지 박성준 선수가 이윤열 선수를 지목할것 같다는 강한 느낌이 드네요. 언제던가... 이윤열 선수에게 무참히 진 경기가 있었던것 같아서요. 그리고 하루님 배짱 대단하시네요. 여기저기 공격이 날라올텐데...근데 저도 하루님 생각에 동감합니다. 왠지 그렇게 느껴지는 것은 어쩔수 없네요. 너무 잘해서 제가 질투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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